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4402)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세미 2009 수세미로 수세미를 만든 것을 얻어 왔다. 수세미를 뜨거운 물에 삶으면 겉 껍질은 벗겨지고 이렇게 수세미가 완성 된다고 한다... 수세미 2009.11.18 여행 안내 책자 2009 책장 한켠을 빼곡히 채우고 있는 여행 안내책자들... 언젠가는 사진을 찍어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카메라를 들이댔다. 대부분은 아빠가 모아두신 것!!! 정말 못 말리는 우리 아빠다... 여행을 다니면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챙겨오거나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우편물이 온다. 여행을 가기전 계획 세울때도 도움이 된다. 간단한 지도도 있고!!! 이중에는 아빠가 젊었을 때 60~70년대에 등산하며 그리신 지도도 있다. 어느산을 몇 일 날 가고 몇번을 올랐는지 등등... 기록이 있다. 엄마가 보시고는 한참을 웃으셨다..^ㅡ^ (그 사진은 다음에 올리도록~!!) 여행 안내책자 2009.11.11 클레이 피망 만들기 2009 클레이를 쪼물딱~ 쪼물딱 만지다가... 피망에 Feel이 확~ 꼿혔다는...^ㅡ^ 클레이로 피망 만들기 2009.11.09 [덕수궁] 덕수궁 돌담길, 가을풍경 2009 덕수궁과 시립 미술관이 이어지는 정동길이다. 낙엽 밟는 소리가 사각사각 멜로디처럼 들려온다... 덕수궁 돌담길 2009.11.08 세종문화회관 - 도심 속 가을 2009 가을 여행을 갔던 사찰이나 시골풍경과는 다른 느낌의 도심 속 가을풍경도 아름다웠다. 세종문화회관 앞 2009.11.08 광화문광장 - 도심 속 가을 2009 도심 속에서 가을 느끼기!!! 언제나 든든한 "이순신 장군" 2009 한글날 모셔 온 "세종대왕" 주변에서는 도서전이 열리고 있었다. 광화문광장 2009.11.08 광화문광장 - 물기둥과 단풍 2009 밤새도록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억수로 내렸다. 오전 일찍 그칠 것이라는 예보와는 달리 점심 2~3시까지 간간히 비는 계속 되었다. 3시가 넘어서 비가 그치는 듯 했고 갑자기 해가 쨍~ 떴지만 10분도 채 못가서 다시 하늘은 구름으로 뒤덮혔다. 그래도 도심 속 가을의 정취를 봐야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광화문으로 발길을 옮겼다. 비가 온 후이고 날씨도 꾸물꾸물한데 광화문광장에는 사람들로 가득했다. 지난 번 왔을 때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30~40분정도를 사진도 찍고, 사람들 구경도 하고, 분수 구경도 했더니 물줄기가 딱 끊어졌다. 운이 좋았던 모양이다. 시간으로 봐서는 오후 5시까지 분수대가 가동되는 듯하다. 분수대 물줄기가 알록달록 단풍과 어울어져 더 예뻤다. 도심 속 가을도 깊어만 간다... 광화문광.. 국화의 계절 2009 국화꽃의 매력과 향기에 흠뻑 취해,,, 국화 2009.11.05 가을은,,, 2009 국화의 계절.... 30분 동안 국화꽃과 즐거운 사진찍기놀이~ 국화 2009.11.05 [일상] 카푸치노 한잔,,, 2009 요즈음에는 패스트푸드에서도 카페 같은 분위기에서 맛있는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 매력인 듯... 계피향 그윽한 카푸치노 한잔으로 여유 부리기~!!! 카푸치노 한잔의 여유 2009.11.04 공간,,, 9호선 2009 ........ 9호선 신논현역 2009.11.01 우장산의 가을 2009 멀리 갈 수 없으면 가까운 곳이라도 가는건 어떨까?? 요즘 밖에만 나가면 단풍이 다~ 좋던데... 나도 몇 달간 운동을 했던 곳이기도 한 우장산공원... 언제나 운동하시는 분들로 가득하다. 검덕산과 원당산 두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져있다. 지금은 생태육교를 한창 만들고 있다. 갑자기 영하권으로 떨어진 날씨... 