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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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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메이드 유자청] 비타민C 가득한 새콤한 유자청 만들기 # 레몬청 만들기 2016 "유자청" 담글 계절이 찾아왔다 :) 올해는 유자청 만들 생각이 없었으나;;; 재미삼아~ 예쁘게 조금만 만들었다. 올해는 모과청도, 유자청도, 레몬청도 모두모두 소꿉놀이 하듯, 재미 삼아 조금만 만드네~ :) 유자는 모두 5개 :) 누가 보아도 소꿉놀이 같다:) 유자를 깨끗이 씻어~ 물기를 제거하고!! 껍질과 속(과육)을 따로 따로 분류해서 만들 것이다. 껍질에서 과육을 분리해 씨를 빼내고~ 유자 껍질은 채를 썰고~ 깨끗하게 소독된 빈병에 유자(껍질 / 과육)와 설탕을 동량으로 켜켜히 넣는다. 보통 "청 만들기" 레시피는 과일과 설탕량이 동량이지만~ 난 설탕의 양을 조금이나마 줄이고자 60~70%의 설탕만 넣는다. 이렇게 만들어도 충분히 달고(그래도 너무 달다;;;), 맛있다. 그대신 실온에 두는 시간이..
[홈메이드 카페 / 우유폼 가득 카푸치노] 부드러운 우유폼 가득한 카푸치노 # 카페라떼 2016 확실히 우유폼(우유거품)이 가득해야~ 부드럽고, 맛있는 것 같다. 우유거품이 1Cm이하면 카페라떼~ 우유거품이 1Cm이상이면 카푸치노~ 커피를 배우면서, 이것을 알았을 때, 레시피는 다 같은데,,, 좀 황당하더라는;;; 언제나 그랬 듯~ "우유폼 가득" 이번엔 유난히 우유폼이 더 쫀쫀하게 잘 만들어졌다. 지인분이 예전에 잘 고르면 다있다,,,의 물건이 좋은 것이 많지만, (가격 대비 괜찮은 물건이 많은 건 사실 :)) "건전지"는 사면 안된다고 들은 적이 있다. 일단은 급히 필요해서 다있다에서 1000원주고 샀는데, (사실 그렇다. 요즈음 건전지 많이 비산데;;; 1000원이란게;;;) 핸드 거품기 한 번 돌리고 나면 (커피 한두잔 정도??) 기운이 없는거다. 그래서 얼마 전 제대로 된 건전지를 샀는데,..
[포천 / 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 # 불빛동화축제 # 일루미네이션 Canon 6D 2016 요즈음 "포천 허브아일랜드"는 "불빛동화축제" 시즌이다. 불빛축제 때문인지,,, 밤에 사람들이 갑자기 더~ 많아졌다. 7시 30분 즈음 허브아일랜드를 나섰는데~ 허브아일랜드로 들어가는 차량의 줄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사실, 작년까지만해도 허브아일랜드의 "불빛축제"는 그다지 화려하지 않다고 생각했다. 규모도 그렇게 크지 않은 것 같고,,, 그런데, 올해부터는 규모도 커지고, 꽤~ 볼만해졌다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서울 근교고 해서~ 인기가 많아진 모양 :) 추운 겨울~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는 "불빛" 예쁘다,,,는 말만 계속 나온다. 보이는 모든 곳이 동화나라 같다. 동화 속~ 우리집으로 가는 듯한 느낌 :) 라이언도 기분 업업업~!!! 그러고보니, 향기가게를 빼먹고 가지 않았다 ..
[포천 / 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 # 산타마을 # 불빛동화축제 # 일루미네이션 Canon 6D 2016 불빛축제의 계절이 찾아왔다 :) 요즈음~ 겨울 여행지를 찾아보면, 다양한 불빛축제들이 검색된다. 삭막한 겨울풍경에 빛을 입힌~ 겨울여행 추천지이기도 하다. 벽초지수목원, 보성녹차밭, 에버랜드, 아침고요수목원, 프로방스마을 등,,, 가장 궁금한~ "벽초지수목원",,, 시간이 된다면 가보고 싶은데, 온실이 없다는 게 좀 망설여진다;;; (에버랜드와 프로방스마을은 몇 번 가봤다.) 역시,,, 산타마을은 밤이구나~ 조명이 들어오니,,, 굉장히 화려해졌다. 다행히 기온도 많이 떨어지지 않아~ 크게 춥지 않았다. 이런 풍경이 있는데,,, 그냥 집으로 돌아갔더라면 ㅡㅡ;; 많이 아쉬웠겠지?? 겨울엔 불빛축제 만큼 볼거리도 없는 듯~ 하늘에 자세히 보면~ 예쁜 초승달과 금성이 살짝 나란히 떠 있다. 마치,,, 동화 속..
