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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전시회,영화

[국립한글박물관] 디지털 세상의 새이름 _ 코드명 D55C AE00 # 한글자판 2016

 

 

다음 주제는,,, "한글자판"이다.

 

 

내 손에 맞는 자판을 골라쓰는 시대.

 

과거에는 매체, 제조사별로 자판이 달라 불편함을 겪던 시절도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통일 시키고,,,

 

 

 

 

 

 

해설사님의 열정적인 설명,,,

 

 

 

 

 

 

 

 

 

1969년, 과학기술처에서 한글 기계화 표준 자판을 발표.

 

 

 

 

가장 많이 사용됐다는 공병우의 세벌식도 아닌,

 

4벌식 글자판을 사용하도록 했다.

 

 

 

 

 

 

 

 

 

 

 

 

 

 

 

 

 

 

요즘 핸드폰의 천지인 방식은 모음의 운용에서 훈민정음 창제원리를 그대로 수용하여 만들어진,,,

 

한글은 어찌보면 참 과학적인 문자이다.

 

 

 

그런데 그 옛날 그런 생각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놀라울 따름~

 

 

 

 

 

 

 

 

 

공병우 박사가 개발한 컴퓨터용 세벌식 자판 * 1990년

 

 

 

 

타자기 시대를 거치며 다양한 모습을 보였던 한글 자판은

 

1982년 두벌식 자판으로 표준화되어 현재에 이르렀다.

 

 

우리가 쓰고 있는 자판 배열은

 

말뭉치를 구축하여 한글 사용 빈도를 분석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만들어졌다.

 

 

(한글박물관 팜플렛 참조)

 

 

 

 

 

오른쪽 윗쪽의 속기 자판인 "스테노픽쳐 3000" * 1995년

 

 

 

 

1분에 1000타를 칠 수 있는 키보드가 있다.

 

바로 속기 자판으로 말한 것과 동시에 컴퓨터에 입력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속기 자판은 국회의 의정기록이나 자막방송 등에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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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한글박물관] 디지털 세상의 새이름 _ 코드명 D55C AE00 # 한글자판  2016.0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