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 어피치카페] 부산, 카카오프렌즈샵 # 어피치카페 # 어피치 딸기 프라페 #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 광복로 # 4박5일 부산여행 2017
부산 광복로에 위치한 카카오프렌즈샵,,, 샵 안에 카카오친구들 인형들도 그렇고~홍대나 명동 못지 않게 볼거리가 많았다. 오히려 부산 카카오프렌즈샵이 서울의 왠만한 카카오프렌즈샵들 보다 더 잘 꾸며져 있는 듯하다. 흠;;; 허리 아프겠다;;; (예전엔 편해 보인다 생각했는데, 나도 이젠 나이를 먹은 모양이다 ㅡㅡ;;;)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에 부산에서는 사람 많기로 유명한 광복로 한복판이라카카오프렌즈샵에도 엄청 난 사람이 ㅡㅡ;; 사진 찍기가 쉽지만은 않았다. 인내심!!! 안녕??? 라이언~ 듬직한 튀통수!!! 꺄,,,, 너무 귀엽다 :) 부산 카카오프렌즈샵에 딱 어울리는 광안대교~ 헉;;; 너무나 귀여운 베이비들,,, 홍대 카카오프렌즈샵도 이렇게나 둘러본 적인 없는데;;; 어쨌든~ 부산 카카오프렌즈 샵...
[카페 / 파티세리 희원] 타르트가 맛있는 카페,,, 희원 # 패숑라즈베리타르트 2017
북촌에 오면,,, 가끔~ 달콤함에 이끌려 찾게 되는 "카페 희원" 다양한 타르트와 아담한 분위기가 있는 곳. 음악도 참 좋아 :) 오늘은 10월 27일 되겠습니다~!!! 테이블이 몇 개 없다. 참 아담해서 좋다. 작은 카페지만, 보통은 만석. 난,,, 조용한 분위기가 좋기에 아무도 없을 때만 희원에 입장하게 되는 듯 :) 패숑라즈베리타르트와 핸드드립 아이스커피 :) 카페 희원에는 다양한 타르트가 준비되어 있어~ 무엇을 먹을지,,, 고민될 때가 많다. 한 입,,, 음~ 달다. 달콤해 :) 나름 단골이라고~ 땅콩쿠키를 서비스로 주셨다. 바삭바삭 고소하다. 너무 예뻐서 자꾸만 카메라를 들이되게 되는;;; 향긋한 라즈베리 향이 입 안을 감싼다. 행복,,, 별거 있나?? 이런게 행복이지~ 카페 희원은 비 오는 날..
[카페 / 진저그레스맨] 서촌 진저그레스맨 카페 # 진저맨 얼음이 퐁당 아이스아메리카노 # 미니미 컵케이크 # 통인동 2017
서촌에 더위 먹은 여자라고 뉴스에 나오기 전에~ 카페로 피신해야겠다!!! 상촌재를 나와~ 진저그레스맨 카페로 향한다. 예전,,, 어느 잡지에선가 서촌 카페 소개하는 페이지에서 "진저그레스맨 카페"를 본 적이 있었다. 사진들 중에 눈에 띄는 건,,, 얼음이 "진저맨" 모양이라는 것. 그래서 작년엔가 제작년에 갔다가 (내 블로그에 검색을 해봐도 안 나오는 걸 보니,,, 하하하 포스팅 부재중인가보다;;;) 냉동고가 고장났다고 하여 아쉽게 다른 음료를 먹었던 기억이 있다. 이번엔 진저맨 모양 얼음을 만나겠지,,, 하는 마음으로 재방문해본다. 보기에는 이쁜데, 맛은 더 이뻐!!! 음,,, 보기에도 이쁜게, 맛도 이쁜데,,, :) 그 때는 없었던 미니미 컵 케이크,,, 한 입 크기의 컵케이크다. 너무 귀여운 모양에..
