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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전시회,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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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2016 이런 걸 보고 "모순"이라고 하는 걸까?? 무엇이든 뚫는 창과 무엇이든 막는 방패,,, 히어로 영화를 보면서 난 무엇을 기대한거지?? 그냥 보이는 화면 그대로를 즐기면 돼!! 근데,,, 내가 좋아하는 토르가 안 나왔네~ 또르르르르르,,,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영화] 캡틴 아메리카 : 시빌 워 2016.04.30
[영화] 시간이탈자 2016 미래를 미리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 영화의 큰 수확이라면,,, "조정석"이란 배우에 대한 새로운 발견 @ㅡ@ [영화] 시간이탈자 2016.04.29
[우표박물관] 우표박물관,,, 한국 우표의 발자취 / 우리나라 최초부터 현재까지 발행된 우표 2016 사진은,,,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규모는 작은데 볼거리가 많아 3시간 이상 우표박물관에서 머문 것 같다. 폐장 시간이 가까워서야 모두 둘러보고 나갈 수 있었으니까,,, 너무 자세히 본 것 같기도 하고;;; 우리나라 최초의 우표부터 현재의 우표까지 모든 우표를 실물로 볼 수 있는 전시 공간도 있다. 우리나라의 역사, 문화, 정치, 자연도 볼 수 있지만, 세계의 역사, 문화, 정치, 자연도 더불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1884년부터 현재까지~ 세계에서 일어난 일들과 문화와 자연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던,,, 우표는 역사책이었다. 내 관점에서 기억에 남을 사건과 역사(?), 마음에 드는 우표 정도로 담아봤다. 1884년 11월부터,,, 우..
[우표박물관] 우표박물관,,, 빅뱅 우표 + 세계의 특이한 우표 2016 사진은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http://frog30000.tistory.com/8482 우표박물관 두 번째 이야기. 중국분들이 많이 오는가~ "빅뱅 우표집"을 대대적으로 전시하고 있다. 사실, 난 빅뱅을 잘 몰라 ㅡㅡ;;; 그냥 인터넷에서 사진만 몇 번 봤고, 동생군이 "뱅뱅뱅" 음밤 나왔을 때 끝내준다고 보여줬던 동영상 본 것이 모두~ 사진 옆에 보면 신화도 있는데~ 신화도 우표집을 발매한 모양이다. 이 곳에선 보지 못했다.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잘 나가는 아이돌 그룹이고~ 내가 보기엔 신기하니깐,,, 요렇게 패키지로 만들어서 한정판을 했던 모양~ 나름 신선하고~ 흥미롭다. 그리고,,, 가장 가장 흥미로웠던 전시 공간 :) 몇 번을 보고 또..
[우표박물관] 우표박물관,,, 한국 우표 130년 역사 + 세계의 캐릭터 우표 2016 이번 사진은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http://frog30000.tistory.com/8482 굉장히 추운 겨울의 한가운데인가보다,,, 연일 낮기온이 영하 12도를 넘지 못하고, 최저 기온은 영하 18도, 영하 15도,,, ㅡ,.ㅡ^ 그러다보니, 한강도 몇 일 째 꽁꽁 얼어 붙었다. 아빠 친구분 말씀이~ 누군가 모르는 사람이 한강 얼음 위를 걸어 강북 쪽에서 강남쪽으로( 맞나? 반대로인가? 어짼든,,,) 건너왔는데, 다행히 얼음은 깨지지 않고 무사히 건너 왔지만, 누군가 신고를 했는지, 그 남자가 건너 올 쪽에서 구급차, 구급대원, 경찰들이 대기 ㅡ,.ㅡ^ 건너오자마자 연행 되어 갔단다. 모험인지,,, 무모한 짓인지,,, 이런 짓은 하지 말자..
