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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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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해금강 2009 홍도 ~ 여차 전망도로... 멀리 명사해수욕장과 매물도 여객선 선착장이 보였다. 홍도 ~ 여차 전망도로를 드라이브하다가 공원에서 잠시 쉬어갔다. 고구마도 샀고~ 해금강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해금강" 과 "외도" 일주를 했다. 파도가 심해 배가 많이 흔들렸다. 울렁~울렁~ 해금강...아름다운 곳으로 기억에 남았다. 흑진주가 깔려 있는 듯한~ "학동흑진주몽돌해변" 여행은 여기까지~!! 다음을 기약하며.... 거제도 2009.03.15 (둘째날)
통영 세병관 / 향토역사관 2009 오전에는 그럭저럭 따스했다. 햇살도 눈부시게 강했고~ 세병관... 통영향토역사관~ 통영의 과거와 현제에 대해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 통영 2009.03.15 (둘째날)
통영 세병관 2009 통영에서의 두번째날~ 세병관에는 동백이 참 많았다. 이른 아침이어서 일까?? 사람은 없었다. 조용해서오래 머무르기 좋은 곳이었다. 통영 세병관 2009.03.15 (둘째날)
통영 미륵산 / 산양일주도로 2009 눈 앞에 펼쳐진 풍경에~ 입이 딱 벌어진다. 통영 미륵산 / 케이블카 산양일주도로... 통영 2009.03.14 (첫째날)
통영 동피랑마을 2009 "동피랑마을에 꿈이 살고 있습니다" 바람이 미친 듯 불었다... 통영 동피랑마을 2009.03.14 (첫째날)
남양주 능내역 2009 기차가 다니지 않으니, 역도 당연히 필요가 없는가 보다. 남양주능내역 2009.03.07
남양주 능내리 기찻길 2009 새로 기찻길이 생겨서 이제는 쓰지 않는 능내 기차 건널목이다. 몇달 전에도 이곳에서 잠시 머무르다가 길을 갔었는데, 이번에 다시 들러보니, 그 때보다 시설들이 많이 정리되고 없어져 있었다. 유일하게 비상전화기 안에 전화기 한대만 쓸쓸히 자리를 지키고 있을 뿐~!! 기차가 다니지 않는 기찻길이라, 길을 걸으며 데이트 하는 사람들도 종종 볼 수 있다. 능대리 기차 건널목 2009.03.07
양평 서종면 수입리 2009 설매재를 넘고~ 어비계곡을 지나~ 수입리로 내려왔다. 시간을 보니, 점심시간이 약간 지났다. 수입리 지나는 길목에 지난번에 맛있게 먹었던 한식집이 있어, 점심을 먹으러 갔다. 1년전 즈음에 왔었던 것 같은데... 그 때보다 반찬이 더 맛깔스러워졌다. 서종면 수입리 2009.03.07
양평 드라이브 2009 통영을 이번주에 가느냐,,, 다음주에 가느냐,,,에 대해 고심하다가 다음주에 가기로 결론이 났다. 그래서 이번주에는 가까운 곳으로 드라이브나 다녀오려고 길을 나섰다. 보통 다니던 길이 아닌 "남한강변"을 따라 대심리로 들어갔다. 특별한 목적지가 있었던 것이 아니기에... 발길 닺는데로~!! 대심리는 지금까지 보았던 풍경이 아니었다. 한적한 시골마을에 대저택들이 즐비한 곳이었다. 서울에서 가깝고~ 강변이 바로 앞으로 흐르니... 얼마나 좋을까?? 강북강변 - 양수리 - 국수리 강변길 - 대심리 - 북포리 - 옥천 - 설매재 - 어비계곡 - 유명산삼거리 - 한우재 - 프리스틴골프장 - 배치고개 - 수입리 -북한강길(점심) - 양수리 - 능내리(능내역) - 강북강변 양평 대심리에서... 양평 북포리에서... ..
