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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서울N타워] 남산공원, 서울N타워 - 전망대에서 내려 본 서울,,, 늦가을 + 낮과 밤 + 일몰 2013

 

 

테디베어뮤지엄 관람을 마치고,,,

 

"서울N타워 전망대"로 오른다.

 

 

 

 

1초에 40M를 이동하는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전망대로 오른다.

 

서울 N타워 전망대에 오르면 서울 전경이 시원하게 펼쳐지는데,

 

마침 날씨도 쾌청하고 맑아서 전망대에 오르기 좋은 날이었다. ^ㅡ^;;

 

 

 

 

 

 

 

 

 

 

 

전망대에 올라 가장 먼져 눈에 띈 것은,,,

 

남산의 늦가을 풍경!!

 

 

 

울긋불긋,,,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순 없다.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오면서도 늦가을 정취를 바라보며, 탄성을 계속 질렀건만,,,

 

전망대에 오르니, 그 감동은 배가 된다...>ㅡ<;;

 

 

 

 

전망대에서 북쪽방향을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이동하면서

 

카메라에 풍경을 담았다.

 

 

 

 

북쪽,,,

 

 

 

 

 

 

 

 

 

단풍 참 좋구나~!!

 

 

 

 

버스가 장난감처럼 보인다...

 

 

 

 

동쪽,,,

 

 

 

 

 

 

 

 

 

남쪽,,,

 

 

 

 

 

 

 

 

 

서쪽,,,

 

 

 

 

언젠간 가봐야 할 도시들,,,

 

 

 

 

일몰이 장관이었다.

 

다만 카메라에 제대로 잡히질 않아 아쉬웠다는,,,

 

 

 

구름 사이로 해가 지기 전 주고 가는 선물 같은 빛내림이 환상이다.

 

 

 

 

 

 

 

 

 

 

 

 

 

 

 

 

 

 

 

그렇게 해는 지고,,,

 

오후 5시 39분~ 항상 같은 말이지만, 동절기엔 일몰 시간도 꽤 빠르다.

 

 

 

 

 

 

 

 

 

난 소중하니까,,,, ^ㅡ^;;

 

 

 

 

하나 둘,,, 불을 밝히고,,,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이 펼쳐지기 시작한다.

 

 

 

 

어느 곳에서 이런 글을 봤다.

 

서울의 야경이 아름다운 이유는 야근의 힘이라는데,,,, 쩝~

 

좋아해야 하는건지,,, 불편해 해야하는 건지,,, ㅡㅡ!!

 

 

 

 

서울의 다양한 전망대를 가봤지만,,,

 

나는 서울N타워 전망대를 최고로 꼽고 싶다.

 

이 곳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풍경이야 말로~환상이라 생각한다.

 

 

 

 

 

 

 

 

 

2014년엔 삼각대 들고 다시 올라봐야겠다.

 

야경 담기는 정말 어려워,,ㅠ,.ㅠ

 

 

 

게다가 전망대에는 서울가게와 사탕가게등을 비롯해 조명들이 많아~

 

깜깜해지면 질수록 창문에 불빛이 비추어서

 

사진찍기엔 아주 꽝~!!! 이다. ㅡㅡ!!

 

모든 불을 꺼 달라고 하고 싶다... 푸하하~

 

 

 

그래도 육안으로 보기엔 아름다운 서울 야경이다... Oh!! Good!!

 

사진은 내려가서 찍기로 하고,,,

 

전망대에서 풍경은 마음 속으로 담아온다.

 

 

 

 

달도 두둥실,,, 손으로 잡힐 듯 호떡 같이 크다.

 

개와 늑대의 시간으로 서서히 접어든다.

 

 

 

 

전망대 위층으로는 "엔그릴"이라는 바닥이 1시간에 한바퀴 도는 고급 레스토랑이 있다.

 

작년 겨울에 그 곳에서 송년회를 했었는데,,,

 

서울의 야경에 취해 즐거운 시간이었던 기억이 난다.

 

 

 

 

 

 

 

서울N타워 - 전망대에서 내려 본 서울,,, 늦가을 + 낮과 밤 + 일몰  201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