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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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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어린이대공원에서 만난 붉은 목련,, 그리고 봄꽃 2014 하얀 목련이 순수해 보인다면,,, 붉은 목련은 신비로워 보인다...?? 신비로운 붉은 목련에~ 자꾸만 눈길이 간다. 태안 천리포수목원의 붉은 목련도 생각나고,,, 추억이란 자꾸만 생각나는 고마운 친구다. ^ㅡ^;; 대한민국 최고의 건물 20위 안에 드는 "꿈마루" 어린이대공원은 한두번 온 것도 아니면서~ 옆에 두고 그냥 지나만 다녔는가보다...쩝 ㅡㅡ!!! (발루님 블로그 사진 아니었음 어쩔 뻔 했니??) 꿈마루는 재활용 건물로~ 현재는 어린이대공원 방문자센터 및 카페로 사용되고 있다. 꿈마루 건물 사진은 넉넉히 찍어봤으니,,, 따로 모아 포스팅 하기로 하고!!! 카페에 앉아 따뜻한 커피 한 잔 하고 가면 좋으련만~ 저녁에 드럼 수업이 있는지라,,, 커다란 나무의 목련꽃이 흐드러진다. 봄,,, 짧아서 더..
[어린이대공원] 벚꽃 활짝 핀,,, 어린이대공원 2014 4월 1일,,, 만우절. 거짓말 같은 날이 아닐 수 없다. 4월 첫째 날의 벚꽃 만개. 봄에 가장 인기 있는 꽃은 벚꽃인가보다... 벚꽃 주변에만 사람들이 옹기종기 ^ㅡ^;;; 보통 하는 말처럼,,, 팝콘을 튀겨 놓은 듯한 벚꽃. 연분홍 빛깔이 참 사랑스럽다. 지는 해의 빛을 받아 반짝반짝,,, 벌써 떨어지는 벚꽃잎도 많다. 바람이 불면 휘리릭,,, 그럴 때마다 마음이 좀 그렇더라는~ "봄날은 간다" 목요일(3일)과 금요일(4일)의 비 소식으로 모두 떨어져 버리는 건 아닌지,,, 아참!! 어린이대공원 동물은 AI로 인해 출입을 할 수가 없다. 동물원 안쪽의 벚꽃과 또 다른 봄꽃들도 예쁜데,,, 아쉽네. 벚꽃이 흐드러진다... [어린이대공원] 벚꽃 활짝 핀,,, 어린이대공원 2014.04.01
[어린이대공원] 어린이대공원의 봄 2014 퇴근길,,, 이번엔 어린이대공원. 모든 봄꽃이 보름이나 빨리 폈기에~ 마음이 급해진다.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리며, 달력에 표시했건만, 소용없는 일이 되어버렸고,, 못보고 지나 갈 수야 없지!! 사무실에서 가장 멀것이라 생각했던 어린이대공원. 전철로 두 정거장, 15분 만에 도착!!! 모두들 같은 마음이었으리라,,,ㅡㅡ!! 평일인데, 엄청난 인파로 잠시 주말인 줄 알고 착각했다. 그나마 4월 즈음이라 해도 많이 길어졌다. 그래도 여유가 한시간 남짓이라 봄"꽃" 위주로 촬영했다. 안녕?? 해치!! 넌 최고야!! 싱그러운 봄이다... 올 겨울은 큰 추위 없이 지나간 것 같아 다행이다. 이제 하나 둘 풀도 더 생기고,,, 계 절따라 꽃도 더 피겠지?? 봄에 만나는 별,,, 목련 명자꽃, 앵두꽃, 목련, 개나리..