[KF갤러리 / 폴란드 현대 그래픽 디자인展 : Eye on Poland] 폴란드 그래픽 디자인을 한눈에,,, 폴란드 현대 그래픽 디자인展 2015 공공외교 전문 기관인 한국국제교류재단 - KF갤러리에서 지난 2015년 12월 5일까지 '아이 온 폴란드(Eye on Poland):폴란드 현대 그래픽디자인' 전시회가 있었다. 폴란드 아담 미츠키에비치 문화원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전시에서는 최근 유럽에서 주목받는 폴란드 작가들의 그래픽디자인 120여 점을 선보였는데, 폴란드 그래픽 디자인을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폴란드 현대 그래픽 디자인전은 단순히 그 동안의 폴란드 포스터 예술이나 출판 디자인 등을 통해 소개된 디자인 예술을 선보일 뿐 아니라 오늘날 새로운 시도와 작업을 통해 창의적인 해법을 찾아낸 신인, 중견 작가들의 노력과 성과를 더불어 볼 수 있었으며, 이번 전시의 주요 작품은 최근 3년 이내의 작품으로 대부분 포스터, 책, 전시 도..
[KF갤러리 / 폴란드 현대 그래픽 디자인展 : Eye on Poland] 폴란드 현대 그래픽 디자인展 2015 지난 2015년, 12월 03일. KF갤리러의 "폴란드 현대 그래픽 디자인展"을 보러갔다. 난,,, 폴란드 사람인 친구가 있어서~ 폴란드에 관심이 많다. 오랫동안 공산국가였기에~ 알려진게 별로 없는데다가 폴란드에 대한 자료들이 너무 없어서 일부러 찾지 않는 다음엔 알기 쉬운 국가는 아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에서 전시회가 딱 이틀 남은 "폴란드 현대 그래픽 디자인展"을 알게 되었고,,, 부랴부랴 가게 됐다. 어딘가로 가다가 셌다고 해야 맞을 듯 :) 하마터면, 이런 전시가 있었나~ 모르고 지나갈 뻔 했다. KF갤러리는 한국 국제교류재단에서 무료로 운영하는 갤러리다. 포털 싸이드 지도에도 나오지 않는,,, 어렵게 지도를 찾다보니, 예전에 저녁 먹으러 왔던 을지로 미래에셋 건물이더라는~ 한번도 와 보지 않은..
[DDP / 알렉산드로 멘디니展] 이탈리아 디자인계의 대부 - 산업 디자이너, 안렉산드로 멘디니 전 # 프루스트 의자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2015 알렉산드로 멘디니 전,,, 또 하나 마음에 드는 작품을 꼽자면~ "프루스트 의자" 약간은 부담스러운 색감이지만~ 집에 포인트로 두면~ 엄청난 포인트가 되겠구나 싶다;;; 프루스트 의자를 보고 있으니,,, 정상적(?)이 아닌 사진을 찍고 싶어진다. 하이 파이브~ 거인국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의 작품들 :) 사람들과 함께 찍어야 그 크기를 알 수 있는데,,, 주중이라 관람객이 별로 없어서 지나가는 사람이 없다 :) 주말엔 사람들이 굉장히 많다던데,,,ㅡㅡ;; 시간만 된다면 주중에,,, 엄청 엄청,,, 아주 아주 큰 의자~!!! 지나가다가 도슨트의 설명을 잠깐 들었는데~ 이 의자 앞에서는 꼭 사진을 찍어야 한다. 직원에게라도 부탁해서 꼭 사진을 찍으란다.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처럼 사진이 나온다면서~ 위에 의자~..
