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미술관,전시회,영화

(381)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우리나라에서도 촬영해 더 흥행인 듯 싶은 어벤져스. 다양한 Man들의 지구를 지키기 위해 고궁분투,,, 예나 지금이나 Man들의 활약으로 지구가 안전한지도 모르겠다는 만화같은 상상 중인 이상한 나라의 주연씨 ㅡ,.ㅡ^ 그래도 역시,,, 토르가 내 스타일~ 어벤져스 스테이션 가보고 싶은데,,, 요즘 입장료가 안 비싼게 없네... [영화]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05.01
[영화]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2015 한 달 전 즈음,,, 동생이 추천해 준 영화~ 영화는 약간 3류 같은 느낌이지만, 중년 남자의 수트발의 정석을 볼 수 있다며,,,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건 아닌 것 같아 미루다가 보게 됐다. 그러나,,, 사람이 반으로 갈라지고,,, 등등,,,, 아!!! 잘못된 선택이구나~ 싶었다. ㅠ,.ㅠ 그래도,,, 중년 남자의 멋진 수트발 하나로 용서가 됐던. 그리고,,, 이게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분명 잔인한 장면이고, 내용인데~ (격투 장면과 머리가 터지는,,,,ㅠ.ㅠ) 울려퍼지는 클래식음악. 클래식 음악을 그렇게 사용 할 수 있다는 발상이 신선하고 새로웠다. 폭죽 놀이를 하는 듯한,,,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가 푸하하~ 웃어버렸다 ㅡ,.ㅡ^ "엘가의 위풍당당 행진곡" 가장 중요한 건,,, 삼류시러운..
[영화] 인서전트 2015 다섯개의 시뮬레이션 전쟁. 시스템을 파괴하라!!! 상상력은 좋았으나~ 마지막 부분의 반전은 좀 썰렁했다는,,, 그래도~ 뭐 나름 신선했다는,,, 아닌가?? 그리고, 반가운 얼굴?? 위플래쉬의 드러머 "마일스 텔러" 요즘 이 분,,, 잘 나가는 듯 싶다?? 사진출처,,, 다음 영화 [영화] 인서전트 2015.03.26
[영화] 위플래쉬 2015 내가 가장 보고 싶었던 영화였는지도 모르겠다. 요즘 드럼에 심취(?) 해 있기 때문일거다. 이제 조금,,, 아주 조금 Feel이 와서 재미를 붙이고 있는 정도라고 해야하나?? 아직 갈길은 멀다. 위플레쉬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드럼 천재에 관한 이야기. 놀랍게도 실화 주인공이 이 영화의 감독인 "데이먼 차젤"이었다. 그리고, 위플레쉬의 주인공 "마일즈 텔러"가 직접 연주하기도 했단다. 그는 13살인가 그 때 배웠다고 어디선가 언듯 본 것 같다. 영화가 진행되는 내내 나오는 재즈 음악도 좋고,,, 드럼 소리도 경쾌하다. 그런데, 꼭 저렇게까지 해야하나~ 안타깝기도 했다. 공포영화도 아닌데,,, 무서워~!! 그리고 검색하다가 깜짝 놀랐다. 위플래쉬 교수로 나왔던 분 "J K 시몬스"는 스파이더맨으로 출연..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015 아,,,, ㅠ,.ㅠ 내 돈과 시간을 돌려주세요!!! 돈과 시간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한 영화,,, "하녀" 이후로 느낀 이 기분,,,, 별로다!! 사진출처,,, 다음 영화 [영화]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015.03.13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한진해운 박스 프로젝트 / 레안드로 에를리치 - 대척점의 항구 2015 흥미로웠던,,, 한진해운 박스 프로젝트 레안드로 에를리치의 작품 "대척점의 항구" 사물을 어느 위치에서 보느냐에 따라~ 느낌이 많이 다르다는 것을 착안해 만들어진 작품. 신발을 벗고 들어가 작품 아래(?)에 서면,,, 마치 물 속에서 작품을 감상하는 듯한 착각이 든다. Canon G1X Mark2 어안랜즈 기능으로 촬영,,, (나머지 사진은 Canon 6D) 안쪽과 천장의 명암 대비가 심해~ 카메라에 담아내기는 쉽지 않았다. 배에 올라타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단 생각이 든다. 바닥에 편한 자세로 앉아~ 물 속 체험에 푹 빠졌다. 그리고 윗층(1층)에서 바라본 모습,,, 또 다른 느낌이다. 