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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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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웨스엔드카페] WESTEND Cultural CAFE 2011 WESTEND Cultural CAFE 2011.02.18
[카페 / 빨라쬬] 저랑 치즈케이크 드실래요? [Palazz del freddo] 2011 치즈 케이크,,, 느끼함에 더 끌리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저랑 치즈케이크 드실래요? [Palazz del freddo] 2011.02.08
[일상 . 상하이짬뽕] 상하이짬뽕 - 광화문점 2011 광화문 네거리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 좋은 "상하이짬뽕" 영하 1도 정도에서 살짝 얼렸다는 "빙무지"가 아삭아삭~ 특이했다. 얼큰 시원한 홍합짬뽕과 쫄깃쫄깃 찹쌀옷을 입힌 탕수육을 추천한다는 주방장의 귀뜸,,,!! 상하이짬뽕 [광화문점] 2011.02.08
[일상 / 레드썬 분식점] 분식 카페 - Red Sun # 겨울철에 생각나는 분식 2011 많은 장난감, 그리고 함박눈~ 온통 동심으로 빠져 들었던 하루였다. 날씨는 포근했지만, 거리에 쌓인 눈을 바라보니 겨울에 더 생각난다는 "분식"이 생각났다. 어묵, 떡볶이, 순대, 만두,,,, 집으로 가던 길~ 얼마 전 오픈 했다는 대치동 "Red Sun"을 찾았다.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분식들을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곳이었다. 요즈음에는 중국집도 그렇고, 분식집도 그렇고,,, 모든 업종이 카페식이나 레스토랑식으로 변화하는 추세 인 듯 싶다. 이 곳은 보통 생각하는 분식점과는 다르게 세련되고 톡톡 뛰는 카페 분위기의 분식점이었다. 세트로 주문하면 한끼 식사로도 속색없어 보였다. 이렇게 눈 내리는 날에는 어묵탕이 최고~!! 밖을 내다보니 마침 눈이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쫄깃한 찹쌀 순대... 마지..
화성 `콩`요리 전문점 - 두부전골 2010 "화성 우리꽃식물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근처에 있는 "콩요리 전문점"을 찾았다. 얼큰한 두부전골과 시골밥상 분위기의 반찬이 좋았다. 오래된 듯한 물건들이 많아 볼거리도 가득한 음식점이었다. 화성 "콩" 전문점 - 두부전골 2010.11.28
[이태원 / 일본라면 전문점] 이태원, 일본 라멘 전문점 2010 제법 추워진 날씨!! 늦가을, 겨울로 넘어가는 길목이다. 이맘 때면 따뜻한 국물이 더 생각나는데,,, 일본음식이 많이 싱겁고 담백한 만큼 "라멘"이 맴지 않아서 좋았다. 국물도 시원하고,,, 된장맛 미소라멘,,, 간장맛 소유라멘,,, 이 곳을 다시 찾게 되면 하나씩 맛보고 싶다. 티비에 나왔다는 도전!! 점보라멘,,, 이태원, 일본 라멘 전문점 2010.11.21
[일상 / 빕스] 스테이크하우스 빕스 2010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한 빕스... 샐러드바도 역시 GOOD~!! 빕스 2010.07.19
[카페 / 네스카페] 삼청동 카페거리 2010 카페에서 여유부리기... 삼청동 거리를 거닐다 발견한 한쌍의 개구리들... 엄마가 좋아하시겠지...?? 중간 중간 소나기도 오고... 카페 안의 시원한 기분에 한참을 머물렀다. 삼청동 카페거리 2010.06.07
[일상 / 신촌 뽕잎샤브] 신촌 - 뽕잎샤브 2009 2주 만에 다시 찾은 "신촌 뽕잎 샤브샤브"... 조금 이른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한산했지만, 곧 자리는 하나 둘 채워져가더니 사람들로 북적였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건너편 굴다리를 지나 조금만 가다보면,,, 음식점 분위기도 카페처럼 예쁘고 잘 꾸며져 있어 젋은 사람들이 좋아할 그런 분위기다. 일단, 시원한 오이 미역 냉국... 맛깔스럽다. 요쿠르트 드레싱이 주로 들어 간 것 같은소스가 듬뿍 뿌려져 있는 셀러드~ 상큼하다. 내가 이곳을 좋아하게 된 이유는 바로 이 김치~!! 김치 맛있게 담그는 사람은 어떤 요리도 잘한다는 말... 그 말이 진리인 듯~ 간이 이렇게 잘 맞는 김치를 집 이외의 곳에서 먹어 보긴 처음인 듯 하다. 옆 테이블에서도 들려오는 말이.... "이 집 김치 진짜 맛있다....." 야채와..
김포시 통진읍 `해물칼국수` 2009 강화도를 떠나 집으로 오는길... 저녁을 먹고 가려고 살피던 중, 지난 10월 중순 즈음에 새로 오픈한 칼국수 가게에 갔다. 그 때 말로는 오픈하는 날 오자고 말했던 곳이었는데 지나는 길에 가보기로 했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프로방스의 초록색 풍으로 예쁜 가게였다. 그러면 맛은...?? 칼국수를 먹고 싶었기에 "해물 칼국수"와 바지락 칼국수"를 시켰다. 먹을 거리는 해물칼국수가 더 많고, 국물은 바지락 칼국수가 더 맛있다. 그릇도 예쁘고, 맛도 좋다. 일단은 합격점... 언제나 이런 마음으로 가게를 하셨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본다. 보리밥에 열무김치... 식사를 마친 후... 분위기 좋은 테라스에서 커피 한잔도~!! 실내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다... 들어가는 입구의 양귀비 그림도 사랑스럽다. * * * ..
[일상 / 쥬카니] 대게 맛집,,, JUKANI 2009 토요일 오후... 대게를 먹으러 jukani에 갔다. 깔끔하고 푸짐하고 괜찮았다. * * * * * 대게가 쪄지는 동안... 해파리 냉채와 초밥으로 일단 입맛을 돗구고... 푸짐한 대게가 나왔다. 맛있기는 한데 먹기가 너무 번거로운 것이 흠~!! 대게를 거의 다 먹을 즈음에는 알밥과 매운탕이 나오는데... 배불러서 손도 못댔다. 내장에 밥을 싹싹~ 비벼 비벼!! 얼큰하게 보이는데 실제로는 싱거워서 좋았다... 후식은 달콤한 매실차와 포도... JUKANI 2009.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