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토요일)에는 비가 와서 집에 있었고,
다음 주에는 1박 여행을 계획하고 있으니,
이번에는 가까운 곳으로 잠시 나들이 가기로 했다.
강화도에 가려고 했는데,
안 가본 곳을 찾다보니 아무리 찾아도 강화도에서는 안 가본 곳이 없고,
기본 2~3번은 다녀온 곳이라
다른 곳에서 찾아야했다.
그래서 결정한 곳이 <화성 용주사>다.
일주일 후면 "부처님 오신날"이라서 그런지
머리 위로가득히예쁜 연등이걸려 있었다.
골단초 맛 보는 중....
이틀 내내 시원스레 내린 비로 깨끗하겠지???
해가 쨍~하지 않은 날에는...
디지털 카메라가 말을 듣질 않는다...ㅡ,.ㅡ^
비가 온 후라 해가 쨍 뜨면 이마 다 벗어질 줄 알았는데,
다행히 구름이 많아 야외 나들이하기에는 좋은 날씨였다.
사진찍는 날씨로는 영~ 아니었지만~
화성 용주사 200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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