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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을 멈춘 상추와 치커리 2010 3월 14일에 심은 상추와 치커리... 상추는 15센티 내외에서 멈추었고, 치커리는 몇 달을 상추와 더불어 15센티의 키를 유지하고 있었다. 어느날 치커리가 이상하다 싶어 살펴보니 갑자기 키가 쑥~ 자랐다. 이제야 좀 크는가 싶었는데, 몇 일 후,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웠다. 대를 만져보니 고목이 된 듯 딱딱하다.ㅡ,.ㅡ^ 맛은 못 봤지만, 치커리 꽃이 이렇게 이쁠 줄이야... 내년에는 꽃을 감상하려고 치커리를 가득 심어야겠다. 문제는 꽃의 수명이 상당히 짧은 것이다. 꽃이 하루 이틀 정도만 피어 있다가 시들어 버린다. 상추는 어찌할꼬... 설마 요 녀석도 꽃을 피우는 건가...?? 마당에 꽃씨 가득 뿌려, 꽃이 가득 핀 그런 시골집에서 1년만 살다오면 좋겠다... 상추와 치커리 2010.06.28
금잔화가 활짝 2010 집에 금잔화 씨앗이 있어 빈 화분에 꾹~ 눌러 놓고 까마득히 잊고 있었는데, 석달 쯤 지났을까..?? 주황색 예쁜 꽃을 피웠다. 금잔화 2010.06.28
별이 빛나는 밤에,,, 2010 밤하늘,,, 금성과 달이 유난히 밝다. 금성과 달 2010.06.21
달콤하고 시원한 딸기 바나나 쉐이크 2010 일찌기 더위가 찾아와 무척 덥다. 얼음이 오도독 십히는 달콤하고 시원한 쉐이크로 잠시나마 더위를 날려보자!!! 플레인요플레, 얼린 딸기, 바나나, 얼음... 믹서기에 모두 넣고 갈아~ 갈아~!! 딸기를 얼려 놓으면 여름동안 시원한 쉐이크를 즐길 수 있다. 딸기가 끝물일 때 가격도 저렴해서 듬뿍 사다 깨끗이 씻어 냉동을 해두었다. 냉동실에 4 ~ 5팩이 가득 들어있다. 아이스크림 대신에 더울 때 그냥 꺼내 먹어도 시원해서 좋다. 딸기 바나나 쉐이크 2010.06.17
오븐 베이킹펜 2010 한 달 전 즈음,,, 베이킹 오븐팬을 3~4가지 구입했다. 맛도 좋고 모양도 예쁘면 좋잖아~!! 앞으로 맛있는 간식을 많이 만들어 봐야겠다. 오븐 베이킹펜 2010.06.18
줄장미 2010 장미의 계절,,, 우리집에도 분홍색 장미가 예쁘게 피었다. 줄장미 2010.06.12
프룬 녹차 롤 쿠키 2010 완성 된 "프룬녹차롤 쿠키"~!! 프룬녹차 롤 쿠키 2010.06.15
달콤한 프룬녹차 롤 쿠키 2010 박력분 250g, 달걀 1개, 녹차 가루 3~6g (적당량), 슈가파우더 100g, 버터 120g, 프룬 적당량 (크린베리, 블루베리 아무거나 좋다) 버터와 달걀은 1시간 전에 미리 실온에 꺼내둔다. 실온에서 부드러워진 볼에 담긴 버터를 거품기로 풀다가 슈가파우더를 넣고 섞는다. 실온에 두었던 계란도 풀어서 사용하면 쿠키가 더 부드럽다. 풀어둔 달걀을 두 세번에 걸쳐 넣으며 섞고,,, 절반은 다른 볼에 덜어둔다. 박력분은 미리미리 3번 정도 체에 쳐서 2등분해두고,,, 버터 + 슈가파우더 + 달걀 섞은 것 절반과 박력분 절반을 넣고 잘 섞어 준다. 나는 프룬을 준비했다. 잘게 잘라 준비해두고,,, 나머지 버터 + 슈가파우더 + 달걀 반죽과 박력분 절반 그리고 녹차 가루와 잘게 자른 프룬을 넣고 잘 섞어준..
