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사거리에서 동생을 만났다.
성곡미술관 - 경희궁 - 경복궁 - 국립민속박물관,,,
바쁜 하루!! 마침 배도 고팠는데 ^ㅡ^;;
광화문은 내가 자주? 가끔? 오는 곳이긴 하지만,
식사를 해본 적은 손에 꼽을 정도라 어디가 맛있는진 모르겠다.
동생과 한참을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광화문 사거리에서 멀지 않은 곳의 "비비고"로 갔다.
신개념 비빔밥 집이라고 해야하나?
카페인가?
분위기 좋은 카페 같은 곳이었다.
비빔밥도 햄버거 패스트 푸드점마냥
소스, 밥, 토핑등,,,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난 그냥 "추천 메뉴"로 선택했다.
돌솥 비빔밥~
소스도 하나하나 포장되어서 나오고,
맛도 깔끔하고.
그릇도 참 고급스럽다.
카페 분위기로 간단히 스넥이나 음료를 이용 할 수도 있다.
음식점이 깔끔하고 깨끗해서 또 찾고 싶다는 생각이 든곳이었다.
비비고 BiBiGo - 광화문점 20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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