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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양평, 돈까스클럽 2012

 

 산음자연휴양림임도를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가자는 가족들의 의견이다.

 

 

 

시간은 4시 30분 즈음~

 

도로엔 차가 가다서다를 반복하는데다,

 

지는 해라서인지 앞에서 쫙~ 내리 쬐는데,

 

참~ 괴롭다.

 

 

 

어디론가 피신을 해서 지내다가 해가 지면 다시 집을 향해 출발해야 할 것 같다.

 

이래저래 고생이다.

 

 

 

그리해서!!

 

배도 고프고 태양을 피해 잠시 쉬어갈겸~

 

"양평 돈까스 클럽"으로 들어간다.

 

 

 

음식으로 인해 대중매체에서 안 좋은 소식이 많은 요즈음이다.

 

여행을 할 때마다 먹는 것이 가장 큰 걱정이라면 걱정인데~

 

식구들 모두 만족스러웠다는 의견이다.

 

 

 

 

아빠가 주문하신 "왕 돈까스"

 

맛도 그렇고 양도 푸짐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메뉴다.

 

 

 

 

새우볶음밥,,,

 

 

 

 

그리고 돈까스 정식,,,

 

 

 

 

 

 

 

 

 

분위기도 깔끔하고 다양한 잡지도 배치되어 있어~

 

식사 후 머물러 가기도 좋다.

 

 

 

 

 

양평, 돈까스클럽  2012.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