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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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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2011 늦은 밤,,, 세빛둥둥섬을 배경으로 드라마(?)촬영이 한창이었다. 드라마에 관심이 없으니 어느 배우인지도 모르고,,, 그냥 패쓰~!! ^ㅡ^;; 가본다 가본다하고 아직까지 가보지 못한 한강대교의 카페들,,, 올해는 시원한 팥빙수 한그릇 하러...??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2011.06.04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2011 세빛둥둥섬 보러왔다가 덤으로 "달빛무지개분수"까지!! 음악 좋고,,, 불빛 좋고,,, 한강 좋고,,,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도 좋다.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2011.06.04
비오는 날, 능동 어린이대공원 2011 하늘이 억수로 비를 뿌리며, "장마"의 시작을 알린다. 요즈음 왕복 4시간 이상으로 멀리 출근한터라 힘에 부친다. 몇 일을 요 앞으로 지나다녔건만 잠시 들어가 볼 시간도 없었다. 마침, 조금 일찍 퇴근해서 시간 되서 잠시 걸어볼까 했더니만, 이번엔 비가 억수로 온다. 올해는 장마 날짜가 정확하네...?? 아쉬운 마음에잠깐 후문쪽에서 머물었다. 비는 갈수록 더 퍼 붓고,,, 잠시동안 머물기도 힘든 상황이다. 주위를 둘러보니 사람도 거의 없고, 한적하고, 사진 몇장 찍기엔 좋은 날씨란 생각이 드는데,,, 사진기가 말썽이다. Nikon 450D가 가방에 있었는데, 사진 10장정도를 찍었더니 베터리가 나가버린다....ㅜ,.ㅜ 어쩐지 아침에 canon400D가 챙기고 싶더라니만,,, 물방울로 둘러 쌓인 여러종류의..
세빛둥둥섬 야경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 서울 공익광고의 문구처럼,,, "무궁무진" 서울이 나는 좋다~ 세빛 둥둥섬 야경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06.04
세빛둥둥섬 야경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 기대이상으로 아름다운 세빛 둥둥섬의 야경이다. 기다린 보람도 있다. 조명이 계속 유동적이라 같은 사진이 한장도 없어 고르기가 힘들었다. 역시나 생각데로 "세빛 둥둥섬"은 야경이 포인트다. 세빛 둥둥섬 야경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06.04
세빛둥둥섬 야경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 시원한 아이스 초코 한잔 마시고 내려오니, 세빛 둥둥섬(플로팅 아일랜드)가 무지개색으로 춤추기 시작했다. 어쩐지 저녁에 무언가 조명이 있을 것이라 상상했는데~ 그 상상보다 더 화려한 조명이다. 완전히 깜깜해지면 예쁘겠다싶어 저녁이면 갑자기 쌀쌀해 지는 날씨에 1시간을 기다려야했다. 세빛 둥둥섬 야경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06.04
세빛둥둥섬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 전망대를 돌아보니 밖을 내다 볼 수 있는 곳을 찾았다. 까치발,,, 힘든 자세였지만 아쉬운데로 사진 몇 장 찍었다. 반포대교와 잠수교~ 멀리 서울의 상징 남산타워도 보인다. 올해는 남산길도 걸어보고 싶은데... 지는 해도 아름답다. 세빛 둥둥섬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06.04
세빛둥둥섬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 작은 카페 "히코코"에서 시원한 아이스 초코와 쿠키를 사서 전망대에 올라갔다. 들어왔으니 전망대는 올라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에~ 세빛 둥둥섬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06.04
세빛둥둥섬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 자전거는 출입금지... 세빛 둥둥섬 안쪽으로 들어가 보기로 했다. 실내에서는 사진전이 한창이었다. 인공섬 3개 중에 한개는 출입 금지였고, 두 곳에는 각각 작은 슈퍼(?)와 작은 카페,,, 그리고 쉴 수 있는 공간이 있다. 사람들의 반응은...?? "왜 만들었데..??" 내 생각에도 시각적인 효과외에는 별 볼거리는 없는 듯 싶다. 전망대 꼭대기에 올라도 모두 유리로 둘러 쌓여 있어 밖이 시원하게 보이진 않는다. 세빛 둥둥섬(플로팅 아일랜드)이 대여나 하는 곳으로 이용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세빛 둥둥섬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06.04
