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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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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 서울N타워 2011 팔각정,,, 핫도그,,, 조금만 더 정성을 들여 줬으면 하는 바램,,, 남산을 내려오는 길,,, 속았다...ㅡ,.ㅡ^ 조명에 노랗게 보이는 나뭇잎. 고개가 까우뚱 해졌지만, 단풍이 든 것이라고 생각하며 집으로 돌아왔다. 사진을 확인해 보니, 올라갈 땐 잎이 초록색이다. 어쩐지... 남산을 내려올 때에도 노란색 순환버스를 탔다. 사람 참 많다. 지하철 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지하철 안에서 밖을 보면 예쁘다는 생각을 많이 했었다. 정작 카메라에 담아보니 그다지... 남산, 서울N타워 2011.09.03
남산, 서울N타워 + 서울야경 2011 전망대에서 내려오니 줄은 더 길다. 더 늦은 밤엔 전망대 안의 불을 모두 꺼주나...?? 언제 집에 늦을 작정하고 끝까지 있어봐야겠다. ^ㅡ^;; 앞에 막히는 창문이 없어 밖에서 사진찍기는 더 수월하다. 개인적으론 "63빌딩 전망대"보단 남산 "서울N타워"에서 바라보는 서울의 야경이 더좋다. 가끔은 흔들린 사진에 더 애착이 갈 때도 있고,,, 남산, 서울N타워 2011.09.03
남산, 서울N타워 + 서울야경 2011 유난히 맑았던 낮 날씨 만큼이나 청평한 밤 풍경이다... 전망대에 오르면 눈으로 보기엔 풍경이 참~ 아름답다. 사방을 모두 볼 수 있다는 장점은 있다. 그런데, 안쪽의 불빛으로 카메라에 담기란 힘든 일이다. 불을 모두 꺼달라고 외치고 싶다...^ㅡ^;; (따로 불을 꺼주는 시간이 있는지는 모르겠다. 평일엔 11시, 주말에 12시까지 전망대가 운영되고 있다는데, 난 대게10시 이후까지 있어본 적이 없어서,,,) 남산, 서울N타워 2011.09.03
남산, 서울N타워 + 저녁노을 2011 해가 저무는 듯해서 "서울N타워"로 오르는 엘리베이터를 타려고 안으로 들어왔다. 꽤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중이다. 어느곳이든 사람들이 다시 오게끔 만들기 위해선 노력과 업그레이드가자주 필요할 것이다. 이 곳도 내가 찾지 않던 몇 달 동안의 변화가 몇 가지 보였다. 전망대로 오르는 엘리베이터 안 천장엔 애니메이션 효과를 이용해 로켓 발사를 통해 우주를 날아 "N서울타워 별"로 간다는 설정이 상영된다. 그 영상을 보고있으면 금새 전망대로 올라와 있게 된다. N서울타워 별에 도착이다. 내려 갈 땐 영상을 거꾸로 돌린다...^ㅡ^ 전망대에 오르니 막~ 해가 졌는지 노을이 진다. 맑은 날씨에 비해선 노을이 약하다. 전망대 천장의 거울을 보며 사진을 찍었더니, 옆에 계시던 미국분~ "Good 아이디어"..
남산,,, 서울N타워 2011 햇살은 따스롭고, 공기는 차다보니~ 자꾸 햇살이 드는 곳에 서 있게 된다 그들의 사랑은 지금도 진행 중,,,,?? 사랑,,, 거미줄 칠 때까지...??? 톡톡 튀는 아이디어,,, 컵이나 바가지도 쓴 메시지도 눈에 띈다. 시간이 흘러 오후로 갈 수록 사람들은,,, 광장에선 아마추어의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밖에서만 서울의 전경을 바라보다 내려갈 생각이었으나, 자주 만날 수 없는 청명한 날씨로 "서울N타워"로 올라가야겠다는 생각이 굴뚝같다. (어른은 9000원이다. 테디베어 뮤지엄은 별도) 깜깜해지면 올라가려고, 선물 샵 등에서 구경하며 머물렀다. 남산에 오르다,,, 서울N타워 2011.09.03
남산에 오르다,,, 서울N타워 + 서울전경 2011 만원 버스를 타고 그 안에서 이리저리 쏠리며 쉽게(?) 남산에 올랐다. 버스 창밖으로 내다보니 아직 가을은 멀어보인다. 10월말에서 11월초 즈음에나 서울 도심에선 단풍을 볼 수 있으려나... 날씨가 30도를 육박하며 덥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 약간은 쌀쌀하게 느껴지는 날이었다. 청명한 하늘,,, 그리고 9월의 가을 햇살이 사랑스럽다. 서울의 관광명소인 만큼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이다. 남산에 올라 멀리까지 속 시원히 바라다보기는 쉽지 않은 일인데 날씨 덕에 운이 좋다. 남산에 오르다,,, 서울N타워 2011.09.03
[서울 애니메이션센터]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 + 만화의 집 2011 만화의 집에도 들어가 보고,,, 다양한 애니메이션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 * * * 간단히 서울 애니메이션센터를 둘러보고 노란색 버스를 타고~ 남산으로 오른다.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 2011.09.03
[서울 애니메이션센터] 애니메이션 세상,,, 2011 올 9월엔 맑은 날이 많았다. 그 중, 유난히도 더 맑았던 주말~ "남산N타워"에 가려고 오후에 길을 나섰다. 남산으로 오르기 위해 노란색 버스를 타기 위해 지하철 명동역에서 내려 오르막 길을 올랐다. 그 길을 계속 따라 올라가면 케이블카를 탈 수 있지만, 평소에도 사람이 많은 곳인데, 주말이란 생각에 버스를 택했다. 항상 마음 속으로 남산 둘레길을 걸어봐야지 생각했다가도 정작 나만 아래에 서면 버스나 케이블카가 먼져 생각난다. ㅡ,.ㅡ^ 남산을 순환하는 노란버스 정류장 앞엔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가 있다. 12시가 약간 넘은 가장 더운 오후 시간이라 남산에 올라도 더위에 움직이기 쉽지 않은 것이란 생각에 "애니메이션 센터"를 들러다가 가기로 했다. (항상 지나치기만 했던 곳이다) 기대가 너무 커서 였..
