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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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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서울N타워] 서울N타워 # 초대형 고릴라가 나타났다 # 서울야경 # 럭키문 # 크리스마스 # N버거 2015 역시 원래의 "서울N타워"쪽이 더 좋다. 눈에 익은 곳이라 더 그런지도 모른다. 게다가 멋진 서울의 야경도 볼 수 있으니 말이다. 2015년 크리스마스 이브,,, "럭키문"도 뜨고~ 탑 쪽으로 올라오니~ 초대형 고릴라가 더 잘 보인다. 뒷태가 참 예쁘구료~ 서울N타워 (남산타워)는 야경이 참 예쁘다. 크리스마스 이븐데, 사람들이 많지 않아 한산했던,,, 사랑의 자물쇠,,, 그 양이 너무 많아지다보니, 좀 무섭긴하다. 무게를 못 이기고 언제 무너질지 모를 일이라,,, 남산에 사랑의 자물쇠를 보면, 2014년 6월, 프랑스 파리의 사랑의 자물쇠로 알려진 "퐁데자르Pont des Arts" 다리의 난간 일부가 자물쇠 무게를 지탱하지 못하고 무너졌던 사건이 떠오르곤 한다. 사랑,,, 참 많기도 하지;;; 서울의..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삼청동 밤풍경 + 청계천 크리스마스 축제 + 서울광장 밤풍경 2016 해가 지고 쌀쌀해진 밤 기온,,, 카페에서 따뜻하게 있다 나와서 그런지~ 바깥 활동하기 딱 좋다. 삼청동 곳곳에서 프리 마켓이 진행중이었는데~ 이따가 봐야지 한 것이 잘못이다. 모두 폐장했다. ㅡㅡ^ 반짝반짝 삼청동 밤풍경을 보고 싶어 좀 걸었다. 민속박물관까지~ 민속박물관에서 마을버스를 타고, 덕수궁으로 나가~ 서울광장 트리 보고, 다시 걸어서 청계천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발"을 만났다. 지난 크리스마스 전에 만나고 간 축제이지만, 2016년 1월 10일까지~ 길게 길게 이어지는 크리스마스 축제였던지라,,, 다시 만날 수 있었다 :) 그렇게 오늘도 긴긴 여행을 했다 :) 서울역사박물관 (안데르센 이야기 / 경희궁은 살아있다) ~ 삼청동 ~ 서울광장 ~ 청계천 (청계광장) 역시 서울은 즐겁다. 요즘,,..
[서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파랑으로 물드는 청계천,,, 크리스마스 페스티벌 2015 5시가 넘어서야 청계천의 모든 불빛들은 점등이 됐다. "광통교"에서 바라 본 청계천은 온통 신비로운 파란물결이었다. 중국발 미세먼지가 심했던 날. 사진엔 잘 표현되지 않았지만, 저녁 노을 색이 확실하지만 않았을 뿐~ 온통 붉은 색이라,,, 쳐다보는 사람들이 한마디씩 하는 말이 들려오는데,,, "하늘이 왜 저래??" ㅡㅡ;;; 그나마 청계천의 파란색 불빛과 대조를 이루며 더 멋져 보이는 건 다행이라 해야하나 ㅡㅡ;;; 광통교 아래로 내려왔다. 중간 중간의 계단을 이용하여~ 청계천 아래로 위로 다니면서 멋진 풍경 많이 봤다. 해가 저물자 뿅~ 하고 나타난 것처럼 사람들이 갑자기 많아진다. 한창 설치 중에 봤을 땐,,, 거미줄 같은 줄도 많이도 달아놨네. 무언가 주렁주렁 장식하려고 그러나?? 그러나 예상은 빗..