사물을 어느 곳, 어느 방향에서 바라보는지에 따라~ 느낌이 크게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래에서 바라보았을 ..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이불전 + 정원전 + 바우하우스의 무대실험전 2015 지난 열흘간은 답답해서 혼났다. 카메라 두대(Canon 6D / Canon G1X Mark2)가 크게 고장이 나서~ 대수술을 받고 오느라,,, 다른 카메라도 있기는 하지만, 안 쓰다보니, 손이 잘 가진 않는다. ㅡ,.ㅡ^ 오랜만에?? Canon 6D를 메고~ 주말, 서울 곳곳을 누볐다. 그 첫번째 여행지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현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는~ 이불전, 정원전, 바우하우스의 무대실험전, 그리고 한진해운 박스 프로젝트 등이 전시중이다. 이 중에서 한진해운 박스 프로젝트가 가장 보고 싶어서 미술관을 찾았는데,,, 그 작품 사진들만 따로 모았다.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과 토요일 6시 이후엔 무료입장. 추운 겨울도 거의 다 지나갔다. 입춘도 지났고,,, ..
[서울시립미술관] 로우테크놀로지 : 미래로 돌아가다 2015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새로웠던 전시회,,, "로우테크놀로지 - 미래로 돌아가다" 기계와 전자, 전기를 이용한 미술전이다. 삐걱거리는 기계음, 아름다운 영상, 괴상한 모양의 미술품등이 흥미를 더한다. 전자기기와 미술과의 만남,,, 새롭고 흥미롭다. 더불어~ 백남준 작품이 자꾸 더 오르는 건~ [서울시립미술관] 로우테크놀로지 : 미래로 돌아가다 2015.01.13
[서울시립미술관] 프로젝트 갤러리,,, 합리적인 주거 공동체 2015 서울시립미술관 한켠의 "프로젝트 갤러리" 치솟는 집값, 월세, 전세의 대안으로 주거 공동체라는 주제를 내 놓았는데~ 뭐~ 사람 개인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글쎄 그다지 썩 좋은 생각은 아니란 나의 생각,,, 어쨋든 요즘시대~ 집이 문제는 문제다. 서울시립미술관에 이렇게 예쁜 쇼파가 있는 줄은 몰랐다. 예전에 몰랐는데, 나이가 들수록 한국적인 것이 더 예뻐보인다. 우체통의 변신,,, 난 어디를 가든~ 그 속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건물에 관심이 많이 간다. 특히 예쁘거나 웅장하거나, 특이한 건물이라면 더더욱~ [서울시립미술관] 프로젝트 갤러리,,, 합리적인 주거 공동체 2015.01.13
[서울시립미술관] 아프리카 현대미술전,,, 아프리카 나우, AFRICA NOW 2015 밝은 색채와 아름답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가장 흥미로웠던 공간.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아프리카 미술들,,, 이런 기회가 자주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흑인에 대한 편견과 오해, 그리고 인종차별이 하루 빨리 사라지기를 기원해본다. 아프리카 나우는,,, 서울시립미술관에서 2015년 2월 15일까지이며 무료다. [서울시립미술관] 아프리카 현대미술전,,, 아프리카 나우, AFRICA NOW 2015.01.13
[서울시립미술관] 아프리카 현대미술전,,, 아프리카 나우, AFRICA NOW 2015 정동길을 걷다 만난 "서울시립미술관" 이 곳도 좋은 전시회가 자주 열리는 곳이기에~ 자주 오게 되는 곳 중 한 곳이다. 서울시립미술관이 "옛대법원 청사"였었다는 것을 몇 년 전, 정동길과 사랑에 빠지면서 알게 된,,, 몇 주 전, 괜찮은 전시회를 검색하다가 알게 된 "아프리카 나우" 아프리카 현대미술전으로, 서울시립미술관 2~3층에서 2015년 2월 15일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큰 규모의 전시회를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다. 요즘 찾아보면, 무료로 만날 수 있는 전시회가 많던데,,, 전시회며, 공연 입장료가 만만치 않은 요즈음,,, 참 반가운 일이다. 아프리카 나우는,,, 우리나라에서 처음 소개되는 대규모 아프리카 현대미술전이다. 아프리카에 대한 편견을 깨는 작품을 만날 수 있고, 이..
