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음자연휴양림임도를 마지막으로,,,
집으로 돌아가자는 가족들의 의견이다.
시간은 4시 30분 즈음~
도로엔 차가 가다서다를 반복하는데다,
지는 해라서인지 앞에서 쫙~ 내리 쬐는데,
참~ 괴롭다.
어디론가 피신을 해서 지내다가 해가 지면 다시 집을 향해 출발해야 할 것 같다.
이래저래 고생이다.
그리해서!!
배도 고프고 태양을 피해 잠시 쉬어갈겸~
"양평 돈까스 클럽"으로 들어간다.
음식으로 인해 대중매체에서 안 좋은 소식이 많은 요즈음이다.
여행을 할 때마다 먹는 것이 가장 큰 걱정이라면 걱정인데~
식구들 모두 만족스러웠다는 의견이다.
아빠가 주문하신 "왕 돈까스"
맛도 그렇고 양도 푸짐하고~
가장 마음에 드는 메뉴다.
새우볶음밥,,,
그리고 돈까스 정식,,,
분위기도 깔끔하고 다양한 잡지도 배치되어 있어~
식사 후 머물러 가기도 좋다.
양평, 돈까스클럽 2012.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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