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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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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희망의 날개라 부르고 싶다... 낙산공원 아랫마을을 둘러보고, 북촌동과 삼청동 카페촌에도 가 볼 계획이었으나, 혜화역에서 지하철이 30분 이상지체되어 오는 바람에~ (가방의 3.5KG의 압박을 받고 서 있으니 슬슬 짜증도 나고 해서...) 그냥 그 길로 광화문으로 발길을 돌렸다. 카메라 2대와 보조 베터리그 외의 소지품... 모두 3.5KG(집에 돌아와 체중에 올려보니...)을 짊어지고 다니는 것은 여간 힘든일이 아니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사진찍을 때는 모르다가도 이동하거나 사진을 찍지 않을 때에는 어깨가 왜 저리저리 한걸까??? "서울빛 축제"를카메라에 담고싶은데아직 해가 지려면 40분 즈음 남았다. 남은 시간 동안 교보문고에서 아이쇼핑 좀 즐기다가....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아랫마을 2009...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탁 트인 시야가 시원하다....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아랫마을 2009.12.23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여느 블로그를 방문해서 몇 번 보고 "저 곳은 어디지?" 하고 생각했던 바로 그 곳~!!! 아름다운 꽃계단이 정겹다. 꽃계단에서는 드라마 촬영도 한창이었다. 방해 될까봐 다른 곳 사진을 찍고 느지감치 다시 왔다. 몇 일 후... "최민수"씨가 나오는 단편 드라마를 티비에서 방영 했는데... 아마도 그 때의 촬영이 이것이었나보다. 구경 할껄... 하는 늦은 후회가 생긴다. 여러 빛깔의 새 계단도 있고...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아랫마을 2009.12.23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종종 사진찍으시는 분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 저쪽으로 가면 예쁜 거 있다며 사진기에 담아가라며 친절하게 알려주시기도 했다. 복잡하게 엉켜 있는 전선... 우리의 복잡한 인간살이를 보는 듯하다... 나는 골목길이 있는 곳에서 살아보질 않아서 추억이란 것은 없지만, 보통 정겹다고들하니 군중 심리 때문인가 나도 정겨워 보인다.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아랫마을 2009.12.23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아랫마을 2009.12.23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굴다리길과 낙산공원길을 거닐며, 그림과 작품, 골목길을 사진기에 담았다. 사실, 이 곳에 와서 좀 놀랐다. 서울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하고. 산 아래로 보이는 높다라한 빌딩들을 보니 마음이 쓸쓸해진다. 심하게 가파른 길이 많아 그리 오래 돌아다니진 못했다. 다리가 아파서.... 약 두시간 정도 머무르며 이곳 저곳을 카메라에 담았다. 굴다리...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아랫마을 2009.12.23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한달 전부터 "낙산공원 아래 마을"에 와 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지난주에는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로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날씨가 약간 풀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지하철로 혜화역에서 내려 초행길이라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는 나는, 대학로의 아무 골목으로 들어서 무작정 오르막길을 따라 낙산공원 쪽으로 올라갔다. 천천히.... 라는 푯말이 참 귀엽다.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지 걱정하며 오르막길을 오르는데... 작품이 하나 하나 눈에 들어왔다.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아랫마을 2009.12.23
동지 팥죽 2009 오늘만 지나면 낮이 조금씩 길어지겠군...^ㅡ^ 동지 팥죽 2009.12.22
63빌딩 전망대 - 서울 야경 2009 모든 것이 장난감처럼 보인다... 63빌딩 전망대 - 서울야경 2009.12.20
