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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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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 서울 살롱 뒤 쇼콜라] SALON DU CHOCOLAT SEOUL - 초콜릿 의상 2014 코엑스 "살롱 뒤 쇼콜라 서울"의 하일라이트는,,, 초콜릿 의상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물론 이 옷을 입고 패션쇼하는 장면을 봤더라면~ 금상첨화였겠지만 말이다. 행사기간 동안 오후 5시부터 40분간 카카오쇼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고 하니~ 주말에 가시는 분들 꼭 만나 보시길,,, 초콜릿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고 아름다운 초콜릿 드레스,,, [전시] 코엑스, 서울 살롱 뒤 쇼콜라 - SALON DU CHOCOLAT SEOUL 2014.01.16
[서울역사박물관] 전차 381호 + 서울도시모형 2013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서울역사박물관까지 걸어왔다. 서울역사박물관에 들어가기 전, 나를 반겨(?) 주는 전차 381호. 전차 381호,,, 1930년경에 만들어져~ 1930년 ~ 1968년 11월 29일까지 운행되었고, 일본차량제조주식회사 (일본 나고야)에서 제조되었고, 2010년 8월 24일, 제 467호 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애야,,, 도시락 가져가야지~ 오빠,,, 모자도 안 가져갔어~!! 전차와 지각생이란 이 작품은~ 김운성 / 김서경 부부작가와 그 아들 경보, 3인 가족의 공동 작품이라고 한다. 안에는 들어가 볼 수 있지만, 오래된 전차인지라,,, 의자에 앉아 볼 수 없으며, 손잡이도 만지면 안된다는 문구가 씌여있다. 서울역사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본다. 오늘은 완젼히 박물관 투어하는 날!! 박물관 입..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서울, 시민청 - 구름물고기 + 활력콘서트 2013 시민청의 가장 큰 볼거리(?)로는 "구름물고기"였다. 시민청 지하 1층 천장을 밝힌 구름물고기,,, 앙증맞은 집들도 사랑스럽다. 2014,,, Happy New Year~!! 오늘 횡제했다. 비록 중고책이긴 하지만,,, 완젼 새것 같은 색을 한 권에 500월에 구입. 가끔 이런 행사를 하는데~ 잘 고르면 득템도 할 수 있다. 책 이외에도 악세서리, 장난감, 등등을 싼 가격에 판매한다. 활짝 라운지에서는 활력콘서트가 상시 열리는데,,, 볼만한 공연도 많더라는,,, 공세미가족의 신명나는 사물놀이,,, 다섯 식구 모두 진짜 가족이란다. 사물놀이 이외에도 자전거묘기, 삐에로 아저씨의 풍선 공연등도 관람했는데,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함께 하는 공연이라 더 흥미로웠다. 한국인도, 외국인도, 어린이도, 어른도,,, 모..
[카페 / 공정무역가게, 지구마을] 서울, 시민청 - Cafe 공정무역가게, 지구마을 2013 서울 시민청 안에는 두 곳의 카페가 있다. 한 곳은 지하 1층에,,, 또 다른 한 곳은 7층 하늘공원 (외부도 아니고, 바깥도 보이지 않는,,,) 자유스러운 모습의 카페,,, 출출해서,,, 호두 베이글,,, 따뜻한 카페라떼,,,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 초코,,, 머그컵 이용이 기본이며,,, 일회용 컵 이용시 추가 요금이 있다. 이런 건 정말 좋은 생각이야!! 지구를 지켜라~!! 서울, 시민청 - Cafe 공정무역가게, 지구마을 2013.12.15
[서울특별시청 시민청] 서울특별시청 - 시민청 + 폐품의 변신, 예술로 거듭나다 2013 어디를 갈지 정하지 않은 채,,, ㅡㅡ!! 광화문으로 왔다. 그러다가 정해진 곳이~ "시민청" 시민청은 여러번 가봤지만, 갈 때마다 나를 실망시킨 적이 없다...^ㅡ^;; 1호선과 2호선 시청역에서 바로 시민청으로 연결된다고 하는데,,, 난 5호선을 타면 광화문까지 한 번에 올 수 있고, 지하보다는 바깥으로 걸어가는 것이 더 좋기 때문에,,, 종로를 찾게 되면 광화문에서 일단 내려~ 걷고 또 걷기를 좋아한다.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파란하늘,,, 몇 일 전 내렸던 눈이 이순신 장군이 서 계신 분수대 주변만 그대로 남아 있다..!!?? 걸어서 시민청에 도착,,, 건물 모양이 신비롭고, 예쁘기는 하지만,,, 약간은 외계느낌의 건물인지라~ 2013년 최악의 건물 "1위"에 선정된 곳이기도 하다...ㅡㅡ!! 최악의..