[포천 / 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 # 밤에도 예쁜 온실 # Canon 6D 2016 지난번에도 살짝 보았던 허브아일랜드 온실의 밤풍경이지만,,, 새삼~ 이렇게 예뻤나??,,, 싶다. 햇살 받은 꽃과 식물도 예쁘지만, 조명 받은 꽃도 예쁘더라,,, 식구들이 해가 질 즈음 되서 집에 갈까,,,?? ,,,했는데, 기다리길 잘 한 것 같다. 6시 즈음~ 조명이 들어오는데,,, 낮과는 다른 느낌의 포근한 풍경이다. 라이언 말고도 토솔이도 동행했었다. 원래 나의 모델은 "토솔이"었는데,,, 라이언에게 밀려~ 요즈음 토무룩이다;;; 요런 느낌 참 좋아 :) 바깥~ 불빛동화축제와 더불어, 온실은 밤에도 볼만하니 놓치지 말지어다!!! 참고로 허브아일랜드는 밤 11시까지 운영된다. 동화불빛축제 때문인지,,, 낮보다는 밤에 사람들이 더 많은 것 같다. [포천 / 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 # 밤에도 예쁜 ..
[포천 / 허브아일랜드] 허브아일랜드 # 산타마을 # 크리스마스 # Canon 6D 2016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 1년 365일, 허브아일랜드에 가면 "산타마을"을 만날 수 있지만,,, 그래도 역시 산타는 12월에 만나야 제격!! 따뜻한 온실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콧바람도 쐬고, 시원한 공기도 마실겸~ 밖으로 나가본다. 산타마을은 밤에 "불빛동화축제"가 시작되면서 조명이 켜져야 예쁘기 때문에~ 낮에는 간단히 돌아본다. 곳곳에 산타조형물과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정말 산타마을에 온 듯한 착각이 든다. 해마다 위치도 조금씩 바뀌는 듯~ 음,,, 어디 보자~ 올해 선물 받는 어른 목록에 "하주연"이란 사람이 들어 있는지,,, 나도 산타할아버지의 선물 받고 싶다. 크리스마스 선물 :) 라이언은 이만큼 선물 받았어요~!!! 라이언도 메리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 산타마을의 인테..
[포천 / 허브아일랜드] 따뜻한 온실이 좋은,,, 허브아일랜드 # Canon 6D 2016 허브 자체의 향기도 있지만, 온실 입구의 향초와 각종 허브 향기가 더해져 이 곳에 머물다 집에 돌아가면~ 입고 있었던 옷에서 반나절 정도는 허브향기가 난다. 나랑 엄마는 향기롭다며 좋아했지만, 아빠는 머리가 아프시다고;;; 가끔 밖에 나갔다 들어오셨다. 그만큼 허브 향기가 가득하다는 반증인지도ㅡㅡ;; 이 꽃이다!!! 지난 여름 우리집 화분에 알 수 없는 싹이 2~3가지 나왔는데, 뽑느냐,,, 마느냐,,, 하다가 아무리 잡초일지언정;;; 살겠다고 싹을 냈는데 그냥 키워야지 어쩌겠나??!!! ,,, 했던 녀석들 중. 하나는 맨드라미였고, 또 하나는 바로 이 꽃이었다. 나머지 하나는 뭐였지??? 그런데,,, 그 씨앗은 도대체 어디서 온 것일까?? 아직도 미스테리다. 우리집 것도 잘 키우면 이렇게 풍성해지려나?..
[포천 / 허브아일랜드] 겨울 추천 여행지, 허브아일랜드 # 온실 # Canon 6D 2016 겨울 추천 여행지,,, 허브아일랜드 :) 자주와도 언제와도 좋은 곳이다. 날 실망시키지 않는 곳,,, 온실은 큼직한 두동이 연결되어 있는데~ 중간 즈음에 작은 아이스크림 가게도 있다. 참새가 방앗간 그냥 못 지나가듯~ 오늘도 아이스크림 하나 :) 아이~ 달콤해 :) 엄마께서 예쁘게 찍어주신 덕분에~ 좋은 사진은 많지만, 일단은 맛보기 :) 꽃 뿐만 아니라,,, 이 날 따라 잎들도 유난히 풍성해서 보이는 모든 곳이 감성적이었다. 이 꽃이,,, 히비스커스인가?? 난~ 보라색 계열의 꽃을 좋아하는데, 그 중 좋아하는 곳이다. 이름은 모르겠고;;; 생김새가 집에서 키우긴 힘들 것 같다. 라이언도 온실 곳곳을 다니며,,, 사진 촬영에 바쁘다 :) [포천 / 허브아일랜드] 겨울 추천 여행지, 허브아일랜드 # 온실 ..