63빌딩 전망대 - 서울 야경 2009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60층으로... 전망대에 오르는 순간 입이 딱 벌어졌다. 63빌딩 60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의 야경... 환상적이었다. 낮에는 몇 번 와 봤지만, 밤에 야경 보러 오기는 처음인 듯... 이렇게 아름다운데 내가 서울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63빌딩 전망대 - 서울 야경 2009.12.20
63빌당 로비 2009 깜깜한 밤이 되어서야 63빌딩에 왔다. 이 곳도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밖의 눈송이 장식이 참 예뻤는데, 강 추위로 건물 밖으로는 나가지 않았다. 63빌딩 2009.12.20
[일상 / 아웃백]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2009 아웃백에서 12월 한정 메뉴를.... 모두 맛 좋았지만, 메인 요리보다는 커피랑 부쉬맨 빵이 가장 맛있었다는,,,,^ㅡ^ 담백한 양송이 스프... 그런데로 맛있었다는... 시원한 딸기 에이드... 음...향기 좋다. 가장 마음에 든 커피... 선물 처럼 따로 챙겨줘서 심리적으로 더 맛있나보다.... 부쉬맨 빵... 아웃백 2009.12.20
튀김 과자와 버터쿠키 2009 지난 번에 만든 버터 쿠키가 맛이 좋아, 또 쿠키를 구웠다. 딱 맞게 쿠키 한판을 굽고 남은 반죽으로는 튀김과자를 만들었는데 의외로 쿠키보다맛이 훨씬좋아 식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사실 나는 요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시간 많이 걸리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고, (보통 1시간 만들면 10분이면 뚝딱...) 일단, 음식을 만들고 난 후 치우는 것도 별로.... 항상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모색 중인데,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니네... 엄마는 항상 간식만 만들지 말고 주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에 도전해보라 하시는데... 글쎄.... 그렇게 포장해서 연말 선물로 이용할까 구상 중.... 튀김스틱 과자와 버터쿠키 2009.12.19
Mini 도너츠 2009 집에서 만든 도너츠 2009.12.18
달콤한 도너츠 2009 도너츠,,, 집에서 만들면 느끼하지도 않고 기름도 쏙 빠져서 좋다. 보통 튀기는 음식이 칼로리가 높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집에서 좋은 기름, 한번도 쓰지 않았던 기름으로 튀기면 기름이 쏙 빠진다. 다 튀긴 후에도 튀김볼의 기름의 양도 처음과 거의 비슷하다. 맛있게 튀겨낸 도너츠에 테코레이션 캔디와 달콤한 꿀,슈가 파우더를 뿌려주면,,, 눈도 즐거운 도너츠가 완성된다. 집에서 만든 도너츠 2009.12.18
cookie tree 2009 쿠키를 이용해 연말 분위기를 내봤다. 먹고 싶을 때 하나씩 따 먹는 재미도 있고, 모양도 좋고.... 쿠키트리 2009.12.17
크리스마스 쿠키 2009 집 안에 쿠키 굽는 향기로 가득하다... 지난 봉평 허브나라에서 보고 온 쿠키 트리를 만들려고 구멍도 만들고...^ㅡ^ 크리스마스 쿠키 2009.12.17
2009 BEST PARAN BLOG 2009년 베스트 파란블로그에 선정되었습니다. 2009년 한 해 열심히 달려 왔습니다. 블로그를 돌아보니 많은 추억이 쌓였군요. 올 해 "BEST 파란 블로그"에 선정이 된 것도 또 하나의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도 화이팅~!!! 2009 파란 베스트 블로그 2009.12.17
Home made Pizza 2009 오랜만에 집에서 피자를 만들었다. 예전에는 가끔 해 먹곤 했는데, 요즈음에는... * * * * 예전에는 이렇게 편리한 식재료가 없어서 밀가루 강력분으로 반죽하고 발효시키다 보면 아침에 만들기 시작해서 저녁 때에나 먹을 수 있었다. 하지만, 요즈음에는 "피자 빵가루"를 구입해서 만들면 시간이 많이 단축된다. 피자 빵가루 180g짜리 두봉지에... 200g의 물을 넣고 잘 섞어 주며 뭉친다. 물 200g을 피자 빵가루에... 반죽이 뭉쳐지면 오븐의 발효기능으로 1시간정도 발효 시킨다. 반죽이 발효될 동안... 소스와 토핑을 준비하도록~!!! 우선 소스먼져 만들었다. 양파(2개)를 잘게 다져, 양파, 마늘 다진것을달구어진 후라이팬에 넣고 볶다가 맛술, 소금, 후추, 육수를 약간씩 넣고 볶다가 마지막에 케찹(..
paran, 소개 되었던 글 2009 12월을 맞아 정리하는 의미에서... 지금까지 파란 메인과 추천글에 소개되었던 것들은 한 곳에 모아봤다. 항상 방문해주시는 분들 감사하고, 파란블로그에도 감사드립니다. http://blog.paran.com/frog30000/33730177 2009년 9월 2일에 소개되었던 "홍천의 맛있는 집" 막국수와 두부전골이 맛있는 집이다. http://blog.paran.com/frog30000/34552495 2009년 11월 2일에 소개된 "김포 통진읍의 맛있는 칼국수집" 바지락 칼국수와 해물칼국수가 맛있는 곳이다. http://blog.paran.com/frog30000/35113181 2009년 12월 3일에 소개된 "에버랜드는 크리스마스 파티 중~" 에버랜드에서 참 행복했는데... 소개까지 되서 기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