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합니다 (659)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화도의 가을 2009 강화도 2009.09.26 강화도의 가을 2009 가을을 느끼기에 아주 적당한 날이었다. 볼거리는 많은데, 시간이 짧았던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강화도 2009.09.26 평창 청옥산 2009 평창 미탄면 평안리 청옥산 임도 2009.09.20 (둘째날) 평창 청옥산 2009 밤 사이에 바라 본 밤 하늘은 참 아름다웠다. 은하수, 북두칠성과 수 많은 별자리들... 텐트에서는 약간 추웠지만, 겨울 츄리닝에 오리털 파카를 입고 침낭 안에 쏙~ 들어가서 잤기에 따뜻했다. 다음날 아침... 풀잎과 꽃, 텐트에 이슬이 초롱초롱 맺혀 있었다. 평창 미탄면 평안리 청옥산 임도 2009.09.20 (둘째날) 평창 청옥산 2009 해가 저물어 갈수록 엄청 추워진다. 평창 미탄면 평안리 청옥산 임도 2009.09.19 (첫째날) 평창 청옥산 - 머루 2009 새콤 달콤한 머루... 가며가며 머루도 따 먹고, 다래도... 보라색 꽃이 주를 이루고 있다. 개미취 꽃, 쑥부쟁이 등등... 평창 미탄면 평안리 청옥산 임도 2009.09.19 (첫째날) 평창 청옥산 2009 평창 청옥산에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간간히 단풍도 보였고, 산 전체가 가을 꽃으로 거대한 꽃밭이 되어 있었다. 평창 미탄면 평안리 청옥산 임도 2009.09.19 (첫째날) 고양 행주산성 2009 고양 행주산성 2009.09.12 고양 행주산성 2009 밤새도록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많이 왔고, 오전에도 비가 계속 흩뿌려서 토요일 오후가까운 곳에 잠깐 다녀왔다. 지난 가을에 이 곳에 왔었으나, 신발 사건으로 들어가보지도 못하고 돌아섰었는데, 이번에 다시 왔다. 서울시와 고양시가시원하게 한 눈에 들어온다. 고양 행주산성 2009.09.12 김포 누산리공원 2009 해몰이를 보러 자주 오는 누산리... 이 곳에는 몇 해전 길 옆으로 그냥 지나치기 쉬운 작은 공원이 생겼다. 지금도 조금씩 뭔지 모르지만 달라지고 있다. 서울 근교에서 가깝고 공기도 좋아서 잠깐 나들이 나오기 좋은 곳이 듯하다. 이 곳에서는 뻥 뚫린 너른 들판도 볼 수 있어 가을의 문턱에 서 있는 들녁도 한참을 바라보다가 왔다. 김포 누산리공원 2009.09.06 김포 석모리 2009 단골 포도집에서 포도를 한상자 사고 그 근처에서 가을을 마음껏 느끼고 있었다. 가을이 오는 소리가 들리나요?? 김포 석모리 2009.09.06 인제 귀둔리임도 2009 이번에도 덜컹이는 비포장 임도로 들어왔다. 저녁 때가 다가올 수록 날씨는 더 쌀쌀해지고... 강원도라는 점을 감안해 이곳에올 때면 항상 긴 옷을 준비한다. 저번주까지만 해도 입을 일이 없었건만, 이번에는 도저히 추워서 안되겠다. 길은 생각하지 않은 길로 어찌어찌해서 빠져 나왔지만, 집에 돌아와서도 어디로 왔는지 지도를 보며 한참을 생각해야했다. 인제 귀둔리임도 2009.08.29 인제 귀둔리 2009 차를 타고 가다가 괜찮은 풍경이 나오면 사진을 찍어주는 센스~!! 인제 귀둔리 2009.08.29 인제 귀둔리 메밀꽃밭 2009 올해의 메밀꽃 구경은 인제 귀둔리에서... 인제 귀둔리 2009.08.29 인제 필례약수 2009 역시나 예상했던데로, 녹맛이다. 녹맛일꺼라고 상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맛을 보는 실수... 왜?? 약수는 모두 녹맛이지?? 계곡은 시원스레 흐르나... 이제는 추워 보일 뿐~!! 인제 필례약수 2009.08.29 인제 한계령 2009 한계령에 구름이 자욱하다. 아름다워 보이기는 하는데... 아무것도 보이질 않아 답답하기도 하다. 이곳에 오면 떠오르는 노래... 한계령 하덕규작사 / 양희은 노래 저 산은 내게 우지마라 우지마라 하고 발 아래 젖은 계곡 첩첩산중 저 산은 내게 잊으라 잊어버리라 하고 내 가슴을 쓸어내리네 아 그러나 한 줄기 바람처럼 살다 가고파 이산 저산 눈물구름 몰고 다니는 떠도는 바람처럼 지친 내 어께를 떠미네 추워서 안되겠다. 타올이라도 걸쳐야지... 귀둔리... 잠시 안녕~ 인제 한계령 2009.08.29 인제 귀둔리임도 2009 차에서 내리자마자 춥다는 말이 저절로 나올 정도로 춥다. 강원도는 벌써 겨울인가보다. 다른 곳에서는 다 져가는 망초도 이곳에서는 이제서야 꽃이 폈는지 싱싱하다. 임도에 이해 못할 열매가 하나 떨어져 있다. 위를 아무리 올려다보아도 열매 나무는 없는데... 이 것이 도대체 무엇이란 말이냐... 인제 귀둔리임도 2009.08.29 홍천, 맛있는 집 - 길매식당 2009 두번째 방문이다. 지난 번에는 막국수, 이번에는 잣두부전골... 막국수는 정말 맛있다. 주변에는 여러 종류의 꽃들도 가득해서 분위기도 좋다. 홍천 2009.08.29 횡성 병지방계곡 2009 물 맑고, 공기 좋은 횡성... 병지방 계곡의 물줄기를 따라 내려오다보니 팬션 주위에 새빨간 봉숭아꽃이 가득하다. 손톱에 봉숭아물을 또 들이고 싶어서 꽃잎을 따왔다. 횡성 병지방계곡 2009.08.22 정선 아우라지 - 어름치의 유혹 2009 정선 아우라지역 "어름치의 유혹"에서 시원한 팥빙수 한그릇과 레일바이크 구경... * * * * 먹자골목에서 부침개와 메밀전병, 올갱이국수도 먹고, 5일장터에서 짚으로 만든 말도 타고... 거대한 짚신도 탔다. * * * * 봉선리 자개골은 길이 통제되 있어 가질 못하고 정선 "흥터"에서 시원한 물놀이를 했다. 물도 시원하고 공기도 좋고... 물살이 세서 건너가기 힘들었다. 조심...조심... 물살을 가르며 건너가기 성공~!! 영월 아우라지 (어름치의 유혹) / 정선 5일장터 / 정선 흥터 (물놀이) 2009.08.04 (셋째날) 이전 1 ··· 11 12 13 14 15 16 17 ··· 3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