[카페 / 익선동 플라워카페 마당] 한옥의 고즈넉함과 화사한 꽃들이 어우러진,,, 플라워카페 마당 # 카페라떼 # 익선동 한옥마을 2017
익선동 한옥마을 골목을 거닐며,,, 마음에 드는 카페를 찾다가 결국~ 처음에 눈에 띈 "플라워 카페 마당"으로 입장~!! 익선동에서의 첫 선택은 잘 한 것 같다. 한옥의 고즈넉함과 화려한 꽃들을 함께 만날 수 있는 풍성한 카페였다. 플라워 카페라,,, 다양한 꽃들도 판매한다. 봄이 성큼 다가오는 시기라,,, 아름다운 꽃 구경에 시간가는 줄 모르겠다. 플라워 카페 마당은,,, ㅁ자나 ㄷ자 형태의 한옥이었던 모양이다. 천장을 유리로 막고 햇볕을 가리기 위해 커튼을 달아두었다. 익선동 한옥카페는 이런 형태의 천장을 가진 가게들이 많은 듯 보인다. 꽃은 보는 것 만으로도 설레인다. 예쁜 라떼아트를 기대하며 "카페라떼"를 주문했다. 헉;;; 그런데 가격이 많이 비싸다. 옆 테이블에서 들려오는 말이 비싸다,,,비싸..
[카페 / 엔젤리너스] 가볍게 삼청동 한바퀴 # 다코야끼 # 광화문광장 # 광화문 엔젤리너스 2017
설날의 행복한 "창덕궁 + 후원" 여행을 마치고~ 삼청동으로 걸어왔다. 삼청동은 자주 오는 곳이지만,,, 최근엔 겁없이(?) 길을 잃어도 좋다는 식으로 가보지 않았던 골목을 걸었더니, 그 동안 만나지 못했던 풍경도 만나게 되고~ 흥미롭다 :) 2017년에는 그 동안 가보지 않았던 골목길을 많이 가볼 생각이다. 그러다 길을 잃으면,,, 되돌아가면 되니깐 :) 일단은 날이 좀 따뜻해지면,,, "익선동" 부터 가봐야지!!! 바로 옆에 두고~ 왜 아직까지 가보지 않았는지,,, 의문이 많은 "익선동"이다. 삼청동거리,,, 내가 아직 지나치지 않은 골목길이 많은 모양~ 처음 만나는 삼청동 골목 풍경에~ 셔터 누르는 손가락이 바빠진다. 요~ 골목길을 지나니, 금새 내가 잘~ 하는 곳이 나와서 살짝 실망스러웠지만, 잠..
[카페 / 희원] 북촌 작은 카페,,, 희원 # 상콤한 레몬타르트 2017
카페 희원,,, 도대체 몇 해 동안~ 이 카페 앞을 몇 번을 지나쳤던 것일까?? 바로 오늘이 들어가 볼 때다 :) 들어가보자. 예전, 어느 잡지에선가 카페 희원을 처음 만났다. 디저트들은 나의 눈을 사로 잡았고. 가보고 싶은 카페로 머릿 속에 입력 :) 조용한 골목길에 위치한 "카페 희원" 디저트가 유명한 카페라,,, 무엇을 먹어야 할지 고민된다. 쇼케이스에는 모두 맛보고 싶은 비쥬얼의 디저트들이 손짓하는 듯하다. 고르기 참 힘들었다. 기회가 되면~ 하나하나 맛 보고 싶다 :) 카페는 생각했던 것보다 더 작고 아담하다. 테이블 3개,,, 포장 손님이 많은 모양이다. 뾰족뾰족 머랭 때문일까?? 귀여워 보이는~ "레몬타르트"를 선택 :) 음료는 핸드드립 카페라떼와 아이스 초코라떼. 레몬의 상큼함이 입안 가득..
