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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향기따라

바지락 파티 2009

십리포 해수욕장에서 얻어 온 바지락이다...

자연산 바지락임을 강조하시면서 주신 바지락~!!

 

이 많은 바지락을 어쩔 것인가...??

 

바지락이 어찌나 싱싱한지 다 먹을 동안

냉장고에서 물총을 쏘아댔다.

 


*

*

*

하루종일 바지락 요리로...

엄마께서 수고를 하셨다~

아침에는 "바지락 부침개"



점심에는 "바지락 된장찌게"

80%가 바지락이다...



저녁에는 "바지락 칼국수"



 

 


다음날까지 많이 남아있는 바지락...

삶아 먹었다.

어것저것 해먹었지만,

역시나 삶아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은 것이 가장 맛있다.



바지락 200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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