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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구석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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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 백련사 2011 다산 유적지를 마지막으로 집으로 가려던 참,,,가는 길에 백련사에 들렀다.아빠도 한숨 눈 붙이시고,,,사찰 구경도 하고, 잠시 쉬어갈 겸~ 한적하고 조용한 절이었다. 집으로 돌아가는길,학명리에서...갈길이 까마득하다.타임머신타고 서울로 날아가고 싶다...ㅡ,.ㅡ^ 밤 자정이 넘어서야 집에 도착,,,이렇게 우리가족의 해남여행은 끝~!!피곤해...강진 백련사 2011.05.29 (둘째날)
강진 다산유적지 - 다산초당 [정약용 유배지] 2011 진품은 다산 정약용의 생가가 있는 "남양주 다산 유적지"에서 만날 수 있다. 왔던 길을 되돌아 가는 것도 만만치 않았다...강진 다산유적지 - 다산초당 [정약용 유배지] 2011.05.29 (둘째날)
강진 다산유적지 - 다산초당 [정약용 유배지] 2011 오랜만에 등산 아닌 등산을 했다.다산초당에 도착하니 산들바람이 시원하게 느껴진다.이 곳 다산 초당은,,,다산 정약용이 유배되어 18년간 머문 곳이라 한다. 강진 다산유적지 - 다산초당 [정약용 유배지] 2011.05.29 (둘째날)
강진 다산유적지 [정약용 유배지] 2011 이 곳이 유배지라는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가볍게 갈 수 있다고 한 생각부터가 잘못이었다. 가파른 산을 오르고,,,또올라야 했다. 강진 다산유적지 [정약용 유배지] 2011.05.29 (둘째날)
해남 영전리 2011 해남,,,,이곳 저곳을 둘러보면 마늘밭, 양파밭이 즐비하다. 해남 영전리 2011.05.29 (둘째날)
해남 영전리 2011 해남 영전리 2011.05.29 (둘째날)
해남 해양자연사박물관 2011 해남 해양자연사박물관 2011.05.29 (둘째날)
해남 해양자연사박물관 2011 고래상어,,, 간혹,,, 탐나는 조개도 만나고~바닷가에 또 가면 잘 찾아봐야겠다.찾을 수 있으려나...?? 스콜피온스,,,이 녀석만 보면몇 년전 태국에서 맛나게 먹던 동생군이 생각난다.ㅡ,.ㅡ^ 고래상어 뼈.... 해남 해양자연사박물관 2011.05.29 (둘째날)
해남 해양자연사박물관 2011 어른보다는 아이가 더 즐길 수 있는 곳,,,?? 엄마, 아빠는 바깥 풍경이 더 좋으시다며,,,들어가지 않으시고!! 내가 대표로....^ㅡ^;; 볼거리는 많다.이것저것,,,간혹 신기한 것도 있고,,, 대형 어패류도 만나고,,,사람 잡아 먹는다는 조개는오싹할 정도로큽직했다. 천장의 문어,,, 관계자 분께서 카메라를 보시더니, 사진 좀 많이 찍으라시던데...인터넷에 올려달란 이야기인가...??해남 해양자연사박물관 2011.05.29 (둘째날)
해남 갈두리 땅끝마을 2011 남해로 여행의 묘미는 해안도로...?? 방금 전 올랐던 갈두산~!! 해남 갈두리 땅끝마을 2011.05.29 (둘째날)
