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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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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흥도 내리 + 영흥대교 + 해물칼국수 2013 영흥도에 오면 들르게 되는 집이 있다. (배가 고프지 않거나 출출하지 않으면 그냥 지나가기도 하지만,,,) 쌀쌀한 겨울에 더 먹게 되는 따끈한 국물에 해물칼국수!! 오래전부터 가끔 찾는 곳인데, 지금은 손님은 많은 편이다. 아침부터 특별히 먹은 것이 없는 우리 가족!! 맛있는 점심식사였다. 가깝게(?) 영흥대교가 보이고~ 영흥도, 선재도, 대부도,,, 이렇게 3개의 섬이 다리로 연결되었다고 한창 매스컴에서 나왔을 그 시절에는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젠 뭐,,, 대부분의 섬을 다리로 연결해 놓은 곳이 많은지라~ 여행 다니기는 편해서 좋다. 멀리 내다보면,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다리 "인천대교"도 보인다. 건너편으론 "구봉도"도 보이고,,, 내리에서 임도를 이용해 "십리포해변"쪽으로 넘어간다. 이..
[일상 / 회전초밥 / 동해도] 여의도 동해도, 스바루점 2013 그녀는,,, 초밥을 좋아했다. 여의도 동해도, 스바루점 - 회전초밥 2013.01.26
돈까스 클럽, 김포강화점 - 왕돈까스 + 고르곤졸라 피자 2013 요즘 여행을 다니다 보면, "돈까스 클럽"이라는 간판을 많이 만나게 된다. 이번 간단히 강화도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돈까스 클럽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다. 치즈가 듬뿍,,, 고르곤졸라 피자 그리고, 둘이 먹어도 배부른 왕 돈까스,,, 돈까스 클럽, 김포강화점 - 왕돈까스 + 고르곤졸라 피자 2013.01.05
[카페 / 정자동 카페거리]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 CAFE 파스쿠찌 (아포가또 + 햄치즈 파니니) + 신분당선 2013 2011년 10월 28일에 개통한 "신분당선" 강남에서 정자역까지 16분에 날라간단다...^ㅡ^;; 분당에 갈 일도 없었고, 보통 여행을 다닐 때는 승용차를 이용하고, 난 5호선 라인을 좋아하므로,,, 신분당선은 그동안 타 볼일이 없었는데,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에 가볼까?? ,,, 하는 생각과 함께 ^ㅡ^;; 무인이라 앞도 보면서 갈 수 있고,,, ㅡ,.ㅡ^ 누가보면 촌에서 왔는 줄 알겠다...하하하~ 터널 조명이 아름다워 몇 컷 담아봤다. 그리하여,,, 정자역에 도착!! 날도 저물었고, 초행길이라, 정확한 카페거리가 어디인지는 모르겠다. 게다가 날씨는 영하 12도. 카페거리 찾다가 꽁꽁 어는 것 아닌지,,, 슬슬 짜증도 난다. 분명 정자역에서 가깝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정확한 카페거리는 낮에 와..
[카페 / 헬로키티 신촌] 분홍빛 키티세상,,, 헬로키티카페 신촌점 2012 12월초, 헬로키티카페 삼청점을 다녀온 후~ 헬로키티카페가 서울엔 홍대점과 신촌점이 또 있단다. 그리하여 검색을 해보니~ 두 곳 모두 복층카페고, 규모도 있어 보인다. (사진상으론 신촌점이 마음에 들었는데, 이 곳에 다녀 온 후~ 홍대점도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침, 신촌에 일이 있는 주말~ 해야할 일을 마치고, "헬로키티카페 신촌점"을 찾았다. 미리 검색을 하고 찾아가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경의선 신촌역과 2호선 신촌역 중간 즈음에 위치하고 있으며~ 찾기 쉽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모든 것이 분홍빛이다. 그래서일까? 숙녀분들에게 더 인기 많은 카페 인 듯,,, 보인다. 커피랑 간단한 브런치를 즐길 겸 찾아서 일까?? 1시를 향하는 시간~ 사람들도 많지 않고~ 조용하고~ 사랑스러운 공간이었..