뚝섬유원지, 자벌레의 꿈 2011 잠시 밖으로 나왔는데, 자벌레가 구워질 것 같다... 그 곳에 내가 서 있다. 그늘은 시원해 보이고,,, 배롱나무가 한창이다. 수영장,,, 전혀 시원해 보이지 않아~ㅡ,.ㅡ^ 뚝섬유원지, 자벌레의 꿈 2011.08.26
뚝섬유원지, 자벌레의 꿈 + Cafe 소담2011 카페 조명이 유리잔에 비친다. 이것에 Feel~이 꼿혀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러댔다. 마음에 드는 사진은 한장 뿐~!! 시원한 카푸치노 한잔 마시며, 더운 날의 열기를 식힌다. 윗쪽으로 난 창문을 보고 있으니, 우주선을 타고 날아가는 듯한 상상이 든다. 내 카카오톡엔 이렇게 쓰여 있다. ^ㅡ^;; "지구를 떠나자~!!" 뚝섬유원지, 자벌레의 꿈 2011.08.26
뚝섬유원지, 자벌레의 꿈 + 청담대교 2011 복잡한 세상,,, 잠시나마 모든 것을 잊고 흐르는 강물을 쳐다보며 그렇게 한참을 앉아 있고 싶다. 뚝섬유원지, 자벌레의 꿈 2011.08.26
뚝섬유원지, 자벌레의 꿈 2011 뚝섬유원지, 자벌레의 꿈 2011.08.26
뚝섬유원지, 자벌레의 꿈 2011 뚝섬유원지, 자벌레의 꿈 2011.08.26
공원을 지날 때,,, 2011 방화차량기지에서 버스나 지하철을 타러나오는 길, (들어갈 때처럼 나갈 때도 지하철 태워주면 좋으련만,,,^ㅡ^;;) 분위기 좋은 공원을 만났다. * * * * 지하철로 "뚝섬 유원지"에 간다... 9호선에서 7호선으로환승하러 가는길엔 넓은 공간이 있다. 항상 비어 있었는데, 지금은 자동차를 전시하고 있다. "그런데, 자동차가 여길 어떻게 들어왔지...?" 뚝섬 유원지의 수영자엔 더위를 식히려는 사람들로 가득했는데, 바라보면 볼 수록 시원해보이질 않네~ 방화동 공원+ 고속터미널역 + 뚝섬 유원지 2011.08.26
지하철 5호선, 방화차량기지 2011 8월말, "지하철차량기지"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홀로 불꺼진 지하철을 타봤는가....?? 스릴있고, 영화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소름을 느낄 수 있었다. 지하로만 다니던 5호선을 밖에서 타고 달리니 기분이 묘~하다. 방화역에서 지하철로 5분정도 달리면 "방화차량기지"가 나온다. 이런 사진 찍어보고 싶었는데, 지하철에 타고 있는 다른 분들을 의식하다보면 그냥 넘어가기 일쑤다. 항상 사진기에 담고 싶은 장면도 다른 사람들의 눈 때문에 담지 못하고 아쉬움으로 남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 항상 마음에 걸린다. 내가 사진찍고 싶다는데 왜 이상하게 바라보는건지... 피해 준것도 없는데... 그렇다고 당당하게 담기도 그렇고~ 참 어려운 문제다. 관계자 분께서 열심히 지하철에 관해 설명을 하시는데,,, 난 카..
인사동, 쌈지길 2011 돌고래일까..? 상어일까..??1층에 앉아 또 한참을 생각했다. ^ㅡ^;; 어쨋든,,, 예쁘다. 더 깜깜해 질때까지 기다릴까 하다가 아쉽지만,오늘은 여기까지!! 단풍이 곱게 물드는 계절에 다시 찾을 생각이다.기왕이면 해지고 난 후에,,,"궁궐"을 포함해서~ 인사동, 쌈지길 2011.08.24
인사동, 쌈지길 2011 인사동, 쌈지길 2011.08.24
인사동, 쌈지길 2011 카페에서 머물다 밖에 나오니 가게들이 하나 둘,,, 불을 켜기 시작했다. 시간이 밤에 가까워 질수록"인사동"의 활기는 더해만 간다. 인사동, 쌈지길 2011.08.24
인사동, 쌈지길 2011 사람들의 사연이 가득한 계단~장미도 예외는 아니다. 인사동, 쌈지길 2011.08.24
인사동, 쌈지길 2011 성공과 합격을 기원하며,,, 쌈지길,,, 건축가들이 뽑은 베스트5중에서"3위"란다. 보면 볼수록, 머물면 머물수록 정감가는 건물이다. 사람들에겐 누구나 사연이 많은 것 같다... 인사동, 쌈지길 201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