인기 좋은 진저맨 쿠키 2010 진저맨 쿠키 2010.06.08
부드러운 진저맨 쿠키 2010 약간 번거롭기는 하지만, 역시 쿠키는 집에서 해먹어야 제맛이다. 밀가루 박력분 120g, 버터 1/4컵, 설탕 1/2컵, 계란 1개, 소금 약간, 베이킹 파우더 약간, 장식용 캔디 버터는 실온에서 두어 부드럽게 만든다. 실어에 두었던 버터가 녹으면 설탕을 넣고 하얗게 될 때까지 저어주고 달걀은 미리 풀어서 준비해두었다가 위의 그릇에 달걀, 소금을 넣고 잘 섞어준다. 박력분은 미리미리 2~3번 체로 쳐두었다가 마지막에 모두 섞어 살살 버무려 덩어리를 만든다. 밀대로 납작하개 5mm정도로 밀어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두었다가 다시 꺼내어 쿠키틀로 찍어내고... 장식용 캔디로 장식도 하고... 180도로 예열된 오븐에서 14~16분 정도 구워주면 완성... 입에서 살살 녹을 정도로 부드러운 쿠키가 완성됐다...
수례국화 꽃밭 2010 점점 더 풍성해지고 있는 수례국화 화분... 신비로운 색깔에 자꾸만 눈길이 간다. 수례국화 2010.06.06
집에서 만든 곤드레나물밥 2010 내가 부산에 갔을 때, 부모님은 강원도로 여행을 다녀오셨다고 하신다. 정선에 가야지만 맛 볼 수 있었던 곤드레나물밥... 곤드레나물을 넉넉히 사오셨다고 한다. 집에서 만들어 먹으니 나물이 듬뿍~ 고소하고 맛있었다. 곤드레나물밥 2010.06.08
치커리 2010 2010년 3월 14일, 강화도 옥토끼우주센터에서 심어 온 식물 중의 하나, "치커리" 쑥쑥 자라면 쌈장에 찍어 먹을 생각을 했지만, 두달이 지난 이 시점까지 10센티 정도 자란 상태로 성장이 멈추었다. 희망이 안 보인다며 옥상에 간간히 물을 주긴 하지만, 방치를 해 두고 있다. "수례국화"는 쑥쑥 자라서 예쁜 꽃도 한가득 피웠구먼... 치커리 2010.06.04
꽃이 좋아,,, 2010 꽃 2010.06.04
바스락 바스락 종이꽃 2010 처음 보았을 때, 풀잎에 종이꽃 조화를 붙여 놓은 줄 알았다. 손으로 만져보니 바스락 바스락 한다. 종이꽃 같다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이름도 "종이꽃"이란다. 정말 신기하네... 종이꽃 2010.06.04
수례국화 2010 2010년 3월 14일, 강화도 옥토끼우주센터에서 씨앗으로 심어왔던 "수례국화에 꽃몽우리가 피기 시작했다. 그리고 하루 이틀 지나더니 파란색 예쁜 꽃을 피웠다. 신비로운 파란색, 너무 예쁘다. 수례국화 2010.06.02
장미의 계절 2010 거리가 온통 붉다.... 장미 2010.06.10
버찌가 익어갈 때,,,2010 올해는 버찌가 열렸다...^ㅡ^ 버찌 2010.06.10
자전거를 탄 풍경 [구암공원] 2010 더위를 잊어보고자 자전거를 타고 구암공원에 갔다.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자전거를 타고 달릴 때는 바람에 시원하다. 구암공원 2010.06.09
무더운 여름 [우장산] 2010 올들어 가득 푹푹찌는 날씨였다. 세상이 온통 찜통으로 느껴진다. 어디가려고 길을 나섰다가 우장산 나무 그늘에서 잠시 머무르다 돌아왔다. 우장산 201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