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6D

(1685)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수요일, 야간 개장) - 대한민국의 태동 2014 2013년 12월 29일 다녀갔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2013년의 마지막 여행지(?)도 이 곳. 2014년의 첫 여행지도 이 곳.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다. 다녀간지 닷세만에 다시 찾은 것이다. 뭔가 못보고 지나친 것이 있어 아쉬움이 남아 머릿 속에 자꾸만 맴돈다. 마침 "수요일"은 "야간 9시"까지 개방되어 안성맞춤!! 저녁 풍경도 만나보고 싶었기에,,,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무료이며, 월요일은 휴관이고, 수요일과 토요일은 9시가지 개방하며, 나머지 요일은 오전 9시부터 6시 (5시까지 입장 마감)까지 관람이 가능하다. 8층 옥상 정원에서는 경복궁이 한눈에 내려다보여 경치가 아주 끝내준다. 야간에도 개방됐으려니 기대를 했지만, 안전상의 이유로 야간에는 정원에 갈 수 없어 아쉬웠다. 오후,,, 모두가..
[카페 / 공차] GONG CHA , 대만 버블 밀크티 전문점 - 타로밀크티 + 블랙밀크티 + 그린밀크티 2013 이렇게 가까운 곳에 "공차"카페가 있을 줄은 몰랐다. 오픈한지는 얼마되지 않은 것 같다. "드럼" 수업을 마치고 힘들면 마을버스를 이용하는데,,, 지나는 길에 새로 생긴 것을 알게 되었다. ^ㅡ^;; 언제, 북촌동가면 "공차 밀크티" 한번 맛보아야겠다고 생각하던 중이라 더 반가웠는지도 모르겠다. 요즘 버블티가 인기인 모양인데,,, 주변을 둘러보니, "버블티 카페"가 엄청 많다. 우리 동네만해도 "공차"가 한 두 곳이 아니네,,,?? 공차가 좋은 점은,,, 토핑을 고르고, 당도도 선택하고, 얼음양도 선택 할 수 있어 마음에 든다. 특히 당도 부분에서는 말이다. ^ㅡ^;; "타로버블티"와 "블랙밀크티"를 선택했다. 당도는 30%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최대 50%까지는 무난한데,,, 그 이상은 단 맛 때문..
[일상 / 이탈리안 레스토랑 / 리미니가든] 눈꽃에이드 + 감베리 스파게티 + 고르곤졸라피자 (그리고,,, 영화 비행기) 2013 2013년 12월 31일,,, 2013년의 마지막날,,, 김포공항 롯데몰,,, 난 아이쇼핑을 즐겼고,,, 빈손으로는 아쉽다며, 소니엔젤 하나를 선택했는데~ 와우!! 모닝글로리가 나왔다. ^ㅡ^;; 그리고, 조조영화로 롯데시네마에서 디즈니 애니메이션 "비행기"를 봤다. 그래도 내 마음엔 아직 동심이 남아 있는가보다. ^ㅡ^;; 이유야 어쨋든,,, 희망과 용기를 주는,, (그리고 사랑도) 애니메이션이 난 좋다. 요즘 사회적인 문제점을 다룬 영화들이 많은데,,, 아!! 불편한 진실과 마주하는 것이 너무 버겁고 힘들다. (예를 들자면, 도가니 같은,,,) "카"에서와 비슷하게 "비행기"에서도 희망과 용기를 마구마구 보여준다...^ㅡ^;; 오후에는 "리미니가든"을 찾았다. 2013년의 마지막 외식이라 해야 할까?..
[서울역사박물관] 수용과 포용의 여정, 북경 3000년 - 서울역사박물관 2013 2014년 2월 9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는,,, "수용과 포용의 여정 - 북경 3000년"이라는 전시가 있었다. 2013년은 서울과 북경이 자매결연을 먖은지 20년이 되는 해란다. 두 도시간의 자매결연 20주년을 기념하여 북경시의 장구한 역사를 주제로 서울역사박물관과 중국 수도박물관이 공동으로 특별전을 마련. 서주에서 시작해서 한, 수, 당대를 거쳐 금대에 도성으로서의 역사가 시작되고 원대에 이르러 도시원형이 확립된 북경의 모습을 91점의 유물과 각종 모형, 사진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었다. 많은 볼거리는 없었지만,,, 간단히 둘러보기엔 좋았던 전시회였다. 역시 직접 북경(베이징)을 가봐야 감탄사가 나올 듯 싶다...^ㅡ^;; 크리스마스가 막 지난을 때라,,, 트리가 더 아름다워 보였다는...