[카페 / 마메종] 진주, 여심저격 플라워카페,,, 마메종 # 진주 가로수길 # 마메종카페 # Ma Maison cafe # 시나몬라떼 2017
미리 검색한데로 와보았더니,,, 인터넷에서 보았던 카페들이 줄줄줄 :) 이 곳은 진주 중안동 "가로수길 카페거리'란다. 근처에 롯데시네마도 있고, 진주성도 가깝고, 큰 관공서도 많고, 이마트도 있다. 그런데, 월요일은 휴업하는 카페가 많아~ 전체의 30%정도만 영업하는 듯했다. 영업하는 카페가 많지 않아 선택의 폭이 좁아졌다 ㅡㅡ;;; 가로수길을 두어번 왔다갔다 하다가. "카페 마메종"으로 들어간다. 카페 마메종은 여심저격 플라워 카페다. 안쪽으로 자리를 잡았다가 창가로 자리를 옮겼다. 진주 블로거들의 글을 보니, 진주의 핫플레이스다. 진주에서 가장 예쁘다. 진주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뭐 이런 글들이 즐비하다. 생긴지는 반년 정도 된 모양이다. 점심겸~ 커피 한잔이라. 조각케이크도 두 조각 주문했..
[카페 / 커피방앗간] 삼청동, 커피방앗간 # 더치카페라떼 2017
그 동안 가보고 싶었던 카페,,, "커피방앗간"에 들렀다. 제목에도 그렇고, 내가 알기로는 삼청동에 위치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정확히는 "화동"이란다. 역시나 이 지역은 정말 헛갈린다;;; 삼청동과 북촌등을 발길 닿는데로 걸었더니, 커피방앗간 앞을 여러 번 지나갔다. 사진에서도 보이 듯~ 날이 환할 때도, 어두울 때도 지나갔군;;; 요기 골목은 "또 오혜영"을 비롯해~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이기도 하단다. 사실, 안 쪽에는 자리가 없는 줄 알았다. 작은 마당을 지나~ 카페 안으로 들어오니, 가족 같은 분위기의(?) 카페다. 마치,,, 홈카페 같은 느낌이랄까?? 크지 않고 아담한 가게였지만, 마음에 들어 이 곳 저 곳을 카메라에 담고 싶었지만, 계속~ 만석이라;;; 그러지 ..
[카페 / 카페드원피스] 홍대, 원피스 공식카페 # 카페드원피스 # Cafe de One Piece 2016
홍대에서 "카카오프렌즈 컨셉 뮤지엄"을 보고 나온 후,,, (2016년 12월 17일 /카카오프렌즈 컨셉 뮤지엄은 첫째날이었다.) 집으로 돌아갈까,,, 아니면 연말이니 홍대 거리를 더 걸어볼까?? 고민하던 찰라, 생각난 것이 있었으니, "원피스 카페"였다. 홍대에 위치한 "원피스 카페"는 바로 전날 오픈했다. 원피스 공식카페로 우리나라의 1호점이란다. 카카오프렌즈 컨셉 뮤지엄을 알게 된 페이스북의 어느 글에선 하루 사이로 원피스 카페와 카카오프렌즈 박물관이 오픈을 맞아~ 그렇지 않아도 사람 많은~ 홍대 일대가 들썩일 듯 하다는 내용이 있었다. 정말 그 때문인지,,, 다른 날보다 유난히 사람들로 북적이던 홍대거리. 전진이 힘들었다;;; 내가 갔을 땐~ 원피스 카페가 오픈 한지 이틀 밖에 되지 않은 시점이라..
[카페 / 홍대 라이언 카페 / 카카오프렌즈 홍대플래그십스토어] 홍대, 카카오프렌즈샵 # 라이언 카페 2016
오늘, 홍대에 온 목적은,,, "카카오프렌즈 홍대플래그십스토어"와 "라이언 카페" 그리고, 가장 중요한(?) "카카오프렌즈 컨셉 뮤지엄"을 만나기 위해서다. 지난 7월에 오픈한 강남에 있는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십스토어"를 가보고 싶었는데, 이런 매장은 일부러 가기엔 그렇고~ 어디엔가 가는 길에 들리려 했는데, 그것도 마음처럼 되지 않아 항상 아쉬움이 남았던 곳이었다. 그런데, 11월말에 "홍대"에도 두 번째 "카카오프렌즈 플래그스토어"가 문을 열었다. 게다가 지금까지의 "카카오스토리"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카카오프렌즈 컨셉 뮤지엄"도 오늘(2016.12.17)부터 시작했다. 카카오프렌즈 컨셉 뮤지엄은~ 사전에 인터넷으로 예약을 해야 관람이 가능해서 미리 5시 타임(17시)으로 예약을 해두었고, 겸사..