[카페 / 헬로키티 삼청] 삼청동 카페거리,,, 분홍빛 소녀감성 100% - 헬로키티카페 2012 몇 일 전부터 생각했다. 이번주 주말에 특별한(?) 일이 없다면~ 삼청동 카페거리의 "헬로키티카페"에 가기로!! 지난 번 이 곳을 지날 때~ 새로 생긴 것을 알고는,,, 와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카페다. 광화문에서 "01번 종로마을 버스"를 타고~ 삼청동 카페길로 갔다. 정확한 위치를 몰랐는데, 마침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있다. ^ㅡ^;; 왜 내가 외출을 하면 꼭 추워지는 것 같은지~ 영하 10도 아래로 뚝~ 떨어졌단다. 그런데, 삼청동은 시내고, 주말이고, 게다가 연말이고, 카페거리라,,,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올해는 추위도 빨리 찾아왔지만,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혹독한 날씨의 연속이라 속상하다. 외관에서부터 온통 분홍빛으로,,, 여자들이 좋아할 아기자기, 귀여운 모습이다...
[서울N타워 회전 레스토랑 / 엔그릴] 분위기로 즐기는 곳,,, 서울 N타워, 회전레스토랑 - N Grill + 그리고, 서울 N타워 전망대 2012 서울 N타워 회전 레스토랑 [ N Grill ] 12월 송년시즌이라 미리 예약을 해 두어야 할 것 같아. 한 달 전 즈음에 예약 완료!! 5시, 7시, 9시 타임이 있는데, 7시는 온전히 연인들을 위한 시간이었고, 밤이 일찍 찾아오는 요즈음 "5시"도 괜찮다 싶었다. 일몰도 보고, 야경도 보고~ 일석이조다. 엔그릴을 예약하면 전망대는 무료. 전망대에는 상점의 등불로 창문에 비치는 빛이 많아 서울 야경 관람하는데 약간의 어려움(?)이 있다면, 그 보다 조금 더 높고, 깜끔한 야경을 보기엔 레스토랑이 더 좋았다. 테이블은 연인을 위한 의자 배치와 가족을 위한 배치, 두 타입이 있다. 각 테이블엔 생화와 향초를 이용해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된다. 음식은 대체적으로 깔끔했다.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고, 웨이터..
[일상 / 이탈리안 레스토랑 / 리미니가든] 화덕피자와 스파게티가 맛있는,,, 리미니가든 2012 화덕피자가 맛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 준 "리미니가든" 고소한 식전 바게트,,, 피자 위에 치즈가 듬뿍,,, "고르곤졸라" 느끼한 것 싫어하시는 분들은 힘들 것 같았던,,, ^ㅡ^;; 난 치즈가 너무 좋아!! 마늘향기가 좋았던,,, "알리오몰리오 스파게띠" 화덕피자와 스파게티가 맛있는,,, 리미니가든 2012.11.21
[카페 / 빈스빈스] 삼청동, 빈스빈스 와플 - 과일 와플 그리고 캬라멜 마끼야또 2012 경복궁에서 민속박물관을 지나 삼청동 카페길로 나왔다. 언니가 삼청동 카페길에 와플 맛집이 있다하여 찾게 되었다. 가보니, 건물이 예쁘다고 이 곳에 오면 카메라 매번 담았던 곳이다. 그런데 와플 맛있는 건 몰랐지... 안으로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꽤나 많다. 특히 중국분들이 많은데, 아마도 가이드북에 맛집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가보다. "과일 와플"과 "따뜻한 캬라멜마끼야또"를 선택하고 친구랑 따사로운 햇살이 드는 창가 앉았다. 메뉴를 보니, 아이스크림 와플, 블루베리 와플, 녹차 와플,,,, 종류도 다양하다. 어떤게 맛있을까 고민하는데!! 친구의 답이 명쾌(?)하다. "모를 땐 제일 비싼 걸로 먹는거야!!" 그리하여 선택된 "과일와플" 촉촉한 와플 위에 다양한 과일이 한가득~ 먹음직스럽다. 와플 맛집 같은데..