[로마 오페라극장의 의상, 무대디자인 100선 / 서울역사박물관] 눈으로 듣다 - 로마 오페라극장 의상, 무대디자인 100선 - 서울역사박물관 2013 2014년 1월 5일까지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로마 오페라 극장 의상, 무대디자인 100선 - 눈으로 듣다"라는 전시회가 있었다. 서울역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도 기간마다 볼만한 전시회가 다양하다는 것도 알았다. ^ㅡ^;; 실내보다는 실외를 좋아하는 나에게,,, 이번 겨울~ 작정한 박물관과 미술관 그리고 그 외의 실내 볼거리는 좋은 경험이 되고 있다. 우연치 않게 만난 전시회라 더 흥미로웠다. 오페라의 본고장 이탈리아. 1880년 개관한 로마 오페라극장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오페라하우스"다. 음악사에 빛나는 수많은 오페라들이 초연되거나 공연되었던 로마 오페라극장을 장식한 당대 저명한 예술가 25인의 무대디자인, 의상디자인, 무대의상 등 총 105점의 작품이 전시되었다. 그래서,,, 눈으로 듣는 ..
[서울역사박물관] 고도성장기 서울 + 피맛골 2013 길다면 긴시간,,, 짧다면 짧은 시간,,, 우리나라의 발전은 빠른 속도로 진행 된 것 같다. 우리네 할아버지, 아버지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까?? 전화기 마져도 귀했던 시절,,, 좌물쇠가 달려 있는 전화기 모습에 신기하기도 하고~ 지금 우리네 생활이 감탄(?)이 되어서 한참을 바라봤다. 자랑스러운 88서울올림픽,,, 지금은 추억 속으로 사라진 피맛골~ 대학생 시절~ 친구들과의 아지트 였으며 (피카디리극장과 더불어 ^ㅡ^;;) 같은 과 언니와 겨울에 찾았던 양은냄비에 끓여주던 맑고 시원한 조개탕,,, 그 맛을 항상 기억나게 해주던 곳이었는데,,, 아쉽다. 내가 사랑하고 좋아하는 서울에 대해,,, 조금 더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고, 피맛골처럼 추억을 떠올릴 수도 있어서 행복한 시간이었다. [뮤지엄] 서..
[서울역사박물관] 일제강점기의 서울 2013 [뮤지엄] 서울역사박물관 - 일제강점기의 서울 2013.12.29
[서울역사박물관] 개항, 대한제국기의 서울 2013 프랑스 공사관 축소모형,,, 1900년 세계박람회에 우리나라 물품이 전시되었다는 것은 대단한 사건이었단가보다. 서울역사박물관의 것이 진품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대한민국역사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 등,,, 에서도 만날 수 있다. 개화기답게 썬글라스가 눈에 띈다. [뮤지엄] 서울역사박물관 - 개항, 대한제국기의 서울 2013.12.29
[서울역사박물관] 조선시대의 서울 2013 가을엔 왜 그렇게 사람이 많았던 걸까?? 12월 29일. 주말인데도 불구하고, 너무 한가로운 "서울역사박물관" 내가 관람하기엔 한가롭고 여유로워서 최고였다. ^ㅡ^;; 서울역사박물관은 크게 네 구역으로 나뉘어진다. 첫 번째. 조선시대의 서울 두 번째. 개항, 대한제국기의 서울 세 번째. 일제 강점기의 서울 네 번째. 고도성장기 서울 다섯 구역으로 나누면,,, 서울 도시 모형 영상관이 있다. 하나하나 자세하게 읽어보고, 생각해보고, 살펴본다면,,, 3시간 이상은 걸릿 듯 싶다. 난,,, 내 생각에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과 눈에 띄는 것 위주로만 보았는데도 2시간 정도 걸렸다. 관람을 마치고, 나오는 길엔 다시 한번 찾아서 더 자세히 봐야하는 생각도 남는다. 난 왜 이렇게 아쉬움이 많지?? 오전엔 대한민국역..