해남 갈두리 땅끝마을 [땅끝 전망대] 2011 전망대에서 내려다본 남해는 환상적이었다.섬으로 구름이 내려 앉아 몽환적인 느낌이다. 분위기 좋은 풍경에 전망대에서 충분히 머무르다...다시 땅끝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왔다.모노레일 타는 곳 입구에서는 아주머니들이 마른 해산물을 판매하시는데,,,커다란 말린 돌자반을 구입했다.집에서 간장, 설탕, 고춧가루, 참기름 넣고 조물조물하면 맛 좋을 것...!!해남 갈두리 땅끝마을 [땅끝 전망대] 2011.05.29 (둘째날)
해남 갈두리 땅끝마을 [땅끝 모노레일] 2011 전망대와 모노레일 입장료는 각각... 소라모양의 전망대,,, 해남 갈두리 땅끝마을 [땅끝 모노레일] 2011.05.29 (둘째날)
해남 갈두리 땅끝마을 [땅끝 모노레일] 2011 해남 갈두리,,,갈두산으로 오르는 "땅끝 모노레일"을 타러 왔다. 모노레일은 한대로 운행한다.올라갈 때도 아랫칸, 내려올 때도 아래칸에 탑승하면 경치가 좋을 듯하다.많은 사람들로 올라갈 땐 윗칸에 탔다. 그래서 이렇게....지붕의 반을 가린채,,,해남 갈두리 땅끝마을 2011.05.29 (둘째날)
해남 미황사 2011 작년엔 고흥마늘,올해는 해남마늘이다...해남 미황사 2011.05.29 (둘째날)
해남 대죽해안소공원 2011 다음날 아침,,,엄마랑 아빠는 새벽에 일찍 "미황사"에 가셨다.그대신 난 "바닷가"와 "낮잠"을 선택했다. ^ㅡ^;;8시즈음 일어나 바닷가에서 신나게 놀았다...다른 바닷가에선 볼 수 없는 빛나는 조개가 많다. 해남 대죽해안소공원 2011.05.29 (둘째날)
해남 대죽해안소공원 2011 옛 기억을 따라가고픈 아빠의 생각~읍내로 나갔다.그 시절 해물정식을 드시고 식중독으로 고생하신 엄마가 입원하셨던 의원과동네를 둘러봤고~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치킨을 사왔다. 언제부턴가 숙소에서의 저녁은 치킨이 됐다.간편하고 맛 좋다.... 자정이 넘은 늦은 밤,,,엄마와 함께 흔들그네에 앉아 바다바람 쐬며,,,인생이야기(?)를 했다...^ㅡ^해남 대죽해안소공원 2011 .05.28 (첫째날)
해남 대죽해안소공원 2011 이 곳에 도착해 숙소를 잡고~바닷가에서 해가 질 때까지 놀았다.숙소 아저씨의 말씀!!"해남에는 숙소가 많이 부족한데~예약도 안하시고 용감하게 오셨네요...??"^ㅡ^;;;다행이 방이 딱 하나 남아 있었다.주인 부부도 친절하시고,내부도 깨끗하고,바닷가에서 취사를 할 수 있도록 비품(후라이팬 등등)이 구비되어 있다.한 번 이 곳 숙소를 찾은 사람은 꼭 다시 온다 하셨다. 해남 대죽해안소공원 2011.05.28 (첫째날)***20년 즈음 사진...canon FM 필름 카메라로 촬영~ 잠시나마 그 때의 추억 속으로 돌아가 본다....
해남 대죽해안소공원 2011 20여년전, 휴가철 우연히 지나다 텐트를 치고5일(?) 정도를 머무른 곳,,,차로 몇 번을 지나다가 비로소 찾은 곳!!바다만 그대로일 뿐~그 사이에 많이 변했다.그 시절엔 없던 숙소도 생겼고,해를 피하던 다리도 새로 바뀌었다. 해남 대죽해안소공원 2011.05.28 (첫째날)
해남 대흥사 [응진전/삼층석탑] 2011 해남은 볼거리가 많다.계획했던 것의 절반도 못 돌아봤는데,숙소를 찾아 20년 전의 야영지 "대죽리"로 이동이다....해남 대흥사 [응진전/삼층석탑] 2011.05.28 (첫째날)
해남 대흥사 [대웅보전] 2011 해남 대흥사 [대웅보전] 2011.05.28 (첫째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