[응봉산] 개나리로 노랗게 물든 응봉산 2014 이쪽을 봐도,,, 저쪽을 봐도,,, 온통 노랑물결 응봉산~!! 봄을 알리는 노랑색 꽃들은,,, (대표적으로 개나리, 산수유, 생강나무 정도?) 정말이지 너무 사랑스럽다. 아름다운 개나리를 배경으로 드라마 촬영도 한창이라 다른 길로 돌아서 가란다. 워낙 TV를 안 보는 편이라 무슨 드라마인지,,, 어떤 연예인인지 모르겠다. ㅡㅡ!! 3월말에 만나는 목련도 생소하고 신기하다. 가장 문제인 이녀석,,, 벚꽃. 3월말인데 대부분 지역이 만개해헸고, 남쪽 지방과 만개 시기가 이틀차이도 안 난다고 하니!! 게다가 3월말인데 이미 떨어진 곳도 있더라는....ㅠ,.ㅠ 그래서 서울 쪽의 벚꽃축제들은 열흘정도 앞 당겨졌다고 하는데~ 사실 그것마져도 불안한 상황인 듯 싶다. 모든 꽃들이 동시에 피니, 화사하고 볼거리는 많아..
[응봉산] 서울 꽃구경 - 응봉산 개나리 2014 올해는 모든 꽃들의 개화시기가 빠르다... 예년보다 15 ㅡ 20일 정도 빠르단다. 특히 서울의 벚꽃은 관측이래 3월에 꽃망울을 터뜨린 건 처음이라고. 아래지방보다 서울의 벚꽃이 더 빨리 핀 곳도 있단다. 보통 20일정도 간격을 두고 남쪽부터 순차적으로 피는데, 평균 이틀 사이에 서울까지 모든 꽃이 피어 버렸다. 게다가 꽃의 종류에 따라 순서대로 피어야 할 꽃들이 누가누가 더 빨리 피는지 경주하는 듯 하다. ^ㅡ^;; 4월 15일 이후로 꽃놀이를 계획 했건만,,, 이게 무슨일인지 모르겠다.ㅡㅡ!! 뭐~ 추운 것보다야 낫지만, 요즘 날씨가 이상하기는 했다. 여름과 겨울만 있는 것 같은 날씨. 요즘 몇 달, 사무실 일로 무척(?) 바쁘다. 언제 끝날지 몰라,,, 더 바쁜지도 모르겠다. ㅡㅡ^ 뭐~ 이 또한 ..
[경복궁] 경복궁의 봄 + 근정전 + 광화문광장 2013 무슨말로 표현하리오,,,, 경복궁의 봄은 아름답다?? 경복궁의 봄은 신비롭다?? 경복궁의 봄은 아기자기하다?? 외국인과 더불어 봄소풍 나온 학생이며, 유치원생이 많았던 하루,,, 다른 시각에서 바라 본 근정전,,, (바닦에 앉아서 ^ㅡ^;) 근정문을 지나고,,, 영제교와 흥례문을 지나,,, 광화문광장으로 이동,,, 뒤로는 광화문이 보이고, 그 앞으론 항상 흐뭇해 보이시는 세종대왕님께서 자리하신다. 난 이 곳 광화문 근처가 좋다. 아마도 자주와보고 눈에 익어서 그런것 같다. 매번 생각한다. 나의 소풍 장소가 너무 종로구 쪽으로 치우쳐져 있다는 걸~ 서울에서도 다른 소풍 장소를 찾아봐야 할 것 같은데,,, 어디가 좋을까>?? 그렇게 나의 4월 18일. 기분 좋은 봄소풍은 끝났다. 다시 한번 어디를 갔었는지 ..
[경복궁] 봄꽃 핀 고궁을 걷다 + 향원정 + 함화당 2013 정독도서관을 나와 국립민속박물관 입구쪽 돌담길을 다시 걸었다. 4월 중순이라 경복궁을 광화문쪽에서 순서데로 보는 것보다 안쪽의 향원정과 경회루 쪽이 더 화사 할 것 같아 국립민속박물관을 통과해서 경복궁으로 입장했다. 뭐,,, 삼청동쪽에서 걸어나왔으니~ 이 곳을 통해 입장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 국립민속박물관쪽으로 들어오면 "향원정"과 가깝다. 벚꽃, 개나리, 진달래, 앵두꽃, 복숭아꽃, 매실꽃,,,등 봄꽃이 한창이다. 봄,,, 참 좋다. 1년 365일 봄이면 얼마나 좋을까?? 그럼 재미없겠지?? [경복궁] 봄꽃 핀 고궁을 걷다 2013.04.18
[정독도서관] 화동, 정독도서관 - 벚꽃 활짝 핀 봄을 만나다 2013 이번 서울 벚꽃여행(?)은 재미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가는 곳마다 벚꽃과 봄꽃은 절정이요,,, 해는 쨍쨍하고, 하늘은 푸르고, 너무 아름답다. 그 다음엔 무슨 풍경을 만날지 걸으면서 기대된다. "정독도서관"이 이 곳에 있는 줄은 몰랐다. 아니 대략 어디 쯤 있을 것이라고는 알고 있었지만, 정확한 위치도 몰랐을 뿐더러,,, 이렇게 좋은 날 계획하지 않고 만날 줄은 몰랐다. 보통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면 "삼청동 정독도서관", "북촌동 정독도서관"이란 제목이 많던데,,, 정확히는 그 사이인 "화동"에 위치한다. 다리는 좀 아프지만, 걷다보면 만나게 되는 서울 풍경에~ 요즈음엔 대부분 걷는 것이 좋더라는,,, 짧고, 작은 공간이지만, 벚나무가 양쪽으로 있어 더 화려해 보인다. 울긋불긋 단풍드는 가을에도 분위기 ..