[코엑스 / 서울 살롱 뒤 쇼콜라] SALON DU CHOCOLAT SEOUL - 제이브라운 2014 코엑스 살롱 뒤 쇼콜라~ 마지막 포스팅이다. 이번 초콜릿 전시회를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15000원이란 입장료는 너무,,, 비싸도 너무 비쌌다란 생각이다. 규모도 그렇게 크지 않으면서 말이다. 내년엔 미리 사전 예약하고 가야겠다. 무료라면 겸사겸사 나들이 삼아 다녀오는 것도 좋을 듯 싶다. 예쁜 초콜릿 사진도 찍고 말이다. ^ㅡ^;; 그리고, 초콜릿도 너무,,, 비싸도 너무 비싸다. 그림의 떡 같은 느낌이랄까?? 그런데도 불구하고 모두들 판매에만 열을 올리셔서 기분이 좀 그러하더라는,,, 아!! 그리고 내년엔 다시 간다면 오후 시간 (폐장시간 2~3시간 전 정도?)에 방문해서 초콜릿 패션쇼는 꼭 보고 싶다. 그래도 완젼히 실망스러운 축제는 아니었기에,,, 위안은 된다. 그리고 즐거운 언니와 함께 했으..
[코엑스 / 서울 살롱 뒤 쇼콜라] SALON DU CHOCOLAT SEOUL 2014 세계의 유명한 초콜릿 명장들의 초콜릿 부스도 둘러봤다. 그 맛은 모르지만, 가격에 입이 딱~ 벌어진다. 고급스러움을 강조했기 때문인지,,, 금가루에~ 반짝반짝한 케이스~ 그리고, 현란한(?) 초콜릿들이 자태를 뽐낸다. 엄청 유명한 초콜릿 명장이라는,,, 파리의 "장 샤를르 로슈" 이 분을 직접 봤는데, 동글동글~ 초콜릿 잘 만드시게 생겼다란,,, 생각만 했던 ^ㅡ^;; 요 제품도 유명하단다. "CHAPON" 이렇게 국내에서는 쉽게 만날 수 없는 초콜릿 명장들의 초콜릿을 만날 수 있어서 더 좋은 시간이었다고 생각한다. "Bellanger"도 유명 제품이라고. 아가씨가 참 친절하시고, 요목조목 설명도 해주시고,,, 독특한 모양의 초콜릿을 판매하는 부스를 만났다. 재미있는 모양의 초콜릿이 다양했다. 신의 열매..
[코엑스 / 서울 살롱 뒤 쇼콜라] SALON DU CHOCOLAT SEOUL 2014 영화, 블랫스완을 생각나게 했던,,, 초콜릿 드레스 초콜릿도 예쁘지만,,, 다양한 초콜릿 부스들 중에서 가장 친절했던 "Elly's" 사진찍는 것에도 배려를 많이 해 주셨고, (그릇의 뚜껑도 하나하나 열어주시면서 예쁘게 찍어달라고 말씀해 주셨다. ^ㅡ^;;) 초콜릿 하나하나에 대해 설명도 해 주셨다. 기분이 좋아,,, 초콜릿을 구입해 본다. 개당 2300원. 초콜릿을 하나하나 고르면서 생각난 사람은,,, ^ㅡ^;; 바로 동생군!! 나의 하나 뿐인 동생,,, 그가 좋아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Elly's에는 다양한 초콜릿이 진열되어 있어~ 선택하기가 좀 쉽지는 않았다는,,, 초콜릿 모양의 악세서리도 판매한다. 이 중에는 진짜 초콜릿으로 만들어진 악세서리도 있단다. 녹진 않겠지!!?? 포스팅하면서 몇 번을 이..
