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한민국 구석구석

(2689)
[과천 / 국립과천과학관] 알면 알수록 재밌는 과학 2010 과학이란,,, 알면 알수록 용어도 생소하고 머리도 약간은 복잡한 반면, 알면 알수록 재미있고 흥미로운 분야같다. 여러가지 실험도 해보고, 이것저것 만져도보고, 새로운 지식도 쌓고~ 12시즈음에 도착해서 폐장하는 5시까지, 5시간을 머물렀음에도 모두 보질 못했다. 하나하나 차근차근 둘러보려면 하루는 부족할 듯하다. 따뜻한 계절에는 야외도 좋을 듯~ 국립과천과학관 2010.12.26
[과천 / 국립과천과학관] 과천과학관,,, 그리고 크리스마스 2010 크리스마스 한파가 찾아왔다.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다음날인 오늘은 영하 16도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이란다. 실내식물원을 갈까? 아니면 갈만한 실내 여행지를 찾다가 문득 생각난 곳이 "국립과천과학관"이다. 볼거리가 많고 규모도 크다하여~ 밖의 날씨는 예보데로 엄청 추웠다. 눈물이 뚝뚝~ 떨어지도록!! 과학관 안으로 들어가니 때가 때인지라,,, 성탄절 노래와 크리스마스가 가장 먼져 눈에 들어왔다. 국립과천과학관 2010.12.26
양평 전주집 2010 여행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모두 아는 곳일 것이다.나도 여행길에 자주 들르곤 하는 전주집...여행을 떠나면 맛집 찾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다.내 돈 주고 먹으면서 기분이 안 좋을 때가 많기 때문이다.이번 영월여행을 마치고 양평근처까지 오도록 하루종일 괜찮은 음식점도 못 찾았을 뿐더러가고 싶은 곳이 없었다.그러다보니 늦은 저녁 양평까지 와서야 식사를 했다. 양평 전주집 2010.12.05
영월 한반도지형 전망대 2010 영월 한반도지형 전망대 2010.12.05
영월 한반도지형 전망대 2010 선암마을에서 전망대로 이동~!!전망대 주차장은도로변에 차를 적당히 세워두면 된다.그 곳에서 400m의 산길을 따라 들어가면눈 앞에 한반도 속의 한반도가 펼쳐진다. 영월 한반도지형 전망대 2010.12.05
영월 한반도면 선암마을 2010 주차장에 어느 분이 차에 키를 놓고 내리셔서 고생 중이었다.부모님은 그 곳에서 도움을 주고 계신동안나는 강변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었다.우리 가족도 지리산에서 그런 경험이 있었는데~고마운 분의 도음으로 금방 문을 열었던 기억이...^ㅡ^;;밖에서 차문 여는 것도 기술(?)이 필요한가보다. 뗏목에 살짝 발도 얹어보고,,, 영월 한반도면 선암마을 2010 12.05
영월 한반도면 선암마을 2010 한반도 모양을 쏙 빼 닮은 한반도면 선암 마을을 찾았다.한반도면(韓半島面)의 이전의 이름은 서면(西面)이었다. 지역의 특성상2009년 10월 20일에 현재와 같은 명칭으로 변경되었다한다.명칭은 옹정리 선암마을 인근의 평창강 지형이 한반도를 많이 닮았기 때문이라고,,, 영월 한반도면 선암마을 2010.12.05
영월 광전리 강변길 2010 자꾸 쳐다보게 되는 초록색의 강물,,,물감을 잔뜩 섞어 놓은 듯한 진한 초록색의 강물에 약간은 두려운 생각도 든다... 비포장 강변길을 가던 중,,,나뭇가지가 보라색인 식물이 있다.뭘까?? 블루베리??물 색깔도 희안한데, 나무 색깔까지!!! 영월 광전리 강변길 2010.12.05
영월 광전리 강변길 2010 내가 낙하산이라 부르는 "하늘타리" 영월 광전리 강변길 2010.12.05
영월 판운리 강변길 2010 물거품일까...??눈보라일까...?? 영월 판운리 강변길 2010.12.05
영월 판운리 강변길 2010 영월 판운리 강변길 2010.12.05
영월 판운리 강변길 2010 영월 판운리 강변길 2010.12.05
영월 장충약수 2010 벌써 12월이다.아직 눈이 쌓인 곳도 없고, 겨울 여행을 하기에는 아직 이른 때다.그래도 오랜만에 영월까지 멀리 계획을 잡았다.아침 일찍 출발해 다른 때보다 교통이 수월하다.영월로 가는길, 한강 ~ 양수리를 지나는데제법 겨울 강가 분위기가 난다.강북강변 - 6 - 양평 - 청운 - 횡성IC - 중앙고속 - 신림IC - 88 -황둔 - 주천 - 82 - 장충약수 - 평창강변길 - 판운리 - 광전리 - 신천리 - 88 -용정삼거리 - 선암마을 - 한반도지형 전망대 - 88 - 신천 - 주천 - 황둔 - 411 - 월현리 - 강림 - 안흥 - 42 - 새말 - 442 - 우천 - 6 - 횡성 - 청운 - 양평 - 강북강변(장충약수-평창강변길+선암마을 한반도지형 : 423Km)12월 날씨 치곤 많이 포근한 날이..
