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생일

(15)
[라동이와 형제들] 악죠씨, 여자친구 악가씨를 만나다 # 내 생일 4월 4일 2023 시골집에서 서울집에 도착했더니 밤 10시가 다 되어간다. 장대비에 모든 것이 젖었다. 정리하고 치울 것이 3배는 늘었다. 얼른 정리하고, 내 생일 4월 4일이 지나가기 전에 열어보아야 할 소포가 있다. 일부러 내 생일에 맞춰서 나의 쏘울메이트 똥미언니가 생일 선물로 보내준 것이니!!! 언제나 그랬듯이 라동이가 대표로 언박싱을 한다. 튼튼한 라담이가 도와주고... 오늘의 감독님은 악죠씨이신가요?? 끙차~ 악죠씨??? 악죠씨가 와 봐야 해요!!!! 끙차!!! 띠로리~;;; 혹시 여기가 악죠씨네집 맞나요?? 라동아, 어쩌지??? 부끄러워... 힘내요!!! 악죠씨!!! (뒤도는 순간) 자동 뽀뽀... 어이쿠... 라동이 부끄~ (악어의 장점(?). 입이 길어 자동 뽀뽀가 된다) 나는 악가씨라고 해요. 나이는 2..
[전원생활] 봄꽃 가득 핀 시골집 풍경 # 내 생일은 시골집에서 2023 시골집에서의 아침이 밝았다. 전날 밤엔 완전히 눕자마자 레드썬이었다. 전전날 밤, 시골집 마당이 궁금해 한숨도 못 잔 탓에ㅡ 꿈도 안 꾸고, 그대로 잠들었다가 아침에 눈이 딱 떠졌으니, 이보다 더 잘 잘 순 없다!!! 항상 봄꽃으로 온 세상이 화려한 내 생일... 4월 4일!!! 난 내 생일이 참 좋다. 굳이 꽃을 사지 않아도 세상이 온통 꽃밭이다. 이번 생일에 난 어디에 있을까 궁금했는데, 정답은 시골집이었다. 시골집 6년 차 중, 생일을 이곳에서 보낸 건 2번째쯤 될 듯. 평소에 자주 해 먹던 미역국도 시골집이라 그런지 더 구수했다. 데크가 고쳐지니...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눈을 뜨면 보이는 풍경이 이러하다. 별채를 제외하곤 본채에서 예전엔 안쪽방이 침실(?)이라 해가 뜨는지... 지는지... ..
[덕수궁] 짧아서 아쉬운 덕수궁에서의 30분 봄산책 # 덕수궁의 봄 2018 저녁엔 가게로 출동해야 해서,,,나에게 남겨진 시간은 딱 30분!!! 경복궁 봄꽃 나들이를 마치고,빠른 발걸음으로 "덕수궁"을 향한다. 전날, 덕수궁 방문 예정이었으나~창덕궁 홍매화, 창경궁 대온실과 옥천교의 봄풍경에 취해 시간을 너무 많이 보냈다. 오늘이 아니면, 덕수궁의 봄꽃은 끝일 것 같아.좀 무리를 했다. 난, 종로구나 중구에 오면 참 많이도 걷는다.버스와 같은 대중교통 이용하기에 거리가 참 애매하다.오히려 걸어가는게 편하고 빠른 듯. 다리가 좀 아프기는 하지만,지나가면서 멋지고 예쁜 풍경도 만날 수 있고.운동도 되니~ 일석이조다!!! 주어진 시간이 30분 뿐이었는데,이웃님께서 포인트를 콕콕콕~ 집어 주셔서 어찌나 감사하던지,,, 내가 알던 곳도 있고~ 모르는 곳도 있고~ 덕수궁 역시 꽃대궐 진행..
[경복궁] 꽃잎 날리는 날의 경복궁 산책 # 경복궁 봄 2018 오늘도 이웃님께 사진 기술(?) 한 수 배울 수 있어서 유익했던 날 :) 어느 분에게나 배움이 있다라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야!!!나이가 많든,,, 적든,,, 미세먼지 "아주 좋음"이었던 하루.매일매일,,, 이런 하늘을 만나고 싶다. 선명하게 보이는 "남산타워" 덕분에 기분이 더 업업업~!!! 어제랑 오늘,,,"라동이"의 고궁 나들이 사진이 많다. 한꺼번에 만나보고 싶다면,,,, http://frog30000.tistory.com/9555 꽃비가 내리던 날,,, 안돼!! 떨어지지마!!! ㅠ,.ㅠ 접착제로 붙여두고 싶다.봄,,, 붙잡고 싶다. 영원히~ 이야,,, 올해는 정말 봄꽃이 한꺼번에 폈네??? 화려해서 좋기는 한데~왠지 무서운 생각이 드는 건~ 나 뿐은 아니겠지??? 엄마께서는 생활 한복도 하나 사..