[서울N타워] 남산공원, 서울N타워 + 서울야경 2013 난,,, "서울"이 정말 좋다. "서울"과 사랑에 빠졌다...^ㅡ^;; 지난번에는 서울N타워 색깔도 바뀌고,,, 조명을 이용하여 영상도 봤었는데,,, (우연히) 그것을 하는 정확한 시간은 모르겠다. 서울N타워 전망대 위에서의 풍경도 좋지만,,, 시원한 산바람을 맞으며~ 서울N타워 아래 전망대라고 해야 하나?? ,,, 이 곳에서 바라보는 서울 야경도 황홀할 정도로 아름답다. 쌀쌀한 바람이 심해 오래 머물지는 못했다. ㅡㅡ!! 내려올 때도 올라올 때와 마찮가지로,,, "케이블카"를 이용했다. 요즘 남산 케이블카 이용객이 그리 많지 않은 모양이다. 예전에는 꽤 많은 케이블카를 보고야지만, 탑승 차례가 돌아왔는데,,, 올라갈 때도 내려올 때도 한대만 보내고서 탑승!! 역시나 버스 이용객이 많은 것 같다. 뭐~ ..
[서울N타워] 남산공원, 서울N타워 - 전망대에서 내려 본 서울,,, 늦가을 + 낮과 밤 + 일몰 2013 테디베어뮤지엄 관람을 마치고,,, "서울N타워 전망대"로 오른다. 1초에 40M를 이동하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오른다. 서울 N타워 전망대에 오르면 서울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지는데, 마침 날씨도 쾌청하고 맑아서 전망대에 오르기 좋은 날이었다. ^ㅡ^;; 전망대에 올라 가장 먼져 눈에 띈 것은,,, 남산의 늦가을 풍경!! 울긋불긋,,,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순 없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오면서도 늦가을 정취를 바라보며, 탄성을 계속 질렀건만,,, 전망대에 오르니, 그 감동은 배가 된다...>ㅡ
[인사동 쌈지길] 해피 크리스마스 밤풍경 2013 "쌈지길"은 무엇보다 "야경"이 참 아름답다. 야경 사진은 시간대가 가장 중요한데,,, 몇 년간 사진을 찍다보니, 하나하나 터득하기 시작한게 (아직도 갈길은 멀지만,,,) 완젼히 깜깜해졌을 때보다 해가 지기 시작하는 하늘이 파란 순간이 가장 예쁘게 카메라에 담긴다는 것을 알았다. 그 시간은 짧아도 너무 짧아 발 빠르게 움직이지 않으면,,, 몇 장 밖에 담을 수가 없다는 것이 흠...ㅡㅡ!!! 아래 사진들은 11월30일 기준으로 5시 15분부터 5시 45분까지 촬영한 사진이다. 가장 예쁘게 나온 사진을 꼽자면,,, 5시 15분에서 30분 정도?? 물감을 칠한 듯,,, 파란하늘이 환상적이다. ^ㅡ^;; 밤이 되면,,, 더 화려해지는 쌈지길~ 낮에는 경사로를 이용했다면,,, 이번에 계단으로 쓩~ 올라가 경사로..