[코엑스 / 서울 살롱 뒤 쇼콜라] SALON DU CHOCOLAT SEOUL - 초콜릿 의상 2014 코엑스 "살롱 뒤 쇼콜라 서울"의 하일라이트는,,, 초콜릿 의상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물론 이 옷을 입고 패션쇼하는 장면을 봤더라면~ 금상첨화였겠지만 말이다. 행사기간 동안 오후 5시부터 40분간 카카오쇼 스테이지에서 진행된다고 하니~ 주말에 가시는 분들 꼭 만나 보시길,,, 초콜릿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정교하고 아름다운 초콜릿 드레스,,, [전시] 코엑스, 서울 살롱 뒤 쇼콜라 - SALON DU CHOCOLAT SEOUL 2014.01.16
[코엑스 / 서울 살롱 뒤 쇼콜라] SALON DU CHOCOLAT SEOUL 2014 벨기에 황실에서 인정 받았다는,,, 갤러 초콜릿. 그리고, 장독에 72시간 이상 숙성 발효 시켜 칼로리를 낮춘 황후 초콜릿 등 시중에서 쉽게 만나기 어려운 브랜드들도 만날 수 있어 좋았다. 초콜릿 분수,,, 초콜릿이 아니고,,, 예술이다. 디저트 만들기 시연도 만날 수 있는데,,, 제이브라운 김화주 쇼콜라티에의 "마카롱 초콜릿 디저트" 만들기 시연 중!! 전시회 기간 동안에,,, 초콜릿 무스, 레스토랑 디저트, 잔두야 등의 다양한 시연을 직접 만날 수 있다. 일본의 "바움쿠헨" 전시장 내 카카오쇼 스테이지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초콜릿 의상 패션쇼를 볼 수 있다. 사진의 공연은,,, 신나는 "삼바댄스" 어깨가 절로 들썩인다... [전시] 코엑스, 서울 살롱 뒤 쇼콜라 - SALON DU CHOCOLAT..
[코엑스 / 서울 살롱 뒤 쇼콜라] SALON DU CHOCOLAT SEOUL 2014 "코엑스 서울 살롱 뒤 쇼콜라"에 갔다. 서울 살롱 뒤 쇼콜라는 초콜렛 축제로 우리나라에서는 제 2회를 맞았다. "서울 살롱 뒤 쇼콜라 2014"는 유럽과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정상급 쇼콜라티에의 초콜릿 제품 시연 및 패션쇼 등 다양한 초콜릿 산업을 선보이는 축제다. 1994년 프랑스를 시작으로 영국, 미국, 일본, 러시아 브라질 등~ 11개 나라, 20여개의 도시에서 매년 열리는 국제적인 축제 / 행사라고 한다. 참관비는 15000원. 작년 12월말에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였단다. 내년엔 미리 사전 등록을 하고 또 가봐야지~!! 첫째날, 12시 즈음에 입장했다. 오후 5시에 초콜릿 의상 패션쇼가 있어 끝까지 머무르다 오고 싶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 그것을 못보고 온지라,,, 아쉬움이 아주 크..