[창덕궁] 창덕궁의 아쉬운 가을풍경 # 유네스코세계문화유산 2014 (2014년 11월 6일 촬영) 2014년 가을, 경복궁에서의 단풍이 너무 좋았던지라,,, (그런데, 경복궁의 가을 풍경은 대부분 해마다 나름 최고였다) 욕심을 부린 것이 실수였다. ㅡ,.ㅡ^ 경복궁을 들러, 정독도서관을 들러,,, 걷고 걸어 "창덕궁"에 왔다. 보기 나름이지만, 나에게 창덕궁의 가을은 좀 부족했다. 그래도 가을을 느끼기엔 더 없이 좋은 날이었다 :) 고궁에서 한복입은 학생들을 보기란,,, 아주 쉬운일이 되어 버린 요즈음~ 창덕궁 진선문 창덕궁 인정전 창덕궁 선정전 창덕궁 대조전 창덕궁 성정각 창덕궁 삼삼와 와 승화루 2014년, 창덕궁의 후원 예매는 한달 전, 단시간에 매진이 되어 가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던,,, 2015년, 이번 가을에도 창덕궁 홈페이지가 마비될 정도로 인기가 대단했..
[청계천] 청계천 가을산책 # 청계천 헌책 산책 # 청계광장 ~ 오간수문지 (DDP) 2015 청계천을 따라 걷다보면,,, 간간히 "억새"도 만나고. 수표교와 관수교를 지나고,,, 사랑스러운 서울 :) "공병각"의 글씨체를 또 만났다. "오늘은 잠시 걸어야겠어 모두 잊고 나의 길을 가겠어" "세운 전자상가를 지나고,,," 세운교, 새벽다리를 지나,,, 광장시장을 지나고,,, 청계천은 한적해서 걷기 좋았다. 청계광장 입구쪽에만 사람들이 많은 뿐,,, 걸으면 걸을 수록 사람이 거의 없어 조용해서 좋다. 도심 속 시골 느낌이랄까?? 나래교와 전태일다리 (버들다리)를 지나,,, 동대문종합상가 주변의 "문화의 벽"을 지나고 있다. 청계천 곳곳에 "청계천 헌책 산책"이란 주제로 행사가 있다고 쓰여 있었는데,,, 오간수교 아래에서 소소하게 행사중이었다. 헌책을 2권에 5000원. 책 구입 시 커피도 준단다. ..
[청계천 / 삼일교 - 한화 불, 꽃길] 청계천 삼일교 벽화거리 # 청계천 가을산책 # 청계광장 ~ 오간수문지 2015 청계천을 걷다보면,,, 생각하지 못한 풍경을 만나기도 한다. 어느 블로그에선가 언듯 본 것 같기도 한데,,, 실제로 보니, 더 예쁘고 사랑스럽다. 서울이 점점 아름다워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 청계천 삼일교 교각 아래엔 서울특별시와 한화가 함께 조성한 벽화거리,,, "환화 불, 꽃길"이 있다. 양쪽 벽면을 빈 곳 없이 그림으로 꽉 채워 화려하다. 꽃과 동물들이 그려져 있는데,,, 보면 볼 수록 사랑스럽다 :) 캘리그라피로 잘 알려진 "공병각"의 글씨체와 글,,, "물길 따라 걷다보면 어느새 맑아진다 오늘 우리 걷자, 이 길따라" 돌다리를 건너 반대편으로 건너왔다. 이 쪽 벽화엔 좋은 말들이 새겨져 있다. 용혜원, 한용운, 이응준, 최영미,,, 주제는 "불꽃"이다. 산책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편하게 ..
[청계천] 청계천 가을산책 # 청계광장 ~ 오간수문지 2015 청계천을 따라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다. "청계천 끝까지가면,,, 어떨까??" 그러나 끝까진 멀기도 하지만, 지루할 것 같아~ 청계광장에서 오간수문지까지 청계천을 따라 걸어 DDP까지 가는 걸로 계획했다. 정확히는 버스에서 내려 경복궁역 6번출구(정부서울청사)에서 부터 걸었다. 대략 5~6Km정도 걸은 것 같다 :) 걷기 좋아하는 나에겐 그져 가벼운 산책 정도!! 청계광장을 시작으로~ 청계천의 명물?? 비싼 다슬기,,, ㅡ,.ㅡ^ 청계광장에선 중소기업 및 핸드메이드 판매하는 행사가 한창이었다. 요즘 이 곳을 비롯해 서울 곳곳에 이러한 형태의 장터를 자주 보게 되는 듯 :) 다양한 물건과 먹거리를 판매하는데,,, 딱히 눈에 띄는 물건이 없다는 게 아쉬움이다. 청계천 아래로 내려와 산책을 즐..
