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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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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빛축제 - 세종문화회관 2009 세종문화회관 - 서울빛축제 2009.12.23
서울빛축제 - 광화문광장 2009 곳곳에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난다... 세종대왕님은 밤에도 멋지시다... 해치... 시청광장에서는 더 다양한 해치를 만날 수 있었다. 그 중에서 가장 인상적이었던 해치... 광화문광장 - 서울빛축제 2009.12.23
서울빛축제 - 광화문광장 스케이트장 2009 2010년 2월 15일까지광화문 광장, 도심 한복판에서 스케이트도 탈 수 있다. 어른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형, 중형스케이트장 두 곳과 아이들이 썰매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아이들이 썰매를 타는 모습을 잠시 바라보니, 예전에 중학교 때 학교에서 목동 아이스링크에 갔을 때가 생각이 났다. 스케이트를 한번도 타보지 않았다는 나의 말에 친구들이 나를 질질 끌고 스케이트장 한가운데 밀어 놓고는 "기어서 나오던지,,, 스케이트를 타고 나오던지,,, 아님 벗고..." 한참을 망설이던 나는 스케이트를 멋지게 타고 아이스링크를 빠져나왔다. 그 후... 집에 가자는 친구들의 성화를 뿌리치고 한참을 스케이트에 푹~ 빠져 탔던 기억이 난다. 따뜻해진 날씨에 사람들로 북적였다... 덩달아 나도 따뜻해진 날씨에..
서울빛축제 - 광화문광장 2009 광화문광장의 중앙 조형물과 양쪽 인도의 가로수장식으로 광화문거리는 화려했다. 광화문광장 - 서울빛축제 2009.12.23
서울빛축제 - 광화문광장 2009 서울의 빛의 축제중이다... 2009년 12월 19일부터 2010년 1월 24일까지 광화문광장과 그 일대, 시청 앞 광장 그리고 청계천에서 화려한 빛의 축제가 열린다. 19일, 개막하는 날 가보고 싶었지만, 많은 인파를 우려해 크리스마스 이전으로 하되 약간 날짜를 뒤로 미루어서 찾았다. 날이 깜깜해 지기 전까지 교보문고를 방황하다가 해가 지고 광화문광장으로... 이순신 장군 앞에는 "백남준"님의 작품이 빛을 발산하고 있었다. 광화문광장 - 서울빛축제 2009.12.23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희망의 날개라 부르고 싶다... 낙산공원 아랫마을을 둘러보고, 북촌동과 삼청동 카페촌에도 가 볼 계획이었으나, 혜화역에서 지하철이 30분 이상지체되어 오는 바람에~ (가방의 3.5KG의 압박을 받고 서 있으니 슬슬 짜증도 나고 해서...) 그냥 그 길로 광화문으로 발길을 돌렸다. 카메라 2대와 보조 베터리그 외의 소지품... 모두 3.5KG(집에 돌아와 체중에 올려보니...)을 짊어지고 다니는 것은 여간 힘든일이 아니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사진찍을 때는 모르다가도 이동하거나 사진을 찍지 않을 때에는 어깨가 왜 저리저리 한걸까??? "서울빛 축제"를카메라에 담고싶은데아직 해가 지려면 40분 즈음 남았다. 남은 시간 동안 교보문고에서 아이쇼핑 좀 즐기다가....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아랫마을 2009...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탁 트인 시야가 시원하다....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아랫마을 2009.12.23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여느 블로그를 방문해서 몇 번 보고 "저 곳은 어디지?" 하고 생각했던 바로 그 곳~!!! 아름다운 꽃계단이 정겹다. 꽃계단에서는 드라마 촬영도 한창이었다. 방해 될까봐 다른 곳 사진을 찍고 느지감치 다시 왔다. 몇 일 후... "최민수"씨가 나오는 단편 드라마를 티비에서 방영 했는데... 아마도 그 때의 촬영이 이것이었나보다. 구경 할껄... 하는 늦은 후회가 생긴다. 여러 빛깔의 새 계단도 있고...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아랫마을 2009.12.23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종종 사진찍으시는 분들도 만날 수 있었는데, 저쪽으로 가면 예쁜 거 있다며 사진기에 담아가라며 친절하게 알려주시기도 했다. 복잡하게 엉켜 있는 전선... 우리의 복잡한 인간살이를 보는 듯하다... 나는 골목길이 있는 곳에서 살아보질 않아서 추억이란 것은 없지만, 보통 정겹다고들하니 군중 심리 때문인가 나도 정겨워 보인다.