[DDP / 알렉산드로 멘디니展] 산업 디자이너, 안렉산드로 멘디니 전 # 동대문디자인플라자 2015 알렉산드로 멘디니展,,, 볼까말까~ 고민했다. 지난 번 "엔디워홀展"도 고민만하고 보지 않았다. 둘의 공통점은 산업디자이너,,, 산업디자이너를 싫어하는 건 아니다. ㅡㅡ;; 오히려 산업디자이너를 좋아한다. 디자인이라 실상에서 쓸 때 그 빛을 더 바라는 것 아닌가!!! 하는 나의 생각~ 무작정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로 간다;;; 알렉산드로 멘디니展은,,, 동대문디자인플라자 디자인전시관에서 2016년 2월 28일까지 전시된다. (월요일 휴관) 헉 ㅡㅡ;;; 입장료는 비싸다. 14000원. 요즘 너도나도 입장료를 올리는데, 참 부담된다. 전시회도 그렇고, 콘서트도 그렇고~ 미술전문가도 아니고, 그냥 여행을 좋아하고, 전시를 좋아하는 나는~ 전문적인 설명은 없고, 사진이나 내 생각 위주로 글을 써본다. ^ㅡ..
[서울역사박물관] "경희궁은 살아있다" 특별전 - 영조, 정조가 사랑했던 경희궁 400년 + 서울 90년대 놀이방 2016 서울역사박물관 특별전,,, "경희궁은 살아있다" 착찹하고, 답답하다. 5대 궁궐 중의 하나, 하지만 지금의 모습은 이 곳이 과연 궁이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초라(?)하다. 그 옛날 웅장하고 넓었던 "경희궁"의 모습을 특별전으로나마 만나본다. 서울역사박물관 경희궁은 살아있다,,, 전시회는 2016년 3월 13일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이고, 월요일은 박물관 휴관일이다. 경희궁은 서울의 5대 고궁 중 하나다. 그럼에도 원래의 모습과 역사에 대해 제대로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경복궁, 덕수궁에 비하면 위치조차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그만큼 경희궁은 관심 밖이었다. 경희궁은 선조의 다섯째 아들인 정원군의 집터에 왕의 기운이 있다는 이유로 광해군이 몰수해 1623년(광해군 15)에 완공됐다. 정원군..
[국립한글박물관] 디지털 세상의 새이름 _ 코드명 D55C AE00 # 말뭉치 2016 마지막 방에 도착,,, 이 곳은 "말뭉치"에 대해 알아본다. "말뭉치"란,,, 사람들이 쓰는 말의 모습을 총체적으로 연구 할 수 있도록 컴퓨터를 이용해 모아 놓은 언어 자료. 더불어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문자, 언어, 등을 알아 볼 수 있다. 현재, 우리가 가장 많이 쓰는 단어의 1위는,,, ㅋㅋㅋ 2위는,,,ㅎㅎㅎ 3위는 ㅇㅇ 4위는,,, ㅇㅋ 에구야,,,, ㅡㅡ^ 세종대왕님께서 벌떡 일어나실 일일세,,,,;;; 7위는,,, "사랑해"라고 한다. 1930년대, 최현배 교수님에 의해 시작된 말뭉치 (한글 빈도조사)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한글 자판은,,, 1위,,,ㅏ 2위,,, ㄴ 3위,,, ㄱ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이런 자료들이 있기에~ 지금의 한글자판(키보드)이 탄생하게 된 것!!! 가장 많이 ..
[국립한글박물관] 디지털 세상의 새이름 _ 코드명 D55C AE00 # 폰트 2016 네 번째 방에서는 "폰트"에 대해 만난다. 옛 편지 글씨를 현대 폰트로 되 살리거나~ 유명한 연예인들의 글씨체를 폰트로 만들어 판매하기도 한다. 정조가 외숙모에게 보낸 한글 편지,,, 편지 위에는 선물 내역도 붙어있어~ 흥미를 더한다. 인삼, 전복, 광어, 쌀,,,, 난,,, "굴림체"가 가장 좋다. ^ㅡ^;; 한글에 대해 별로 관심이 없는 우리 국민들,,, 그러나!! 2012년 그래프가 높이 치솟았다. 왜 일까?? 바로 2012년부터 한글날이 다시 공휴일로 부활한 해이다 ㅡㅡ^ 웃어야 할지,,, 찡그려야할지,,, http://frog30000.tistory.com/8380 http://frog30000.tistory.com/8381 http://frog30000.tistory.com/8382 [국립한글..
