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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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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버스데이 2008 4월 4일은 언제나 행복한 주연이 생일 ... 해피하우스 2008.04.04
목련화 2008 요즈음 여기저기 곳곳에 "목련화"가 한창이라 기분이 좋습니다.새파란 하늘과 함께 아름답습니다.이번 주말 쯤 되면활짝 피지 않을까??발산동 2008.04.03
그녀는 욕심쟁이 2008 나의 보석함 일부랍니다.엄마께서 사 주신 것이 대부분이예요!!그 덕분에 특이한 것도 많답니다.주연이는 욕심쟁이~귀걸이를사고 그만 사야지 맘 먹어도보면 또 사고 싶고....^0^나의 보석함 2008.03.27
소용돌이 2008 따뜻한 날씨에 가볍게 옷을 입고 길을 가다가....외발산동 2008.03.28
오래되어 더 빛이나는,,,2008 할머니의 시어머니(증조할머니)께서 사랑방에서 직접 쓰셨다네요... 마루와 부엌을 연결해주던 쪽문...이곳으로 밥상과 슝늉이 왔다갔다 했겠죠? 제가 태어나기도 전... 할머니댁 뒷마당 장독대 옆에 할머니께서 젊어 쓰시던 물건이 방치되어 있는 것을(버렸다는 애기죠) 엄마가 가져와서 쓰시는 것들이랍니다.개다리소반은...할머니가 시집을 오니 항아리 뚜껑으로 쓰시고 있더래요. (증조할머니가)그래서 중간에 할머니가 옷칠을 한 번 더 했다고 하네요.그렇게 따지면 몇 년 된 것일까요??그 외에도 그릇이며, 항아리 등도 엄마가 많이 가지고 왔었는데...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버렸다고 하네요.(아무래도 현대적인 빤질빤질한 것에 밀려났겠죠...)아까운 생각이 드신데요~아빠는 유년시절에 다 보고 자란 것이니 남다르시겠죠...행..
요즈음... 2008 10여년 전에는 이해가 안되는 부분도 있었는데... 나는 항상 어디로여행을 갈 것인지 생각합니다... 나의 다이어리...끄적임의 친구~!! 나도 여자랍니다. 예뻐지고 싶어요!! 테트리스... 언제나 변하지 않는 게임의 묘미!!! 몇 주전 중상을 입고 써비스 센터에서 2주동안 수리를 거쳐 다시 나의 곁으로~나의 실수로 엄마께 잔소리 많이 들었답니다.^ㅡ^ 나의 일상 속 2008.03.07* 요즘풍경 & 여행사진도 없고, 책상에 앉아 책을 읽다 문득 카메라를 보니...주변의 것들을 담보고 싶어서~
바보상자 2008 앞에 앉으면, 시간 잘~ 잡아 먹는 바보상자!!!! 컴퓨터 2008.03.06
봄맞이 2008 우리집은 항상 봄이랍니다... 경칩, 우리집 개구리들의 생일도 지나고~ 이제 진짜 봄인가 봅니다. 봄이 오니, 이번에는 아이스께끼의 계절이 기다려집니다... 행복한 우리집 2008.03.06
[여행정보] 3월에 가볼만한 곳 어느신문에서....좋은 여행 정보가 싣려 있기에 올려봅니다.한국관광공사 선정 "3월에 가볼만한 곳"* 인월 5일장 (전북 남원)전라도와 경상도 사람들이 한데 어울어지는 영호남 화합의 5일장(3일, 8일) 이라 합니다.인월장에는 지라산 자락에서 자란 산나물과 채소가 풍성하고,춘향의 도시인 남원에는 볼거리도 많고,산내면에서 지리산의 달궁계곡과 정령치를 거쳐 주천면으로 이어지는 도로는 호젓한 드라이브를 즐기기에 좋다고 합니다.* 풍물 5일장 (경북 상주)상주는 낭동강을 끼고 있는 교툥요지로 충청도와 경상도의 물산이 집산하는 풍물 5일장 (2일, 7일) 이 유명하다 합니다.우리나라의 곶감 생산량의 60%를 차지하는 고장으로 장터에는 곶감을 별도로 파는 시장도 있다 합니다.상주 경천대는 낟동강 1300리 물길 중..