[창덕궁] 봄꽃 향기 가득한 고궁,,, 대조전 + 인정전 + 경훈각 + 진선문 + 돈화문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3 햇살 좋은 봄날이다. 이젠 약간의 더위가 느껴질 정도로 따사롭다. 모자, 썬글라스, 양산이 없어 여름도 오기 전에 까만콩이 될까,,, 걱정은 되지만~ 맑고 선명한 사진이 담길 것을 생각하니 기분이 좋다. ^ㅡ^;; 올 봄꽃을 만나는 시기는 정말 잘 정한 것 같다. 가는 곳마다 "절정, 만개"다. 이렇게 날짜 정확히 맞추기도 쉽지 않은 일인데,,, 올해는 뭔가 잘 풀릴 것 같은 느낌이다. ^ㅡ^;; 앵두꽃 활짝피고,,, 후미진 곳의 "금낭화"도 수줍게 피었다. 볼 때마다 새로운 "수락간" 그 시절 이 곳에서는 맛있는 향기가 진동했을 것이다. 창덕궁의 정식 침전으로 왕비의 생활 공간이었던,,, 대조전. 비극의 역사가 담겨있는 왕비의 침전이다. 마지막 왕후의 침대,,, 창경궁 쪽에서 건너오다보니~ 창덕궁을 반..
[창덕궁] 흐드러지는 봄꽃 - 낙선재 일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3 오늘의 봄꽃 촬영지 중에서 최고의 베스트 장소를 뽑자면,,, 바로 이 곳, 낙선재 일원 앞 정원(?)이라 할 수 있겠다. 다양한 봄꽃들이 흐드러졌다. 창덕궁은 문화재보호및 여러가지 이유로 후미진 곳의 출입은 엄격히 통제되는 곳이다. 그래서 안쪽으로 들어가 볼 수 없어 아쉬웠던 곳이기도 하다. 물론 밖에서 바라다보이는 풍경도 훌륭하다. 벤취에 앉아 한참 바라보며 난 행복해졌다. [창덕궁] 흐드러지는 봄꽃 - 낙선재 일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3.04.18
[창덕궁] 봄, 홍매화를 만나다 - 성정각 일원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3 창경궁에서 홍화문을 통해 "창덕궁"으로 넘어왔다. 보통은 창덕궁쪽에서 넘어갔는데~ 이번엔 달랐다. 창경궁과 창덕궁은 언제나 세트로 둘러보게 되는 고궁이 됐다. 함양문을 넘어가니 창덕궁쪽엔 "홍매화"가 절정이다. 물론 집앞, 동네 공원, 동네 놀이터,,, 꽃피는 춘사월. 어딘딜 안 좋겠느냐만은~ 꽃피는 봄이 오면 고궁을 꼭 찾게 되는 매력은, 한국적인 분위기와 봄꽃을 함께 담아내고 싶은 욕심 때문인 것 같다. 유난히 많은 카메라맨들로부터 둘러 쌓여 있던 "홍매화" 그래서인지 성정각 일대에 있는 몇몇 그루의 홍매화 각각에는 보호를 요청하는 메시지가 담긴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저마다 각자의 색깔로 홍매화를 담는다. 파란 하늘과 어우러져~ 홍매화가 더욱 더 화사하다. 벚나무도 한창인 성정각,,, [창덕궁] 봄..