[포천 / 허브아일랜드] 허브 향기 가득한 허브아일랜드 온실 # Canon 6D 2016 드디어 2016년, 겨울여행이 시작이다 :) 겨울여행지로 좋은 곳은,,, "온실이 있는 식물원" 우리가족 겨울여행지로 사랑 받는 그 곳,,, "허브아일랜드" 오랜만에 가족들이 함께 했고, 어느 식물원을 갈지에 대해 몇 일을 고민했다. 후보지로는~ 안산 세계꽃식물원, 봉평 허브나라, 포천 허브아일랜드, 가평 이화원 이미 예상은 했지만, 정해진 곳은,,, "허브아일랜드"다. 온실도 크고, 지금 계절에 맞게 산타마을도 만나고, 불빛동화축제도 한창이다. 파란 하늘이 너무 예쁜 날 :) 자~ 여행을 떠나요~!! 라이언도 카메라로 예쁘게 찍어야 해 :) 지난 번 만들어 준 배낭 메고 왔네,,,??? 예쁘다 :) 주차장 옆에 사랑스러운 향초 가게가 문을 열었다. 지난 번 왔을 때, 한창 공사중이더만,,, 원래 허브아..
[라동이와 형제들] 추운 겨울, 이불 밖은 위험해 # 파란하늘 2016 난 겨울은 좋은데, 추운 건 정말 별로다;;; 그런데 눈 오는 건 참 좋아하니~ 아이러니 하지 ㅡㅡ;; 이런,,, 라이언~ 지금이 몇시야?? 일어나야지!!! 정신차려!!! 잉~ 춥다구요!!! 이불 밖은 위험해요!!! 쓔육~ :) 와,,, 춥지만~ 파란하늘이 참 예쁘다 :) 으샤샤,,, 춥다고 움추리지 말고~ 가슴을 활짝 펴봐!!! 상쾌하지?? 안녕,,, 라이언 이예요~ :) 반가워요~!! 엄마는 요즘 고민을 해요,,, 블로그가 점점 "라이언 세상"이 되어간다고 ㅡㅡ;;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일상 / 라이언과 놀기] 추운 겨울, 이불 밖은 위험해 # 파란하늘 2016.11.24
[일상 / 와인넥 페인트칠] 철제 와인넥, 하얀색 페인트 칠하기 2016 우리집 물건들은 대부분 밝은 색이다. 그래서 어두운 소품이 있으면 눈에 거슬리기 마련,,, 산 것도 아니고, 사용하는 물건도 아닌~ "와인넥" 내 방 장식장(?) 위에 올려두고 조화도 꼿고, 여러가지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중이다. 꼭 "와인을 넣어두는 용도"로 사용하라는 법은 없으니깐 :) 그런데, 나무색이다보니, 항상 눈에 거슬렸다. 그래서~ 또 페인트와 붓을 들었다. 하얀색으로 칠해야지 :) 철제라,,, 페인트가 잘 칠해질지 의문이다. 뭐,,, 소품으로 쓰는건데~ 아무렴 어때??,,, 라면서 과감하게 페인트 뚜껑을 열었다. 쓱쓱쓱,,, 걱정과는 달리 생각보다는 잘~ 칠해진다. 완젼히 하얀색으로 만들려고 여러번 덧칠했다. 내 방을 비롯한 우리집 인테리어가 밝은색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검은색에 가깝던 ..
[홈메이드 개복숭아청] 개복숭아로 청 담그기 # 익어가는 개복숭아청 2016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곳이기는 하지만, 필요에 따라 자주 갔던 그 곳에,,, "개복숭아"가 있다. 긴 세월동안~ 어떻게 몰랐지?? 올해, 개복숭아나무가 있다는 걸 알게 된 건~ "개복숭아"가 주렁주렁 열려 있었기 때문 :) 개복숭아는 맛도 시고, 과일로는 먹을 수 없지만, "청"을 담그면 매실청 저리가라~ 란 말을 이미 들어서 알고 있었던 터,,, 심지어 일반 복숭아도 매실 만큼 자랐을 때 따서 "청"을 담글 정도로 청 중의 으뜸이랬다. (에고야,,, 처음엔 모과청이 최고라 했고, 그 다음엔 살구, 이젠 개복숭아까지;;; 그래!! 모두 최고라 하자!!) 이런 사건도 본 적이 있다. 예전 미술쌤께서 충청도 시골에 계실 때 집 어귀에 복숭아나무 몇 그루가 있었는데, 어느날 보니, 매실 정도 크기로 자..
