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 안데르센展] 안데르센 이야기 - 레고, 안데르센과 만나다 2016

 

 

옆 전시 공간은~

 

레고와 콜라보를 이룬 곳이었다.

 

 

 

 

안데르센 이야기가 대부분 동화적인 것이라~

 

아이들 최고 장난감, 레고와 잘 어우러진 것 같다.

 

 

 

 

 

 

그리고, 늦게나마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느낄 수 있었다.

 

새해에 만나는 크리스마스 :)

 

 

 

 

안데르센처럼 종이를 가위로 예쁘게 오려~

 

전나무에 장식하면 된다.

 

 

 

 

아이들의 작품 하나하나가 모여~

 

멋진 트리가 완성됐다.

 

 

 

 

안데르센이 1850년대에 제작했다는 종이 크리스마스트리,,,

 

 

 

 

안데르센은 항상 어린이 같은 사람이었던 모양이다.

 

언제나 동심 :)

 

그는 참~ 행복했을 것 같다.

 

 

 

 

 

 

 

 

 

 

 

 

 

 

레고로 탄생한 안데르센,,,

 

그의 키와 체격에 맞춰 제작된 듯~

 

 

 

 

"눈의 여왕"을 레고로 재현,,,

 

 

 

아이들이 "겨울왕국이네~" "어랏~ 근데 왜 제목이 눈의 여왕이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겨울왕국의 모티브가 된 것이 안데르센의 눈의 여왕이란다.

 

 

 

 

성도 반짝반짝 불도 들어오고,,,

 

레고로는 무엇이든 만들어지는 게 신기해 :)

 

 

 

 

그 외에도 다양한 안데르센을 레고작품으로 만날 수 있었다.

 

 

 

 

 

 

 

 

 

 

 

 

 

 

 

 

 

 

 

 

 

 

 

 

전시관 이외에도~

 

박물관 로비 등에서 안데르센 동화를 레고 작품으로 만날 수 있으며~

 

아이들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레고들이 준비되어 있다.

 

 

 

토요일이었던지라~

 

많은 관람객으로 인해 레고 작품은 제대로 보지 못해 조금 아쉽다.

 

 

 

 

누군가 레고로 만들어 놓은 미니언들,,,

 

 

 

 

안데르센 이야기展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레고 체험은 로비)에서

 

2016년 2월 21일까지다. (월요일 휴관)

 

 

 

 

어릴적부터 우리에게 아주 친숙한~

 

"안데르센의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방문하면 좋을 것 같다 :)

 

 

 

 

 

 

 

[서울역사박물관 / 안데르센展] 안데르센 이야기 - 레고, 안데르센과 만나다  2016.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