나의 추억과 열정,,, 주연피아노 졸업하고 몇 년동안 운영했던 학원. 자연스럽게 내 이름을 따기로 . 주연피아노로 할것이야? 하주연피아노로 할것이냐? 고민했던 기억이 나네요. 젊은 나이(?)에 시작한 탓에 엄마가 많이 도와주셨고, 저는 레슨만 전적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녀석들이 저 곳에서 극성 떨던 생각이 나서 콧등이 시끈하네요~ 30평대 규모의 피아노 9대, 적지 않은 규모였는데... 끝까지 가지고 있고 싶었는데, 제 사정으로 오래하진 못했습니다. 나의 끄적 2008.02.26
아직 봄은,,,2008 대보름이 있던 주에는 한낮 기온이 영상 7도까지 올라가서,봄이 고개를 내미는구나 !!! 생각했었는데....우리집에는 벌써 파릇파릇 바이올렛 새싹이 여기저기서 나오고 있군요!나의 끄적 2008.02.26
눈이 펑펑 2008 눈꽃송이가 피었네요~ 어제(2008.02.25) 오후부터 부슬부슬 내리던 눈이, 밤새 내렸는지... 아침에 창밖을 보니 수북히 쌓여 있네요!! 입춘도 지났고, 정원대보름도 지났건만.... 다음주는 개구리도 깨어나는 경칩이고...!! 겨울이 봄이 오는 것을 샘 내는가 .....?? 발산동 2008.02.26
포토샵 성공기 2008 하하... 몇 일을 포토샵과 씨름(?)을 했답니다. 드디어 성공~!!! 무엇을 성공했냐면요 사진에다 글씨쓰기!!!!! ^ㅡ^;; 혼자 포토샵 창 띄워놓고 이것 저것 누르고 . 해 놓고 보니 뿌듯합니다. 끄적끄적 2008.02.23
Fairy Tale...2008 이라는 책에 있는 주연이가 가장 좋아하는 시랍니다.그래서, 블로그 제목도...동화- 글로리아 밴더빌트옛날 날마다 내일은 오늘과 다르길 바라며 살아가는한 아이가 있었습니다.어렸을 때 읽었던 신데렐라, 두꺼비 왕자, 인어공주,,,등 동화를 보면 모두 해피엔딩으로 끝납니다.오늘이 조금 고달퍼도 내일은 좋은일이 생기기를 바라는 마음...희망...그 희망이 있기에, 삶은 아름다운 동화랍니다. 나의 끄적 2008.02.22
명과 2008 엄마는 명과를 유별나게 좋아하십니다. 유년시절에 외할아버지께서 산에 가면 꺾어다주셨데요. 지금은 아빠가 해마다 꺾어 엄마에게 주십니다. 지난 일요일 "영흥도"에 갔다, 산모퉁이를 돌아나올 때 산길을 올라 가시에 찔려가며 꺾어다 주신 것이랍니다. 정리를 해서 식탁에 센터피스로 장식을 하셨네요.. 철이 지나서인지 색깔이 그리 좋지는 않군요!! 명과 2008.02.19
에피소드 2008 하하하~발렌타인에 관한 오늘의 기억!!!..초등 여자 아이와 유치원 여자 아이의 대화~초등생 ... 오늘은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렛을 주는 "발렌타인 데이"야~반드시 여자가 남자에게 줘야하는거야~유치원생 ... 싫어!!! 나는 그렇게 하기 싫은데~( 유치원생은 여자아이에게 주고 싶었나...)초등학생 ... 그러면 안돼!!!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렛을 줘야하는거지,그것을 어기면 에 걸리는거야!!! (저는 속으로 키득거렸답니다, 그게 무슨 법에 걸리냐고요!!!!!!)유치원생 ... 법에 걸리면 어떻게 되는데??초등학생 ... "삐뽀삐뽀" ~ 경찰 아저씨가 잡아갈껄!!!법을 어겼다고!!!굳이 지킬 필요는 없다고말해주고 싶었지만...^ㅡ^;나의 끄적끄적 2008.02.14
각 잡기 2008 여기가 군대인가 하시겠죠??? 제 서랍장입니다. 모두들 보고 놀란답니다. 아빠께서는 항상 "대충대충 하고 살아도 살아가는데 문제 없다~" 이러신답니다. 그러나!!!! 지금껏 보고 살아 왔는데... 어쩌겠어요~ 아직 엄마 실력(?)을 따라가려면 아직 멀었는걸요~ 집안의 물건들이 모두 줄서기를 하네요...^ㅡ^ 그래서인지 주변에서는 저희 아빠가 군인인줄 아십니다. 전혀 아닌데... 나의 끄적끄적 2008.02.10
동생군의 선물 2008 내 동생, 근영군~ 근영군은 가끔 로맨틱(?) 할 때가 있답니다. 누나를 위해 가끔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한답니다. 몇 년전에도 아침에 "이거 누나~" 하면서 작은 고릴라 인형을 하나를 선물해 준 적이 있었는데... 친구들과 한잔하고 편의점에 갔더니 고릴라 인형들이 줄을 서서 앉아(?) 있길래 누나 생각나서 하나 샀다고~ 근데 끝까지 고릴라가 아니고 원숭이라고 우기네요!!! 아무리봐도 빨간 빤스 입은 고릴라구먼....ㅡㅡ;; 이번에는 작은 비닐에 담긴 무언가 두 봉지를 건냈는데... 귀걸이네요!! 누나가 귀걸이 좋아하는 걸 알았는지~ "동생군~ 고마워~ 이쁘게 쓸께!!!" 주연이의 끄적끄적 2008.01.30 찾았다.... (예전에 찍어 놓은 사진) 바로 요 녀석이랍니다. 아무리봐도 고릴라인데.... 원..
1월을 보내며...2008 겨울중 가장 춥다는 1월이 지나가고 있습니다.(야호~)겨울의 깜짝 추위가 가득했던 1월의 마지막날...다음주면입춘이네요!!꽃피는 봄이 기다려집니다.추운 건 정말 싫어요!!주연이의 끄적끄적 2008.01.31
아침 햇살 2008 아침햇살이 눈부셔서... 발코니문을 열었더니 코가 알싸하네요~ 행복한 우리집 2008.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