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 벗꽃이 남아 있기 쉽지 않은 날짜다.
오늘 돌아본 성곡미술관, 경희궁,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잠깐 동안이었지만)
중에서 국립민속박물관엔 아쉽지만, 벗꽃이 남아 있어 위안이 됐다.
내년에는 시기를 잘 맞추어서
오늘 돌아본 코스데로 다시 돌아보고 싶다.
박물관 입구에서 (삼청동 입구) 동생을 만나러 가기 위해 마을버스를 기다렸다.
몇 일 후면 "부처님 오신날", 연등이 화려하다.
국립민속박물관의 봄 2011.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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