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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행복합니다

인제 귀둔리임도 2009

이번에도 덜컹이는 비포장 임도로 들어왔다.

 

저녁 때가 다가올 수록 날씨는 더 쌀쌀해지고...

강원도라는 점을 감안해 이곳에올 때면 항상 긴 옷을 준비한다.

 

저번주까지만 해도 입을 일이 없었건만,

이번에는 도저히 추워서 안되겠다.

 

길은 생각하지 않은 길로 어찌어찌해서 빠져 나왔지만,

집에 돌아와서도 어디로 왔는지 지도를 보며 한참을 생각해야했다.

 








인제 귀둔리임도 2009.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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