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에 바라 본 밤 하늘은 참 아름다웠다.
은하수, 북두칠성과 수 많은 별자리들...
텐트에서는 약간 추웠지만,
겨울 츄리닝에 오리털 파카를 입고 침낭 안에 쏙~ 들어가서 잤기에 따뜻했다.
다음날 아침...
풀잎과 꽃, 텐트에 이슬이 초롱초롱 맺혀 있었다.
평창 미탄면 평안리 청옥산 임도 2009.09.20 (둘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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