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아랫마을 2009.12.23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아랫마을 2009.12.23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굴다리길과 낙산공원길을 거닐며, 그림과 작품, 골목길을 사진기에 담았다. 사실, 이 곳에 와서 좀 놀랐다. 서울에도 이런 곳이 있구나....하고. 산 아래로 보이는 높다라한 빌딩들을 보니 마음이 쓸쓸해진다. 심하게 가파른 길이 많아 그리 오래 돌아다니진 못했다. 다리가 아파서.... 약 두시간 정도 머무르며 이곳 저곳을 카메라에 담았다. 굴다리...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 아랫마을 2009.12.23
혜화 낙산공원 이화마을 2009 한달 전부터 "낙산공원 아래 마을"에 와 보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지난주에는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강추위로 엄두도 못내고 있다가 날씨가 약간 풀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지하철로 혜화역에서 내려 초행길이라 어디로 가야하는지 모르는 나는, 대학로의 아무 골목으로 들어서 무작정 오르막길을 따라 낙산공원 쪽으로 올라갔다. 천천히.... 라는 푯말이 참 귀엽다. 길을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인지 걱정하며 오르막길을 오르는데... 작품이 하나 하나 눈에 들어왔다. 종로구 동숭동 낙산공원아랫마을 2009.12.23
동지 팥죽 2009 오늘만 지나면 낮이 조금씩 길어지겠군...^ㅡ^ 동지 팥죽 2009.12.22
63빌딩 전망대 - 서울 야경 2009 모든 것이 장난감처럼 보인다... 63빌딩 전망대 - 서울야경 2009.12.20
63빌딩 전망대 - 서울 야경 2009 초고속 엘리베이터를 타고 60층으로... 전망대에 오르는 순간 입이 딱 벌어졌다. 63빌딩 60층 전망대에서 바라본 서울의 야경... 환상적이었다. 낮에는 몇 번 와 봤지만, 밤에 야경 보러 오기는 처음인 듯... 이렇게 아름다운데 내가 서울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가 있을까...?? 63빌딩 전망대 - 서울 야경 2009.12.20
63빌당 로비 2009 깜깜한 밤이 되어서야 63빌딩에 왔다. 이 곳도 연말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 밖의 눈송이 장식이 참 예뻤는데, 강 추위로 건물 밖으로는 나가지 않았다. 63빌딩 2009.12.20
[일상 / 아웃백]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2009 아웃백에서 12월 한정 메뉴를.... 모두 맛 좋았지만, 메인 요리보다는 커피랑 부쉬맨 빵이 가장 맛있었다는,,,,^ㅡ^ 담백한 양송이 스프... 그런데로 맛있었다는... 시원한 딸기 에이드... 음...향기 좋다. 가장 마음에 든 커피... 선물 처럼 따로 챙겨줘서 심리적으로 더 맛있나보다.... 부쉬맨 빵... 아웃백 2009.12.20
튀김 과자와 버터쿠키 2009 지난 번에 만든 버터 쿠키가 맛이 좋아, 또 쿠키를 구웠다. 딱 맞게 쿠키 한판을 굽고 남은 반죽으로는 튀김과자를 만들었는데 의외로 쿠키보다맛이 훨씬좋아 식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사실 나는 요리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시간 많이 걸리는 것도 마음에 들지 않고, (보통 1시간 만들면 10분이면 뚝딱...) 일단, 음식을 만들고 난 후 치우는 것도 별로.... 항상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요리를 모색 중인데, 그것도 쉬운 일은 아니네... 엄마는 항상 간식만 만들지 말고 주식으로 먹을 수 있는 것에 도전해보라 하시는데... 글쎄.... 그렇게 포장해서 연말 선물로 이용할까 구상 중.... 튀김스틱 과자와 버터쿠키 2009.12.19
Mini 도너츠 2009 집에서 만든 도너츠 2009.12.18
달콤한 도너츠 2009 도너츠,,, 집에서 만들면 느끼하지도 않고 기름도 쏙 빠져서 좋다. 보통 튀기는 음식이 칼로리가 높을 것이라 생각하지만, 집에서 좋은 기름, 한번도 쓰지 않았던 기름으로 튀기면 기름이 쏙 빠진다. 다 튀긴 후에도 튀김볼의 기름의 양도 처음과 거의 비슷하다. 맛있게 튀겨낸 도너츠에 테코레이션 캔디와 달콤한 꿀,슈가 파우더를 뿌려주면,,, 눈도 즐거운 도너츠가 완성된다. 집에서 만든 도너츠 2009.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