[정독도서관] 삼청동 # 정독도서관의 가을 2014 (2014년 11월 6일 촬영) 경복궁의 가을 만나고~ 삼청동으로 왔다. 항상 그랬던 것 같다. 경복궁은 가을은 한창인데,,, 삼청동 은행나무길은 가을이 이제 막 오는 듯한;;; 몇 년 째, 가을이면 삼청동을 경복궁과 세트로 찾고 있지만, 한번도 제대로된 단풍 풍경을 만난 적은 없다. ㅡ,.ㅡ^ 뭐,,, 언젠간 만나겠지만, 그 언제가 언제일까?? 그래서 삼청동은 입구만 몇 장 카메라에 담고,,, 더 이상 걷지 않았다. 그리고, "정독도서관"으로 이동~!! 정독도서관은 봄에 벚꽃피면 참 예쁜 곳이다. 벚나무 단풍도 예쁘니깐~ 가을 풍경도 좋다 :) 따뜻한 커피 한잔에 책 한권이면,,, 행복할 것 같은 곳이다. 그래서,,, 따뜻한 커피는 없지만, 가방에 있던 책을 꺼내어~ 잠시 읽어봤다 :) 난 유난히 벚나..
[카페 / Berlin] 이태원 경리단길 카페, 저랑 카페라떼 한잔 하실래요? 2014 요즘 한창 핫 플레이스로 떠 오르는 곳,,, "이태원 경리단길" 현재와 과거와 미래가 함께 공존하는 곳,,, 그 곳에서의 추억~ 영원히 간직하고 싶어,,,, [이태원 경리단길] 저랑 카페라떼 한잔 하실래요? 2014.11.04
[63씨티] 63빌딩, 전망대 - 63스카이아트에서 바라본,,, 서울의 낮과 밤 2014 63씨티에서 마지막으로 찾은 곳,,, "전망대" 전망대를 맨 마지막으로 선택한 이유는,,, 낮 풍경과 더불어 밤풍경까지 모두 보고 싶었기 때문이다. 낮풍경은 63전망대 엘리베이터를 기준으로 왼쪽방향으로 돌았고,,, 밤풍경은 오른쪽으로~!! 날씨가 완전히 개운하진 않았으나,,, 이정도면 훌륭한 전망이라고 생각한다. 남산(서울N타워)에서 바라보는 풍경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 자동차며, 오리배며, 사람들이 모두 미니 피큐어처럼 보인다. 집은 레고를 쌓아 놓은 것처럼 보이고,,, 서울이 참 복잡하고 넓다는 것을 새삼 또 느껴본다;;; 서울의 자랑,,, 한강!! 세상 어느 곳을 다녀봐도 이만한 강은 없다고 누가 그러던데,,, 내 소원은,,,, 낮풍경을 바라보고~ 1시간 이상을 기다렸더니~ 땅거미가 지고 깜깜해지려..
