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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일상 / 꽃화분] 꽃화분을 또 샀다 # 봄이 오나 봄 # 꽃사고 카페가고 2025

 

오후에는 며칠 전, 꽃화분을 샀던 마트에

또 다른 꽃 들어왔나 엄마와 함께 꽃구경을 갔다.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일 들 중 하나인... 꽃구경

 

 

다행히 마트에 도착했더니,

새로운 꽃들이 입고 중이다.

 

 

평소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은 적당한 크기의 동네 마트인데,

봄 (3ㅡ4월초)에만 꽃을 판매하는데

다른 곳보다 약간 저렴한 편이라 지금 시즌에 사람들이 많다.

 

그래도 가끔은 비싼 것도 있으니 잘 보고 구입해야...

 

 

꽃을 보니, 또 사고 싶어진다.

가격도 생각보단 착하다.

 

어떤 꽃을 집에 데려갈지...

엄마와 고민이 크다.

 

 

 

 

 

처음에 골랐던 것은 이랬었는데...

 

시골집에 장미는 많아서 아쉽지만 미니장미는 내려놓고,

그 대신 "라넌큘러스"로 바꿨다.

 

 

최종 구입한 꽃은...

라넌큘러스, 목마가렛 그리고 후쿠시아.

 

 

후쿠시아는 내가 원해서 구입했다.

정열적인 색깔과 식물원에서나 봤을 것 같은 너무 멋진 꽃모양이 나의 마음에 쏙 들어왔다.

 

처음에 엄마가 "어!! 후쿠시마다!!" 이러셔서

사장님이 소리 없이 웃으심 ;;;

 

 

아주 철저하게 하는 편은 아니지만,

선생님께 소개받고 지난 겨울부터 시작한 "9988 손목닥터"

 

 

가끔씩만 걸어도 포인트가 생겨서 모아지면

가끔 엄마랑 카페에서 커피를 즐긴다.

소소한 금액이라 커피 마시는데 사용하면 좋더라.

 

 

그래서 꽃화분 사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

엄마와 카페에 들러 각자 좋아하는 음료 한 잔씩.

 

 

꽃들이 숨 쉴 수 있도록 비닐을 벗겨 두었더니,

식물원 카페 같다.

 

 

집에 돌아와ㅡ

며칠 전 구입한 꽃화분과 함께 두니 참 화사하다.

 

 

집에서 최대한 즐기다가

일부는 시골집 마당으로 가져갈 예정이다.

 

아무래도 날씨가 따뜻해지면

시골집 마당이 꽃 키우기엔 더 좋으니깐.

 

 

목마가렛...

 

 

라넌큘러스...

 

 

 

 

 

후쿠시아...

 

 

방울 기리시마 철쭉...

 

 

영산홍...

 

 

 

 

 

그리고 마음에 쏙 든 화분...

 

 

 

 

 

밖에 나가보면 아직 겨울 풍경인데...

(이제 막 따스해졌는데, 겨울 풍경인 게 맞지)

우리집은 한창 봄이다.

 

 

 

 

 

 

 

 

후쿠시아...

 이 녀석은 데려오길 정말 잘했네.

 

어쩜 이렇게 생겼니??

 

 

 

 

 

 

 

 

 

 

 

 

 

 

자꾸 보니깐 더 예쁘다!!

 

 

 

 

 

 

 

 

 

 

 

 

 

 

 

 

 

 

 

 

 

 

 

 

 

 

 

 

 

 

 

 

 

 

 

 

 

 

 

 

 

 

 

 

 

 

 

 

 

 

 

 

 

 

 

 

 

 

 

 

 

 

 

 

 

잘 키워서 꽃을 오래오래 보도록 하자.

 

 

가게 사장님 말씀으론

꽃이 다 져 갈 때 즈음 분갈이를 하란다.

 

꽃이 있는 지금 했다간 적응하지 못해서

꽃도 못 보고 죽을 수도 있다고...

 

 

지난 5년간은 라이언 인형 만드느라 한참 앉아 있던 내 방 테이블.

한동안은 라민이(라이언) 원피스 전시장으로 사용되다가

요즈음엔 다 치우고ㅡ

 

생각하고, 차도 마시고, 책도 보고,

음악도 듣고, 과자도 먹고, 밤에는 분위기도 잡고...

 

 

 

 

 

일본 여행 가면 이건 꼭 사 먹어보도록 하자.

정말 진하고 맛있는 샌드...

 

 

이것도 꼭 먹어보자.

커피 곤약젤리.

 

 

[일상 / 꽃화분] 꽃화분을 또 샀다 # 봄이 오나 봄 # 꽃사고 카페가고  2025.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