[일상 / 회전초밥 / 스시로] 회전초밥,,, 스시로 발산역점 2012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회전스시 전문점이 한 달전 즈음 오픈했다. 9월, 날씨가 선선해지면 오자고 했기에,,, 깔끔하고, 좋았다. 다음엔 스시 사진을 좀 더 찍어야겠군... 초밥 전문점,,, 스시로 2012.09.23
양평, 돈까스클럽 2012 산음자연휴양림임도를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가자는 가족들의 의견이다. 시간은 4시 30분 즈음~ 도로엔 차가 가다서다를 반복하는데다, 지는 해라서인지 앞에서 쫙~ 내리 쬐는데, 참~ 괴롭다. 어디론가 피신을 해서 지내다가 해가 지면 다시 집을 향해 출발해야 할 것 같다. 이래저래 고생이다. 그리해서!! 배도 고프고 태양을 피해 잠시 쉬어갈겸~ "양평 돈까스 클럽"으로 들어간다. 음식으로 인해 대중매체에서 안 좋은 소식이 많은 요즈음이다. 여행을 할 때마다 먹는 것이 가장 큰 걱정이라면 걱정인데~ 식구들 모두 만족스러웠다는 의견이다. 아빠가 주문하신 "왕 돈까스" 맛도 그렇고 양도 푸짐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메뉴다. 새우볶음밥,,, 그리고 돈까스 정식,,, 분위기도 깔끔하고 다양한 잡지도 배치되어 있..
홍천, 길매식당 - 잣두부전골 2012 홍천 구성포, 텐트족들이 정리를 할 무렵. 우리도 짐을 정리하고, 이 곳 홍천에 오면 들르게 되는 맛집 "길매식당"을 찾았다. "잣두부전골"과 "메밀막국수"가 맛있는 집이다. 내 블로그에서도 몇 번 소개했던,,, 언제 찾아도 같은 맛. 기분 좋은 식사였다. 옛 식당 옆으로 새 건물이 들어셨다. 집으로 돌아오는길,,, 저녁 노을이 참~ 아름답다. 아침에도 출발하자는 시간보다 15분 빨리 나와서 막침 없이 강변북로를 달려 한번도 쉬지 않고 홍천에 왔다. 그리고 라디오를 들으니 길이 막히기 시작했다고, 오늘은 뮌가 잘 풀린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도 쌩~ 이다.^ㅡ^;; 홍천, 길매식당 - 잣두부전골 2012.08.12
진도, 뜸북국 2012 오전, 휴게소에서 집에서 간단히 챙겨온 도시락을 먹고~ 중간중간 배고플 때면 과자와 군것질을 했다. 정말로 음식점이 없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가족이 잘 몰라서인지,,, 그 이유는 모르겠다. 의외로 진도읍엔 생각보단 괜찮은 숙소가 적당히 있었고, 여행 전 아빠께서 검색해 두신 맛집 진도에서만 맛 볼 수 있다는 "뜸북국" 집에 늦은 저녁을 먹기 위해 찾았다. 집에서 매일 먹는 밥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었다는,,,^ㅡ^;; 진도에서만 맛볼 수 있다는 "뜸북국" 해초의 맛과 한우갈비의 맛이 어울어져 깔끔하고 시원하다. 간단히 맛을 이야기하자면, "미역국" 같은 시원한 맛이랄까,,?? 진도에 와서 "뜸북국" 먹지 않으면 진도여행 제데로 하지 않았다는 말도 있다던데,,, 믿거나 말거나다~ 어수선한 분위기에서의 ..
무한리필, 회전스시뷔페 [마토이] 2012 서울역 근처, "서울스퀘어" 2층에 위치한 회전스시뷔페 [마토이]를 찾았다. 몇 년 전만해도 흔해 보였던 회전초밥집. 내 느낌인진 모르겠지만, 요즘엔 조금 뜸~해 보인다. 점심타임, 11시 30분 ~ 2시 저녁타임, 5시 30분 ~ 9시 미리 예약하고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그리고, 1시간 타임제로 이용할 수 있다. 시간 초과시 요금이 추가된다. 접시색깔에 관계없이 마음껏 즐기기만 하면 된다. 인터넷의 힘을 무시 못하는 요즈음!! 블로거들의 소문에, 꼬리에 꼬리를 물고 잘 알려진 곳이기도 하단다. 난 예약하고 이 곳을 방문했는데, (주말, 토요일) 매장입구엔 오픈시간 이전부터적잖은 사람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다. 예약은 필수인 듯 보인다. 레일을 타고 돌아가는 초밥들,,, 보는 재미도 솔솔~하다. 요리사..
