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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서울N타워 회전 레스토랑 / 엔그릴] 분위기로 즐기는 곳,,, 서울 N타워, 회전레스토랑 - N Grill + 그리고, 서울 N타워 전망대 2012

 

 

서울 N타워 회전 레스토랑 [ N Grill ]  

 

 

 

 

 

12월 송년시즌이라 미리 예약을 해 두어야 할 것 같아.

 

한 달 전 즈음에 예약 완료!!

 

 

 

5시, 7시, 9시 타임이 있는데,

 

7시는 온전히 연인들을 위한 시간이었고,

 

 

 

밤이 일찍 찾아오는 요즈음 "5시"도 괜찮다 싶었다.

 

일몰도 보고, 야경도 보고~

 

일석이조다.

 

 

 

 

엔그릴을 예약하면 전망대는 무료.

 

 

 

전망대에는 상점의 등불로 창문에 비치는 빛이 많아

 

서울 야경 관람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다면,

 

그 보다 조금 더 높고, 깜끔한 야경을 보기엔

 

레스토랑이 더 좋았다.

 

 

 

 

 

 

 

 

 

 

 

테이블은 연인을 위한 의자 배치와 가족을 위한 배치,

 

두 타입이 있다.

 

 

 

 

 

각 테이블엔 생화와 향초를 이용해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음식은 대체적으로 깔끔했다.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고, 웨이터분들도 친절하시다.

 

가장 중요한 건 분위기와 서울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참~ 좋다.

 

 

 

 

레스토랑은 회전식 건물로(바닦이 회전한다) 한바퀴 돌아가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리고,

 

이용 시간은 2시간 정도다.

 

 

 

 

 

1인에 11~12만원대,

 

코스요리로 후식까지 8가지 정도 나온다.

 

친절하게 음식의 재료와 이름도 설명해 주신다.

 

 

 

 

 

아래 사진들은 "바닷가재"와 "한우 안심 스테이크"의 코스요리들이다.

 

두가지 코스가 나오는데로 촬영하여,

 

어느 메뉴의 코스인지는 기억이 없다 ^ㅡ^;;

 

(중복되는 요리도 있었다)

 

 

 

 

 

 

 

 

 

 

 

5시에 입장해

 

식전빵과 요리 한가지를 즐기는 사이~

 

해가 저문다.

 

 

 

오늘의 태양은 내일 다시 뜬다!!!

 

 

 

 

 

 

 

 

 

 

 

 

 

 

 

 

 

 

 

 

 

 

 

 

 

한우 안심 스테이크,,,

 

 

 

 

 

바닷가재,,,

 

 

 

 

 

건강하게 잘 지낸 우리가족,,,

 

내년에도 건강합시다!!!

 

 

 

 

케이크는 송년파티용으로 "뺑뜨 프랑스"에서 구입해서 가져갔다.

 

(왜 난 항상 생크림 케이크에 손이 가는지,,,)

 

7시 타임, 연인들에게는 작은 케이크가 제공 되는 것 같던데,,,

 

 

 

 

 

요리를 하나하나 즐기는 사이~

 

어두운 밤이 찾아왔다.

 

 

 

맛있는 음식과 화려한 야경.

 

기분 좋은 밤이다.

 

 

 

 

 

간간히 야경 촬영도 하고,,,

 

삼각대가 없는 것이 참 아쉽구나!!

 

 

 

 

 

레스토랑 바닦의 회전으로 조금씩 바뀌는 바깥 풍경,,,

 

 

 

북쪽마을에 불이 많아 가장 화려하다는 것을 새삼 느꼈다.

 

강남만이 화려한 것은 아니다.

 

 

 

 

 

 

 

 

 

 

시간이 흐르고,,,

 

후식이 나왔다.

 

 

 

 

 

 

 

 

 

 

그리고 따뜻한 커피 한잔,,,

 

 

 

 

 

커피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는 작고 달콤한 빵~

 

 

 

 

 

연인들이 분위기 내는 곳으로 좋은 곳인 듯 느껴진다.

 

첫째도 둘째도,,, 분위기가 좋다!!

 

 

 

 

 

레스토랑에서의 화려한 식사를 마치고~

 

서울 N타워, 전망대로 내려왔다.

 

 

 

 

서울의 야경을 즐기러 오신 분들로 인산인해다.

 

 

 

그런데 요즘 여길가나 저길가나

 

한국사람보다 외국사람들이 더 많다.

 

 

 

 

 

 

전망대에서 상점 구경도 하고,

 

야경도 다시보고,,,

 

 

 

많은 나라를 다녀보진 않았지만,

 

우리나라 만큼 화려한 나라도 드물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다른 나라의 내 친구는 서울만큼 화려한 곳은 없다던데~

 

나도 동감일세!!!

 

 

 

 

 

 

 

 

 

 

 

 

 

 

 

 

 

 

 

 

 

내가 서울 다음으로 좋아하는 도시.

 

상하이와 홍콩!!

 

 

 

상하이에서의 자유여행~ 지금도 생생하다.

 

다시 떠난다면 더 많이 보고, 이야기하고 올 수 있을 것 같은데,,, ^ㅡ^;;

 

 

 

그리고!!

 

지금 홍콩여행을 준비 중이다.

 

자유여행은 위험하다고들 해서 패키지로 가려고 하는데~

 

 

 

그래서 난 요즘 상상만으로도 행복하다.

 

 

 

 

 

 

 

 

분위기로 즐기는 곳,,, 서울 N타워, 회전레스토랑 - N Grill  2012.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