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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그리고 커피

[카페 / 산모퉁이] 부암동 카페 산모퉁이,,, 북악산 자락의 예쁜 카페 # 카페라떼 # 코코넛 쿠키 2015

 

완젼 바깥 테이블에 자리하고 싶었는데,

 

햇살이 너무 강열하다.

 

 

 

바람도 솔솔 들어오고, 햇살은 약간 들어오며, 풍경까지 한 눈에 들어오는 옥탑 같은,,,

 

곳에 자리를 잡았다.

 

 

 

 

 

카페라떼를 주문,,,

 

 

처음 봤다.

 

주문하는데 그렇게 오래 기다려야하며,

 

커피들이 줄을 서 있는 모습은 처음이다;;;

 

 

한참 기다려야했다.

 

 

 

 

난,,, 카페라떼를 좋아하는 이유가 맛도 맛이지만,

 

라떼 아트가 너무 마음에 든다.

 

 

보기 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하지 않던가;;;

 

 

 

 

근데,,, 커피값이 너무 비싸다.

 

그렇다고 맛은 보통인데,,,

 

그져 보이는 풍경 탓에 좋게 느껴지는가보다.

 

 

커피 사 먹으면서 비싸다고 느낀 적은 처음인거 같다.;;;

 

 

 

 

무언가 섭섭하여~

 

중간에 코코넛 쿠키도 샀다.

 

 

 

 

잠시 자리를 비우고,,,

 

다시카페 구경에 나선다.

 

 

구석구석 예쁜 곳이 많더만, 사람들이 많아~

 

없는 곳 위주로 구경을 다녔다.

 

 

 

 

지하공간이 있어 내려가본다.

 

 

 

 

 

 

 

 

 

나름 흥미로운 지하공간,,,

 

옛날 물건들이 많다.

 

 

 

 

 

 

 

 

 

 

 

 

 

 

드럼,,, 내가 요즘 푹~ 빠져있는,,,

 

마침 가방에 드럼스틱도 있었는데~

 

한번 쳐 보고 올껄 그랬나??

 

 

 

 

 

 

 

 

 

못난이 인형,,,

 

 

 

 

 

 

 

 

 

목욕 좀 해야 할 듯,,,

 

 

 

 

와,,,, 이런건 정말 골동품이다.

 

 

 

 

내가 초등학교 입학할 때 선물 받았던 빨강 가방과 조금 닮아서,,,

 

반갑다.

 

 

 

 

 

 

 

 

 

산모퉁이 카페는,,,

 

여러나라 잡지에도 소개된 모양이다.

 

 

그렇지 않아도 내 자리 앞 과 뒤, 옆으로 중국분, 일본 분,,, 그리고~

 

다양한 언어가 들려왔다.

 

 

 

 

개구리집 사람이라 그냥 지나 칠 수 없는 개구리,,,

 

 

 

 

 

 

 

 

 

 

 

 

 

 

 

 

 

 

 

 

 

 

 

 

 

 

 

 

 

 

 

 

 

 

좋은 풍경과 볼거리에 한참을 머물렀다.

 

커피 값이 너무 비싼게 흠;;;

 

 

 

 

 

 

 

 

 

 

 

 

 

 

 

어쩌다보니, 카페 투어가 된 부암동 여행~

 

이젠 다시 되돌아 나가 처음 시작했던 윤동주 문학관 앞에서 버스를 타고 통인동(서촌)으로 내려간다.

 

 

 

 

 

 

[카페 / 산모퉁이] 부암동 카페 산모퉁이,,, 북악산 자락의 예쁜 카페 # 카페라떼 # 코코넛 쿠키  2015.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