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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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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천 2009 청계천 주변에는 음식 및 농산물축제 준비가 한창이었다. 청계천 2009.09.22
광화문 광장 2009 차 없는 날에는 도로를 자전거로 마음껏 질주할 수 있는 특권이 있어서 그런지... 유난히 자전거 타시는 분들이 많은 날이었다. 광화문 광장 2009.09.22
광화문 광장 2009 차 없는 날... 부분 통제되는 곳을 제외하곤 거리에는 차만 많았다. 태양이 너무 이글이글 타는 것 같아서 교보문고에서 실컷 놀다가 나왔는데도 햇볕이 엄청 뜨거웠다. 시내 한복판 찻길 한가운데의 분수대... 갈수록 아름다워지는 서울이 좋다. 가을볕이 내리쬐는 오후... 사람들로 붐볐다. 광화문광장 2009.09.22
소원을 말해봐!! 평창 청옥산 2009 별똥별... 여러장의 별똥별사진 중에서 가장 선명하게 잡힌 사진... * * * * * 별똥별이 아닐수도 있다고 한다. 인공위성일수도 있고... 해답이 안 나오는 사진이다. 도대체 무엇이 찍힌 것인지... 혹시 UFO는 아닐까?? 날은 밝아오고... * * * * 평창 청옥산 2009.09.19 ~ 09.20 (첫째, 둘째날)
별이 빛나는 밤에,,, 평창 청옥산 2009 날이 저물자 별을 사랑하시는 아삐의 별사진찍기는 시작되었고 아침 동이 틀 때까지 계속 되었다. 중간에 아빠가 부르는 소리에 텐트에서 나와 하늘 가득 펼쳐진 은하수와 수 많은 별자리를 볼 수 있었다. 인공위성이 지나간 자리도 보이고... * 평창 청옥산 2009.09.19 ~ 09.20 (첫째, 둘째날)
란타나 2009 간간히 꽃을 피우는 란타나... 보면 볼 수록 신기한 꽃이다. 란타나 2009.09.17
가지가 열렸어요!! 2009 집에서만 키우던 가지는 묘목 하나당 가지 한개씩 열리고 이제 끝인가보다 하고 옥상에 올려 놓았었다. 그런데... 몇 주 전 옥상에 올라가보니 가지꽃이 여러개 피어있었고, 몇 일 전에는 가지가 하나 둘 열리더니 지금은 6개~7개 정도가 자라고 있다. 요 녀석이 집에서는 답답했던 모양이다. 이렇게 가지가 많이 열리는데 집에만 가둬 둔것이 좀 미안해지네... 여름은 다 지나가고 추워진 날씨에 열매를 맺어 잘 자랄지는 두고 봐야겠다. 가지 2009.09.17
엄마의 바느질 2009 우리 엄마는 언제나 딸래미 옷을 어떻게 하면 이쁠까 고민하시는 것 같다... 항상 내 옷을 붙들고 붙이고 꼬메고... 이번에는 7부바지 밑단에 예쁜 레이스를 달아주셨다. * * * * * 다소 밋밋해 보였던 바지가... 귀엽고 사랑스러운 바지가 되었다. 옷을 많이 고쳐주시는데 그때 그때 사진을 찍어두지 못한 것이 아쉽다... 엄마의 바느질 2009.09.14
유카 - 꽃기린 2009 초록이 가득한 집 "유카" 2009.09.14 * * * * 1년 이상을 나뭇잎만 무성했던 유카... 우리집에 초록이 많아서 그런가보다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올 가을 들어서 꽃이 하나 둘 피다보니 꽤 많아졌다.
