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면 잊을 수 없는 맛...
바로 곶감이다.
몇 년 전까지만해도 대대적으로(?) 곶감을 만들었는데.
요즈음엔 있는 감으로 그 때 그 때 몇 개만 별미로 만들어 먹고 있다.
땡감, 대봉시, 단감...
종류도 다양하네~!!!
다 익지 않은 딱딱한 상태로 껍질을 까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말려야 한다.
기다림의 시간...
시골집 옆 집 땡감도~
맛나는 반건시 곶감이 됐다.
완젼히 말려 쫄깃할 때도 좋지만,,,
확실히 반건시 상태가 가장 맛나는 것 같다.
가을, 겨울의 즐거움...
"Canon 6D + Canon EF 50mm f / 1.8 STM 렌즈"로 촬영~!!!!
[홈메이드 반건시] 곶감 말리기 2018.10.30 ~ 11.06
'맛있는 향기따라'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홈메이드 도라지무침] 시골집에서 키운 도라지 # 도라지무침 # 도라지볶음 2019 (0) | 2019.04.29 |
---|---|
[홈메이드 잡곡밥] 시골집 텃밭에서 수확한 덩쿨콩과 팥, 듬뿍 넣은 잡곡밥 2018 (0) | 2019.04.24 |
[홈메이드 가지요리] 시골집 텃밭에서 수확한 가지로 만든,,, 가지된장찌게 # 가지부침 # 가지불고기 2018 (2) | 2018.11.28 |
[홈메이드 민들레국수] 쌉싸름한 민들레 국수 2018 (0) | 2018.11.13 |
[홈메이드 찐옥수수] 시골집 텃밭에서 수확한 옥수수 2018 (0) | 2018.1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