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이었던 잎들이 빨강, 노랑으로 물드는 계절, 가을입니다.
출근길에 만난 가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어디서 나타난 토끼일까요?
( 사진을 찍을 때는 낙엽 색깔이 아름다워 찍었는데...
저녁에 집에 돌아와 사진을 확인해보니, 토끼가 있었군요 ^ㅡ^ )
먹지 못하는 사과이지만...
가지마다 빽빽히 열린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풍성해집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생태공원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발산동/ 등촌동초미니 생태공원/ 가양동 2008.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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