[63씨티 / 스카이아트미술관] 63아트미술관 - 세상에서 가장 높은 미술관 - 낯선공간, 낯선풍경 2014 63전망대에서는 미술작품도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도 운영된다. 세상에서 가장 높은 미술관,,, 낯선공간, 낯선풍경이라는 주제로 ,,,7월 6일까지 전시된다. 익숙한 것 같으면서도 때론 낯선공간과 풍경의 작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 글에 쓰여있는 것처럼 글짜를 맞추어봤는데,,, 무엇을 의미하는 건지,,,ㅡㅡ!! 서울 전망과 미술작품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63스카이아트 미술관!! 전망대를 내려와~ 시원한 젤라또 아이스크림 한컵!! 젤라또 아이스크림은 분명 화려하고 예쁜데,,, 왜 저기에 꼿힌 과일이랑 초콜릿은 안 주는걸까?? [63씨티 / 스카이아트미술관] 63아트미술관 - 세상에서 가장 높은 미술관 - 낯선공간, 낯선풍경 2014.05.18
[여의도공원] 여의도공원의 봄마중 2014 몇 일 전까지만 해도 겨울나무는 앙상한 가지 뿐이었는데,,, 봄은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었다. [여의도공원] 여의도공원의 봄마중 2014.04.04
[여의도 윤중로] 구름도 쉬어가는 벚꽃풍경 - 제 10회 여의도 봄꽃축제 2014 눈 앞에 펼쳐지는 풍경에 다리 아픈 줄 모르고 걸었던,,, 집에 돌아오니 그 때부터 다리도 아프고, 어깨도 아프고, 팔도 아프더라는,,, ㅡㅡ!! 사진은 역시 햇살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잘 나오고 못나오고가 확실한 듯,,, 맑은 햇살과 가을 같은 파란 하늘, 팝콘을 튀겨 놓은 듯한 눈부친 벚꽃!! 모든 것이 완벽한 조화다 ^ㅡ^;; 구름새 날다... 안녕?? 남산 서울 N타워!! 오늘은 너도 카메라에 함께 잘 담기는구나!! 풍경이 너무 그림같다보니,,, 가던 길 자꾸 쉬어가게 된다. 모처럼 찾아온 오전의 여유가 너무 고맙다. 그게 오늘 같은 날이라 더 행복해~!! 63빌딩 근처까지 걸어오니 전,,, "여의도공원"에도 잠깐 들렀는데, 제목이 다르니 따로 모아 포스팅!! [여의도 윤중로] 구름도 쉬어가는 벚..
[여의도 윤중로] 여의도 윤중로 벚꽃 - 제 10회 여의도 봄꽃축제 2014 어제 내린 봄비로 기온이 약간 내려갔다. 한창 바쁘다가 평일 한가한 시간이 다행히도 생겼다. ^ㅡ^;; 원래는 전날인 목요일 오전에 이 곳 윤중로를 찾을 생각이었으나, 비 소식이 있어~ 비가 와도 괜찮을 것 같은 경복궁에 다녀왔었다. 고궁은 처마가 많아 비가 와도 거닐기 좋은 곳이라 생각한다. 우산을 챙기지 않아 고생은 했지만서도 말이다. ^ㅡ^;; 그런데, 날씨가 너무 안 좋다보니, 사진이 우중충,,, 그 아쉬움을 달래보려~ 이른 아침, 서둘러 "윤중로"에 나왔다. 어머나!!! 청명한 하늘과 많이 떨어졌을 것이라 생각했던 벚꽃,,, 아직은 최고의 절정을 유지하고 있다. 3월말에 이미 개화해서 절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던 찰나라 올해는 못 만나는 줄 알았다. ㅡㅡ!! 올해 서울의 벚꽃은 관측이래 가장 빨리..
[응봉산] 개나리로 노랗게 물든 응봉산 2014 이쪽을 봐도,,, 저쪽을 봐도,,, 온통 노랑물결 응봉산~!! 봄을 알리는 노랑색 꽃들은,,, (대표적으로 개나리, 산수유, 생강나무 정도?) 정말이지 너무 사랑스럽다. 아름다운 개나리를 배경으로 드라마 촬영도 한창이라 다른 길로 돌아서 가란다. 워낙 TV를 안 보는 편이라 무슨 드라마인지,,, 어떤 연예인인지 모르겠다. ㅡㅡ!! 3월말에 만나는 목련도 생소하고 신기하다. 가장 문제인 이녀석,,, 벚꽃. 3월말인데 대부분 지역이 만개해헸고, 남쪽 지방과 만개 시기가 이틀차이도 안 난다고 하니!! 게다가 3월말인데 이미 떨어진 곳도 있더라는....ㅠ,.ㅠ 그래서 서울 쪽의 벚꽃축제들은 열흘정도 앞 당겨졌다고 하는데~ 사실 그것마져도 불안한 상황인 듯 싶다. 모든 꽃들이 동시에 피니, 화사하고 볼거리는 많아..