화성 고정리 들판 - 공룡알화석지 2010 보이는 건 온통 끝을 알 수 없는 들판 뿐~!!이 곳에 오면,,,"내가 우주의 화성에 떠 있나....??"정말 화성 아닌 화성에 우주복을 입어야 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해질 무렵,,,많은 새떼가 지나갔는데,바라보고 탄성 지르다가사진찍는 것은 깜빡했다는...^ㅡ^;;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힘들었다.화성시의 들판을 달리다 보면 막다른 길이거나가드레일로 막혀 있는 길이 많다.바로 앞에 전곡항이 보이는 길목도 막혀 있어서 당황스러웠다.정말 화성에라도 떨어진 느낌이랄까...??집 근처에 다다랐을 때는 보슬보슬 눈도 약간 내렸지만,그리 오래 내리지 않아 금방 녹았다.화성 고정리 들판 - 공룡알화석지 2010.11.28
화성 공룡알화석지 2010 공룡알도 감격스러운데,공룡뼈까지~!!보존을 위해 습도, 온도 관리가 철저해보였다.관람은 창문 너머로만....안을 들여다보니 이름 모를 공룡뼈들이 몇 몇 있다. 화성 공룡알화석지 2010.11.28
화성 공룡알 화석지 2010 내 눈 앞에 중생대 백악기 시절의 "공룡알"이 있다는 사실이놀랍고, 감탄스럽다. 화성 고정리 공룡알 화석지 2010.11.28
화성 공룡알 화석지 2010 화성은 지표층이 3km라 한다...땅 속에는 아직도 얼마나 많은 공룡뼈와 알들이 있을까...?? 화성 고정리 공룡알 화석지 2010.11.28
화성 공룡알 화석지 2010 우리꽃식물원 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듯한 여행의 허기를 달래기 위해 "고정리 공룡알 화석지"를 찾았다. 우음도로 가기 전 화성 고정리에는 공룡알 화석지가 있다. 엄청 추운 작년 겨울에 눈물 콧물 흘리며 공룡알 화석을 보고 감탄했던 곳이기도 하다. 그 후로 이 곳을 지날 때 "방문자센터" 공사가 한창이었고~ 몇 달 후 다시 와보니 개장 되어 있다. 역시나 추운 날씨에 지난 번에 공룡알을 봤기에 궁금할 것도 없고... 몇걸음 걸어가다 다시 돌아나왔다. 지난 번 방문 때는 차도 출입이 가능해 공룡알이 있는 근처까지 차가들어갔는데, 사람들이 다닐 수 있는탐방로를 만들어놓았네... 화성 고정리 공룡알 화석지 2010.11.28
화성 `콩`요리 전문점 - 두부전골 2010 "화성 우리꽃식물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근처에 있는 "콩요리 전문점"을 찾았다. 얼큰한 두부전골과 시골밥상 분위기의 반찬이 좋았다. 오래된 듯한 물건들이 많아 볼거리도 가득한 음식점이었다. 화성 "콩" 전문점 - 두부전골 2010.11.28
강화도 백련사 2010 지각생이구나...^ㅡ^;;; 강화도 백련사 2010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