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민국 구석구석

(2689)
강릉 주문진 2011 짧지만, 해변도로도 달리고,,, 강릉 주문진 2011.01.15 (둘째날)
강릉 경포대 [겨울바다,파도, 그리고 무지개] 2011 겨울바다의 파도는 힘차다...따사로운 햇살로 파도가 칠 때마다 무지개가 만들어졌다. 강릉 경포대 [겨울바다,파도, 그리고 무지개] 2011.01.15 (둘째날)
강릉 선교장 2011 강릉 선교장 2011.01.15 (둘째날)
강릉 선교장 2011 강릉 선교장 2011.01.15 (둘째날)
강릉 선교장 [열화당] 2011 열화당은,,,우리나라 전통가옥과 러시아식 테라스가 만나묘한 분위기가 난다. 강릉 선교장 [열화당] 2011.01.15 (둘째날)
강릉 선교장 2011 정겨운 시골 풍경도 만날 수 있었다...메주가 이렇게 이쁜데~왜 그런 의미가 되었는지....^ㅡ^ 강릉 선교장 2011.01.15 (둘째날)
강릉 선교장 [안채주옥] 2011 추운 날씨 덕분에 햇살은 최고다!! 강릉 선교장 [안채주옥] 2011.01.15 (둘째날)
강릉 선교장 [외별당] 2011 현재도 사람이 살고 있는 곳이라 안에까진 들어가 볼 수 없었다... 장독대가 정겹다... 강릉 선교장 [외별당] 2011.01.15 (둘째날)
강릉 선교장 [활래정] 2011 강풍으로 선교장 뒷산에서는 스산한 나무 흔들리는와 나뭇가지 부러지는 소리가 요란했다.대충대충 둘러보고 얼릉 차로 돌아가야 할 듯 싶다.앙상한 배롱나무 가지와꽁꽁 얼어 붙은 연못의 연대를 보니,꽃 피는 따스한 날에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선교장 팜플렛을 보니 꽃 피는 계절에는 화려하겠다 싶다...강릉 선교장 [활래정] 2011.01.15 (둘째날)
강릉 선교장 2011 한국전통 가옥"선교장"에 왔다.춥다고 그냥 차 안에서만 보낼 순 없지!!!선교장은 300년 된 고택으로 효령대군의 후손들이 10대에 걸쳐 현재까지 살고 있는 곳이다.안채주옥, 서뱔당, 동별당, 연지당, 행랑채, 홍예헌, 자미재, 활래정을 비롯해열화당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강릉 선교장 2011.01.15 (둘째날)
강릉 초당순두부 2011 전날 저녁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바다열차는 이미 매진이고,(이렇게 추운데도 바다열차의 인기는 대단했다.)특별히 갈 곳을 찾지 못하고 그냥 잠들었었다.바닷가에 왔으니 "해물탕"을 먹자며 검색까지 해 두었었는데,경포호반을 따라 "선교장"으로 가던 중~"초당순두부"집을 만났고식구들은 어제 이야기 했던 것은 까맣게 잊은 듯만장일치로 초당두부집에 들어갔다.또, 강릉하면 "초당두부"가 유명하다.초당두부는 천일염이 생산되지 않는 강릉에서 소금을 대신해 동해바다의 깨끗한 바닷물을 간수로 이용하여 만든다고한다.소금 대신 바닷물로 간수를 대신한 것이 이 곳에서 살았던 강릉 부사 초당 허엽(許曄)의 아이디어였는데, 허엽은 관청 앞마당에 있는 샘물로 두부를 만들고 바닷물로 간을 맞춰 두부를 만들었고 이것이 맛 좋기로 소문이 ..
