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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2015 지구촌 나눔 한마당] 서울에서 떠나는 세계여행 / 지구촌 나눔 한마당 2015

 

 다양한 세계음식을 만날 수 있는 흥미로운 축제,,,

 

"지구촌 나눔 한마당"

 

 

 

 

파키스탄에서도 터키 아이스크림을 판매,,,

 

 

 

다른 것인 줄 알고 물어보니,,,

 

"터키 아이스크림"이라고 하신다.

 

 

 

 

파키스탄 꼬치구이,,,

 

양고기도 있고,,, 닭고기도 있단다.

 

 

 

 

필리핀에서는 열대과일을 판매,,,

 

 

 

 

달콤한 말린 과일,,,

 

 

 

 

 

 

 

 

 

우리에겐 좀 익숙한 음식들일 듯,,, 태국

 

 

 

 

베트남 아가씨,,,

 

 

 

 

그리고, 아시아 구역에서 만난 "대한민국"

 

이 곳에서는 백설기, 비빔밥, 식혜, 부꾸미, 메밀전병등을 판매 중이었다.

 

 

 

시원하게 "식혜" 한병 사서 마셨다.

 

(식혜는 소화제라 하지 않던가...ㅡ,.ㅡ^)

 

 

 

 

친절하게 예술 백설기 사진을 찍어 달라며~

 

잘 보이게 해주셨다. ^ㅡ^;;

 

 

 

 

메밀 전병과 부꾸미,,,

 

 

 

 

우리나라 음식이 세계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았으면 좋겠다.

 

그래도 잘 알려진 "불고기"가 없다는 것이 좀 아쉽다.

 

 

 

 

 

 

 

 

 

 

 

 

 

 

인도 카레,,,

 

 

 

 

인도 콩카레,,,

 

 

 

 

 

 

 

 

 

지인과 함께 동행하다보니,

 

계획에 약간은 차질이 생겼다. ㅡ,.ㅡ^

 

나만 생각할 수 없으니~

 

 

 

청계광장을 시작으로 무교동 축제를 둘러보고,

 

서울광장에는 가보지 못한 채~

 

"서울시민청"으로 들어가서 한참 이야기를 하다가 저녁이 되어서야 밖으로 나오게 됐다.

 

 

물론,,, 대화도 즐거웠다.

 

 

 

 

아쉬운 마음에 다시한 번 둘러보는데~

 

저녁 시간이라 문을 닫은 부스가 많더라는,,,

 

 

 

 

 

 

 

 

 

 

 

 

 

 

 

 

 

 

 

케냐 국민간식이라는 만다지,,,

 

 

 

 

만다지는 고소한 튀김빵 맛이었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는 신나는 춤파티가 열렸고,,,

 

 

 

 

 

 

 

 

 

지구촌 나눔 한마당은 저녁으로 갈 수록 사람들이 점점 많아졌다.

 

 

 

 

다시봐도 예쁜 우크라이나 아가씨,,,

 

 

 

 

터키 케밥,,,

 

 

 

 

저녁이 되니,,, 뭐 하나 사 먹으려면 줄을 길게 서야했다.

 

 

 

 

프랑스의 메밀 크레페,,,

 

 

 

 

사과 발효주와 함께 메밀 크레페를 샀다.

 

 

 

 

나에게는 생소한 이름,,, 아제르바이잔

 

 

 

 

멕시코,,,

 

 

 

 

터키에서는 낮에 아이스크림 사먹었기에~

 

케밥은 "파키스탄"에서 샀다.

 

 

 

 

파키스탄 케밥,,,

 

 

 

 

 

 

 

 

 

점점 해가 저문다.

 

그렇게 늦은 시간도 아니었는데~

 

서울광장의 부스들은 거의 문을 닫은 상태...ㅡ,.ㅡ

 

 

아쉬운 마음에 내일 다시 와야겠다는 생각 뿐이었다.

 

 

 

 

 

 

 

 

 

다행히 서울광장 메인무대에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공연이 한창이었다.

 

 

 

 

 

 

 

 

 

옛 서울시청,,,

 

 

이번에 시민 공모로 채택된 문구란다.

 

"눈 감고 숨 들이마시니 볼에 분홍물 든다."

 

 

 

 

지구촌 나눔 한마당,,,

 

 

 

 

 

 

 

 

 

훗카이도 민족가무단 "고부시자"의 공연,,,

 

(이 공연은 신기하게도 우연히 다음날 방문으로 총 3번을 보게 됐다.)

 

 

 

 

저녁의 "서울특별시청" 야경은 참~ 아름답다.

 

미래에서 온 듯한 외관에 다양한 색깔이 변해 더 신비롭다.

 

 

 

 

 

 

 

 

 

 

 

 

 

오늘의 축제는 거의 막을 내렸으나~

 

청계천엔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광화문역 근처에서 뽑기 할머니를 만났다.

 

 

 

이 곳에 오면 달콤한 향기에 가끔 사 먹게 되는 뽑기.

 

사실 초등학교 다닐 때도 잘 사 먹지 않았던 뽑기인데

 

어른이 되니 더 맛있는 것 같다. ^ㅡ^;;

 

 

 

 

큼직하기는 한데,,, 가격이 좀 ;;;

 

 

 

 

요즈음엔 마을버스도 타요 버스.

 

마을버스는 초록색이니, "로기"라 해야겠지??

 

 

 

서울광장에서의 축제를 제대로 즐기지 못한 아쉬움에~

 

딱 이틀만 열리는 축제라 다음날 다시 찾기로 했다.

 

 

 

 

 

 

 

이번 축제 사진에선 "Canon 6D"와 "Canon G1X Mark2" 카메라가 동행했다.

 

예상 외로 Canon G1X Mark2가 줌이 많이 되어 이번 촬영에 큰 도움이 됐다.

 

 

 

 

 

 

 

 

 

 

 

 

 

[2015 지구촌 나눔 한마당] 청계광장 - 무교동길 - 서울광장 / 지구촌 나눔 한마당  201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