손이 꽁꽁....코트를 입었는데도 엄청 춥다... 우장산의 가을 2009.11.02 쪽집게상 2009 휴일 오후... 돌잔치에 갔다가 "쪽집게상"을 받았다. 보통 돌잡이에서 아가들은 긴것을 잡는다는 어른들의 말씀~!! 그래서 연필을 잡는다고 하는데... 역시나였다. 나도 그랬고, 내 동생도 그랬고... 돌잔치에 가보면 아이들은 연필을 잡는다. 이번 아기도 스토리대로(?) 연필을 잡았다. 왜 아가들은 "연필"을 좋아하는 걸까?? 청진기, 돈, 골프공, 판사봉, 쌀. 실타래, 마이크... 종류도 많던데... 별건 아니지만, 기분은 정말 좋다...^ㅡ^ 행운의 17번... 1등... 큼직한 걸로 받았다. 논현동 2009.11.01 가을비 2009 10월의 마지막 날... 겨울을 재촉하는 가을비가 주륵주륵 내린다. 얼마전부터 서울대공원에 가을을 만끽하러 가기로 계획되 있었는데, 일주일 이상을 10월 31일 토요일에 전국에 비가 온다는 말에 취소가 됐다. 그런데 아침에 눈을 떠보니 날씨만 멀쩡해보이고... 화가 나기 시작했다. "제발 비가 와라....제발 비야 와라....." 오전 내내 이렇게 나는 바라고 있었다...ㅡ,.ㅡ^ 다행히 11시 즈음 비는 내렸고!!! 이거 좋아해야하는건지...싫어해야하는 건지... 오후에는 윤중로에 갔는데... 억수로 쏟아지는 비에 단풍에 많이 떨어져서 바닥은 단풍으로 장관을 이루고 있었다. 사진을 찍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지만, 비가 오는 관계로 마음 속에 담아왔다. 올해 서울에서의 최고 "가을 단풍풍경"이었던 것 .. 하늘공원 - 억새 2009 높은 곳에서 바라본 것이 가장 멋지다. 억새밭에서 가을 풍경에 흠뻑 취해 머물러 있다가 내려 올때도 무료 승차권을 이용해 콩나물시루 버스를 탔다. 한쪽 방향으로만 순환하는 버스이기에 노을공원 정상까지 올라갔다~ 난지캠핑장으로 빙글빙글 돌아서 다시 하늘공원쪽으로 올라갔다가~ 다시 상암로를 달려 처음에 올라갔던 주차장 앞에서 내렸다. 내려갈 때 버스를 타는 것은 걸어서 내려가는 것보다 시간이 더 걸린 듯하다. 그래도 버스타는 재미는 솔솔하다. 노을공원...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곳인데버스가 돌아다니는 바람에 눈도장만 찍고 왔다. 그냥 민둥산이라고 해야하나?? 조각품 몇개 있고... 그정도?? 다음 기회에 한 번 와보기는 해야 할 듯... 상암 하늘공원 2009.10.21 하늘공원 - 억새 2009 여러 번 와 봤지만, 올 때마다 더 아름답고 풀도 풍성해지는 것 같다... 역시 자연은 가꾼 만큼 돌려주는가보다. 상암 하늘공원 2009.10.21 하늘공원 - 억새 2009 상암 하늘공원 2009.10.21 하늘공원 - 억새 2009 상암 하늘공원 2009.10.21 하늘공원 - 억새 2009 콩나물 시루가 된 버스를 타고 "하늘공원"정상에 올라왔다. 30분정도 걸릴 산길을 5분만에 도착~!! 다른 계절도 좋지만, 역시 하늘공원은 "가을"이 좋다. 아쉬운 코스모스... 꼭 카메라에 담고 싶었는데, 너무 늦었네... 내년을 기약해 본다. 상암 하늘공원 2009.10.21 하늘공원 2009 두달을 벼루다 드디어 "하늘공원"에 왔다. 주중이고, 억새축제도 지난주(10월 10일 ~14일)에 끝났고!! 사람들이 별로 없으려니하고 생각하고 왔는데, 두둥~ 예상과는 달리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하늘공원 오르기 전 주차장에서부터 아름드리 물든 단풍은 나를 설레이게 했다. 달리기 코스의 단풍도 쭉~ 달려가고는 싶었지만...^ㅡ^ 축제 기간은 지났지만, 많은 인파, 그리고 억새... 아직도 축제는 진행 중인 듯 했다. 297개로 이루어진 하늘공원으로 가는 계단... 보통 요 계단을 이용하지만,,, 와우~ 9월 말부터 하늘공원에서 노을공원, 난지 캠핑장까지 순환하는 버스가 생겼다한다. 집을 나설 때 오늘은 계단말고 길을 따라 1.8KM를 걸어 올라갈 생각이었고, (산길은 작년 축제 때 올라가봤는데보통 30.. 이전 1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 2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