[인사동 쌈지길] 미리 만나는,,, 메리 크리스마스 2013 인사동 "쌈지길"에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휴일이었다. (내가 이 곳을 찾았던 11월 30일, 한창 연말 장식이 한창이었는데,,, 요즈음에 가면 더 화려하고 예쁘지 않을까??) 이 사진을 보고 난 빵~ 터졌다. 장난끼 가득해 보이는 양이 카메라에 담겼다...ㅡㅡ!! 찾아보세요... 푸하하~!! 양들도 따뜻하게,,, 빨강 망토를 걸쳤다. 우리나라 최고의 건물 TOP20중에서 5위에 랭킹 될 만큼 아름다운 건물,,, "쌈지길" 처음 맛 본,,, 똥빵!! 모양은 좀 그렇지만, 맛은 좋다. ^ㅡ^;; 붕어빵 맛 정도?? 사랑이야기가 가득 가득,,, 남산에 사랑의 좌물쇠가 있다면,,, 쌈지길에 사랑의 이름표(?)가 있다!!?? 계단에 앉아,,, "타로 버블티"를 마시며~ 잠시 쉬어간다. 쌈지길 뒤편..
[서울N타워, 테디베어뮤지엄] 서울N타워 - 테디베어뮤지엄 / 1관 2013 테디베어뮤지엄과 서울N타워 전망대 통합권으로 매표를 했다. 전망대 먼져 갔더니, 테디베어뮤지엄부터 관람하고 오라고한다. (그러길 정말 잘 했더군...^ㅡ^;;) 테디베어뮤지엄은 이번이 3번째 정도된다. 개인 취향이지만, 크게 볼거리는 없지만,,, 아기자기한 맛에 아주~ 아주~ 가끔 찾아보는 것도 재미다. 테디베어뮤지엄 남산점은 1관과 2관으로 나뉘어 있다. 1관은 서울의 과거를 만나는 "역사관" (조선의 수도 한양에서 대한민국의 수도 서울까지) 2관은 현재의 서울을 만나는 "서울특별관" (압구정에서 삼청동까지 서울 현재의 모습) ,,,,을 귀여운 테디베어와 함께 만난다. 꼬마도령 테디베어를 찾아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사실 난, 이번에 처음 알았다. 곳곳에 꼬마도령 테디베어가 숨어 있다는 것을...ㅡㅡ..
[서울N타워, 테디베어뮤지엄] 서울N타워 - 테디베어뮤지엄 / 2관 + 오래된 테디베어 2013 테디베어뮤지엄 2관도 둘러보자,,, 명동거리,,, 동대문 시장의 대형 의류상가,,, 서울대공원,,, 내가 사랑한,,, 쌈지길. 모든 연극은 다 있다,,, 대학로. 청와대,,, 홍대,,, 힙합 보이,,, 2013년 최고의 인기남,,, 싸이 "강남스타일" 1900년대 초의 오리지날 테디베어도 만나보고,,, 궁,,, 당시 최고의 드라마였는데~ 난 한편도 보질 않아 감동은 없네...ㅡㅡ!! 그래도 사진은 남겨야 제맛이지,,, ^ㅡ^;; "테디베어뮤지엄"에서 내가 앉고 있는 "테디베어"는 바로 이 녀석. 테디베어 샵에서 구입했다. 큰 싸이즈도, 작은 싸이즈도 아니지만,,,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는,,, 그래도 귀엽고 사랑스러운 테디베어다. ^ㅡ^;; [뮤지엄] 서울N타워 - 테디베어뮤지엄 / 2관 2013.11.17
[서울N타워] 서울의 랜드마크,,, 남산공원 - 서울N타워 2013 화창한 가을날,,, 1년에 몇 안 되는 화창해도 너무 화창한 가을날이다. 하늘은 에매랄드처럼 파랬고,,, 솜털 같은 하얀색 구름이 두둥실 떠올랐다. 더불어 노출 맞추기도 힘들었다. 산에 맞추면, 하늘이 날아가고,,, 하늘에 맞추면, 산이 어두컴컴하다. 과감하게 하늘을 살려본다. 남산도 참 아름다웠는데,,, 늦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데다 아직 남아있는 단풍색깔이 환상적이다. 보통은 버스를 이용하지만, 이번엔 "케이블카"를 이용했다. 왕복으로 구입하면 조금 저렴하다. 예상외로 사람들이 많지 않아 금방 탑승,,, 요즘에는 버스 이용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다. 남산 위의 팔각정,,, 서울의 랜드마크,,, 서울 N타워. 외국인들의 명소이기도 하다보니,,, 각국에서 남기신 사랑의 메세지도 많다. ^ㅡ^;; ..