[경복궁] 파란하늘 + 수양벚꽃 + 경회루 =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수양벚꽃 휘날리는,,, 경회루의 봄 2018 경복궁의 베스트 봄 풍경은,,,역시나 예상했던데로 "경회루의 수양벚꽃"이었다. 봄꽃이 대부분 다 그렇지만,시기 맞추기가 참 힘들다. 게다가 올해처럼 봄꽃 피는 날짜가 뒤죽박죽이라면 더 그러하다. 그런데, 요 몇 년 사이 경회루의 봄 풍경 중에서도 최고를 만났던 하루.수양벚꽃도 절정이요, 파란하늘까지 예술이다. 다만, 봄바람이 심해~ 카메라에 사진담기는 살짝 불편했던,,,그래도 파란하늘이 있으니, 용서해주지!!! 몇 일 전, 아버지께 카메라 사용법에 대해 잠깐 이야기를 들었던 것이 생각나서~이번 경복궁 사진들은 좀 실험을 해봤다. 이렇게 저렇게 사진을 찍다보면~좋은 사진도 얹어지겠지!!! 난 보통 "F"를 2.8이나 4.5정도로 사진을 찍는다.많이 올린다해도 6.5 정도??? 이번엔 10~11정도로 촬영해..
[경복궁] 파란하늘이 열일한 날 # 경복궁의 봄 2018 오잉,,, 오잉,,,분명 아침엔 회색빛 하늘에 구름이 가득이었다. 어느 순간 하늘이 파란색으로 변하더니~딴 세상이 됐다.마법처럼 순식간에 변해버린 하늘 :) 그래,,, 이게 원래 하늘색이지???!!! 4월 4일, 오늘 내 생일인데~항상 내 생일엔 날씨가 좋았던 것으로 기억한다.올해도 어김없이 맑아진 하늘에 싱숭생숭 :) 꽃대궐로 꽃놀이 가자!!! 아침 일찍 하늘이 파랗더라면 오전에 꽃놀이 나왔을텐데,,,오후 4시가 다 되어서야 광화문에 도착 :) 그래도 오랜만의 "파란하늘"을 만날 수 있어 마음이 상쾌~ 통쾌~ 하다. 하늘이 파란 것 뿐인데,사진을 대략 찍어도 너무 예쁘게 나온다. 파란하늘에 하얀 구름이 두둥실 :) 파란 하늘이 이렇게나 소중한 존재가 될 줄이야~어찌 알았단 말인가!!! 매일 곁에 있을 ..
[일상 / 마이버스데이] 내 생일은 꽃피는 봄날 :) 2018 04월 04일,,, 내 생일 :) 난,,, 내 생일이 참 좋다. 꽃 피는 봄날이니깐.게다가 봄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라고. 물질적인 선물, 맛난 음식,,, 다 필요없고.밖에 나가 "봄꽃"을 마음껏 보고 싶어 :) 모두들 바쁜 이른 아침. 저녁 시간에 다들 여러가지 이유로 더 바쁜 관계로~약간은 비몽사몽으로 이른 아침 생일 축하 :) 감사합니다~!!! 선물도 고마워요 :)라이언 형제 하나 더 추가요~ @ㅡ@;;; 반가워,,, 라훈아!!많이 예뻐해줄께,,, [일상 / 마이버스데이] 내 생일은 꽃피는 봄날 :) 2018.04.04
[일상 / 내 생일] 나의 BUS데이 2017 4월 4일. 나의 생일,,, 나의 Birthday,,, 나의 Busday,,, 버스데이,,,??? 이젠 생일도 반갑지 않아 ㅡㅡ;; 끙~;;; 그냥 "버스"나 타고 여행 가고 싶다 :) 그래도 가족들과 간단히 생일파티~ 빠라밤~!!! 축하~ 감사합니다. 선물 뭐 갖고 싶어?? 전,,, 이미 받았어요. 전국이 온통 꽃동산이잖아요~!!! 전 초대형 꽃다발을 이미 받았습니다 :) 하하하~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일상 / 내 생일] 나의 BUS데이 2017.04.04
[일상 / 내 생일] 마이버스데이 축하파티 # 신촌 꿀맛포차 # 선물 감사합니다 2016 내 생일은 4월 4일. 다음 주 월요일,,, 주말엔 남도로의 가족여행이 계획되어 있었고 (결국 가진 못했지만, 일요일~ 남도엔 19mm의 많은 비가 내렸지;;;) 그나마 가족들이 다~ 모일 수 있는 목요일(3월 마지막 날) 저녁을 택했다. 그리하여~ 신촌으로 출동!!!! 동생군 가게가 바쁘지 않은 시간을 택해 조금은 일찍 모이기로!!! 조금은 이른 저녁시간이라,,, 신촌 거리는 아직 한산했다. 몇 주 전, 촬영해간 음식 사진들로~ 입간판도 완성됐다 :) 뿌듯하군;;; 원피스 프라는 모두 내가 만든 것 :) 50Cm크기의 써니호를 만들고 싶은데, 놓을 자리가 없어서 매번 보류상태 ㅡㅡ;;; 그 밖에 원피스 피규어가 많아서~ 보는 재미도 솔솔한 신촌 "꿀맛포차" 이슬 톡톡 먹어보고 싶었는데,,, 못 먹었다...
