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페,,, 그리고 커피

(126)
[카페 / Zip] Cream Cafe Mocha,,, Cafe Coffee Zip 2013 어느 곳에선가 누가 봐도 예쁜 "카페모카" 사진을 보고,,, 요즘 "카페모카"에 "FEEL"이 꼿혔다. ㅡㅡ;;; 참고로,,, Cafe에서 "모카"란 말이 들어 있는 커피는 대부분 생크림(크림)을 얹어주는 메뉴라고 한다. 올 겨울은 다른 해에 비해 겨울이 빨리 찾아 온데다,,, (어느 해는 12월 말가지 반팔 차림이었는데,,, 이것도 문제가 있기는 하지만,,,,ㅡ,.ㅡ^) 무지 추울 것 같다...ㅠ,.ㅠ 추위가 살짝쿵 지나가 주면 좋으련만,,, 이상기온 소식도 들려오고,,, 몇 일 전, 배트남 눈에 이어~ 이집트에도 눈이 왔다던데,,, 지구에 아무 일 없기를 바랄 뿐이다...오바~!! 나는 핸드폰 사진을 아주 안 좋아했다. 하지만, 요즘~ 가끔은 필요할 때가 있구나,,, 라고 느끼고 있는 중이다. 카메라..
[카페 / 오설록 티하우스] 인사동, 오설록 - 그린티 캬라멜라떼 + 제주 스위트 브라운 밀크티 + 그린티 롤케이크 2013 지난 10월 제주에 갔을 때, "오설록"을 자세히 보고 오지도, 그린 롤케이크도 맛보지 못한,,, 아쉬움이 많았던 찰라~ 서울 인사동에도 "오설록 티하우스"가 있을 줄은 몰랐다. 그래서 더 반가웠다. 이 곳에 계속 있었는데,,, 내가 못 본 것일까?? 쌈지길을 해가 뉘엿뉘엿 저물어 갈 때, 다시 올라가보려고ㅡ 잠시 쉬어가는 시간으로 "오설록"에 들어왔다. 1층은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고, 2층과 3층은 Cafe다. 조용하고, 세련된 분위기는 3층이 더 좋았으나~ 워낙 사람들이 많아 쉽게 자리가 나질 않았고, 결국 2층에 자리하게 됐다. "제주 스위트 브라운 밀크티와 그린 롤케이크 세트"와 "그린티 캬라멜라떼"를 주문했다. 부드럽고, 깔끔한,,, 제주 스위트 브라운 밀크티~ 중간 중간 녹차잎이 씹히는 말도 ..
[카페 / 고양이똥] 콩 볶는 집, 고양이 똥 Cafe,,, 브런치 Cafe 2013 올 들어 가장 추운 날이라고 했다. 그 날 아침, 이웃 언니께서 예쁜 카페로 브런치를 먹으러 가자고 해서 GO ~!! 기온이 낮은 것에 비해 많이 춥진 않아 다행이다. 아마도 바람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언니를 따라 찾아간 Cafe는,,, "콩 볶는 집, 고양이 똥 Cafe" 커피도 맛있고, 카페도 예쁘다고 소문이 있어 한 번쯤 가보고 싶었던 곳이었고, 예전에 엄마랑 길을 가다가 이 곳에 걸려진 현수막을 보고 들어가서 차 한잔 마실까 하다가,,, 시간이 허락 되질 않아 그냥 지나쳤던 곳이다. 현수막에는,,, "골든커피어워드 2위"라고 쓰여 있었던 것 같다. ,,, 그래서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반가웠다는 이야기!! ^ㅡ^;; 추우면 더,,, 더,,, 파래지는 하늘. 참~ 예쁘구나. 고양이똥 Cafe는 외..