[국립한글박물관] 디지털 세상의 새이름 _ 코드명 D55C AE00 # 한글 코드 2016 워드프로세서, 한글자판 전시 공간을 지나~ 세 번째 "한글코드" 방에 왔다. 이 곳에서 우리는 이번 전시회의 답을 얻을 수 있다. "디지털 세상의 새이름 _ 코드명 D55C AE00" 코드명 D55C AE00는,,, 컴퓨터에서 유니코드로 "한글"을 뜻한다. 아빠의 애플 컴퓨터 한글사용 메뉴얼 책자,,, (1985년) 행정 전산망에서 쓸 수 없는 이름을 가진 "서설믜" 씨~ 다행히 지금은 써지지만,,, 그동안의 고민과 고충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인터뷰를 볼 수 있다. 국립한글박물관, 디지털 세상의 새이름 _ 코드명 D55C AE00 전시가 두 번째라~ 이번엔 사진이 좀 적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 번 방문 때의 포스팅을 참고!!! http://frog30000.tistory.com/8382 http://f..
[국립한글박물관] 디지털 세상의 새이름 _ 코드명 D55C AE00 # 한글자판 2016 다음 주제는,,, "한글자판"이다. 내 손에 맞는 자판을 골라쓰는 시대. 과거에는 매체, 제조사별로 자판이 달라 불편함을 겪던 시절도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통일 시키고,,, 해설사님의 열정적인 설명,,, 1969년, 과학기술처에서 한글 기계화 표준 자판을 발표. 가장 많이 사용됐다는 공병우의 세벌식도 아닌, 4벌식 글자판을 사용하도록 했다. 요즘 핸드폰의 천지인 방식은 모음의 운용에서 훈민정음 창제원리를 그대로 수용하여 만들어진,,, 한글은 어찌보면 참 과학적인 문자이다. 그런데 그 옛날 그런 생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 공병우 박사가 개발한 컴퓨터용 세벌식 자판 * 1990년 타자기 시대를 거치며 다양한 모습을 보였던 한글 자판은 1982년 두벌식 자판으로 표준화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
[국립한글박물관] 디지털 세상의 새이름 _ 코드명 D55C AE00 # 워드프로세서 (2) 2016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관람을 하니, 컴퓨터,,, 참 흥미롭다 :) 블로그, 검색, 캐드 이외엔 컴퓨터 활용을 잘 하지 못해서 무슨 말인가를 모르겠더니만~ 재밌다. 아빠께서 1993년 출간하신 컴퓨터 책,,, "컴퓨터 이정도만 알고 쓰자" 이 책의 의미를 알고나니, 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이 시절만해도 개인이 책을 낼 수 없던 시대였다고 한다. 그런데 아빠는 출판사의 도움 없이 삽화며, 모든 내용을 본인이 쓰고, 그리셔서 책을 내셨는데~ 개인이 책을 낼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는 것으로 중요한 의미의 컴퓨터책이란다. 오늘은 특별히 소장자가 있어~ 관람하시는 분들에게 행운이라고 해설자분께서 아빠를 소개해 주셔서 정말 기분이 좋다. 아빠께서 컴퓨터책이 만들어지기까지의 스토리,,, 인터뷰로 들어보자!!! ..
