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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그리고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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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팔레트서울] 삼청동, 마카롱카페 - 팔레트 서울 2012 마카롱카페 - 팔레트 서울. 아담한 2층 건물 카페였다. 화려하고 예쁘진 않지만, 조용해서~ 따뜻한 커피 마시며 잠시 쉬어가기 좋은 곳이었다. 내가 좋아하는 "캬라멜마끼야또" 시켰다. 테이크 아웃이 아니라 했건만, 굳이 일회용컵에 주는 이유는 무얼까?? 카페가 성행하는 요즈음. 성인이 하루에 몇 잔의 커피를 마신다는 요즈음. 난,,, 순간 무서운 생각이 들었다. 대부분은 일회용을 컵을 사용하는데, 이것이 지구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할 것이라는 생각 때문이다. ,,, 어느날 문득 스친 나의 생각이다. ㅡ,.ㅡ^ 그리고, 마키롱도 한 상자 구입했다. 리본도 예쁘게 묶어 주셨다. 상자를 열어보니, "내 입안의 작은 사치" ,,,라 쓰인 메모가 눈에 띈다. 음,,, 마카롱과 참 잘 어울리는 말이다. 달콤하고, 폭..
[카페 / 빈스빈스] 삼청동, 빈스빈스 와플 - 과일 와플 그리고 캬라멜 마끼야또 2012 경복궁에서 민속박물관을 지나 삼청동 카페길로 나왔다. 언니가 삼청동 카페길에 와플 맛집이 있다하여 찾게 되었다. 가보니, 건물이 예쁘다고 이 곳에 오면 카메라 매번 담았던 곳이다. 그런데 와플 맛있는 건 몰랐지... 안으로 들어가보니 사람들이 꽤나 많다. 특히 중국분들이 많은데, 아마도 가이드북에 맛집으로 표시가 되어 있는가보다. "과일 와플"과 "따뜻한 캬라멜마끼야또"를 선택하고 친구랑 따사로운 햇살이 드는 창가 앉았다. 메뉴를 보니, 아이스크림 와플, 블루베리 와플, 녹차 와플,,,, 종류도 다양하다. 어떤게 맛있을까 고민하는데!! 친구의 답이 명쾌(?)하다. "모를 땐 제일 비싼 걸로 먹는거야!!" 그리하여 선택된 "과일와플" 촉촉한 와플 위에 다양한 과일이 한가득~ 먹음직스럽다. 와플 맛집 같은데..
[카페 / 북카페 갈피] 인사동 쌈지길, 북카페 갈피 2012 쌈지길 꼭대기엔 "북카페 갈피"가 있다. 조용하고 깔끔한 분위기에,,, 지난 번 만족스러웠던 "아이스크림 와플" 맛을 잊지 못해 다시 찾았다. 아랫쪽 밝고 경쾌한 공간과 복층으로 된 다락방 스타일의 공간이 있다. 난 이번에도 다락방을 선택!! 아늑해서 좋다. 연필과 메모지가 준비되어 있어 흔적도 남긴다. 배도 고프고 해서, 아이스크림 와플을 주문했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와플이 달콤하다. 그리고 조금은 쌀쌀해진 날씨에 따뜻한 커피 한잔을 시켰다. 언니가 가져다줬을 땐 휘핑크림이 심한 탑을 이루고 있어 입이 딱~ 벌어질 정도로 예뻤는데, 아이스크림 와플을 카메라에 담는 동안~ 무게를 이기지 모하고 쓰러졌다...ㅠ,.ㅠ 계산서도 쎈쓰있게~!! 주변 분위기도 카메라에 담고, 동행한 사람과 이야기도 하고..
