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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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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우표, 보물찾기를 하듯이,,, 책장에서 낡은 수첩하나를 발견했습니다. 엄마가 결혼하시기 전에 모으셨던 우표라고 합니다. 신기한 모양의 우표들이 많네요. TV에서 몇번 봤던 우표들을 집에서 만나게 되니, 신기합니다. 나도 우표, 엽서...등을 모아 본 적이 있는데, 오래가진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개구리 수집"을 하시는 부모님처럼 모아 볼까도 생각해 봤지만~ 무엇을 수집한다는 것이 보통 열정으로는 안 되는 일 같습니다. 오래된 우표, 보물찾기 2008.10.06
토끼 안녕? 2008 녹색이었던 잎들이 빨강, 노랑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입니다.출근길에 만난 가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어디서 나타난 토끼일까요?( 사진을 찍을 때는 낙엽 색깔이 아름다워 찍었는데... 저녁에 집에 돌아와 사진을 확인해보니, 토끼가 있었군요 ^ㅡ^ ) 먹지 못하는 사과이지만...가지마다 빽빽히 열린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풍성해집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생태공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발산동/ 등촌동초미니 생태공원/ 가양동 2008.10.07
꽃무릇 Vs 상사화 - 지식상자 2008 꽃무릇(석산) 과 상사화... 혼동하지 마세요!!! 석산은 수선화과의 다년초로 중국이 원산이며 개화기는 9~10월이고 키는 30~50cm정도이다. 우리나라에는 일본을 통하여 관상용으로 들여왔다가 남부지방의 사찰 등지에서 자라게 된 꽃이다.상사화는 잎이 진 후에 꽃이 피지만, 이와 반대로 석산은 꽃이 진 다음 잎이 나온다. 석산(石蒜)은 돌틈에서 나오는 마늘모양의 뿌리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또한꽃이 무리지어 핀다하여 꽃무릇이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가을가재무릇', '붉은상사화', '용조화', '산오독', '산두초', '야산','바퀴잎상사화', '지옥꽃', '중꽃', '중무릇'등 많은 이름을 지니고 있다.또한 인도에서는 '지상의 마지막 잎까지 말라 없어진 곳에서 화려한 영광의 꽃을 피운다' 하여 '피안화(..
가을이 깊어갑니다 2008 사진 찍을 때는 몰았는데...잠자리도 몇마리 찍혔네요!! 가을... 노랗게 익어가는 벼, 억새풀 가을 들판 (외발산동 마곡지구"마곡역근처") 2008.09.29
공항로 - 가을 2008 공항로 양옆으로 한적한 산책길이 길게 쭉~ 뻗어 있습니다. 공항로 2008.09.29
어느 한적한 공원 2008 여행은 지식이다.지난 주 때 보았던 꽃 입니다.다른 때 같으면 그냥 지나쳤을텐데..."아~ 저 꽃!!! 고창에서 봤던 꽃이네~" 하며, 반가웠습니다. 마곡 신도시 2008.09.29
꽃이 가득한집 2008 한줄기, 한뿌리에서 5~6가지 색깔의 꽃을 피웠습니다.신기하네요~!! 즐거운 우리집 2008.09.04
봉숭아물들이기 2008 봉숭아물을 들이려고, 담양 명옥헌에서따 온 은 다음에쓰려고 냉장고에 그대로 두고~평창 청옥산 아래마을에서따 온 새빨간 봉숭아꽃으로 손톱에 물을 들였습니다. ***** 봉숭아꽃은 꽃대를 모두 따서 손질합니다. 우리 엄마의 비법인데... 공개합니다.완성 되었을 때, 불타는 손가락(?)이 되지 않기 위해...봉숭아물을 들이기전에 손톱을 뺀 손가락 주변에 매니큐어를 바릅니다.그러면 매니큐어를 바른 곳에는 물이 들지 않고 손톱에만 물이 들겠죠??이렇게 봉숭아물을 들이다 보니, 주변 분들이 봉숭아물 색깔 매니큐어를 바른 줄 아십니다. ^ㅡ^ 손톱만 뺀 나머지 손가락 부분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말립니다. 실, 가위, 핀세트, 비닐을 준비하고... 봉숭아 꽃에 명반을 섞어~ 골고루 빯아줍니다. 빯은 꽃을 손톱에 얹고~ ..
꽃물들이기 2008 청옥산 아래 마을에서 따 온 새 하얀 행주에 봉숭아 꽃으로 염색을 했습니다. ***** 똑바르고 색깔이 예쁜 꽃을 골라~ 물들이고 싶은 모양으로 천 위에 얹어 놓습니다. 꽃을 얹은 반대쪽의 천을 덮고, 방망이나 숟가락으로 두드립니다. 골고루 물들때 까지 두드립니다. 꽃잎을 떼어내고... 잘 말리면~ 완성!!꽃물들이기 2008.09.03
선인장 2008 몇달 전...새끼 손가락 크기 만한 선인장 하나를 흙에 꾹~ 눌러 놓았었는데...이렇게나 많이 쑥쑥~ 자랐습니다. 행복한 우리집 2008.09.02
꽃이 가득한집 2008 한 줄기에서 이렇게 다양한 색깔의 꽃이 피다니,,, 신기합니다.행복한 우리집 2008.09.02
하늘바라기 2008 외발산동해바라기 2008.08.27
책을 읽다 2008 오전에 책을 읽다....가슴을 탁! 치게 했던 글귀 하나 적어 봅니다."지금당신은 무엇을 손에 쥐고서 놓지를 못합니까?그 욕심 때문에 당신의 인생이 끝장날는지도 모를 일입니다."* "정채봉"님의 글 중에서 * 글귀하나 2008.08.27
나는... 2008 귀걸이 욕심쟁이~금요일 저녁 엄마께서 사 주신 귀걸이예요!!엄마도 매번 이번이 마지막 사주는 거다...하시면서 예쁜 것이 눈에 보이면 사주시네요...^ㅡ^ 나의 보석함 2008.08.22
shopping 2008 shopping....은 기분 전환이다!!!나의 작은 이야기 2008.08.14
나만의 휴일 2008 출근하지 않은 날입니다.무엇을 할까?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김포공항] 아울렛 구경을 가기로 했어요.아이 쇼핑도 즐기고, 로비에서 사람들 사는 모습도 구경하고,그렇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외국에서 한국으로 출국하는 외국 관광객들의 눈에는 김포공항이 어떻게 보일까요?내가 외국에 나가면 무엇이든 신기해 보이던데...사람 생각은어디나 다 비슷하겠죠??김포공항 2008.08.13
무더운하루 2008 올 들어 가장 더운 하루입니다.하루종일 선풍기와 사랑에 빠지고 싶었습니다. ..... 무더운어느날 2008.08.11* 업데이트 됐습니다.요즘은 많이 구할 수 없는 개구리...그래도 가끔 한마리씩 우리집으로 오고 있답니다.구경오세요~http://blog.paran.com/frog2005[개구리 공예박물관 블로그]
마시멜로 이야기 2008 나는 나의 마시멜로를 바로 먹었을까??아니면 내일...또 그 다음 내일을 위해 꾹 참고 있는걸까?마시멜로 이야기 2008.08.10* * 서점에 앉아 ,마시멜로 이야기에 푹~ 빠져 한권을 모두 읽었네요!!* * *
Happy day 2008 I LOVEPaPa ... I LIKEPaPa ... .... Happy day 2008.07.31
I like,,2008 영월에서 휴가중에...나의 보석함 2008.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