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기억을 따라가고픈 아빠의 생각~
읍내로 나갔다.
그 시절 해물정식을 드시고 식중독으로 고생하신 엄마가 입원하셨던 의원과
동네를 둘러봤고~
숙소로 돌아오는 길에 치킨을 사왔다.
언제부턴가 숙소에서의 저녁은 치킨이 됐다.
간편하고 맛 좋다....
자정이 넘은 늦은 밤,,,
엄마와 함께 흔들그네에 앉아 바다바람 쐬며,,,
인생이야기(?)를 했다...^ㅡ^
해남 대죽해안소공원 2011 .05.28 (첫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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