[카페 / 키스터 티라미수] 인사동 마루 # 키스터 티라미수 아이스크림 2016
드디어 먹어봤다. 그 동안 먹어보고 싶었던,,, "키스터 티라미수 아이스크림" 인사동엔 악기를 사기 위해 낙원상가에 왔던 것이었는데, 일요일, 낙원상가가 쉬는 날인 줄 몰랐다. 그래서 헛걸음했고~;;; 인사동에 온 길에 간단히 산책하자고 생각했던게~ 인사동 마루에서 "키스터 티라미수" 한 잔 ^ㅡ^;; 진짜 티라미수,,, 굉장히 부드럽고 달콤했다. 비쥬얼이 고급스러운 만큼,,, 가격이 만만치 않다. 그래도 한 번쯤은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 :) 인사동 마루의 가게들과 인사동 거리를 살짝 걸어보고~ 다음 목적지,,, 잠실 올림픽공원의 가을 정취를 만나러 갔다. 귀여운 지방인형 :) 선전에서 보았을 때, 진짜 인형으로 판매하겠구나,,, 싶었는데. 요즘 인기(?)인진 모르겠지만, 판매하는 가게가 많았다. 난..
[카페 / 자작나무 이야기] 감고당길 자작나무 이야기 카페 # 진저레몬티 2016
"우리동네 커피집 / 자작나무 이야기" 또 왔다. 어찌어찌하다보니, 나의 단골카페가 됐다. 주중이라~ 정말 한적하고 좋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문을 열고 들어간다. 밖에서 덜덜덜,,, 떨었는데, 실내에 들어오니 몸이 스르륵 녹는 기분이 좋다 :) 주문을 넣어놓고~ 또 구경 :) 이것저것 아기자기,,, 난,,, 요즈음 조금 아주~ 조금 우울했는데, 요 글을 보니, 조금이나마 힘이 된다. "지나간 것은 지나간데로~" 약간 감기가 걸릴 것은 느낌에 (정작 감기에 걸리진 않았다. 다행~) 따뜻한 "진저레몬티"를 주문했다. 그리고 달콤한 "감귤 쿠키"도 주문하고,,, "진저레몬티"는 생각 이상으로 너무 좋았다. 집에서 직접 담그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 레몬 + 생강 + 설탕 머무는 동안~ 계속해서 크리스마스 ..
[카페 / 자작나무이야기] 우리 동네 커피집, 자작나무 이야기 카페 # 바닐라라떼 2016
감고당길과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사이 골목길에 위치한,,, "우리 동네 커피집, 자작나무 이야기 카페" 자주 가는 곳은 아니라,,, 단골카페라 이야기하긴 조금 조심스러움이 있지만, 이젠 단골카페라 이야기하고 싶은 곳이다. 한참~ 종로일대를 뚜벅이다가 휴식이 필요한 찰라~ 자작나무 카페를 찾았다 :) 외관이 아기자기해서~ 카페에 앉아 있으면 들여다보시는 분들이 참 많은 카페다. 다행히 주중이라 사람들이 많지 않아~ 한적해서 좋다. (주말엔 어떤지 모르겠다) 세 곳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갈 때마다 마치 아시는냥~ 각각 다른 곳으로 자리를 안내해 주셔서 기분도 좋다 :) 음료를 주문하고~ 카페가 예쁘고 아기자기해서 구경거리도 좀 있다. 내가 앉은 테이블 옆으론,,, 그리고 나의 테이블엔,,, 시원한 수..