[카페 / Lynn's] Lynn's cupcakes 2012 가게도 예쁘고, 컵 케이크도 예쁘고, 포장도 예쁘다. 사람은 반은 맛으로 반은 분위기로 먹는다 하지 않는가?? Lynn's cupcakes 2012.08.31
[카페 / 델라보보] 높이에 깜짝놀란 TOP빙수 2012 빙수에 놀래보기는 처음이다. 그냥 좀 클 것이라 생각했다. 다섯명이서 먹어야 할 것 같다. 맛도 TOP, 모양도 TOP, 양도 TOP, 델라보보, 깜짝놀란 TOP빙수 2012.08.17
[카페 / 델라보보] 델라보보, 단밤 팥빙수 + 치즈무스케이크 2012 더위는 계속되고,,, 나의 빙수 사랑도 계속 된다. ^ㅡ^;; 부드럽고 상큼한 "치즈무스 케이크" 델라보보, 단밤 팥빙수 + 치즈무스케이크 2012 .08.10
[카페 / 델라보보] 델라보보, 베리들이 듬뿍,,, 요거베리빙수 2012 스트로베리와 블루베리가 듬뿍,,, 델라보보, 베리들이 듬뿍,,, 요거베리빙수 2012.08.07
[카페 / 더카페] 팥빙수가 좋다 - 더 카페 2012 난,,, 그냥 "팥빙수가 좋다" 팥빙수가 좋다 - 더 카페 2012.07.12
[카페 / 미스터도넛] 시원한 녹차빙수 - 미스터도넛 2012 시원한 녹차빙수 - 미스터도넛 2012.05.30
[카페 / 줄리엣 신스 커피 케어] 홍대, 녹차빙수 맛있는 카페 - 커피볶는 집 Cafe [줄리엣 신스 커피 케어] 2012 정말 오랜만에 "홍대"를 찾았다. 이전부터 "홍대 피카소거리"를 가보고 싶었는데, 생각만 있었지 이 곳을 찾기까진 많은 시간이 흘렀다..ㅡ,.ㅡ^ 숨이 턱턱 막히는 무더운 날씨는 날 시원한 카페 찾는 마음으로 바뀌게 만들고, 더 문제는 사람들이 피카소거리를 모른다는 것이다. "피카소거리가 모예요?" "그런게 있어요?" "모르는데요..." 에잇 카페에서 시원하게 "빙수"나 즐겨야겠구나~ 생각하고 탐문하던 중,,, 잡지 메종에 소개 되었다는 곳을 들어가게 되었다. 커피가 맛있는 집이라는데,,, 난 "녹차빙수"로 선택. 냉면 그릇만한 커다른 그릇에 넉넉히 담겨져 "녹차빙수"가 나왔다. 가격은 1100원선. 내가 여름을 좋아하는 또하나의 이유가 바로 빙수의 계절이기 때문이다. 빙수를 심하게 좋아하는 나~ 이 여..
[카페 / 뽀쪼] 아이스크림 와플 2012 여름을 좋아하지 않는 나,,, 그런데 여름을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나,,, 아이스크림과 팥빙수의 유혹에서 벗어날 방법은 없을까,,,?? 뽀쪼, 아이스크림 와플 2012.05.09
[카페] Cafe,,, 블루베리 카페모카 2012 토요일 오후,,, 커피 그리고, 이야기. Cafe,,, 블루베리 카페모카 2012.04.07
[카페 / 파스꾸찌] 신촌, CAFFE PASCUCCI 2012 오랜만에 신촌이다. 게다가 날씨까지 완연한 봄날이었던,,, 티셔츠 한장만으로도 따사로운 햇살이 쨍쨍했던 날이었다. 새학기라 그런지~ 신촌 거리엔 사람들이 왜 그리도 많은지,,, 예쁜 인테리어의 카페도 많이 스쳤건만,,, 결국 "CAFFE PASCUCCI" 로 들어왔다. 때이른 더운(?) 날씨로 시원한 아이스크림이 생각났기에~ 조각 케이크도 맛있어 보여 주문했다. 젤라또 아이스크림,,, 블루베리 케이크,,, 치즈 케이크,,, 햇살 잘 드는 창가에 앉아 있으니,,, 잠이 살짝...^ㅡ^;; 신촌, CAFFE PASCUCCI 2012.03.15
[카페 / 강릉 / 커피커퍼] 강릉, 커피커퍼 커피농장 / 커피박물관 # Cafe 2012 남아 있던 표 2장으론 "커피커퍼 커피 Cafe"에서 할인을 받고,,, 카라멜마끼야또, 상큼한 젤라또 아이스크림, 그리고 달콤하고 바삭한 "애플파이"를 주문했다. 2층으로 된 아늑하고 따뜻한 느낌의 카페다. 윗층에서 내려다보니 햇살이 드는 한자리가 있었으니~ 그 곳에 앉기로 했다. 다양한 커피와 아이스크림, 와플, 허니브레드, 직접 만든 몇 몇가지의 빵과 파이, 그리고 커피원두, 아기자기한 소품등도 판매한다. 구경하는 재미도 있다. 집에 돌아와서야 사올껄,,, 후회가~!! 또 "카라멜마끼야또"다. 바뀌지 않는 메뉴. 커피의 맛에대해 공부(?) 좀 해야할 모양. 다양한 커피 중에서 메뉴판만 보면 어떤 걸 마셔야 할지 고민된다...ㅡ,.ㅡ^ 예쁘게 하트를 그려주셨다. 향기도 좋고, 색깔도 좋고, 맛도 좋고,..