[창경궁] 춘당지의 봄 2013 창경궁 춘당지,,, 현재는 두 개의 연못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뒤쪽의 작은 연못이 조선왕조 때부터 있었던 본래의 춘당지다. 면적이 넓은 앞쪽 연못은 원래 왕이 몸소 농사를 행하던 11개의 논이 있었다. 이 곳에서 임금은 친히 쟁기를 잡고 소를 몰며 논을 가는 시범을 보임으로써 풍년을 기원했다. 1909년 일제가 창경궁을 파괴할 때 이 자리에 연못을 파서 보트를 타고 놀이를 즐기는 유원지로 만들었다. 섬은 1986년 조성하였다. 슬픈 우리의 역사가 있는 춘당지,,, 춘당지에도 봄날은 왔다. 버드나무가지엔 초록잎이 돗아나고,,, 개나리와 진달래가 만개했다. 그 꽃들 사이로 한복을 입은 한쌍이 눈에 들어왔다. 무슨 일일까?? 수줍은 야외웨딩 촬영이 한창이다. 구경하시는 분들이 많아 쑥쓰러웠던 모양이다. 사진에..
[창경궁] 창경궁, 대온실에서 희귀한 꽃을 만나다 2013 창경궁은,,, 조선 9대 임금인 성종이 1483년 창덕궁 동쪽에 세운 궁궐이다. 창덕궁과 경계없이 하나의 궁궐로 사용하여 둘을 합쳐 동궐이라 칭했다. 창경궁 터의 역사는 고려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세종이 즉위한 1418년 고려의 남경 이궁터에 상황 태종을 위한 수강궁을 세운 것이다. 성종은 창덕궁이 좁아 세 명의 대비를 위한 공간으로 수강궁을 확장 보완하면서 공사 도중 "창경궁"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창경궁은 창건 초기에는 쓰임새가 그다지 많지 않았으나, 임진왜란 이후 창덕궁이 정궁 역할을 하면서 이궁으로서 활용 빈도가 높아졌다. 동양의 궁궐은 보통 정전을 남향으로 하며 남복 중심축을 따라 건물을 엄격하게 배치하는데 창경궁의 중심 부분은 특이하게 동향으로 배치되어 있다. 고려 때 동향이었던 것을 존중했다..
[창경궁] 봄의 향기 가득한 고궁 2013 다양한 봄꽃들,,, 따사로운 봄볕에 형광색을 입혀 놓은 듯 자체 발광이다. 봄꽃과 어울어진 "함인정" 작은 꽃, 큰 꽃,,, 어느 꽃 하나 지나칠 수 없는 봄. 언덕엔 "제비꽃"이 한가득이다. 땅도, 나무도,,, 초록으로 물드는 봄. 노란색 산수유,,, 싱그러운 초록이 좋다. 행운일까?? 창경궁의 개나리도 절정이다. 경춘전과 함경전,,, 다양한 봄꽃이 절정을 맞았다. [창경궁] 봄의 향기 가득한 고궁 2013.04.18
[창경궁] 옥천교, 궁의 봄을 만나다 2013 여의도 벚꽃축제를 만끽하고~ "창경궁"에 왔다. 어느 블로그에서 작년 이만 때 즈음 "창경궁" 사진을 보고, 꽃이 절정일 때 꼭 가봐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홍화문을 지나 만나는 "옥천교" 이 곳의 봄꽃 풍경은 환상적이었다. 꽃도 절정이었고, 봄바람에 꽃잎까지 흩날려~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순 없었다. 이번 봄꽃 출사 시기는 지금까지 중에서 가장 잘 맞춘 것 같아 아주 만족스럽다. 보통은 봄꽃이 다 떨어지거나, 피지 않거나,,, 벚꽃, 사과꽃, 매화, 앵두꽃, 진달래, 개나리 등. 모든 꽃들이 절정이다. 홍화문,,, 옥천교에서 바라 본 풍경,,, 창경궁 옥천교,,, 한참을 머물러 있어도 행복한 곳이었다. 봄꽃 사이로 보이는 명정문,,, 4월 18일 찾은 고궁은 모두 세 곳이다. "창경궁, " 창덕궁",..
