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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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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동, 쌈지길 2011 쌈지길의 모든 것을 찬찬히 둘러보고 올 생각이었는데, 건물의 아름다움에 취해~ 그 생각을 잊었다. 인사동, 쌈지길 2011.08.24
인사동, 쌈지길 2011 와우~ 감탄이 절로!! 쌈지길 중앙에 하늘엔 물고기(?)가 헤엄을 친다. 다들 "고래"라는데~ 난 아무리 쳐다봐도 "상어" 같은데. 쌈지길에서 가장 인기 많은 곳, 스티커사진 찍는 곳이다. 외국인, 내국인 모두에게 인기짱~!! 근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예전엔 2000원도 비싸다고 친구들과 이야기한 기억이 있는데,,, 인사동, 쌈지길 2011.08.24
인사동거리 2011 인사동 "쌈지길",,, 한참 동안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릿 속을 맴돌 던 곳이다. 인사동에 가기 전,,, 광화문에 들렀다가~ 8월말의 늦더위로 광화문광장 분수대엔 많은 사람들로 붐볐다. 다시 지하철을 타고 "안국역"에 내렸다. 종로3가에서 걸어갈까 했는데, 이 곳 지리를 모르는 건 아니지만, 쌈지길은 초행이라... 인사동거리엔 눈이 즐거운 곳이 많다. 보물 찾기 하는 기분이 드는 가게에서 구경도하고~ 항상 이 곳을 찾으면 느끼는 것이지만, 가격이 좀,,, 안국역에서 쌈지길 쪽으로 가던 중,,, 내 눈에 가장 먼져 들어온 개구리. 엄마가 좋아하겠다 싶다.^ㅡ^;; 인사동거리 2011.08.24
하늘공원, 코스모스 2011 성큼 다가온 가을,,,, 느껴봐~!! 가을이란 단어가 약간은 이른감이 있지만, 만발한 코스모스를 바라보고 있으니,,, 내려올 땐 "맹꽁이 전기차"를 이용했다. 운전사 아저씨 옆 자리에 탑승. 아저씨 말씀에 의하면 하늘공원은 억새축제 기간에 볼만하고~ 평소엔 "노을공원"을 찾으라신다. 볼거리도, 놀거리도 있다며~!! 노을공원, 예전엔 가이드와 동행했어야 했다. 자유스러워진지 몇 년 됐다는데 나는 왜 몰랐지..?? 하늘공원, 코스모스 2011.09.05
하늘공원, 코스모스 2011 월드컵 공원보다는 하늘공원애 먼져 올라오고 싶었는데, 내리 꼿는 듯한 30도이상의 햇살 아래 "하늘공원"에 올라간다는 것은,,, 통닭이 되기를 자청하는 일 같다. ^ㅡ^;; 해가 저물 때 즈음 하늘계단으로 "하늘공원"에 올랐다. "코스모스밭"만 휘리닥 둘러보곤 마지막 "맹꽁이 전기차"로 내려왔다. 9월,,,, 가을인가봐~!! 가을바람에 코스모스가 흔들흔들,,, 억새는 아직... 축제는 10월말 쯤 되지 않을까...?? 하늘공원, 코스모스 2011.09.05
하늘공원, 291개의 하늘계단 2011 291개의 계단을 쉬엄쉬엄 오르며 바라다보이는 풍경은 작은 휴식이 된다. 세상이 작은 미니어쳐처럼 보인다... 몇 일 전 올랐던 "남산의 서울 N타워"도 보인다. 화창한 날씨 덕분에 멀리까지 한 눈에~!! 하늘공원, 291개의 하늘계단 2011.09.05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 2011 이름만큼이나 평화로운 공원이다. 월드컵공원을 둘러보고, 갑자기 생각난 하늘공원의 코스모스~ 이 곳엔 대부분"억새축제" 기간에 왔었다. 그러다보니 하늘공원의 코스모스는 인터넷을 통해서만 봐 왔다. 이젠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싶다!!!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 2011.09.05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 2011 아침에 눈 떠 하늘을 보니,,, 화창함을 넘어 "유리알" 같다. 늦은 오후,,, 시원한 카푸치노 즐기며 난 공원 그늘에 앉아 있었다. 배롱나무가 지고있다. 배롱나무하면 "담양, 명옥헌"이 생각난다. 그 곳의 배롱나무는 콧노래가 나올만큼 아름답다.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공원] 2011.09.05
청계천의 밤 2011 행운의 돈 던지기...?? 사랑의 돈 던지기...?? 소원이 이루어지는 돈 던지기...?? 어떤 것이었는지 생각이 안 나네~ 어쨋든 모두 이루어지면 좋겠군...^ㅡ^;; 더위도 식히고,,, 시원스런 물줄기... 첫번째 다리 위에서~ 이 곳에서 바라보는 청계천 풍경이 내 눈엔 가장 예뻐 보인다. 청계천의 밤 2011.06.09
청계천의 밤 2011 청계천의 밤 2011.06.09
광화문 광장 - 시원한 분수 2011 광화문 문화마당 공연을 보러왔던 날,,, 조금 서둘러 왔더니 낮 풍경의 광화문 분수를 볼 수 있었다. 더운 여름 날씨에,,, 시원한 분수의 물 줄기만 바라보고 있어도 시원하다. 하늘해의 감미로운 공연을 보고,,, http://blog.paran.com/frog30000/44952198 광화문 분수를 지나쳐 오랜만에 "청계천"에 들렀다 갈 생각이다. 당시 반값 등록금 문제로 사회가 시끄러웠던 때~ 광화문엔 여기저기 경찰차가 많았지.... 광화문 광장 - 시원한 분수 2011.06.09