[카페 / 투썸플레이스] 남산, 서울N타워 - Cafe 투썸플러스 - 녹차 그린버블티 2013 요즘 푹 빠진 또 하나의 음료,,, "버블티" 쫄깃쫄깃한 펄(타피오카) 때문에 더 찾게 되는 것 같다. 서울N타워 "Cafe 투썸플러스"에서 잠시 쉬어가기,,, 남산, 서울N타워 - Cafe 투썸플러스 - 녹차 그린버블티 2013.11.17
[카페 / 수연산방] 고택 찻집, 수연산방 - 상허 이태준 가옥 2013 수연산방,,, 힘들게 찾아왔건만~ 점심 식사했던 "금왕돈까스" 근처에 위치한다. 지도에 따라 수연산방이라 검색하면 나오지 않는 것도 있으니,,, "상호 이태준 가옥"이라 검색해야 찾기 쉽다. 함께 동행한 언니의 추천으로 왔는데, 바로 이 곳~ 내가 항상 와보고 싶어했던 바로 그 "고택 찻집"이었던 것!! 밖에 풍경은 그져 누구네 집 정도로 보여서 지나치기 쉽을 듯 싶다. 안으로 들어가보자!! 우리가 앉은 자리,,, 모든 자리가 만석이라 조금 기다려야했다. 한옥문을 열면 이런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주문한 차를 기다리며,,, 비오는 날 오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언니랑 비오는날 이 곳에서 만나자는 농담(?)도 주고받고,,, 농담이 아닐 수도 있는데,,, 모든 것이 맛깔스러워 보이는 메뉴판..
[카페 / 바우하우스] Cafe, 바우하우스 - 예술의전당 2013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전을 보고~ 잠시 쉬어가는 마음으로 "Cafe, 바우하우스"로 향했다. 더운 날씨에 가장 시원해 보이는 카페로 결정. 난 그렇게 생각한다. 커피의 진리는 따뜻함이라고,,, 가끔은 더운 날에도 따뜻한 커피를 즐긴다. "따뜻한 카페라떼요~" ,,,했더니 이렇게 더운날 따뜻한 거요?? 깜짝 놀라는 카페언니 ^ㅡ^;; 통통한 블루베리가 가득 얹어져 있어 날 유혹하던 "블루베리 타르트" 블루베리의 상큼함과 치즈의 부드러움이 만났다. 시원함과 따뜻한 커피 한잔,,, 오랜만에 만난 음악 잡지들. 학교 다닐 때 많이 접했던 음악잡지인지라~ 더 반가웠다는,,, 잡지에 푹 빠지기도 하고, 스튜디오 지브리 레이아웃전 관람한 느낌도 생각해보고,,, 난 이런 느낌의 빵을 좋아한다. 뻣뻣해보이고, 거칠어보..
[카페 / 르풀] 정동길, Cafe 르풀 - 샌드위치 Bar 2013 정동길을 걷던 중~ 샌드위치 바 "르풀"이 눈에 띄고,,, 담백한 당근 케이크와~ (케이크 장식이 예뻐서 선택했는데, 만족이다.)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초코!! 그리고, 든든한 "햄 치즈 파니니" 치즈가 쭉쭉~ 늘어나 더 고소했다. 르풀,,, 마당도 참 사랑스럽다. 정동길, Cafe 르풀 - 샌드위치 Bar 2013.08.06
[카페 / 찰리브라운] 찰리브라운카페, 상봉역점 - 춘천으로 가는 길 2013 주말, 춘천으로 향한다. 갑자기 가보기로 정했기 때문에 일반 경춘선 전철을 이용해서 간다. 춘천역 근처의 미군부대가 있던 곳의 땅을 반환되면서 여의도 3배의 크기에 달하던 그 곳이 6월초 "춘천평화생태공원"으로 개방됐다. 그래서 겸사겸사~ 춘천으로 향한다. 경춘선으로 갈아타기 위해서 상봉역에서 내려~ 경춘선 푯말을 따라 걷는데, "찰리브라운카페"가 내 눈에 쏙~ 들어온다. 홍콩 여행 갔을 때도 못가봐서 후회가 됐었고, 이대 근처에도 있었다는데, 지금은 폐업한 상태란다. 사실, 브렌드카페는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왠지 "찰리브라운카페"는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아마도 어릴 적부터 보아왔던 애니메이션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다. 경춘선으로 환승하러 가는 길에 만난 아주 작은 카페,,, "..
[카페 / 커피첼리] 춘천 Cafe, 커피첼리 - 더치커피가 향긋한 카페 2013 춘천에서는 유명한 Cafe인 듯. 더치커피가 특히 맛있다고,,, 그리고 그때 그때 추천해 주시는 핸드드립커피도 맛있다고. 춘천역에서 몇번 버스가 가는지 알 수가 없어 약 1.5 Km, 30분를 걸어 "커피첼리"로 갔다. 길을 잘 모르겠으면, "조운동주민센터"를 물어보면서 가면 찾기 쉽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카페 메뉴책자에도 간판에도 "커피체리"라고 쓰여 있는데~ 다음지도 검색이나 이 곳 정보를 찾으려면 "커피첼리"로 검색해야 한다. 카페는 아담하고 작았다.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맛 좋은 커피를 즐기러 오신 분이 많아 자리는 금새 꽉 찼다. 한적한 창가 자리에 앉아,,, 테이블마다 생화가 꼿혀 있어 기분이 더 좋다. 입구 옆, 커피 로스팅 기계도 있다. 갓 볶은 원두가 맛있고 좋다지 않은가!!! 커피첼리는..