[여의도 벚꽃축제] 윤중로 벚꽃길 + 63빌딩 벚꽃길 + 여의나루역 2013 여의도 벚꽃축제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였고, 그 이후 이틀 더 연장하여 4월 21일까지 진행됐다. 난,,, 봄과 가을만 되면 카메라를 매고 홀연히 떠나고 싶은 생각에~ 달력을 한참 바라보며, 언제 쯤이 꽃이 좋을까?? 언제 쯤이 단풍이 좋을까?? 고민이 많다. ^ㅡ^;; 올헤는 꽃이 이르다고는 했지만, 실제로는 추위가 오랫동안 계속 되어 개화시기가 좀 늦어진 것 같다. 고민 끝에 "18일"로 날짜를 정했고, 나의 봄꽃여행의 여정은 발바닥에 땀나게 시작되었다. 고궁으로 가던 5호선 지하철에서 여의나루역에서 잠시 내렸다. "18일이 여의도 벚꽃축제 마지막날"이라는 말에 잠시 들렀다 가야겠다 생각했다. 다른 블로그를 살펴보며 언제가 절정이 될지 기다렸는데, 내가 찾은 바로 그날의 벚꽃이 "절정"에 가까웠..
[용인 / 에버랜드] 용인 에버랜드 + 튤립축제 + 공연 - 비비의 모험 2013 에버랜드 내에서도 튤립축제를 제대로 느끼고 즐기고 싶다면,,, '시크릿 가든'으로,,, 꽃으로 카펫을 깔아 놓은 듯~ 다양한 색깔의 튤립들이 활짝 피어 있다. 풍차 앞 쪽에서는 정해진 시간마다 "비비의 모험"이라는 꿀벌들의 공연이 있는데~ 보고 있으면 웃음이 지어질 정도로 귀엽고 상큼하다. 용인, 에버랜드 + 튤립축제 2013.04.21
[용인 / 에버랜드] 용인 에버랜드 + 튤립축제 2013 토요일엔 하루종일 봄비 치곤 제법 많은 양의 비가 내렸다. 그리하여 하루 미룬 일요일. 아침일찍 서둘러 "에버랜드"로 향한다. 여기저기에서 봄꽃축제가 한창일 때, 에버랜드에서는 '튤립축제'가 열린다. 4월 중순 즈음이 되면 꼭 보고 지나가야 할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에버랜드 튤립축제" 에버랜드의 다양한 축제 중에서 가장 기대되고, 설레이는 축제다. 꽃말이,,, 사랑, 고백이라서 그런가?? 이른아침 엄마께서 정성껏 만들어주신 김밥 + 유부초밥 + 순살치킨 + 과일은 정말 최고였다. 일찍 서두른 덕분에 차는 밀리지 않았고, 에버랜드로 가는길, 호암미술관으로 가는길의 "벚꽃길"은 그야말로 그림이었다. 잠시 멈춰서 카메라에 담아야했거늘~ 에버랜드에 빨리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 뿐이었던 것 같다. 벚꽃, 개나리,..
[창덕궁 후원] 창덕궁의 봄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 와,,, 감탄을 안 할 수가 없다. 날짜 참 기막히게 맞췄구나,,, 생각된다. 봄꽃이랑 가을 단풍은 날짜 맞추기가 참 힘들다. 조금만 늦거나 빨라도 많이 다른 풍경이기 때문이다. 반대편으로 나갔으면 편했을 것을,,, 나의 창덕궁 여행은 끝나지 않았다...ㅡ,.ㅡ^ [창덕궁 후원] 창덕궁의 봄 -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2012.04.24
수명산 그리고, 봄꽃 2012 우리집을 중심으로 봤을 때, 앞쪽으론 "우장산"이요~ 뒷쪽으로 "수명산"이다. 제법 봄 기운이 돌던 날~ 가볍게 "수명산"으로 나가본다. 매화가 피고,,, 진달래가 피고,,, 수명산에도 봄이 한창이다. 수명산 그리고, 봄꽃 201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