[일상 / 내 생일] 마이버스데이 2015 꽃 흐드러지는 봄날의 내 생일 ^ㅡ^;; 이것이 행복이다. 뭐니 뭐니해도,,, 생일엔 엄마의 미역국이 최고!!! 사랑해요~ MOM!! [일상 / 내 생일] 마이버스데이 2015.04.04
[일상 / 폴란드 소포] 폴란드에서 온 내 생일선물 2014 내 생일은 개나리꽃 활짝 피는 4월... 그런데 올해는 벚꽃까지 만개 ^ㅡ^;; 부모님의 구례여행 계획으로 이틀 전,,, 작은 파티를 하고,,, 역시 생일엔 엄마의 미역국이 최고!!!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선물을 받았다... ㅠ,.ㅠ 그리고 다시 이틀 후,,, 진짜 내 생일. 여의도에서 벚꽃에 푹 빠져 오전 내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우와!! 시간이 기가 막힌다. 폴란드 내 친구, 캐롤리나에게서 생일 선물이 왔다. 그것도 D-Day에,,, "너무 고마워 캐롤리나!!" 올해는 뭔가 좋은 일이 가득한 한 해가 될 모양이다. ^ㅡ^;; 폴란드 말을 번역하자면,,, 오늘은 특별하고 멋진날이 될거야!! 생일 축하합니다. (번역 : 캐롤리나) 생일 카드 이외에 또 하나의 카드가 들어 있는데,,..
My birthday,,, 4월 4일 2013 4월 4일, 내 생일~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여서 더 행복하다. 가족들이 다 모여있는 4월 2일~ 미리 생일 축하를 했다. 케이크, 대형 피자, 그리고 맥주, 킹크랩~ 그 중에서도 엄마의 미역국이 가장 좋았다. 아빠의 건강은 많이 좋아지셔서 다행이고, 감사하다. 2013년도 벌써 4월이네, 1년의 1/3이 지나갔다. 올해는 무언가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본다고 시작한 "드럼" 요즘 한참 재미에 들려고 하는데, 일주일에 한번은 진도가 늦다보니, 좀 지루한 감이 없잖아 있다. 올해는 무언가 자꾸 도전하고, 배우는 해가 됐으면 하는 바램이다. 혹시 아나?? 엄마의 말씀처럼 강서구 최고의 드러머가 탄생할지?? 하하하,,, My birthday,,, 4월 4일 2013.04.02
난 소중하니까,,,2012 4월 4일. 내생일. 한 번 들은 사람은 절대 잊지 않는 날짜. 생일엔 케이크가 필수,,,?? 뭐니뭐니해도 엄마의 미역국이 최고~!! 지난번 아빠의 선물로 배달됐던 "포도주" 코르크 병뚜껑 따느라,,, 한번의 부산이 있었고,,,^ㅡ^;; 아빠의 인증샷. 카페에 올리시겠지,,,?? 근데 오늘의 주인공 내 사진은 왜없지~ ㅡ,.ㅡ^ 문제는 참~ 독하다는 것!! 부드러운게 좋은데. 우리가족 생일 케이크를 보면 공통점이 있다는 것. 누구의 생일이 되었건,,, 초는 항상 작은 것 3개!! 간혹 2개일때도 있었던 것 같은데~ 가족들의 축하를 받으며~ 해피버스데이 투 미,,, 사랑하는 동생 끈군,,, 고마워. 누나가 쿠키 좋아하는 건~ 누나의 쫑크가 있었기 때문이지. ㅡ,.ㅡ^ 하하하,,, 투박한 홈메이드 느낌의 쿠..
4월 4일 내생일 2011 4월 4일 내 생일과 함께,,, 나에게는 잊지 못할 좋은 기억이 있다. 아빠의 회사발령으로 1년정도 대전에서 살았었는데, 그 곳에서 4학년 4반, 44번, 생일까지 4월4일,,, 우연이었을까?? 친구들, 선생님, 학교 모두~ 나의 학교 생활중에서 가장 즐거웠던 시절로 기억되고 있다. 그래서 나에게 숫자 4는 행운의 숫자다. 4월 4일 내생일 2011.04.04
마이 BUS데이 2010 4월 4일은 내생일이다. 주말에 1박2일로 "벌교 / 보성차밭"여행이 계획되어 있어, 금요일인 4월2일 저녁에 미리미리... 생일 축하에 관한 아빠의 한마디... "벌교가면 맛나는 거 사줄께~!!" 드디어 벌교 / 보성에 간다는 생각에 기분 좋은 금요일 저녁이다. 사실 난 생일에는 관심이 별로 없다. 세상에 생일 없는 사람도 없고, 해가 지나면 한살씩 먹는 것은 당연지사!!!! 그래고 나이 든다는 것이 살면 살수록 아는 것과 깨닿는 것이 많아 나쁜 것만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이 먹는게 정말 싫은 일인 건 확실하다... 초가 왜 2개...?? 글쎄....^ㅡ^ 사실 초도 그렇다. 지구 환경을 생각한다면생략해도 좋을 듯... 일회용 칼도 왠만하면 받아오지 않는데, 오늘은 실수로 받아왔다. 정신차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