[카페 / 앨빈] 강릉 안목해수욕장, 커피거리 - Cafe 앨빈 2012 전날, 숙소에서 취침 전 "가족회의"가 있었다. 서울 방향으로 집으로 돌아가면서 들를 곳을 정하자고!! 언제부터 그러했는지는 모르겠다만,,, 강릉이 "커피"로 유명한 곳이란다. 내가 선택한 곳은 "커피농장"이었다. 아빠 말씀으론 방향이 완젼히 반대쪽이라 다음에 그 곳을 목적으로 오자신다. 그래서 선택된 곳이 안목해수욕장의 "커피거리"다. 해변을 따라 다양한 Cafe가 많다. 건물 외관을 보면 예전엔 횟집이 아니었을까,,,?? 추측된다. 바로 앞이 바다라,,, 그런 생각이 든다. 브랜드가 있는 Cafe보단 난 이런 곳이 더 좋더라,,, 다양한 커피에 엄마는 혼란스러워 하시고,,, 뭘 시켜야할지 모르겠다시길래~ 나의 도움을 받아 주문 완료!! 엄마께서 계산하는 동안,,, 난 Cafe 둘러보고 카메라에 담느라..
[카페 / 갈피] 인사동, 쌈지길 - Cafe 갈피 2011 쌈지길을 오르다보면, 분위기 좋은 카페 [갈피]를 만난다. 늦가을, 기승 부리는 더위에 자연스레 들어가게 된다. 분위기는 자연스럽고 아기자기하다. 간단한 메모나 글을 써서 벽에 붙일 수 있도록 "종이"와 "펜"도 준비되어 있다. 다녀간 사람들의 흔적이 주렁주렁,,, 나도 "아이스크림 와플"을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흔적을 남겼다. "하주연 쌈지길에 오다." 시원함과 바삭함이 함께하는 "아이스크림 와플" 가격표는 유리병에 꼿아준다.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오래 머물렀다... 인사동, 쌈지길 2011.08.24
[카페 / 카페베네 / 미스터도넛 / 웨스트엔드 / 롯데리아] 여름,,, 시원한 팥빙수가 좋다 2011 긴긴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다. 여름,,, 난 "팥빙수"의 계절이 좋다. 얼린 딸기가 상큼한 카페베네 딸기빙수,,, 꼬마곰 젤리가 귀여운 미스터도넛 녹차빙수,,, 웨스트엔드 문화카페 달콤한 과일빙수,,, 그리고,,, 롯데리아 찰떡 팥빙수~ 여름,,, 시원한 팥빙수가 좋다 2011.07.20
[카페 / 웨스트엔드 카페] WESTEND Cultural CAFE 2011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잠시 머물다,,,, 입 안에서 살살 녹는 생초콜릿,,, WESTEND Cultural CAFE 2011.04.14
[카페 / 어린왕자] 삼청동 Cafe Le Petit Prince 어린왕자 2011 한참~ "추억의 거리(국립민속박물관)"를 거닐었더니 다리도 쉴겸해서 삼청동 "카페 어린왕자"에 왔다. 지난 번에 또 삼청동을 방문하면 와봐야겠다고 생각했던 곳이다. 난,,, 유난히 "어린왕자"를 좋아한다. 책도 여러번 읽었고~ 어린왕자라는 케릭터가 마음에 든다.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엘비스프레슬리가 즐겨 먹었다는 "엘비스 파운드 케이크" 카페 분들도 친절하시다... 파운드 케이크 먹으면서 목 마를지도 모른다면서~ 우유도 한잔 서비스로 주셨다. 스픈과 포크도 귀엽다... 카페 분위기도 깔끔하고 예뻤다.... 삼청동 Cafe Le Petit Prince 어린왕자 2011.03.05
[카페 / 커피시아] 삼청동 Cafe [Coffee CIA] 2011 삼청동 카페거리를 걷다보니 향긋한 커피향기가 솔솔 불어오는 기분이다. 이 곳을 지날 때면 노란 바람개비가 인상적인 "Coffee CIA"에 들어갔다. 카페입구의 기분좋은 문구에 미소가 지어진다... 분위기도 좋고,,, 시원하고 껄끔한 바나나 쉐이크와 달콤한 아이스크림 과일 와플~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와플이었다. 카페분들도 참~ 친절하다. 이렇게 카페시아에서 여유럽게 시간을 보냈다. 삼청동 카페거리를 걷다... 2011.02.26 * * * * 2011년 4월 11일,,,, 파란 추천글로 소개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