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4402)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계천의 밤 [연등축제] 2010 Jazz공연이 끝나고 약간은 상기된 마음으로 청계천의 밤을 즐기러 갔다. 청계천의 밤은 연인, 가족,친구,,, 모든 사람들에게 낭만이 가득한 곳으로 보였다. 작념에도 와서 보고 싶은 풍경이었는데,,, 이제서야~ 청계천의 밤 [연등축제] 2010.05.19 서울광장 2010 서울광장 2010.05.19 [서울광장 Jazz in Seoul] 웅산 콰르텟 2010 기대에 부풀어 있던 [웅산 콰르텟]의 공연이 시작되었다. 2년전 [성남아트센터]에 콘서트를 다녀온 후 그녀의 콘서트는 이번이 두번째다. 역시 웅산답게 웅장하고, 한국의 최고의 보컬리스트라는 타이틀 답게 매너있고, 매력적인 무대였다. 중저음의 섬세한 그녀의 목소리는 대중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후반으로 갈수록 공연 열기는 고조되어 흥겨웠다. 밤이 새도록 이곳에서 그녀의 음악에 취하고 싶었다. 서울광장 Jazz in Seoul 2010.05.19 [서울광장 Jazz in Seoul] Stone Jazz Band 2010 6시 30분에 공연이 시작되는 줄 알고 재빨리 청계천을 둘러보고 서울광장으로 돌아왔는데 7시 30분이 지나서야 시작되었다. Jazz in Seoul의 출연진은 [웅산 콰르텟]과 [스톤 재즈]다. [스톤재즈]의 재즈풍의 "남행열차"로 콘서트는 시작되었다. [스톤재즈]는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곡을 재즈와 국악을 믹스해 연주하는 크로스오버 밴드다. 가야금, 해금, 피리, 기타로 신비로운 선율이 연주됐다. 흔하게 들어본 음악들이 주를 이루어 콧노래가 흥얼거려졌다. 서울광장 Jazz in Seoul 2010 .05.19 청계천 - 연등축제 2010 바닦에 잔디처럼 깔려 있던 양귀비꽃이 한 달 사이에 쑥 자라있다. 서울,,, 참 아름다운 도시다. 청계천에는 부처님 오신날을 기념하기 위한 아름다운 연등이 전시되고 있다. 청계천 2010.05.19 서울광장 2010 5월달에 시청앞 서울광장에서 다양한 공연을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보고 싶은 공연이 있는 날짜에 체크를 해 두었었다. 다른 공연보다는 [Jazz in Seoul]에 관심이 갔다. 그리고, 5월달이 되면 "고궁음악회"가 열리곤 했는데 사회적인 분위기로 인해 장기적으로 연기되었다 한다. 공연을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하여 (신문에 기사가 잘 나온 탓인지 실제 공연은 7시 30분이 넘어서야 시작됐다.) 5시즈음에 일찍 도착해 맨 앞, 정중앙에 자리를 잡았다. 뒤를 돌아보니 높다라한 빌딩 사이로 "남산 N타워"가 보인다. 리허설 중인 웅산... 공연이 시작하려면 아직 시간이 남았기에... 방금전 급하게 오느라 그냥 지나친 청계천을 둘러보러 카메라만 달랑 들고~ GO!!! 서울광장 2010.05.19 홈메이드 짜장 2010 오랜만에 집에서 짜장소스를 만들었다. 짜장소스를 만들어 두면 짜장밥, 짜장면 ...을 손쉽게 해먹을 수 있다. 나는 기름이 좔좔 흐르는 짜장면을 별로 좋아하질 않는다. 소화도 안되고~ 집에서 기름기가 거의 없는 짜장을 만들어보자!!! 춘장(5인분)을 볶을 때 식용유 2숟가락 넣은 것 외에는 기름이 더 이상 들어가지 않았다. 애호박, 당근, 감자, 양파등의 야채와 잘게 썰은 고기를 볶을 때는 물을 약간 넣어서 볶았다. 가름기가 없으니 담백하고, 칼로리 걱정도덜어서 좋다. 녹말이 없다면,,, 감자를 강판에 갈아 사용해도 무난하다. 홈메이드 짜장 2010.05.12 주먹밥 2010 주먹밥도 센스있게...^ㅡ^ 틀을 이용하면 눈도 즐거운 주먹밥이 된다... 주먹밥 2010.05.11 능동 어린이대공원 2010 휴~ 휴일은 역시나 사람이 많다. 다음에 한가로운 주중에 다시와야겠다. 어찌어찌하나보니, 정문 앞 부근만 둘러보고 왔다... 능동 어린이대공원 2010.05.08 능동 어린이대공원 [음악분수] 2010 능동 어린이대공원 2010.05.08 능동 어린이대공원 2010 제법 따뜻해진 날씨와 휴일 오후... 어린이대공원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고, 그늘 속에는 사람들로 빼곡했다. 많은 꽃들이 피어 거대한 꽃동산에 온 기분이다. 능동 어린이대공원 2010.05.08 달콤한 유혹 2010 어찌하면 달콤한 유혹에서 빠져 나올수 있을까?? 달콤한 유혹(벨기에 초콜릿) 2010.05.07 버터새우구이 2010 여러 요리 중에 가장 고급스러우면서도 가장 간단한 요리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버터새우구이" 새우를 버터에 지글지글 구워서 맛있게 먹었다. 다음에는 오븐에 한번 구워봐야겠다. 버터새우구이 2010.05.06 봄의 맛, 쑥개떡 2010 부엌에서 요란한 믹서기 소리가 났다. 나중에 보니 엄마께서 쑥과 쌀을 직접 갈아 쑥개떡을 만들어 놓으셨다. 봄 향기 가득한 간식이다... 쑥개떡 2010.04.26 안산, 경기국제항공전 2010 안산 경기국제항공전 2010.05.02 안산, 경기국제항공전 2010 마지막으로 화려한 에어쇼를 마친 "허비톨슨"과 "스벳라나 카파니나" 관중석쪽으로 걸어왔는데 재빨리 쫓아가서 카메라에 담아왔다. 안산 경기국제항공전 2010.05.02 안산, 경기국제항공전 2010 가장 많은 박수가 울려퍼지고.... 안산 경기국제항공전 2010. 05.02 안산, 경기국제항공전 2010 빨간 비행기에는 여자 비행사가 타고 있다는데.... 안산 경기국제항공전 2010.05.02 안산, 경기국제항공전 2010 안산 경기국제항공전 2010.05.02 안산, 경기국제항공전 2010 에어쇼를 하려고 복엽기 한대가 이륙했다. 하늘로 오른지 얼마 되지 않아 급하게 지상으로 내려왔다. 비행기에 이상이 생겼다며 점검이 필요하단다. 그리고 다음 순서가 진행되는 듯했다. 그런데 갑자기 방송에서 술취한 사람이 비행기에 올라탔다는 것이다. 그러더니 급상승을 하며 하늘로 날아오르다가 곤두박질치고, 관중석 위를 미친 듯이 날아다녔다. 사람들은 설마설마하다가 혹시나 좋지 않은 일이라도 당할 듯한 마음이 들었는지 입구쪽을 향해 뒷걸음질 치고, 그 쪽을 향해 뛰어가는 사람들도 있었다. 나도 계속 그 비행기를 보고 있던터라... "아무도 그쪽으로 걸어간 사람이 없었는데~" 하는 생각을 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짐을 챙겨 뒤쪽으로 물러섰다. 내가 너무 순진했나보다...^ㅡ^ 미친듯이 비행기는 날고, 땅위에.. 이전 1 ··· 192 193 194 195 196 197 198 ··· 221 다음