[인사동 갤러리] 인사동, 갤러리(화랑) 나들이 2015 인사동에 갤러리와 화랑이 많다는 건 알았지만,,, 자세히 알지는 못했고~ 최근 알게된 동생에게 들은 바로는,,, 인사동에 갤러리와 화랑이 100개는 될거라고 했다. 그렇게 많아?? 게다가 대부분 무료 전시이고~ 잘 찾으면 볼거리도 있단다. 이제 인사동에 가면 "쌈지길"은 그만 가라던 그녀의 말,,,, ㅡ,.ㅡ^ 내가 그걸 왜 진작 몰랐을가,,,?? 그래서 나도 시도해봤다. 인사동 갤러리투어. 기간마다 볼거리가 가득한 갤러리들. 갤러리투어 초보(?)인지라~ 간단히 몇 군데만 둘러봤다. 그리고, 사전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특별한 볼거리를 찾지 못한 점도 간단히 둘러보는 계기가 됐다. 이미 지나간 애니메이션 그림전, 인형전등에 아쉬움만 가득. 뭐든 다음 기회는 있는 법!! 옛모습이 거의 없는 인사동거리..
[영화] 빅아이즈 - 에이미 아담스의 일생을 그린 영화 2015 팀버튼의 영화. 고로 엄마의 영화 데이트가 된,,,, ^ㅡ^;; 팀버튼은 유난히 큰 눈을 좋아한다고 한다. 그도 그렇지만, 큰 눈을 가진 배우를 좋아한다는 말이 있단다. 조니댑, 위고니 위버, 자신의 아내 헬레나 본햄 카터 등,,, 이번 영화 "빅아이즈"는 유난히 큰 눈을 그렸던 "에이미 아담스"의 일생을 그린 영화다. 처음엔 팀버튼식 영화 구나,,, 했지만 후반으로 갈 수록 기존 보았던 팀버튼식의 영화가 아니라 더 신선했던,,, 큰 눈의 이 그림은 누가 그렸을까,,,?? 궁금했는데~ 에이미 아담스라는 사실도 알게 됐고, 그녀의 미술전을 하면 꼭 가보고 싶다. 한편으론 기대가 된다. ^ㅡ^;; 가장 특이했던 점은,,, 악역이 더 돗보였다는 점,,, 참~ 사람이 그렇게 살고 싶었을까,,,?? 한심하고, 불..
[영화] 국제시장,,, 눈물만 계속 흐르던 슬픈 이야기 - 원주 CGV 2014 치악산 등산을 하고 원주에서 1박. 다음날 아침, 원주 CGV에서 조조 영화를 봤다. 국제시장,,, 영화를 보는 내내 눈물이 계속 흘러내린다. 역사는 슬픈 것이라더니,,, 더불어 아버지,,, ㅠ,.ㅠ 오늘따라 아버지가 빨리 보고 싶다. 얼릉 서울로 돌아가야 할 모양~ 이 대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 "내는 그리 생각한다. 힘든 세월에 태어나가 이 힘든 세상 풍파를 우리 자식이 아니라 우리가 겪은기 참 다행이라꼬,,," 그나저나,,, 이 영화를 보고나니, 부산여행가고 싶다. ^ㅡ^;; [영화] 국제시장,,, 눈물만 계속 흐르던 슬픈 이야기 - 원주 CGV 2014.12.29
[영화] 워터디바이너 2015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 믿고 보는 레셀크로우가 감독과 주연을 맞은 영화,,, 휴머니티가 느껴지는 감동적인 영화,,, 사진출처,,, 다음영화 [영화] 워터디바이너 2015.01.30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만나는,,, 운현궁 2014 운현궁,,, 흥선대원군 이하응의 사저. 고종이 태어나 12살까지 살았던 곳. 1866년 운현궁 노락당에서 고종과 명성황후가 가례를 올림. 올해 꼭 가보고 싶은 곳 중의 한 곳인,,, "운현궁 양관" 그리고,,, 서울역사박물관을 나오면서~ 다양한 박물관이 있지만, 서울역사박물관처럼 홀이 아름다운 곳도 없을 듯,,, 2층은 상설 전시관. 관람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 다음 기회로!! 박물관입구를 카메라에 담고 싶어 기다렸지만,,,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던 장소. 기다리다 지쳐 한 컷 담았는데~ 꼬마 자매가 너무 사랑스러웠던,,, (초상권이 있으니까 모자이크처리)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만나는,,, 운현궁 2014.12.30