[카페 / 더블유이] 삼청동, 더블유이 (W.e) - 한국식 디저트 Cafe,,, 호떡팬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 스트로베리 호떡팬케이크 세트 2013 삼청동 더블유이를 처음 방문했던날,,, (포스팅이 뒤바뀌어서 두번째 방문했던 사진은 앞쪽에 포스팅) 느지막한 시간이었기에,,, 사람들도 없고 한적해서 더 좋았던 곳. 더블유이는 현대의 감각에 맞게 한국식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Cafe다. 이 곳의 대표 디저트 요리를 "호떡 팬케이크"와 "그라나따" 난,,, 메뉴판에 Bast라 적힌 "스트로베리 호떡팬케이크 세트"를 주문했다. 세트를 주문하면 미숫가루와 조청이 올려진 아이스크림(하겐다즈)도 함께 나온다. 다양한 베리들이 들어있는 시럽,,, 어떻게 먹느냐고 궁금해서 물어보니, 호떡팬케이크에 뿌려먹어도 되고, 그냥 즐겨도 좋단다. 미숫가루 아이스크림은 딱~ 한국적인 맛이라 좋았다. 호떡은 두툼하다. 보통 호떡의 2배 정도? 호떡 속도 알차다... 다양한 건과..
[카페 / 오시정] 삼청동, 소품이 사랑스러운 Cafe - 5CIJUNG (오시정) + 카페라떼 + 초콜릿 우유 + 스콘 + 치즈피자 2013 다섯편의 시를 쓰는 마음이라는 뜻을 가진 Cafe 5CIJUNG. 인터넷상으론 소품도 예쁘고, 아기자기한 곳으로 잘 알려져 있는 곳이었다. 위치도 삼청동 카페거리 초입이라 찾기가 이렇게나 쉬운데~ 난 왜 몰랐을까??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아기자기하고 예쁜 느낌이다. 분위기 좋아보이는 창가에 앉고 싶었으나, 이미 자리는 만원이고 남아있는 자리는 "소품방" 처음부터 의도하고 앉은 곳은 아니지만, 참 마음에 든다. 예쁜 소품 구경도 하고~ 주방과도 작은 창문(?)으로 통해있어 편리했다. 주문을 하고, 소품 구경하느라 즐거운 나,,, 난 이런게 좋더라~ 따뜻한 카페라떼,,, 소품(장남감)도 함께 장식되어 나와 흥미롭다. 라떼 위 곰돌이 그림도 사랑스럽고,,, 카페 오시정은 따뜻한 음료를 주문하면 "스콘"이 함께..
[카페 / 팔레트서울] 삼청동, 마카롱 Cafe - 팔렛트서울 + 삼청동 카페거리 밤풍경 2013 부엉이박물관을 나서니 밤 8시가 훌쩍 넘었다. 그래서 자연스레 만나게 된 "삼청동 카페거리의 야경" 광화문쪽으로 나가면서 이 시간대 이 곳에 머무르면 항상 담는 풍경이건만,,, 몇 컷 담아본다. 내 입안의 작은 사치라 불리우는,,, 마카롱 달콤한 마카롱을 맛 볼 수 있는 카페 "팔렛트 서울" 내가 좋아하는 드저트인데, 그냥 지나칠 수 없지 않은가!! 잠깐 들러 간단히 마카롱 3가지를 고를 수 있는 "쁘띠컵" 을 구입했다. 이번에 지나치면서 알게 된 저 곳,,, "꼬꼬 매니아" 아직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언젠간 들어가봐야지~ 그런데 박물관이야?? 상점이야?? 쇼 원도우!! 3월초, 봄은 다가오는가보다. 옷 색깔이 화려해졌다. 그리고 지하철을 타기 전, 만나게 되는 세종문화회관과 세종대왕님,,, 난 이 지점..
