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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그리고 커피

[카페 / 정자동 카페거리]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 CAFE 파스쿠찌 (아포가또 + 햄치즈 파니니) + 신분당선 2013

 

 

 

 

 

 

 

 

 

 

2011년 10월 28일에 개통한 "신분당선"

 

강남에서 정자역까지 16분에 날라간단다...^ㅡ^;;

 

 

 

분당에 갈 일도 없었고,

 

보통 여행을 다닐 때는 승용차를 이용하고,

 

난 5호선 라인을 좋아하므로,,,

 

 

 

신분당선은 그동안 타 볼일이 없었는데,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에 가볼까??

 

,,, 하는 생각과 함께 ^ㅡ^;;

 

 

 

 

무인이라 앞도 보면서 갈 수 있고,,,

 

ㅡ,.ㅡ^ 누가보면 촌에서 왔는 줄 알겠다...하하하~

 

 

 

 

터널 조명이 아름다워 몇 컷 담아봤다.

 

 

 

 

 

 

 

그리하여,,, 정자역에 도착!!

 

 

 

날도 저물었고, 초행길이라,

 

정확한 카페거리가 어디인지는 모르겠다.

 

게다가 날씨는 영하 12도.

 

 

 

카페거리 찾다가 꽁꽁 어는 것 아닌지,,, 슬슬 짜증도 난다.

 

분명 정자역에서 가깝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정확한 카페거리는 낮에 와서 다시 찾아봐야겠다는 생각에~

 

일단 눈 앞에 나타난 "파스쿠찌"에 들어간다.

 

 

 

강추위에 머릿 속은 아무데나 얼릉 들어가자는 생각 뿐이다. ^ㅡ^;;

 

 

 

 

내가 요즘 푹~ 빠졌다는 "아포가또 블랙슈가"

 

 

 

 

 

그리고, 햄치즈 파니니를 주문했다.

 

 

 

 

 

정자동 카페거리,,, 참 예쁘다던데,

 

다음엔 낮에 오자고!!! 아쉽다.

 

 

 

 

신분당선은 참 깔끔했다.

 

갤러리 같은 느낌도 나고,,,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 CAFE 파스꾸찌 (아포가또 + 햄치즈 파니니) + 신분당선  2013.0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