[경복궁] 눈 내린 경복궁,,, 광화문 + 흥례문 2013 경복궁에 머무는 동안 거의 대부분 함박눈이 내려 기분이 좋았다. 카메라에 습기에 노출되서 조금 걱정은 됐지만,,, 눈 내리는 것에 비해 그렇게 춥지 않아서 정말 다행이었다. 내가 너무 껴 입고 갔던가보다...ㅡㅡ;; 눈은 계속 내리고,,, 카메라가 초점을 잘 맞추질 못하는 것 같아~ 대부분의 사진은 "자동모두"로 촬영했다. 눈이 많이 내려,,, 눈 내리는 모습이 카메라에 예쁘고 선명하게 담기길 기대했는데~ 생각보다는 잘 표현이 된 것 같기도 하다. 수문장이 없는 시간에,,, 눈을 치우는 수문장들~ ^ㅡ^;; 눈을 치운다기 보다는 젊은 혈기에~ 장난치기 바빠 보였던,,, 캄캄해졌다가,,, 천둥도 치고,,, 하늘이 노래졌다가,,, 엄청 난 양의 눈이 쏟아지고,,, 바람도 불었다가,,, 겨울은 싫지만,,, 눈..
[선유도공원] 선유도공원 - 가을비 내리는 날 2013 선유도공원의 가을도 한창이다. 가을을 담기 위해 찾으신 분들도 많고, 특히 눈에 띄는 건 웨딩촬영이 참 많더라는,,, 선유도공원에 도착한지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갑자기 깜깜해지더니, 어쩐지 비가 오락가락 올락말락 한다했더니만,,,ㅡㅡ;;; 헉,,, 장대비가 내린다. 한여름 장맛비처럼 내리는 가을비. 큰일이다. 우산도 없는데,,,ㅠ,.ㅠ 마음이 편안해지는 자작나무,,, 사진에는 표현이 잘 되지 않았지만,,, 현재 비가 심하게 오고 있는 상황이다. ㅡㅡ;; 그러다보니, 사진이 코팅이 된듯, 약간은 몽롱한 듯,,, 그렇게 찍혔다. 점점 심해지는 빗줄기에~ 일단은, 비를 피해 이 곳으로,,, 선유도는 의외로 비 피할 곳이 많아 좋다. 이 안에서만도 카메라에 담을 이야기(?)거리는 다양했다. ^ㅡ^;; 나 ..
[월드컵공원 / 난지천공원] 난지천 공원에서의 가을 산책 - 상암 월드컵공원 2013 하늘공원, 평화공원 거쳐~ "난지천공원"으로 왔다. 사실 "난지천공원"은 공원이 아닌 줄 알았다. 하늘공원 올라갈 때 보면, 꼭 주차장만 있는 것처럼 보였기 때문인가보다. (나만의 생각일수도ㅡㅡ;;) 하늘공원보다도 평화공원보다도 가을이 곱고, 한적해서 좋았다. 그래서일까?? 웨딩촬영하시는 분들도 참~ 많더라는,,, 의외였다. 날씨는 계속 꾸물꾸물이다. 비도 오락가락,,, 올락말락,,, 올라믄 오고, 안 올라믄 안오고, 이런 날씨 참 싫다!! 그래도 코스모스와 단풍은 아름다웠다. 올해는 여러가지로 아름다운 가을 풍경을 카메라에 많이 담아서 행복(?)하다. 사실, 난지천공원에 들어온 것의 발단은 이러하다. 오늘은 드럼 수업시 있는 날. 아직 시간도 어느정도 남아있고, 가을이 워낙 짧다보니, 아쉬움만 가득한지..