[카페 / 더블유이] 삼청동, 더블유이 (W.e) - 한국식 디저트 Cafe,,, 호떡팬케이크가 맛있는 카페 - 바나나 호떡팬케이크 세트 + 복분자 식혜 그라니따 2013 마징가 Z도 울고 갈 것 같은 나의 체력~ 하하하 오늘 역시 참 많은 곳을 다니며,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중. "시립미술관 - 팀버튼전시회, 덕수궁, 서울광장, 삼청동카페거리,,," 쉬어갈 겸 "Cafe 더블유이"를 찾았다.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인터넷 검색을 자주하게 된다. 전날 미리 검색을 해보니, 한국식 디저트 카페로 유명하다는 이야기가 많은 "더블유이" 그리하여 쉽게 찾아 올 수 있었던 곳 ^ㅡ^;; 더블유이는 고전음식에 서양식 스타일을 더해 만든 한식 디저트 카페란다. 가게 밖에도 써 있듯,,, 호떡팬케이크가 대표 디저트이며, 그라니따 (얼음과자 Or 빙수)가 맛있는 카페란다. "복분자 식혜 얼음과자 (Ricepunch Granita)"와 "바나나 호떡팬케이크 세트"를 선택!! 이 곳에서 맛있..
[카페 / 뽀쪼] 뽀쪼, 아이스크림 과일 와플 2013 젤라또 아이스크림 + 과일 + 와플,,, 그리고 아메리카노. 가끔은 나의 식사가 되는 녀석들~ ^ㅡ^;; 뽀쪼, 아이스크림 과일 와플 2013.01.30
[카페 / 정자동 카페거리]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 - CAFE 파스쿠찌 (아포가또 + 햄치즈 파니니) + 신분당선 2013 2011년 10월 28일에 개통한 "신분당선" 강남에서 정자역까지 16분에 날라간단다...^ㅡ^;; 분당에 갈 일도 없었고, 보통 여행을 다닐 때는 승용차를 이용하고, 난 5호선 라인을 좋아하므로,,, 신분당선은 그동안 타 볼일이 없었는데,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에 가볼까?? ,,, 하는 생각과 함께 ^ㅡ^;; 무인이라 앞도 보면서 갈 수 있고,,, ㅡ,.ㅡ^ 누가보면 촌에서 왔는 줄 알겠다...하하하~ 터널 조명이 아름다워 몇 컷 담아봤다. 그리하여,,, 정자역에 도착!! 날도 저물었고, 초행길이라, 정확한 카페거리가 어디인지는 모르겠다. 게다가 날씨는 영하 12도. 카페거리 찾다가 꽁꽁 어는 것 아닌지,,, 슬슬 짜증도 난다. 분명 정자역에서 가깝다고 했는데,,, 아무래도 정확한 카페거리는 낮에 와..
[카페 / 엘빈] 강릉, 안목해변 커피거리 - 카페 엘빈 + 아포가또 + 캬라멜 마끼야또 + 치즈케이크 2013 이번 여행은 뭔가 잘 풀리지 않는 듯 느껴진다. 우리 가족 입장에서 보면,,, 여행지가 많이 알려져 사람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요즈음엔 어딜가나 많은 관광객들로 붐벼~ 예전 여행 다닐 적을 생각하면 "참 좋을 때 여행 다녔다구나~!!",,, 생각된다. 대관령눈꽃축제도 많은 인파로 진입을 못했고, 강릉으로 가는 길 "평창 송어축제" 근처도 많은 인파로 인산인해였다. 그냥 강릉까지 쭉~ 가야갰다고 판단!! 점심시간도 지났고 이번엔 초당두부가 아닌 감자옹심이를 맛보자는 가족들의 의견에 따라 아빠께서 감자옹심이 집을 검색해 오셨는데~ 첫 번째집은 맛있다는 칭찬은 자자~ 했으나 영업을 하지 않았고, (강릉 시내인데도 불구하고) 두 번째집은 1박2일에도 방영됐다는데 영업을 4시30분 이후에나 한단다. 그 외에는 마..