반포 한강시민공원 - 황금물결 2011 자전거 타고~ 멋진 풍경 앞에 섰다. 세빛 둥둥섬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06.04
세빛둥둥섬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 최근 개장한"세빛 둥둥섬 (플로팅 아일랜드)" 많은 관심 때문인지~ 사람들로 북젹였다. 모피쇼로 논란이 됐던, "FENDI" 패션쇼 영상이 보인다. 세빛 둥둥섬 [플로팅 아일랜드] 반포 한강시민공원 2011.06.04
반포 한강시민공원 [자전거] 2011 동작역을 시작으로 한강둔치를 달려 반포대교의 "세빛 둥둥섬"(플로팅 아일랜드)에 갔다. 몇 일 전 시민에게 개방된 "세빛 둥둥섬" 시작부터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나의 미니밸로~!! 한강변의 사란스런 꽃들이 지나는 나의 발목을 붙잡는다. 부쩍 더워진 날씨에 한강변 자전거 도로는 활기가 넘친다. 산책 하시는 분들도 많고~ 잔디밭에는 텐트도 즐비하다. 반포 한강시민공원 [자전거] 2011.06.04
국립민속박물관의 봄 2011 4월말, 벗꽃이 남아 있기 쉽지 않은 날짜다. 오늘 돌아본 성곡미술관, 경희궁,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잠깐 동안이었지만) 중에서 국립민속박물관엔 아쉽지만, 벗꽃이 남아 있어 위안이 됐다. 내년에는 시기를 잘 맞추어서 오늘 돌아본 코스데로 다시 돌아보고 싶다. 박물관 입구에서 (삼청동 입구) 동생을 만나러 가기 위해 마을버스를 기다렸다. 몇 일 후면 "부처님 오신날", 연등이 화려하다. 국립민속박물관의 봄 2011.04.27
광화문 그리고 경복궁 수문장 교대식 2011 "광화문"현판에 무슨일이...?? 광화문 현판의 균열로 일주일정도 공사가 있은 모양이다. 몇 일 후, 이 곳을 다시 지날 때 보니, 균열이 없는깨끗한 현판으로 바뀌어 있었다. 수문장교대식 자원봉사자를 수시로 모집한다는데.... 여자도 가능할까...?? 광화문 그리고 경복궁 수문장 교대식 2011.04.27
광화문 광장 그리고 분수 2011 성곡미술관, 경희궁을 거쳐~ 광화문광장을 지나 "경복궁"으로 가는 길목에서 (봄꽃이 아직 남아 있을 때 "궁" 나들이를 가야겠다는 생각에 무리를 했다.) 시원스런 분수를 만났다. 올 들어 처음보는 광화문 분수의 시원한 물줄기에 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내 마음도 시원하다. 저마다 각자의 카메라에 추억을 담기 바쁘다. 광화문 광장 잔디밭에서도 꽃을 심는 손길이 바빠 보였다. (4월 말) 멀리보니 세종문화회관에서는 다음날 (4월 28일) 있을 "충무공 이야기"의 리허설이 한창이었다. 광화문 광장 그리고 분수 2011.04.27
서울, 도심 속 봄 2011 심한 돌풍과 오락가락하는 빗방울, 간간히 구름 사이로 얼굴을 드러내는 햇살~ 어떻게 설명이 되지 않는 날씨다. 성곡미술관에서 숲 속에 있는 듯한 소풍을 마치고, 성곡미술관 골목의 예쁜 카페길을 지나고, 역사 박물관을 지나 "경희궁"으로 발길을 돌렸다. 도심에는 봄기운이 푸릇푸릇하다... 아직도 가볼 곳이 많은 "서울"이 나는 좋다,,, 서울, 도심 속 봄 2011.04.27
개화산 약사사 - 부처님 오신날 2011 부처님 오신날, 사찰을 찾긴 했는데, 의도하지도 않았고, 개화산에 절이 있는 줄도 몰랐고,,,, 다시 시작된 비와 특별함이 없어 보이는약사사~ (개인사찰인 듯 싶다) 한바퀴 둘러보고 바로 하산했다. 개화산 약사사 - 부처님 오신날 2011.05.10
비오는 날, 개화산에서 바라본 풍경 2011 이틀간 비가 종일 내렸다. 양동이로 퍼부을 것이라는 예보와는 달리 얌전하게 비가 온 듯 싶다. 초파일 오후, 비가 약간은 소강 상태인 듯 보였다. 바람이나 쐬자며 길을 나섰는데, 방화동 근처를 계속 멤돌다 개화산에 오르게 됐다. 전망대 바로 아래쪽으로 "약사사"라는 절이 있다는데, 초파일이고 이 곳까지 왔으니 겸사겸사 들렀다 가야겠다. 비오는 날, 개화산에서 바라본 풍경 2011.05.10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 2011 표정 자체만으로도 평온해 보입니다... 초파일 일주일 전에 찾은 길상사,,, 길상사를 거닐은 것 만으로도 마음이 향기로와진 느낌이다. 법정스님의 글귀처럼 세상이 맑고 향기롭기를,,,,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 2011.05.03
연등꽃 핀 길상사 2011 맑고 향기롭게, 길상사 2011.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