[월드컵공원 / 평화의 공원] 가을 코스모스 - 상암 월드컵공원 2013 평화의 공원을 거닐다 만난 코스모스 정원,,, 꽤 넓은 면적에 코스모스가 절정이다. 이번 구리 코스모스축제를 가보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으나, 그 아쉬움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ㅡ^;; 코스모스는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가을 꽃이란다. 역시 가을하면 "코스모스"인가보다. 평화의공원, 가을 코스모스 - 상암 월드컵공원 2013.10.29
[월드컵공원 / 평화의 공원] 가을을 담다 - 상암 월드컵공원 2013 하늘공원에서 내려와~ 월드컵공원, 평화의공원으로 향한다. 이 곳엔 이미 가을이 한창이다. 날씨가 맑았으면,,, 하는 아쉬움은 남지만, 비가 오지 않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라 생각했다. (그때까지만해도,,,) 왜 내가 월드컵공원에 오면 비가 오는겨?? 바람이 불때마다 낙엽비가 쏟아진다. 가을이 벌써 떠나려는 모양이다...ㅠ,.ㅠ 빨강,,, 노랑,,, 사랑스럽다. 올해 단풍은 예년에 비해 약간 늦은 것 같다. 분명 방송에서는 빠를 것이라고 했거늘,,, 사각사각 낙엽 밟는 소리가 재밌다. ^ㅡ^;; 의도하지 않은 몽롱한 사진,,, 나름 멋지게 담겼다며 좋아했다. 땅에도,,, 벤취에도,,, 낙엽이 한가득이다. 왜,,,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 했을까??? 내 의견은 그렇다. 겨울엔 추우니까 바깥 활동이 적으니(?) ..
[하늘공원 / 억새축제] 상암, 하늘공원 - 억새, 그리고 가을바람 2013 가을바람에 억새가 흔들린다. 클래식 음악처럼 들려오는 으악새 소리,,, 재미있는 모양의 새집,,, 이녀석들 찾으려고 하늘공원을 몇바퀴째 돌고 있었다. ㅡ,.ㅡ^ 혼자,,, 둘이,,, 가족과 함께~ 누구랑 걸어가도 기분 좋을 것 같은 산책로. 하늘공원 쉼터에서 바라본 하늘공원 전경,,, 내려갈 때는 하늘계단을 이용했다. 백일장 끝내고 내려가는 아이들과 맞물려 정신이 없다. ㅡ,.ㅡ^ 그리하여 내려가서 생각났다. 반대편으로 내려가서 메타세콰이어길 만나고 가려고 했는데,,,ㅜ,.ㅜ 하지만,,, 내 앞에 펼쳐진 풍경을 보아라!!! 단풍구경하러 멀리 갈 필요는 없다...^ㅡ^;; 알록달록 울긋불긋,,, 다음코스는 월드컵공원 (평화공원 + 난지천공원)이다. 비만 내리지 않길 바랄 뿐,,, 상암, 하늘공원 - 억새,..
[하늘공원 / 억새축제] 상암, 하늘공원 - 은빛물결 억새 2013 이 곳이 난지도였다는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다. 면적도 그렇고,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이 될 줄이야,,, 햇볕이 없어 많이 아쉽지만, 살 안 타서 좋다며,,, 위안을 삼아본다.^ㅡ^;;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여유가 생기는 것 같다. 억새,,, 핀 것과 안 핀 것의 차이가 느껴지나요?? 11월초 억새가 더 활짝 피면 예쁠 것 같다. 상암, 하늘공원 - 은빛물결 억새 2013.10.29
[하늘공원 / 억새축제] 상암, 하늘공원 - 가을풍경을 만나다 2013 지난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는 "하늘공원 억새축제" 기간이었다. 해마다 거리도 멀지 않아 가을이면 찾게 되는 하늘공원 억새. 축제 기간에도 와보고 아닌 때도 와 보았지만, 억새가 약간 피거나 활짝 피었을 때, 쉽게 이야기하자면 씨앗이 날아가기 전(?) 정도가 가장 예쁘더라는,,, 올 2013년에는 축제가 지난 후에 찾으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아무래도 축제기간보다는 사람도 적고, 분위기도 휠씬 좋을 것이라는 나의 생각으로,,, 10월 29일. 시기는 잘 맞춘 듯 보인다. 덤으로 단풍 구경까지 하고 갈 수 있겠다싶다. 열매가 맺는 계절,,, 보통은 맹꽁이 열차를 타고 올랐겠지만, 오늘 만큼은 함께 동행하는 언니가 있으니~ 처음으로 하늘공원을 걸어서 올라가본다. 하늘공원으로 오르는 길,,, 국화도 예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