홍천 신대리 2009 홍천 신대리 2009.02.28
양평 신론리 2009 따뜻한 봄이다. 니트 티셔츠 한장으로도 거뜬하다. 아래 남도에는 봄이 와서 꽃이 만발이라는데, 이 곳은 아직 푸릇한 기운은 없다. 그래도 곳곳에 버들강아지는 종종 보인다. 양평 신론리 2009.02.28 * * * * 홍천 용수리 임도~ 비탈진 길을 달려 한참을 가니 이 깊은 산골짜기에 마을이 있다. 이런 산골에 들어와서 살면 좋을까?? 홍천 용수리 임도 2009.02.28
영흥도 십리포해변 2009 장경리 해변을 거쳐, "십리포해변"에 왔습니다. 십리포해수욕장에서는 보호수인 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봄바람이 불어오기는 하나, 아직 겨울인데도 바다에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영흥도 십리포해수욕장 2009.09.22
대부도 고랫부리 2009 뒤로는 언덕이고, 앞으로는 바다... 아늑한 바닷가 마을입니다. 따뜻한 곳인지, 곳곳에 대나무도 많이 있네요. 냉이도 한 줌 따왔습니다. 대부도 이곳 저곳을 돌아보고 (더 이상 진입이 안되는 곳에서는 되돌아 나오기도 하고...) 선재도를 지나 영흥도로 갔습니다. 대부도 고랫부리 2009.02.22
대부도 할미섬 말부흥선착장 2009 쓸쓸한 바다 풍경입니다. 겨울이라 산을 가나, 바다를 가나, 들판을 가나,,, 딱히 볼거리는 없는 계절입니다. 그렇다고 집에만 있기에는 따분하고 재미없죠....^ㅡ^ 짭조름한 바다 내음... 어디선가 봄바람도 살랑살랑 불어옵니다. 대부도 할미섬 말부흥선착장에서,,, 할미섬에서 만난 멋진 술병 폔션~ 걸리버가 다녀갔나?? 대부도 할미섬 2009.02.22
강원도 인제군 2009 강원도 인제군 2009.02.14
정선 선평역 2009 역무원이 없는 작은 간이역... 선평역 2009.02.01 (둘째날)
정선 아우라지 - 어름치의 꿈 2009 재미있는 사진이 나왔습니다....^ㅡ^ 안에서 찍고~!! 열심히 하트를 그렸습니다. 누구에게 날렸을까요?? 밖에서 찍고~!! 안에서 찍고~!! 밖에서 찍고~!! 정선 아우라지 2009.02.01 (둘째날)
정선 아우라지 2009 강물이 얼었습니다. 따뜻한 우동 한그릇~ 정선 아우라지 2009.02.01 (둘째날)
정선 임계 1박 2009 임계의 숙소에서 1박을 했습니다. 푹~ 잘 쉬다가 갑니다!! 임계 숙소에서~ 아홉가지 아름다움이 있다는 "구미정"~ 많이 내린 눈 때문에 더 이상 가지 못하고 되돌아 나온 "하승두 마을"~ 임계 2009.02.01 (둘째날)
평창 태기산 2009 이제는 태기산에서도 멋진 풍력발전기를 볼 수 있습니다. 강원도 산간지방에는 현재 "대설주의보"가 발령중입니다. 올 겨울 마지막 눈꽃여행이라고 생각하고 강원도에 왔는데, 부슬 부슬 눈도 내리고 눈도 많이 쌓여 있어서 좋았습니다. 날짜 잘 맞추어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강북강변로 - 양평 - 청운 - 6 - 횡성 - 둔내 - 태기산(풍력발전단지) - 봉평 - 진부 - 456 - 차항리 - 횡계(점심) - 대관령 옛길(구 영동고속도로) - 성산 - 35 - 왕산 - 삽당령 - 임계(1박) - 봉산리 - 구미정 - 반천리 - 성북동 - 고양리 하승두(되돌아서) - 성북동 - 아우라지역 - 42 - 정선 - 59 - 선평역(동남천 따라서) - 광탄(되돌아서) - 선평역 - 59 - 정선 - 42 - 평창 - 안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