[서울역사박물관] 전차 381호 + 서울도시모형 2013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서울역사박물관까지 걸어왔다. 서울역사박물관에 들어가기 전, 나를 반겨(?) 주는 전차 381호. 전차 381호,,, 1930년경에 만들어져~ 1930년 ~ 1968년 11월 29일까지 운행되었고, 일본차량제조주식회사 (일본 나고야)에서 제조되었고, 2010년 8월 24일, 제 467호 문화재로 등록되었다. 애야,,, 도시락 가져가야지~ 오빠,,, 모자도 안 가져갔어~!! 전차와 지각생이란 이 작품은~ 김운성 / 김서경 부부작가와 그 아들 경보, 3인 가족의 공동 작품이라고 한다. 안에는 들어가 볼 수 있지만, 오래된 전차인지라,,, 의자에 앉아 볼 수 없으며, 손잡이도 만지면 안된다는 문구가 씌여있다. 서울역사박물관 안으로 들어가본다. 오늘은 완젼히 박물관 투어하는 날!! 박물관 입..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바라 본 경복궁] 경복궁 내려다보기 -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8층 옥상정원(황토마루)에서 바라 본,,, 경복궁 2013 "경복궁"을 내려다 볼 수 있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8층 황토마루정원~ 야간 9시까지 문을 여는 수요일에는 간단한 야경을 볼 수 있겠다는 약간의 기대를 했건만,,, 6시면 출입통제다. ㅡㅡ!! 멀리까지 시원스레보여~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는 느낌이다. 날씨가 청명한 날에 와 봐야겠구나!! 광화문광장도 한 눈에 들어온다. 서울엔 볼거리가 많아 참 행복하다. 경복궁 내려다보기 -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8층 옥상정원(황토마루)에서 바라 본,,, 경복궁 2013 .12.29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의 선진화, 세계로의 도약 + 그리고, 카페테리아 2013 [4] 대한민국의 선진화, 세계로의 도약 (1988년 ~) 세계로 나가는 대한민국 ㅡ 경제 선진국을 향하여 ㅡ 대한민국의 미래 ㅡ 에필로그 올림픽과 월드컵을 치뤄 낼 만큼 성장한 대한민국,,, 현재의 IT강국인 대한민국. 최초의 핸드폰을 비롯해, 다양한 지나간 핸드폰 및, 게임 시설등도 전시하고 있다. 전시장도 크고, 볼거리가 많아~ 꼼꼼히 관람하기엔 많이 힘들었다. 그러다보니 마지막 전시실은 좀 얼렁뚱땅 지나친 건 사실이다. 그리고 대부분은 현재 상황(?)인지라,,, 후다닥 지나친 면도 없잖아 있다. 그래서 사진도 별로 없다. ㅡㅡ!! 전시실 이외에도 "카페테리아"와 "뮤지엄 샵", 그리고 3층과 8층에 "옥상 정원"이 있는데,,, 3층은 그냥 쉼터라 생각하면 될 것 같고, 8층 옥상 정원에선 "경복궁..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 성장과 발전 2013 [3] 대한민국의 성장과 발전 (1961년 ~ 1987년) 경제개발과 산업화 ㅡ 변모하는 도시와 농촌 ㅡ 시민사회의 성장과 민주주의 "대한민국 성장과 발전"에서는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경제 성장과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던 모습들을 볼 수 있다. 또한 우리의 생활 모습이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다양한 사회, 문화적 현상을 통해 알 수 있다. 대한민국 1호 흑백 텔레비젼 (금성) 대한민국 1호 냉장고 (금성) 대한민국 1호 선풍기,,, 다양한 대한민국 1호 제품들을 만날 수 있었다. 하나하나 카메라에 담았어야 했는데,,, 다른 건 몰라도 이 부분은 아쉬움이 좀 있다. 모두 대한민국 1호들인데,,, ㅡㅡ!! (다시 와서 자세히 살펴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대한민국 1호 고유모델 자동차 (현대 포니 1..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대한민국 기초확립 2013 [2] 대한민국의 기초 확립 (1945년 ~ 1960년) 대한민국 정부 수립 ㅡ 6.25전쟁과 전후 복구 ㅡ 전후 근대 국가 토대 구축 "대한민국 기초 확립"에서는 대한민국 정부 수립의 의미와 6.25전쟁의 참혹한 실상 그리고 그 어려움을 이겨내고 전후 근대국가의 토대를 구축해 가는 과정을 볼 수 있다. 또한 시민의 힘으로 독재정권을 무너뜨려 민주화 운동의 토대가 된 4.19혁명의 의미를 되살펴 볼 수 있다. 전쟁 이후,,, 판잣집. 여성의 사회 진출,,, 초등학교(국민학교) 의무교육 실시 (1954년),,, 앞에 보이는 교실의 학생 수를 세어보니, 80명이 넘는다. 난 60명까진 해봤는데,,, 정신 없는 교실 모습이 정겹기는 하다. ^ㅡ^;; 우리나라 최초의 국어 교과서,,, 1955년 8월, 생산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