광화문광장 2011 밴드 더 문 공연 이후,,, http://blog.paran.com/frog30000/44952003 광화문광장은 그냥 지날 칠 수 없는 매력이 있는 듯 싶다. 사진을 찍고 찍어도 계속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된다. 광화문광장 2011.05,23
광화문광장의 밤 2011 5월엔 광화문마당 공연으로 "광화문"을 자주 온게 됐다. 일단, 비오는 속에서 에스프레소 금석균과봄의 노래를 감상했고,,, http://blog.paran.com/frog30000/44766188 공연이 끝나자마자경복궁 개장 딱~ 1시간을 남기고 경복궁을 향해 열심히 뛰었다. http://blog.paran.com/frog30000/41533973 경복궁 야간개장을 둘러보고 났더니, 마음의 여유가 좀 생겨서~ 광화문의 밤은 매일 봐도 지루하지 않을 만큼 화려하고 아름답다. 세종대왕님께서 흐뭇하실까...?? 광화문광장의 밤 2011.05.20
광화문의 밤은 언제나 아름답다 2011 광화문마당의 "라벤타나 탱고" 공연 이후,,, 집으로 돌아가려고 5호선을 타려면 꼭 지나쳐야 하는 곳~ "광화문 광장" http://blog.paran.com/frog30000/44737448 확실히 알았다. 인기가 많거나 앵콜을 많이 받으면 광화문 야간 분수를 볼 수 없고~ 앵콜이 없거나 짧으면 잠시나마 야간 분수를 만날 수 있었다. 광화문 일대는 볼거리도 가득하지만, 집에서의 교통편(5호선)이 편리해서 자주 찾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광화문의 밤은 언제나 화려하고 언제나 새롭다. 광화문의 밤은 언제나 아름답다 [광화문광장] 2011.05.17
여의도 한강시민공원, 야심한 밤 오리배 탑승기 2011 강바람을 맞으며 신나게 자전거로 달리다~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야심한 밤, 9시!! 오리배를 타겠다며 선착장으로 내려갔다. 오리배 탑승료는약간 비쌌다. 위에서 볼때는 강물이 잔잔해 보이더니만,,, 막상 오리배에 오르니~ 바다인가...?? 파도가 친다. 게다가 주변은 온통 컴컴하고, 강물도 시커먼해~ 마치 강 안에서 영화처럼 "괴물"이라도 쑥~ 나와 사람을 낚아채 갈 것 같은 상상이 자꾸 든다. 하필,,, 위치까지 딱 거기다. ㅡ,.ㅡ^ 오리배를 타고 있는 내내 불안감과 공포는 절정에 달했다. 이거야 원~ 밤 늦게 함부러 오리배 타는게 아니구나!! 그래서 오래 타진 못했다. 한강변 테라스에서 군것질도 하고~ 더운 여름,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로,,, 미니벨로와 샛강도 시원스레 달렸다. 여의도..
자전거로 달리는 풍경,,, 안양천 2011 약간은 늦은 오후,,, 미니벨로를 타고 안양천 - 여의도 한강공원 - 샛강을 달렸다. 미니벨로와 함께,,, 여기는 안양천,,,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간간히있어 자전거 타기 좋은 곳이었다. 곳곳에 핀 꽃 구경 재미도 솔솔하고,,, 자전거로 달리는풍경,,, 안양천 2011.06.05
세종이야기 [닥종이인형] - 세종문화회관 2011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평안한 모습이 부러워 보였다... 세종미술관 앞에서 만난 "하프시코드" 쨍쨍~ 하는 소리가 좋아 항상 갖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악기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 질라나...?? ^ㅡ^;; 세종미술관에서는 인물사진의 거장 "카쉬"전이 한창이었지만, 이번에도 내 선택은 광화문 문화마당 "갤럭시익스프레스"다. 비가 와도 공연은 할 모양인지... 세종문화회관 중앙 계단엔 우산 쓴 사람들이 많이 앉아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갤럭시 익스프레스의 공연,,, 활기차고, 바력있고, 에너지가 넘쳤다. http://blog.paran.com/frog30000/44617459 공연 중간중간 비는 많이 내렸지만, 우산 속에서 듣는 Rock음악은 요란한 빗소리와 함께 흥겨웠다. 빗속에서 우산쓰고 공연 ..
세종이야기 [닥종이인형/어가행렬] - 세종문화회관 2011 미소를 머금은 인형들을 보고 있으니, 내 입가에도 미소가 번진다... 세종이야기 [닥종이인형] - 세종문화회관 2011.05.06
세종이야기 - 세종문화회관 2011 세종이야기 - 세종문화회관 2011.05.06
충무공이야기 - 세종문화회관 2011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 억수로 내렸다를 반복하던 날!! 광화문문화마당의 공연은 취소인지 아닌지를 알 수 없었고~ 무작정 광화문으로 향했다. 아직 공연이 시작하려면 2시간 정도 남아 있고, 비도 간간히 내려 세종문화회관 지하에 위치한 "충무공 이야기"와 "세종이야기"에 들어가 봤다. 늠름한 거북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체험존도 있어 즐길 수 있다. 거북선 블럭, 대포쏘기, 노젓기 등~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비롯해 다양한 자료들이 전시되고 있다. 충무공이야기 - 세종문화회관 2011.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