강릉 경포대의 아침 2011 바람과 파도가 싸운다.태풍이 오는 듯한 강풍,,,오늘 하루 여행길이 걱정된다. 강릉 경포대의 아침 2011.01.15 (둘째날)
강릉 경포대의 아침 2011 강릉에서의 다음날 아침,,, 아침, 숙소 창밖을 내다보니,일출을 보기 위해 일찌기 바닷가로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했다. 바람은 어제보다 더 세차다. 강릉 경포대의 아침 2011.01.15 (둘째날)
강릉 경포대 숙소풍경 2011 일찍 들어온 숙소,,,창밖으로 한 눈에 들어오는 바다가 마음에 들었다.춥다는 이유로 특별히 본 것이 없어서,이번 여행에서 호텔 창밖으로 바다를 보았다는 것이 가장 큰 기억으로 남을 것 같다. 경포호와 경포해수욕장을 둘러보고 들어오니어느덧 어두워졌다.커피로 유명해진 강릉이라 가까운 커피숍에라도 갈까 했지만,창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좋기에,,, 바깥 풍경을 바라보며 차 한잔하고,따뜻한 샤워를 즐기며 긴긴밤을 보냈다. 경포대의 밤은 늦도록 불야성이다.축구하는 사람, 불꽃놀이하는 사람,,, 다양하다. 오랜만에 야식도 즐겼다...강릉 경포대 숙소풍경 2011.01.14 (첫째날)
강릉 경포해수욕장 2011 강릉 경포해수욕장 2011.01.14 (첫째날)
강릉 경포해수욕장 2011 여름바닷가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일까??힘있어 보이는 겨울바다가 더 좋다. 추위도 잠시 잊을 만한 힘찬 파도소리였다. 날씨가 포근했다면 서로 타겠다고 했을 흔들의자,,,쓸쓸해보인다. 강릉 경포해수욕장 2011.01.14 (첫째날)
강릉 경포호반 2011 우여곡절 끝에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강릉 경포대에 왔다.구제역으로 통제하는 구간도 많은 듯 싶고,강풍으로 인한 추운 날씨로 일찍 호텔로 들어가야했다.따뜻한 커피한 잔으로 몸을 녹이고,해가 완전히 지기 전에 경포호와 경포해수욕장을 둘러보기 위해옷을 단단히 입고 나섰다.어찌나 추운지 눈물이 줄줄~ 흘렀다. 해지는 것도 보고,,, 멀리 보이는 풍력발전기가 운치있다... 강릉 경포호반 2011.01.14 (첫째날)
평창 횡계 2011 그동안 평창에는 많은 양의 눈이 오지 않은 탓에,,,인공눈을 만들며 "눈꽃축제" 준비가한창이었다.대관령 눈꽃축제는 2월 12일부터 2월20일까지다. 대관령 옛길을 통과하려고 했는데,또 구제역이 발목을 잡는다.어쩔 수 없이 뒤돌아~ 영동 고속도로를 이용해야 했다.구제역으로 인해 대관령에 출입하지 말아달라는 당부의 글이 적힌현수막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구제역이 진정될 때까진 당분간 멀리 오는 여행은 자제해야겠다. 어쩐지...평소에 북적이던 길과 휴게소가 썰렁하더니만,,,평창 횡계 2011.01.14 (첫째날)
평창 횡계 [황태해장국] 2011 구제역으로 온통 통제된 도로 때문에계획하지 못했던 길을 통해 진부를 지나 횡계에 왔다.진부에서는 "송어축제"가 한창이었다.잠깐 내려서 살짝 보고 갔으면 좋겠는데,강풍으로 차에서 내릴 엄두가 나지 않았다.평창 횡계를 지날 때면 가끔 들르는 "황태집"이 있다.사람도 많고 맛도 깔끔하다.게다가 요즘이 황태철이라 더 맛있게 느껴지는가보다...깔끔하고 시원한 황태해장국,,, 반찬도 다양하다... 평창 횡계 [황태해장국] 2011.01.14 (첫째날)
태기산 양구두미재 2011 이번 겨울, 강원도에는 눈이 많이 내리질 않고 있다.(이러다보면 꼭 3~4월 뒤늦게 폭설이 오던데....)아쉬운 마음은 있지만, 일단은 출발~!!한강은 한달 째 추운 날씨로 꽁꽁 얼었다.바깥 풍경에 취해 스티비원더 음악을 타고 강릉으로 향했다...구제역으로 곳곳에서 소독기를 통과해야했다.1박여행에 오고가는 길목에서 소독약을 19번이나뒤집어 써야했다.아직까지 이렇게 많이 소독을 한 차량은 우리가 최초이자 마지막 일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ㅡ^;;;88 - 팔당대교 - 6 - 양평 - 청운 - 횡성 - 추동리 (구제역으로 6번 도로 차단) - 442 - 우천 - 새말 - 구영동고속도로 - 소사휴게소 - 6 - 둔내 - 태기산 양구두미재 - 봉평 - 장평 - 진부 - 456 -횡계 (점심) - 구영동고속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