[카페 / 쁘띠갸또] 부산 남포동 광복로, 디저트카페 - 쁘띠갸또 + 크리스마스 트리 문화 축제 2012 부산역에서 부산 지하철 1호선을 타고~ "남포역"에서 하차했다. 광복로의 시작점인 7번 출구로 나와 (롯데백화점 건너편) 길을 걸었다. 사실, 난 길을 잘 헤맨다. 처음 간 길은 더군다나 그렇다. ㅡ,.ㅡ^ 뭐~ 이 곳이 처음은 아니지만~ 자주 와 본 곳은 아닌지라,,, 헤매지 않으려고 컴퓨터로 검색을 많이 해왔기에 한번에 찾았다... 야호~!! 광복로의 시작점,,, (롯데백화점 건너편)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축제장으로 다양한 트리 장식을 볼 수 있었으나, 뭔가~ 허전하고 이상하다. 아,,, 깜깜해져야 볼만하다고 했지?? 이번 부산 크리스마스 트리문화축제는 4회째란다. 꼭 와보고 싶었던 축제인데~ 이번에 어찌어찌 기회가 좋다. ^ㅡ^;; 조금 걸었을 뿐인데,,, 역시나 많이 허전하다. 조명과 불이 없기 ..
[카페 / 헬로키티 신촌] 분홍빛 키티세상,,, 헬로키티카페 신촌점 2012 12월초, 헬로키티카페 삼청점을 다녀온 후~ 헬로키티카페가 서울엔 홍대점과 신촌점이 또 있단다. 그리하여 검색을 해보니~ 두 곳 모두 복층카페고, 규모도 있어 보인다. (사진상으론 신촌점이 마음에 들었는데, 이 곳에 다녀 온 후~ 홍대점도 가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마침, 신촌에 일이 있는 주말~ 해야할 일을 마치고, "헬로키티카페 신촌점"을 찾았다. 미리 검색을 하고 찾아가서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경의선 신촌역과 2호선 신촌역 중간 즈음에 위치하고 있으며~ 찾기 쉽다. 들어가는 입구에서부터 모든 것이 분홍빛이다. 그래서일까? 숙녀분들에게 더 인기 많은 카페 인 듯,,, 보인다. 커피랑 간단한 브런치를 즐길 겸 찾아서 일까?? 1시를 향하는 시간~ 사람들도 많지 않고~ 조용하고~ 사랑스러운 공간이었..
[카페 / 어린왕자] 삼청동 카페, 어린왕자 2012 다시 추위를 피해 "어린왕자 카페"로 들어왔다. 지난 번 왔을 때, 주인 삼촌도 친절하시고~ 따뜻했고, 분위기도 좋았기에~ ,,,, 다시 찾았건만, 약간은 실망이다. 뭐,, 워낙 추운 날씨 탓도 있겠지만, 카페는 추웠고, 분위기는 모던 그 자체다. 주인 분이 바뀌셨나? 그래도 "햄 치즈 샌드위치'와 "티라미수 스무디"는 맛있었다. 하하하~ 추위를 피해 들어온 카페에서 차가운 "티라미수 스무디"라,,, 메뉴판을 쳐다보니 확~ 끌리더라는 ^ㅡ^;; 시원한 티라미수 스무디,,, 열에는 열!! 냉에는 냉!! 단백한 햄치즈 샌드위치,,, 해가 참~ 짧다. 5시 30분이 막~ 넘어가는데, 벌써 깜깜하다. 바로 옆이 마카롱 카페 "팔레트"였구나!! 집으로 돌아가는 길,,, 종로 마을버스를 타고 광화문으로 나갔다. 선..
[카페 / 헬로키티 삼청] 삼청동 카페거리,,, 분홍빛 소녀감성 100% - 헬로키티카페 2012 몇 일 전부터 생각했다. 이번주 주말에 특별한(?) 일이 없다면~ 삼청동 카페거리의 "헬로키티카페"에 가기로!! 지난 번 이 곳을 지날 때~ 새로 생긴 것을 알고는,,, 와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던 카페다. 광화문에서 "01번 종로마을 버스"를 타고~ 삼청동 카페길로 갔다. 정확한 위치를 몰랐는데, 마침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있다. ^ㅡ^;; 왜 내가 외출을 하면 꼭 추워지는 것 같은지~ 영하 10도 아래로 뚝~ 떨어졌단다. 그런데, 삼청동은 시내고, 주말이고, 게다가 연말이고, 카페거리라,,, 많은 사람들로 인산인해다. 올해는 추위도 빨리 찾아왔지만, 영하 10도를 넘나드는 혹독한 날씨의 연속이라 속상하다. 외관에서부터 온통 분홍빛으로,,, 여자들이 좋아할 아기자기, 귀여운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