[응봉산] 서울 꽃구경 - 응봉산 개나리 2014 올해는 모든 꽃들의 개화시기가 빠르다... 예년보다 15 ㅡ 20일 정도 빠르단다. 특히 서울의 벚꽃은 관측이래 3월에 꽃망울을 터뜨린 건 처음이라고. 아래지방보다 서울의 벚꽃이 더 빨리 핀 곳도 있단다. 보통 20일정도 간격을 두고 남쪽부터 순차적으로 피는데, 평균 이틀 사이에 서울까지 모든 꽃이 피어 버렸다. 게다가 꽃의 종류에 따라 순서대로 피어야 할 꽃들이 누가누가 더 빨리 피는지 경주하는 듯 하다. ^ㅡ^;; 4월 15일 이후로 꽃놀이를 계획 했건만,,, 이게 무슨일인지 모르겠다.ㅡㅡ!! 뭐~ 추운 것보다야 낫지만, 요즘 날씨가 이상하기는 했다. 여름과 겨울만 있는 것 같은 날씨. 요즘 몇 달, 사무실 일로 무척(?) 바쁘다. 언제 끝날지 몰라,,, 더 바쁜지도 모르겠다. ㅡㅡ^ 뭐~ 이 또한 ..
[서울역사박물관] 고도성장기 서울 + 피맛골 2013 길다면 긴시간,,, 짧다면 짧은 시간,,, 우리나라의 발전은 빠른 속도로 진행 된 것 같다. 우리네 할아버지, 아버지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까?? 전화기 마져도 귀했던 시절,,, 좌물쇠가 달려 있는 전화기 모습에 신기하기도 하고~ 지금 우리네 생활이 감탄(?)이 되어서 한참을 바라봤다. 자랑스러운 88서울올림픽,,, 지금은 추억 속으로 사라진 피맛골~ 대학생 시절~ 친구들과의 아지트 였으며 (피카디리극장과 더불어 ^ㅡ^;;) 같은 과 언니와 겨울에 찾았던 양은냄비에 끓여주던 맑고 시원한 조개탕,,, 그 맛을 항상 기억나게 해주던 곳이었는데,,, 아쉽다.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서울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고, 피맛골처럼 추억을 떠올릴 수도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뮤지엄] 서..
[서울역사박물관] 일제강점기의 서울 2013 [뮤지엄] 서울역사박물관 - 일제강점기의 서울 2013.12.29
[서울역사박물관] 개항, 대한제국기의 서울 2013 프랑스 공사관 축소모형,,, 1900년 세계박람회에 우리나라 물품이 전시되었다는 것은 대단한 사건이었단가보다. 서울역사박물관의 것이 진품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등,,, 에서도 만날 수 있다. 개화기답게 썬글라스가 눈에 띈다. [뮤지엄] 서울역사박물관 - 개항, 대한제국기의 서울 2013.12.29
[서울역사박물관] 조선시대의 서울 2013 가을엔 왜 그렇게 사람이 많았던 걸까?? 12월 29일.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한가로운 "서울역사박물관" 내가 관람하기엔 한가롭고 여유로워서 최고였다. ^ㅡ^;; 서울역사박물관은 크게 네 구역으로 나뉘어진다. 첫 번째. 조선시대의 서울 두 번째. 개항, 대한제국기의 서울 세 번째. 일제 강점기의 서울 네 번째. 고도성장기 서울 다섯 구역으로 나누면,,, 서울 도시 모형 영상관이 있다. 하나하나 자세하게 읽어보고, 생각해보고, 살펴본다면,,, 3시간 이상은 걸릿 듯 싶다. 난,,, 내 생각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과 눈에 띄는 것 위주로만 보았는데도 2시간 정도 걸렸다.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길엔 다시 한번 찾아서 더 자세히 봐야하는 생각도 남는다. 난 왜 이렇게 아쉬움이 많지?? 오전엔 대한민국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