[홈메이드 매실청 비빔국수] 홈메이드 매실청 # 매실 비빔국수 2016 요즈음 우리집 요리 70%에 들어가는 "홈메이드 매실청" 매실청도 담근지 1~2년 즈음 된 것 같다. 해마다 담그다가 지난 해에 담근 양이 너무 많아~ 올해는 패쓰~!!! 보통 매실청은 "설탕"을 대신해 조미료로 사용한다. 매실과육은 고추장 양념으로 버무려 반찬으로도 먹고~ 샐러드 위에 올려 아삭아삭 즐기기도 한다. 그리고, 비빔국수에 함께 버무려도 참 맛있다 :)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매실청 비빔국수] 홈메이드 매실청 # 매실 비빔국수 2016.10.04
[홈메이드 카페 / 살구 에이드] 홈메이드 살구청 # 시원하고 달콤한 살구 에이드 2016 1~2년 전 즈음에 "살구청"도 담갔었다. 살구,,, 다른 과일에 비해 가격도 만만치 않아 그냥 먹기도 부족하고, 시즌도 짧은데~ 살구청을 담근 까닭은 있다. 그 해 우리집에 어찌어찌 "살구"가 많아~ 그렇지 않아도 맛있는 과일인데, 청 담으면 얼마나 달콤할까,,,?? ,,,로 담근 "살구청" 결론부터 살구청의 맛을 이야기 하자면,,, "세상을 다 갖은 맛이랄까??" 살구청은 에이드나 시원한 물에 기호에 맞게 타 마시는 게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었다. 따뜻하게 마시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담근 살구청의 양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양이지만, 인기가 좋아~ 금새 사라질 듯 ㅡㅡ;; 살구청이야 말로~ 살구가 넉넉히 나오는 시즌에 담그어야 할 목록인 듯 싶다. 굉장히 무덥던 지난 여름~ 즐겨 마시던 "살구쥬스(..
[홈메이드 카페 / 모과차] 홈메이드 모과청 # 따뜻한 모과차 2016 몇 주 전 담근 "모과청"이 아니다. 지난 번 어느 포스팅에선가 이야기 했듯~ 우리집 냉장고에는 각종 다양한 홈메이드(수제)청들이 있다. 보통은 3~5년 정도 된,,, 뚜껑을 열지 않은 채로 숙성이 되어서 맛이 더 깊어졌다. 그래서 가끔 하나하나 열어본다. 이번엔 홈메이드 모과청으로 '따뜻한 모과차" 즐겨보련다. 모과는 조직이 단단한데다 더 깊은 맛을 느끼려면~ 따뜻한 물에 청을 넣는 방법보다는 적당량의 물에 모과청을 넣고 끓이면 맛이 더 깊고 향긋하다. 보통은 날짜를 적어 놓는데,,, 병 어디에도 날짜가 없다. 만들던 당시의 포스팅도 부재 중 ㅡㅡ;; 집에서 담근 수제청들 중에서 가장 기대하지 않았던 "모과청"인데,,, 오~ 의외로 가장 맛있고, 향긋하다. "Canon 6D + Canon EF 50mm..
[홈메이드 카페 / 샷그린티라떼] 샷그린티라떼 # 에스프레소 그린티라떼 2016 이젠 문제없이 만드는~ "샷그린티라떼 (에스프레소 그린티라떼)" 녹차라떼도 아닌,,, 커피맛도 아닌,,, 다양한 맛이 섞인 듯한 음료이지만 (호불호가 심한;;;) 나름 독특한 맛이라~ 가끔은 찾게 되는 음료 :) (그린티라떼파우더 + 우유) + (스팀한 우유) + (에스프레소 2~3샷) + (우유폼) + (스프링쿨) 모든 재료는 나의 기호에 맞게 넣었다 :) 원두는,,, 르완다 인조브 3단(우유폼까진 4단)으로 착착착~!!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메뉴다 :)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카페 / 샷그린티라떼] 샷그린티라떼 # 에스프레소 그린티라떼 2016.11.23
[홈메이드 카페 / 르완다 인조부 핸드드립] 르완다 인조부 핸드드립커피 # 캬라멜마끼야또 # 눈사람 머그컵 2016 르완다 인조브 생두 로스팅 후~ 바로 핸드드립으로 커피를 내렸다. 맛이 궁금해서 기다릴 수가 없다 :) 로스팅 된 "르완다 인조브" 커피빵도 잘 생기고,,, 비교적 로스팅은 잘 된 것 같다. 조금 진하게 내린 것은,,, 캬라멜마끼야또 만들고,,, 크리스마스 시즌 컵을 사용했더니,,,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온 느낌이 든다. 뚜껑을 덮었다가 열었는데,,, 대형 참사가 ㅡㅡ;; 우유폼이 뚜껑(모자)에 모두 붙어 못생긴 캬라멜마끼야또가 됐다. 그리고~ 싱글오리진 르완다 인조브 음,,, 맛이 굉장히 강하다. 설명에서처럼 캬라멜, 오렌지, 아몬드, 피칸 등의 맛을 느낄 수 있었는데, 독특한 맛의 원두임엔 틀림 없는 듯 싶다. 요 컵은 약 8년 전 즈음이천 도자기축제에서 구입한 작품 컵이다. (2개 세트 / 국 그릇..