불타는 노을 2009 아름답다는 생각뿐... 발산동 2009.09.14
발산동 들판 2009 외발산동은 개발로 완전히 다른 동네가 되었다... 황금들판을 서울에서 유일하게 볼 수 있었던 발산동 들판도 곧 마곡지구 개발로 사라질 것이다. 올해부터 농사를 짖지 못하게 하여 거의 잡초만 무성하다. 간간히 작게 농사를 지으신 어른신들도 있지만... 이곳으로 가면 더 많은 발산동 들판 사진이 있다. http://blog.paran.com/hhk2001 발산동 들판 2009.09.13
발산동 들판, 일몰 2009 행주산성에서 돌아오는 길... 하루종일 날씨가 쾌청하더니만 일몰이 아름답다. 발산동 들판... 거의 서울의 마지막 논일텐데... 작년의 농사를 마지막으로 지금은 개발을 위해 그냥 방치되어 있다. 발산동 들판 2009.09.12
가을 하늘 2009 가을비도 내리고... 하늘은 부쩍이나 높아만 보인다. 이젠 정말 가을 내음이 난다. 부천 역곡동 2009.09.07
포도와의 즐거운 30분 2009 김포 석모리에서 포도를 한 상자 구입해 집에 돌아와... 싱싱한 포도를 예쁜 그릇에 담아 30분간의 즐거운 포토타임을 가졌다. 김포 석모리 포도 싱싱하고 맛있습니다. 김포 석모리 포도 2009.09.06 (유리 그릇은 파주 벽초지 수목원 샵에서 구입)
한강변, 코스모스 2009 나의 눈길을 사로잡은 한송이의 코스모스~ 자주색~ 참 신비로운 색이다. 양천지구 한강변 2009.09.05
한강변 코스모스 꽃길따라 2009 아!!가을~ 지난 주 까지만 해도 여름 같더니만 이제는정말 가을인가보다. 낮에는 약간 덥기는 하나 찝찝하지 않고! 한강변에는 코스모스와 가을꽃이 가득했다. 성산대교에서 행주대교까지 왕복으로 자전거도 타고!! 한강변에는 자전거 타시는 분들도 많았다.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기분은 정말 좋다. 경치도 좋고~ 종종 애용해야겠다. 능소화... 이 녀석은 참 오래동안도 피어 있다. 양쳔지구 한강변 2009.09.05
왕새우 튀김 2009 보통 마트 즉석 코너에서 한마리에 1500원하는 왕새우 튀김... 좀 비싸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싱싱한 왕새우를 사다가 튀김옷을 입혀서 튀겼다. 커다란 접시 하나에 가득 찬 "왕새우 튀김"... 왕새우만 3500원어치인데~ 역시 집에서 해 먹는 것이 맛도 신선하고 알뜰한 것 같다. 왕새우튀김 2009.09.06
[일상 / 쥬카니] 대게 맛집,,, JUKANI 2009 토요일 오후... 대게를 먹으러 jukani에 갔다. 깔끔하고 푸짐하고 괜찮았다. * * * * * 대게가 쪄지는 동안... 해파리 냉채와 초밥으로 일단 입맛을 돗구고... 푸짐한 대게가 나왔다. 맛있기는 한데 먹기가 너무 번거로운 것이 흠~!! 대게를 거의 다 먹을 즈음에는 알밥과 매운탕이 나오는데... 배불러서 손도 못댔다. 내장에 밥을 싹싹~ 비벼 비벼!! 얼큰하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싱거워서 좋았다... 후식은 달콤한 매실차와 포도... JUKANI 2009.09.05
직접 키운 가지로,,, 가지 나물 2009 8월 7일에 수확한 가지... 20일이 지나서야 요리가 됐다. 가지 나물~!! 즐겨서 이것이 가지인지...고기인지... 그래도 맛은 있다~!! 가지의 변신 2009.08.30
봉숭아 물들이기 2009 아직 손톱에 봉숭아물이 많이 남아 있지만, 모자라서 엄지 손톱을 못 들였었기에,,, 병지방 계곡 부근에서 따 온 꽃으로 또 물을 들였다. 엄마의 봉숭아 물들이기를 전격 공개...^ㅡ^ 일단, 꽃을 손질한다. 순순히 야들야들한 꽃잎 부분만 사용했다. (줄기나 꽃잎 가운데 대 같은 것은 모두 떼어냈다) 그리고 종이 위에 펼쳐하룻밤 말린다. 그러면 1/10정도로 줄어든다. 말려서 사용하면 꽃물이 생기지 않아 흐르지 않고, 나중에 온 손톱이 불타는 것처럼 되지 않는다. 명반과 소금... 소금을 안 넣고 물을 들였었는데, 이번에는 소금을 넣어보기로!! 소금을 넣으면 더 빨갛게 될까 싶어서... 어느 분의 말에 의하면 명반을 많이 넣으면 더 빨갛게 된다는데, 어떤 것이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다. 소금인지, 명반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