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면 갈곶리 도장포마을,
그 마을 북쪽으로 자리 잡은 바람의 언덕이다.
이곳은 거제도에서 특이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탁 트인 바다전망이 좋은 곳이다.
이곳의 언례 지명은 "띠밭늘"로 불렸으나,
2002년부터 "바람의 언덕"으로 명명되어 알려졌다.
드라마나 영화 촬영지로도 각광 받는 곳이기도 하다.
태백 매봉산에도 "바람의 언덕"이 있는데...
게제도에도 있다.
커다란 풍차가 있을 것으로 상상했는데...^ㅡ^
거제도 바람의언덕 & 도장포 2009.03.15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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