[홈메이드 카페 / 르완다 인조부 생두 로스팅] 집에서 생두 로스팅하기 # 르완다 인조브 # 에티오피아 수프리모 # 크리스마스 시즌 그릇 2016 코엑스 카페쇼에서 구입한 생두(그린콩) 르완다 인조브와 브라질 산타로사 옐로우 카두아이 커피 전문점도 아니고, 단지 집에서 로스팅해서 내려 마실 커피인데~ 너무 난해(?)한 원두로 선택했나보다;;; 안 먹어 본 원두(생두)로 고르다보니, 이렇게 됐다. 그래서~ 잘 선택한 거라고 생각한다. 특히 "르완다 원두"는 거의 처음 보는것이고, 흔하지도 않고~ 난,,, 앞으로도 새로운 커피를 구입하고 도전할 듯~ 두 가지 생두 중~ 그 맛이 더 궁금했던,,, "르완다 인조브" 생두 먼져 로스팅해본다. 다채로운 향미와 끈적한 여운의 커피,,, 기대가 된다 :) 카페쇼에서 재료를 구입하면 좋은 점은~ 박람회고, 각 회사마다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선전하는 자리라~ 물건의 질이 참 좋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카페쇼에서 구..
[일상 / 이벤트 당첨] 알마씨엘로 이벤트 당첨 # 코엑스 카페쇼 # 콜롬비아 수프리모 드립커피 # 진저앤레몬티 2016 소포 하나가 배달됐다. (물론 문자 메시지로 주소도 보내고 그랬지만,,, 조금 오바한다면,,,) 내 이름이 적힌 소포를 받고도 어리둥절하다;;; 지난 카페쇼에서 "알마씨엘로" 부스의 제품 중에 갖고 싶은 물품 하나를 찍어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고 했던거 같다. 내가 나의 SNS에 올리고도 까마득히 잊고 있었던,,, ;;; 그리하여 도대체 무슨 사진을 올렸는지 찾아보니, 그 당시 진저앤레몬티를 담그냐~ 마냐~ 생각하던 때더군. 그래서인지 "진저앤레몬티"를 찍어서 올렸더랬다. 15명 추첨인데, 그 중 나도 당첨!!! 생각지 못한 선물이라~ 기쁨이 2배~!! 이럴 줄 알았으면, 원두를 찍어서 올릴 걸 그랬나?? 토돌이 형아는 왜 저러는걸까?? 왜~ 부끄러움은 나의 몫이지?? ㅡㅡ;;; 토돌아..
[라동이와 형제들 / 핸드메이드 인형 가방] 손바느질로 라동이 가방 만들기 # 라동이 배낭 2016 라동이에게 배낭 하나를 더 만들어줬다. 지난 번 방법은 너무 비효율적이라~ 팰트지를 이용해 간단히 만들었다. 한 1시간 정도 걸린 듯. 손바느질로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라동아?? 마음에 들어?? 지난 번 배낭보다 퀄리티는 조금 떨어지는 듯 하지만,,, 꽤 귀엽게 만들어졌다. 똑딱이 단추를 달아 열었다~ 닫았다~ 다음에는 숄더백 만들어 줄께,,, 소풍 갈 준비 완료~!! 잠시후,,, 깜짝 택배가 왔다. 왜 깜짝인지는,,, 다음 포스팅에서~!!! 토돌이 : 와~ 선물이다!!!! 라동이 : 어이쿠,,, 깜짝이야!! 토돌이 형아~ 왜 그래?? 왜 그러는거야??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일상 / 핸드메이드 인형 가방] 손바느질로 인형 가방 만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