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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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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용주사 2009 용주사 대웅전 뒷쪽에는 철쭉이 참 많다. 꽃동산이어서 화사하게 사진찍기 좋은 곳!!! 모든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다. 자세히보니, 철쭉 수술이 금색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다. 화성 용주사 2009.04.26
화성 용주사 2009 어제(토요일)에는 비가 와서 집에 있었고, 다음 주에는 1박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니, 이번에는 가까운 곳으로 잠시 나들이 가기로 했다. 강화도에 가려고 했는데, 안 가본 곳을 찾다보니 아무리 찾아도 강화도에서는 안 가본 곳이 없고, 기본 2~3번은 다녀온 곳이라 다른 곳에서 찾아야했다. 그래서 결정한 곳이 다. 일주일 후면 "부처님 오신날"이라서 그런지 머리 위로가득히예쁜 연등이걸려 있었다. 골단초 맛 보는 중.... 이틀 내내 시원스레 내린 비로 깨끗하겠지??? 해가 쨍~하지 않은 날에는... 디지털 카메라가 말을 듣질 않는다...ㅡ,.ㅡ^ 비가 온 후라 해가 쨍 뜨면 이마 다 벗어질 줄 알았는데, 다행히 구름이 많아 야외 나들이하기에는 좋은 날씨였다. 사진찍는 날씨로는 영~ 아니었지만~ 화성 용주사 ..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 아저씨....사진 찍고 싶은데..... 비켜주시지....조금만요...^ㅡ^ " 이 사진 덕분에 많이 웃었다. 아저씨가 벤취 위에 서 계신 것 같아서...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여러 종류의 을 흐드러지게 많이 봤다.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금송~ 유난히 향기가 신비로웠던 꽃이다...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수선화가 참 곱다.... 천리포수목원에는 특히 여러종류의 이 많다.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보통 다른 수목원의 나무들은 깔끔하게 잘 정리가 되어있다고 하면, 이 곳 "천리포수목원"의 나무들은 심어놓고 자유롭게 자랄 수 있도록 그냥 놔둔 것 같은 모양이었다. 자연 그대로의 모습으로.... 그래서 가지들이 낮은 곳에서도 많이 뻣어나와 의자처럼 걸터 앉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 내가 지금껏 앉아 본 의자중에서 가장 편안한 의자였다. 계속 앉아 있으면 잠이 솔솔 올 것 같다. 앞으로 펼쳐지는 "천리포해수욕장"의 전경도 예술이다. 이곳에 계속 앉아 있다가 집에 가도 후회는 없었을 듯...^ㅡ^ 태안 천리포수목원 2009.04.11
서산 해물칼국수2009 몇 달 전에 [태안 천리포수목원]이 개원했다. 태안 유류사고 이후 첫 태안 나들이다. 따뜻해진 날씨에 갈수록 주말마다 도로에는 차들로 가득하다. 서해안 고속도로는 달리다 서다 달리다 서다를 반복해서 1시간이면 갈거리를 2시간 30분이나 걸려서 도착했다. 고속도로가 아니라 저속도로군...^ㅡ^; 국도로 왔으면 많은 꽃들도 보고 더 빨리 왔을텐데.... 날씨는 덥고 (이젠 차창문을 열거나 에어컨을 켜야했다), 차는 달리질 않고~ 서산 IC에서 나와 국도로 가기로했다. 태안으로 가는 길에 점심 때도 되어가고 과일도 사살겸 서산 롯대마트에서 과일을 사고, 그 근처 맛집이라는 곳에서 "해물칼국수"를 먹었다. 여기저기에서 해물 또는 바지락 칼국수를 먹어보았지만~ "대부도" 시화방조제 가기전 근처의 바지락 칼국수집의..
강릉 경포대 벚꽃길 2009 강릉까지 먼길을 왔기에, 다음날에도 꽃 구경을 더 하고 싶어서 계획에도 없던 1박을 했다. * 강릉 경포대에서는 벗꽃 축제가 한창이다. 어제 저녁에 깜깜한 상태로 보았기에, 다시 지나가 보기로 했다. 이른 아침 꽃길을 달리니, 기분이 상쾌하군~ 강릉 경포대 2009.04.05 (둘째날)
강릉 허난설헌 생가터 2009 저녁에 가까운 늦은 점심으로 초당순두부를 먹었다. 음식점에서 가까운 곳에 "허난설헌"생가터가 있었다. 생각지도 못한 곳이었는데... 허난설헌,,, 생각만 해도 슬픈 그녀에 대해 많이 알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다. 강릉 초당동 2009.04.04 (첫째날)
강릉 오죽헌 2009 꽃향기가 솜사탕처럼 달콤했다. 신사임당 동상은 오죽헌 안쪽에 들어가서야 만날 수 있었다. 넓은 오죽헌을 모두 돌아봤더니, 다리가 아프네... 쉬어가자!!!! 강릉 오죽헌 2009.04.04
강릉 오죽헌 - 목련꽃 그늘아래 2009 목련꽃 그늘아래... 오죽헌 뒤쪽에 가면 키가 유난히 작은 목련이 있다. 보통 목련은 키가 크기 마련인데... 덕분에 달콤한 꽃향기에 취해~ 사진을 많이 찍었다. 강릉 오죽헌 2009.04.04
강릉 오죽헌 2009 오죽헌은 규모가 넓고 구석구석 둘러 볼 곳이 많은 곳이었다. 이 곳에도 봄 꽃이 한창이다.... 볕이 잘 드는 곳의 목련은 꽃이 거의 다 지고 있었다. 강릉 오죽헌 2009.04.04
강릉 오죽헌 2009 오죽헌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율곡 이이가 보인다... 율곡 이이의 정기를 받아가야지~!!! 견득사의.... 당연한 말인데, 너무 옳은 말이라서 한참을 바라봤다. 신사임당을 만나러.... 강릉 오죽헌 2009.04.04
강릉 대관령 2009 4월의 눈부신 눈을 바라본다... 눈이 잘 떠지지 않을 정로로 눈부셨다...^ㅡ^ 바람도 엄청 심했지만, 이제는 어쩔 수 없는 봄인지라~ 그렇게 춥지는 않네~ 대관령 2009.04.04 (첫째날)
수명산 2009 따스한 일요일 오후의 산책... 수명산 2009.03.29
강화도 광성보 2009 따뜻한 오후 햇살이 눈부신 하루였다. 광성보...조용히 하루 쉬어가기 좋은 곳이다. 강화도 광성보 2009.03.21
강화도 광성보 2009 지난 주에 통영 / 거제도를 갔기에... 이번 주까지 무리하면 병 날까봐~ 낮 기온이 20도까지 오른다는데 집에 있기는 아쉽고... 가까운 강화도 광성보에 갔다. 강화도 광성보 2009.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