[서울역사박물관] 조선시대, 한양의 사대부 2014 조선시대,,, 한양의 사대부에서 쓰던 물건들을 통해 그들의 삶과 문화를 알 수 있었다. 조금은 화려해보이는 사대부 여성들의 물품에 자꾸만 눈길이 갔다. 소박한 듯 하면서 화려한 멋이 있었다. 서울역사박물관에 다시 들러, 하나하나 찬찬히 둘러 보고 싶은 전시다. [서울역사박물관] 한양의 사대부 2014.12.30
[서울역사박물관] 응답하라1994, 그 후 20년,,, 2014 볼거리 많은 서울역사박물관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공간,,, "응답하라 1994, 그 후 20년" 아마도 내가 아는 것들이라 그런지도 모르겠다. 1994년,,, 난 중학생이었는데~ 한편으론 지나간 세월이 아쉽고, 그립고,,, 이런 것들을 이젠 박물관에서 만난 다는 것이 슬.프.다. ㅠ,.ㅠ 서울 1000년 타임캡슐~ 그 시절 타임캡슐을 묻었다는 뉴스를 들은 기억이 있는데~ 남산골 한옥마을에 매설했다는 건 처음 알았다. 서울 1000년 타임 캡슐 안에는 서울의 생활, 풍습, 인물, 문화 예술 등을 상징 할 수 있는 문물 600건을 선정하여 매설했단다. 다시 1000년이 흐른 2394년에 개봉하게 된다는데,,, 그걸 보는 미래의 사람들은 어떤 기분일까?? 나도 설레인다. ^ㅡ^;; 막 중학갱이던 난~ 같은 반 ..
[서울역사박물관] 오늘이,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 기획전 2014 오랜만에 서울역사박물관을 찾았는데,,, 2층의 상설 전시관 이외에도 볼거리가 많았다. 시간이 촉박해서 하나하나 자세히 볼 수 없어서 아쉬웠던,,, 그 중의 하나가 규모는 작지만,,, 옛날에도 우리나라에선 정식 명절(?)은 아니지만, 크리스마스의 인기는 대단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시절 주고 받았던 선물들과 크리스마스 카스 및 크리스마스 씰과 그 시절 사진들을 만날 수 있었다. 모두 담아오기는 힘들어서 그 중 오래 된 내용과 사진들 위주로 담아왔다. 그 때나 지금이나 크리스마스엔 케이크가 기본인가보다. 1960~70년대 크리스마스 선물이란다. 그 시절 선물 중 눈에 띄는 것은,,, 벌꿀 비누~ 탐이 난다. ㅡ,.ㅡ^ 우리네 아버지 세대인,,, 1950년대 어린이들에게도 크리스마스는 기다려지는 날이었..
[서울역사박물관] 프라하 유럽 중앙의 요새 - 천년의 수도 프라하 /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2014 서울역사박물관에서의 "천년의 수도 프라하" 기획 전시회. 사실,,, 기대가 너무 앞서지 않았나~ 반성해본다. ㅡ,.ㅡ^ 하. 지. 만,,, 천년의 수도 프라하의 생성과 요새화의 역사에 대해 알 수 있었고, 프라하의 침량과 방어에 관한 유물들과 프라하 도시의 건설, 건축 자재 그리고 도시의 구조와 그와 관련한 몇 점의 유물들을 만날 수 있었다. 갑옷, 포탄, 클래식한 총기류등도 전시되고 있다. 서울역사박물관 프라하 전시회는 2015년 2월 1일까지. 기획 전시실에서 만날 수 있다. 그래서~ 나름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서울역사박물관] 프라하 유럽 중앙의 요새 - 천년의 수도 프라하 /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 201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