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 즈음에 "살구청"도 담갔었다.
살구,,,
다른 과일에 비해 가격도 만만치 않아 그냥 먹기도 부족하고,
시즌도 짧은데~
살구청을 담근 까닭은 있다.
그 해 우리집에 어찌어찌 "살구"가 많아~
그렇지 않아도 맛있는 과일인데, 청 담으면 얼마나 달콤할까,,,??
,,,로 담근 "살구청"
결론부터 살구청의 맛을 이야기 하자면,,,
"세상을 다 갖은 맛이랄까??"
살구청은 에이드나 시원한 물에 기호에 맞게 타 마시는 게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이었다.
따뜻하게 마시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담근 살구청의 양은 많지도 적지도 않은 양이지만,
인기가 좋아~ 금새 사라질 듯 ㅡㅡ;;
살구청이야 말로~
살구가 넉넉히 나오는 시즌에 담그어야 할 목록인 듯 싶다.
굉장히 무덥던 지난 여름~
즐겨 마시던 "살구쥬스(에이드)"
달콤하고 향이 부드러워~
커피 시럽(설탕 시럽 대신으로)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다.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카페 / 살구 에이드] 홈메이드 살구청 # 시원하고 달콤한 살구 에이드 2016.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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