[일상 / 비비고] 비비고 BiBiGo - 광화문점 2011 광화문 사거리에서 동생을 만났다. 성곡미술관 - 경희궁 - 경복궁 - 국립민속박물관,,, 바쁜 하루!! 마침 배도 고팠는데 ^ㅡ^;; 광화문은 내가 자주? 가끔? 오는 곳이긴 하지만, 식사를 해본 적은 손에 꼽을 정도라 어디가 맛있는진 모르겠다. 동생과 한참을 어디로 가야하나 고민하다가 광화문 사거리에서 멀지 않은 곳의 "비비고"로 갔다. 신개념 비빔밥 집이라고 해야하나? 카페인가? 분위기 좋은 카페 같은 곳이었다. 비빔밥도 햄버거 패스트 푸드점마냥 소스, 밥, 토핑등,,,을 선택해서 먹을 수 있는 곳이었다. 난 그냥 "추천 메뉴"로 선택했다. 돌솥 비빔밥~ 소스도 하나하나 포장되어서 나오고, 맛도 깔끔하고. 그릇도 참 고급스럽다. 카페 분위기로 간단히 스넥이나 음료를 이용 할 수도 있다. 음식점이 깔끔..
[카페 / 웨스트엔드 카페] WESTEND Cultural CAFE 2011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잠시 머물다,,,, 입 안에서 살살 녹는 생초콜릿,,, WESTEND Cultural CAFE 2011.04.14
메밀국수, 맛있는 집 + 수육 2011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메밀 칼국수와 메밀들깨수제비가 맛있는 집이 있어 가끔 찾는 곳이다. 진한 국물맛도 좋고, 면도 쫄깃하다. 수육도 부드럽고 좋다.... 동네에서 이용한 음식점을 찾을 때는 카메라를 챙기지 않아 사진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제는 동네 음식점을 찾을 때도 상황에 따라 맛이 좋거나 분위기가 좋으면 카메라에 담아 볼까...?? 우리동네 맛있는 집 2011.05.12
[카페 / 어린왕자] 삼청동 Cafe Le Petit Prince 어린왕자 2011 한참~ "추억의 거리(국립민속박물관)"를 거닐었더니 다리도 쉴겸해서 삼청동 "카페 어린왕자"에 왔다. 지난 번에 또 삼청동을 방문하면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이다. 난,,, 유난히 "어린왕자"를 좋아한다. 책도 여러번 읽었고~ 어린왕자라는 케릭터가 마음에 든다.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엘비스프레슬리가 즐겨 먹었다는 "엘비스 파운드 케이크" 카페 분들도 친절하시다... 파운드 케이크 먹으면서 목 마를지도 모른다면서~ 우유도 한잔 서비스로 주셨다. 스픈과 포크도 귀엽다... 카페 분위기도 깔끔하고 예뻤다.... 삼청동 Cafe Le Petit Prince 어린왕자 2011.03.05
[카페 / 커피시아] 삼청동 Cafe [Coffee CIA] 2011 삼청동 카페거리를 걷다보니 향긋한 커피향기가 솔솔 불어오는 기분이다. 이 곳을 지날 때면 노란 바람개비가 인상적인 "Coffee CIA"에 들어갔다. 카페입구의 기분좋은 문구에 미소가 지어진다... 분위기도 좋고,,, 시원하고 껄끔한 바나나 쉐이크와 달콤한 아이스크림 과일 와플~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와플이었다. 카페분들도 참~ 친절하다. 이렇게 카페시아에서 여유럽게 시간을 보냈다. 삼청동 카페거리를 걷다... 2011.02.26 * * * * 2011년 4월 11일,,,, 파란 추천글로 소개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상 / 남대문시장 갈치조림] 남대문시장 - 갈치조림 2011 엄마와 함께 남대문시장에 일이 있어 왔다가 남대문시장에 오면 꼭 먹어봐야한다는 "갈치조림"을 먹었다. 예전에 정말 맛있게 먹었던 집이 있었는데,,, 이 많은 가게 중에서 어디였는지 알수가 없다. [일상 / 남대문시장 갈치조림] 남대문시장 - 갈치조림 2011.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