[카페 / 매화마름] 강화도 예쁜 카페,,, 매화마름 # 우유팥빙수 # 아이스 캬라멜마끼야또 2016
내가 카페며, 커피 내리는 것도 좋아하고, 카페 음식 / 음료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는 이유로~ 지인 분께서 강화도의 카페 한 곳을 소개해주셨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인기 많은 곳은 맞는 듯했다. 물론 서울에도 전원풍의 예쁜 카페들은 많아서, 굳이 강화도에 있는 카페를 가야하나~ 생각했지만, 또 다른 지인분과 기회가 되어 다녀오게 됐다. 일부러 찾아가야하고, 아는 사람만 올 것 같은 강화도 카페 "매화마름" 이야기를 하기 앞서,,, 내 소감을 간단히 이야기하자면, 왜 이 곳이 인기가 좋은지 나로써는 이해가 좀;;; 어려웠다. 서울에서도 이렇게 예쁜 카페는 얼마든지 있는데 말이다. 내 의견으로는 강화도에 여행 갔다가 집에 돌아올 때 살짝 커피 한 잔 할 곳으로는 나름 괜찮은 것 같다. 예쁜 카페라는 소문으로..
[카페 / 길들여지기] 정동길, 카페길들여지기 # 녹차빙수 2016
갑작스레 내리는 소나기를 비해~ 정동길, 정동극장에 위치한 "길들여지기" 카페에 들어왔다. 들어가 볼까,,, 생각한 것 만도 10년 가까이 되는 듯하다. 첫 입장!! 밖은 아기자기 했다. 녹차빙수로 선택했다. 몇 일 전, 집에서 녹차빙수를 해 먹었는데~ 워낙 맛있어서 그 맛을 기대했는지도 모르겠다. 사실 조금 실망했다. 보통 카페에서의 빙수와 비슷한 맛인데,,, 집에서 만든 것과 비교를 하면 안 되지만 말이다. 사람의 입은 점점 고급화되는 것 같다 ㅡㅡ;;; 녹차 아이스크림, 생과일과 떡, 건과류, 팥, 그리고 녹차 얼음~ 시원해서 좋긴 하다. 호랑이가 장가가는 모양 :) 해는 쨍쨍~ 소나기는 주륵주륵~ 나쁘진 않았지만, 요 근처에 내가 좋아하는 카페가 있다는 건 안 비밀 :) [카페 / 길들여지기] 정..
[카페 / 우리동네커피집, 자작나무 이야기] 아기자기 예쁜 카페 # 레몬 모히또 # 계동길 # 감고당길 2016
쌈지길을 출발해 일부러 국립현대미술관서울관을 돌아~ 계동길로 왔다. 계동길엔 지난 3월말 찾았다가 기분 좋았던 카페가 있다. 아마 이 근처에 오면 종종 이용하는 단골카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2016년 3월 30일,,, http://frog30000.tistory.com/8559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뒤쪽에 위치하고 있는 "우리동네 커피집, 자작나무 이야기" 이번이 두 번째 방문 :) 난 한 번 마음에 들면,,, 여러번 찾아가는 경향이 있다. 매번 새로운 곳을 찾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맛도 좋고, 게다가 분위기 까지 좋다면~ 단골이 안 될 이유도 없지 ^ㅡ^;; 이 길에서 뒷쪽으로(사진의 반대방향) 조금만 걸어가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나온다. 창문 사이로 보이는 풍경도 아기자기 :) 어느 카..
[카페 / 보라] 삼청동 카페 보라 # 적고구마의 보라빛이 매력적인 카페 # 보라빙수 # 보라아이스크림 2016
삼청동 카페보라,,, 보라는,,, 적고구마색의 "보라"를 뜻하는 듯 하다. 요즘 SNS에서 아주 핫 한 곳으로 추청;;; 비주얼이 예뻐서 가보고 싶다고 생각해 두었던 몇몇 카페들 중의 한 곳이었다. 사실, 난 삼청동에 자주 가는 편인데, 요 카페가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다. 어쨋든 삼청동에 가면 가보아야 한다 카페 "보라" 가보도록 하자!! 감고당길에서 살짝 뒷쪽으로 숨어있는 카페보라,,, 자칫하면 그냥 지나칠 수도 있다. 그래서 모르고 매번 지났는지도 모르겠다. 카페 이름처럼,,, 카페로 들어가는 골목길엔 보라색깔 꽃들이,,, ^ㅡ^;; 카페 규모가 어느정도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정말 아담하다. 사실 놀랐다. 카페 이름처럼 "보라"라 쓰여 있는 메뉴들로 골라봤다. 보라 빙수, 보라 아이스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