[국립한글박물관] 디지털 세상의 새이름 _ 코드명 D55C AE00 # 워드프로세서 (1) 2016 우리집 1980년대의 오래된 컴퓨터(아빠의 컴퓨터)가 국립한글박물관에 전시 중이다. 지난 2015년 한글날 때 오고 두 번째 방문이다. 엄마께서 아직 관람을 하지 않으셔서~ 처음 계획은 부모님 두분만 가시기로 했는데,,, 너도 가고 나도 간다고 서로 하는 바람에 온 가족이 출동!!! 오랜만에 식구들 모두 지하철을 타고~ 박물관 나들이를 나섰다. ------------------------------------- 디지털 세상의 새이름 _ 코드명 D55C AE00 전시회는 한글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2016년 1월 31일까지 입니다. 전시 해설은 매일 11시, 15시, 17시. 몇 일 남지 않았어요.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ㅡ^;;; 이제 개관한지 1년이 조금 넘은 국립한글박물관,,, 3층, 특별전..
[서울역사박물관 / 안데르센展] 안데르센 이야기 - 레고, 안데르센과 만나다 2016 옆 전시 공간은~ 레고와 콜라보를 이룬 곳이었다. 안데르센 이야기가 대부분 동화적인 것이라~ 아이들 최고 장난감, 레고와 잘 어우러진 것 같다. 그리고, 늦게나마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낄 수 있었다. 새해에 만나는 크리스마스 :) 안데르센처럼 종이를 가위로 예쁘게 오려~ 전나무에 장식하면 된다. 아이들의 작품 하나하나가 모여~ 멋진 트리가 완성됐다. 안데르센이 1850년대에 제작했다는 종이 크리스마스트리,,, 안데르센은 항상 어린이 같은 사람이었던 모양이다. 언제나 동심 :) 그는 참~ 행복했을 것 같다. 레고로 탄생한 안데르센,,, 그의 키와 체격에 맞춰 제작된 듯~ "눈의 여왕"을 레고로 재현,,, 아이들이 "겨울왕국이네~" "어랏~ 근데 왜 제목이 눈의 여왕이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겨울왕국의..
[서울역사박물관 / 안데르센展] 안데르센 이야기 - 안데르센 전시회 2016 겨울방학이 한창이었던 때인지라,,, 전시실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지난 크리스마스 이브에는 시내에 사람들이 없어 깜짝 놀랐는데,,, 새해가 되니, 사람들이 많다. ㅡㅡ;; 무슨 논리인진 모르겠다;; 안데르센의 침대,,, 안데르센이 코끼리라 불렀다는 여행가방,,, 가방이 참 마음에 들고 탐이 난다 :) 안데르센의 멋지게 낡은 가방을 보고 있으니, 엄마생각이 났다. 우리엄마는 내가 기억하는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항상 말씀하는 것들 중 한가지가 있다. "난 다시 태어나면 베토벤 (악보가 든) 가방들이 하고 싶어" 클래식을 좋아하시는 엄마의 명언:) 그럼 난 쇼팽 가방들이 해야겠다~ :) 안데르센은 늘 종이와 함께였다고 한다. 그는 종이 위에 쓰고, 종이 위에 그리고, 종이 오리기를 좋아했단다. 안데르센..
[서울역사박물관 / 안데르센展] 안데르센 이야기 - 안데르센 전시회 2016 이번 겨울, 기대되는 전시회 하나가 있어~ 꼭 가봐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2016년, 첫 여행지가 됐다. 바로, 안데르센 이야기 - 안데르센展. 백조왕자, 눈의 여왕, 인어공주, 엄지공주, 미운 오리 새끼, 성냥팔이 소녀, 백설공주,,,, 등 우리에게 너무나도 잘 알려진 작가~ 안데르센. 안데르센展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 2016년 2월 21일까지 전시된다. 오덴세시립박물관과 서울시립박물관이 공동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오덴세 시의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의 유품과 덴마크 여왕인 마가렛 2세의 예술 작품들로 전시되고 있으며, 한국 최초로 공개되는 작품들이다. 덴마크 왕조는 북유럽의 가장 오래된 도시들 중 하나이자 핀 섬의 한 가운데 있는 오..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2016 역시나,,, 흥행 불변의 영화!! "별들의 전쟁" 사진 출처 : 다음 영화 [영화]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2016.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